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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도 광활한 영토와 자연을 자랑하는 호주
그 자연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들중.
극단적으로 위험한 것도 당연히 있기 마련입니다.
아래사진은 그곳에 살고있는 위험한 생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호주 비단뱀 - 뭔지 모를걸 먹고있군요.

 

 

쇼핑몰을 탐구하다 잡힌 뱀

 

 

화장실변기에까지 진출해있군요.

 

 

더 큰 파충류도 먹을수있습니다.

 

 

심지어 무임승차까지 하는군요. (우측상단)

 

 

 

상어는 위험합니다.

 

 

특히 서퍼들에게는 위협적

 

 

 

거기다 바다악어도 떠다니고 있죠.

 

 

진심으로 조심해야 되는 존재

 

 

그런데 비단뱀에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굴욕도...

 

 

 

흡혈 진드기 - 얼마나 빨아먹은건지...

 

 

 

독지네

 

 

독지네는 뱀도 죽일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작은 생물은 해파리의 한종인 - 이루칸지(Irukandji)

무시무시한 맹독성 해파리의 일종입니다.

 

 

해파리에게 당한 환자의 모습

 

 

 

 

하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바다생물이 있습니다. 바로

- 푸른고리문어(Blue Ringed Octopus)

청산가리보다 강한 "테트로도톡신"을 보유
거기다 "도쿨로토신"이라는 독성물질도 가지고 있죠.

 

 

 

대리석 원뿔 달팽이 - 이 달팽이의
독 한방울은 대략 20명 이상을 죽일수있을 정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건 - 스톤피쉬

역시나 맹독을 지닌 물고기로 12~14개의 독침이 있으며
이 독침은 다이버의 신발도 뚫을수 있을정도.

 

 

이 녀석이 곤란한 점은 문어처럼, 몸 표면의 색을 변화시켜
해저의 바위 혹은, 산호로 위장하는 점입니다.

잘못해서 건드리면 상당히 곤란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

 

 

찔리면 호흡곤란과, 신경마비로 인해 잘못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을수록 더 강한 독을 품은 생물들이 많은것 같군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여행할때, 조심해야될 생물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