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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의사들의 첫 사망선고 (내용이 매우 슬픔 염두하세요)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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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의사도 진짜 왠만한 강철멘탈이 아니면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들죠...
14.03.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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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백혈병은 혈액암입니다..
14.03.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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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자신의 첫 사망선고를 했던 경험을 얘기하고 있어요 유치원생이 후진하는 차량에 깔려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는데 그 아이의 부모님이 사망선고를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열했던 이야기와 암에 걸린 다섯살 짜리 딸아이를 이제 곧 죽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심장이 멈춰도 소생술을 하지 않겠다고 동의 했지만 막상 병원에 데려와서 지켜보다 결국 호흡곤란이 되자 의사와 함께 어떻게든 노력해 심정지는 막았으나 의식불명으로 이대로는 의미가 없으니 편히 보내주는 게 좋다는 의사의 설명에 찢어지는 마음으로 동의하고 장비를 빼자 바로 사망한 이야기네요
14.03.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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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상황에서도 환자에게 아무런 감정을 가지지 않는게 좋은 의사의 조건이지만 의사도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는듯.
14.03.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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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병원에서 보안요원으로 일을 잠시 했었는데.. (지금은 농협은행쪽이지만..) 그중에 응급실은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 난리가 나는곳인데.. 김호중 교수님은 정말 다른 의사분들과는 다른 존경심이 들었었네요. 응급실은 정말 별것 아닌거 같고도 난리 치는 사람...특히 술마시고 와서 난리치거나 개념없는 사람 많은데.. 진짜 그런사람들에게는 좋게 좋게 말하다가 나중에 불같이 호통도 치시기도 하고 그반면에 아이들에게 인자하게 대하시고 아이들에게 무릎 굽혀 이야기 하고 달래기도 하시더군요.. 부하직원들에게도 상사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시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특히나 보안요원은 거의 잔심부름꾼 취급을 하는 분위기..특히 순천향병원이 심하게 그런데.. 인사를 정말 꼬박꼬박 받아주시고 존대 해주시는 거에 굉장히 감사했었네요..^^ 가끔 방송에 보이시면 반갑고 그렇네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모습이..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 아닌가 하네요^^ 사실 높은 자리에 오르시는 분들은 실력 못지 않게 덕망도 갖추셨기 때문이라 생각 됐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정말 명언이라 생각 되어요.. 그리고.. 아이들 사망..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제가 그때 병원 일 그만두기로 한 하루전에 어린 여자아이 사망을 직접 보았거든요.. 관이 들어왔지만.. 쉽게 아이를 놓지 못하고 우는 어머니 모습도.. 잠든것 처럼 안겨있는 아이도.. 아이를 관에 보내지 못하고 직접 안고 영안실로 향하던 아버지의 모습도.. 떠나는 사람 모두가 안타깝지만.. 어린생명은 가슴이 정말 아파요.. 죄없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꽃도 피기 전에 떠난다는건 정말 안타까웠네요..
14.03.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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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의사도 진짜 왠만한 강철멘탈이 아니면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들죠...
14.03.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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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상황에서도 환자에게 아무런 감정을 가지지 않는게 좋은 의사의 조건이지만 의사도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는듯. | 14.03.23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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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14.03.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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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난다.......
14.03.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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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14.03.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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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ㅡㅜ
14.03.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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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14.03.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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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4.03.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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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14.03.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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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03.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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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정말 눈물이 나네요
14.03.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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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이 ㅠㅠ 이거만 적으셔서 왜그러나 해서 봤는디.. 일하는 도중에 울어버렸네요 가족이 그것도 소중한 자식을 잃는다는게 어떤 심정일지 감히 상상 조차 못하겠어요
14.03.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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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볼수 없게 되있어서 볼 수가 없네요. 내용이 뭔가요?? 간단하게 요약좀 부탁드려요.
14.03.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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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자신의 첫 사망선고를 했던 경험을 얘기하고 있어요 유치원생이 후진하는 차량에 깔려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는데 그 아이의 부모님이 사망선고를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열했던 이야기와 암에 걸린 다섯살 짜리 딸아이를 이제 곧 죽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심장이 멈춰도 소생술을 하지 않겠다고 동의 했지만 막상 병원에 데려와서 지켜보다 결국 호흡곤란이 되자 의사와 함께 어떻게든 노력해 심정지는 막았으나 의식불명으로 이대로는 의미가 없으니 편히 보내주는 게 좋다는 의사의 설명에 찢어지는 마음으로 동의하고 장비를 빼자 바로 사망한 이야기네요 | 14.03.22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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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아니라 백혈병 말기입니다. | 14.03.22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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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백혈병은 혈액암입니다.. | 14.03.22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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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 설명 감사 드립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어쩌면 화면재생 안됀게 다행일지도 모르겟습니다. | 14.03.22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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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gh님 감사합니다ㅜㅜ | 14.03.23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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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섯살이 아니라 초등학교5학년입니다 | 14.03.23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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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보면 가슴 찢어질듯해서 친절히 내용 올려주신거 봣습니다..그래도 가슴은 먹먹하군요... | 14.05.30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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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03.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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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14.03.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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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03.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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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14.03.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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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ㅠㅜ
14.03.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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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에서도 나오더군요. 4가지 단계.
14.03.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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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혼의 단계로 나오죠. | 14.03.23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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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단계에서도 나오지 않았나요...? 호머가 죽을뻔하던거.. | 14.03.23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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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 복어초밥 먹었을 때 나왔었죠 | 14.03.23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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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분노, 타협, 절망, 수용. 퀴블러로스의 죽음의 5단계. 짠하네요.
14.03.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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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네요 보고 눈물이 말없이 흐르네요 ㅜㅜ
14.03.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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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14.03.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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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감당이 안되는 이야기군요..ㅠㅠ
14.03.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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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3.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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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자동 눈물...
14.03.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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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된 입장으로 만약 내가 없어졌을때 우리 부모님이 정말 저렇게 아파한다면이라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14.03.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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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내요..
14.03.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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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세상떠나는건 인력으로 어떻게할수없지만 주변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최소한 ■■만은 하지 말아야겟습니다..
14.03.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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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가장 먼저 가져야 할 의문은. "죽일 수 있을것인가" 입니다. 죽음에 가장 가까운 직업인만큼..
14.03.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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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춒퓨ㅜㅠㅠㅜ
14.03.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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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런 부분보다두요..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가장 어려운 겁니다.. 저는 제조업 종사하는 사람인데 가공하다가 불량나면 소재비 아깝고 가공 시간 아깝지만 다시 소재 사와서 가공합니다.. 하지만 의사는 다르죠.. 실수는 곧 죽음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극한의 부담감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 멘탈적인 부분이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죠.. | 14.03.23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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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울었네요. 딸 보내는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안가지만...
14.03.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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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14.03.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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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눈물 나기 직전까지 울음보 터질려다가 간신히 참았네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14.03.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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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사들도 다 힘들겠고 특히 육체적으로 더힘든 응급의학과랑 외과의지만 저 사망선고 때문에 특히 더 힘들다던데.
14.03.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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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어려운 동영상이네요.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말도 안나오네요...
14.03.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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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의사 패는 환자가족들 몇번 만나면 멘탈강화됌
14.03.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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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평소 안 다니던 길로 동네 산책하다가 주변에 공동 묘지가 있길래 가봤어요. 묘비에 적힌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이름 보면서 숙연하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눈에 띄는 묘비가 하나 있었음. 86년에 태어나서 94년인가 정도에 떠난 아이의 묘였는데, 다른 묘비들은 거의 한자로 써있는데 거기만 한글로 적힌 문구가 있더라구요. "착하고 예쁜 우리 딸 여기 잠들다." 정말 아무런 연고도 없고 그저 지나가다 본 사람일 뿐이지만 저 글을 묘비에 새길 때의 부모님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진짜 울컥해지더라구요. 그 어린 나이에 보낸 부모님 심정이란 감히 상상도 못할 거고.. 진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14.03.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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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조카들 생각나서 눈물난다
14.03.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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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병원에서 보안요원으로 일을 잠시 했었는데.. (지금은 농협은행쪽이지만..) 그중에 응급실은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 난리가 나는곳인데.. 김호중 교수님은 정말 다른 의사분들과는 다른 존경심이 들었었네요. 응급실은 정말 별것 아닌거 같고도 난리 치는 사람...특히 술마시고 와서 난리치거나 개념없는 사람 많은데.. 진짜 그런사람들에게는 좋게 좋게 말하다가 나중에 불같이 호통도 치시기도 하고 그반면에 아이들에게 인자하게 대하시고 아이들에게 무릎 굽혀 이야기 하고 달래기도 하시더군요.. 부하직원들에게도 상사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시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특히나 보안요원은 거의 잔심부름꾼 취급을 하는 분위기..특히 순천향병원이 심하게 그런데.. 인사를 정말 꼬박꼬박 받아주시고 존대 해주시는 거에 굉장히 감사했었네요..^^ 가끔 방송에 보이시면 반갑고 그렇네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모습이..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 아닌가 하네요^^ 사실 높은 자리에 오르시는 분들은 실력 못지 않게 덕망도 갖추셨기 때문이라 생각 됐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정말 명언이라 생각 되어요.. 그리고.. 아이들 사망..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제가 그때 병원 일 그만두기로 한 하루전에 어린 여자아이 사망을 직접 보았거든요.. 관이 들어왔지만.. 쉽게 아이를 놓지 못하고 우는 어머니 모습도.. 잠든것 처럼 안겨있는 아이도.. 아이를 관에 보내지 못하고 직접 안고 영안실로 향하던 아버지의 모습도.. 떠나는 사람 모두가 안타깝지만.. 어린생명은 가슴이 정말 아파요.. 죄없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꽃도 피기 전에 떠난다는건 정말 안타까웠네요..
14.03.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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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 생명에게 사랑과 축복이 있기를...
14.03.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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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장난꾸러기 아들내미는 엄마 품에서 까무룩 잠들어있고 7살 우리딸 건강하고 예쁘게 크기로 약속.. 하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막 재우고 나와서 일하려고 파일 열다가 잠시 들어와서 이글을 클릭했습니다. 한참을 울다가 잠든 아이들 한번씩 꼬옥 안아주고 나왔습니다. 나에게 시련이 닥치면 난 어찌해야 할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14.03.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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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서 손주 데려올 때까지 잘 키우세요. 아이들 위해서도 건강하시고. | 14.03.24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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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라 재생이 안되네요
14.03.2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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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안우는데 눈물나옴
14.03.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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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03.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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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응사에서 스레기가 아이들 남겨놓고 죽는 엄마한테 말하는것도 슬프던데...(그 와중에 게임보이 보고 두근 거렸던건...어쩔수 없는 루리웹 유저...ㅡ.ㅡ..)
14.03.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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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오래못삼. 스트레스가 수명 단축.
14.03.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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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우는 총각분들 나중에 애 키워보세요. 두배 세배로 슬픔...
14.03.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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