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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bgm] 세계에서 제일 컸던 배의 최후.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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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 글에 맞지않는 댓글 같네요.
14.03.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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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뜬금없이 왜나옵니까? 이 글에서 일본 옹호한것도 아니고 그때 한국인분들 비하한것도 아닌데. 참 댓글 생각없이 쓰십니다.
14.03.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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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같은것만 기억하고 우리나라건 기억 못한다는식으로 쓰신거 같으시지만 정작 본인도 정확한 명칭 기억 못하시나보네요
14.03.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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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0616238/ 생각나는 것과 시비조로 댓글 쓰는건 별개입니다만.... 보통 황당할 때 쓰는 ㅡㅡ이모티콘 쓰면서 인과관계 없는 사건을 왜 언급안하냐는 식의 시비조글을 어떻게 봐야 정상입니까? 정작 본인부터 상관도 없고 본문에 언급되지도 않은 영화애기 꺼내면서 엉뚱한 외화유출건까지 끌어들여 논점까지 흐리고...남들 이상하다고 하기전에 본인부터 잘하세요. 끝에 죄송ㅋㅋ 글자만 덧붙인다고 다인줄 아나.
14.03.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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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 분리되었습니다.
14.03.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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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컸던 전함도 좋은꼴은 못봤음
14.03.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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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말이지요. 그로 인해 2200명의 수병이 수장당했죠. | 14.03.29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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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는 단엽기도 아닌 복엽기한테 침몰 당하는 수모를 겪었죠. | 14.03.29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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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활동하다 퇴역한건 아이오와급정도. | 14.03.29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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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가 복엽기에 침몰당했다고요? 너무 과장이네요. 아니면 다른것과 착각하신건지 몰라도. 비스마르크는 복엽기한테 침몰당하지 않았습니다. | 14.03.29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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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가 미군 복엽기 소드피쉬 어뢰맞고 격침된걸로 아는데? | 14.03.29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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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이 좋아♥// 제가 침몰이라는 단어를 잘못 썼으니 정정합니다. 침몰이 아니라 그냥 “당했다”라는 표현이 더 나았을듯 싶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QmgxqHhMm68이건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했던 Dogfight 시리즈의 "비스마르크 사냥"편입니다. 23분정도 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보충으로, http://en.wikipedia.org/wiki/Bismarck_class_battleship 여기 들어가셔서 Service History 밑의 비스마르크를 읽으시면 됩니다. 마지막 두 문장들에 소드피쉬에 의한 비스마르크의 최후가 잘 나와있습니다. 한국어 버젼엔 비스마르크의 무장이나 제원등밖에 설명이 없고 최후는 묘사되어있지않아서 영문 위키로 남깁니다. 비스마르크는 두차례나 소드피쉬의 어뢰에 맞고 기동을 제대로 할수 없게 되었으며 그로인해서 추격해온 영국 전함들에게 포탄세례를 받고 침몰합니다. 일단 소드피쉬가 기동불능상태로 만들었으니 소드피쉬가 잡은것이고 영국 전함들은 비스마르크의 숨통을 끊어놓은거죠. | 14.03.30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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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히드1742// 소드피쉬는 미군기가 아닌 영국 해군에서 운용하던 뇌격기입니다. 야마토는 미해군의 132대의 전투기, 50 기의 급강하 폭격기, 98기의 뇌격기에게 다굴을 맞아서 격침당한거고요. 소드피쉬는 태평양전선에선 활동 안한걸로 압니다. | 14.03.30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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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했다는 정도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마는...비스마르크는 혼자서 영국함대 전체와 싸우고 침몰했는데 "고작 복엽기에 당했다!" 라는 말은 좀 억울하죠 비스마르크는 그전의 싸움에서 후드를 격침시켰을때 관측장비도 망가지고 엔진도 고장나서 최고속도도 나질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프랑스로 도망가자는 결정을 내렸을때도 연료가 기껏해야 프랑스에 겨우 도착할 분량밖에 남아있지 않았을 정도고요, 적진 한가운데서 홀로남았을때 이미 도망가기는 글렀지만요. 그런 비스마르크를 영국 구축함이 끈질기게 추격해오니... 이미 그 시점에서 비스마르크는 미래가 없었죠ㅋ 그런 비스마르크를 쫒아온 로드니 이하 영국함대가 비스마르크를 난타하는데 이미 관측장비가 망가진 비스마르크는 제대로 반격할수도 없고 영국함대는 비스마르크의 사거리밖에서 공격을 해오며 압박을 하죠 이미 도망치지 못하는 비스마르크에게 소드피쉬의 럭키히트가 적중해서 비스마르크가 멈추죠 꼼짝 못하는 비스마르크에게 영국함대가 어뢰를 쏟아붓고 함포를 쏘아 명중시켰지만 비스마르크는 명중한 수백발의 함포와 수십대에 어뢰 중에서 그의 적수인 로드니의 함포에 맞은 3발 밖에 관통하지않는 엄청난 방어력을 보여줍니다. 필리핀에서 암초(산호초였나?)에 긁혀서 4000톤이 침수된 일본의 야마토와는 격이 다릅니다비스마르크가 당한 주요 원인은 영국 함대의 난타로 인해 포대가 다 망가지고 선원이 많이 죽었기 때문이죠. 바다 위에 뜬 고철이 된 겁니다. 그리고 나서 비스마르크는 자침했죠 영국함대가 침몰시키기엔 비스마르크는 너무 튼튼했으니까요 | 14.03.30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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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엽기라고 하지만 소드피쉬는 꽤 훌륭한 명품입니다 복엽기의 최종진화형 같은거니까요 이탈리아 전함을 침몰시킨것도 소드피쉬이고. 가끔 일본의 제로센과도 비교대상이 되는 복엽기인걸요 | 14.03.30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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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이 좋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처음 댓글을 달때 소드피쉬에 의해 엔진이 나가고 큰 바다 위에서 호위함이나 공중지원도 없는 비스마르크는 이미 철벽같은 방어력만 자랑하는 쇳덩어리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쓴것입니다. 물론 저도 비스마르크는 야마토 따위와는 절대 비교하지않습니다. 뭐 야마토는 크기만 컷을 뿐이니까요. 그리고 소드피쉬가 명품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단지 구시대의 비행기인 (물론 소드피쉬는 당시로서 개발된지 얼마되지 않은 비행기였지만) 복엽기에게 당한 "천하무적"이라 자랑하던 비스마르크가 너무 어이없는 운명을 맞이한것같아서 그렇게 쓴겁니다. | 14.03.30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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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가 천하무적.. 사실 별 활약 없는거 아니었던가요?ㅎㅎ 당시 최대라고는 하지만.. 2차 때도 독일 전함들 운명 보면 참 거시기하더군요.. 독일 해군은 잠수함이 먹여살린거지.. 뭐.. 구형이라고 해도 섬나라 버프라곤 하지만 영국만 봐도 후덜덜 하던데, | 14.04.04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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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도 타이타닉처럼 첫 출항에서 격침... | 14.04.04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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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면으로 박았으면 좁은 침수구역에만 물이 차서 침몰하지 않았을 거란 얘기도 있죠.
14.03.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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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bgm은 영화속 악단의 마지막 곡 이닌가요??? ㅠㅠ 실제로도 연주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14.03.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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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실제로도 저 곡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원래 찬송가 중 하나지만, 눈물이 나옵니다.... | 14.03.29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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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어떤곡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저 곡이 지지를 많이 받고있죠 | 14.03.29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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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참.. 아이러니죠. | 14.03.29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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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 주를 가까이'가 연주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실제로는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악사 하틀리가 평소에 본인 장례식에서 연주되었으면 하는 곡이었다고 말하곤 한 것이라 여기에 추측된 것입니다. 아마도 어떤 연주를 한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어떤 목격자는 헨델의 '라르고'라고 하기도 하고 왈츠 '가을의 꿈'이라고 하기도 하죠. 이 곡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목격자가 각각인 것이 아마 전부 다 연주하지 않았나 싶네요 게다가 어느 목사가 꿈을 꾸었는데 배가 침몰하면서 '내 주를 가까이'가 울려 퍼지는 꿈을 꾸었는데 곧 타이타닉 침몰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요런 것들을 종합해 볼때 아마도 연주 했을성 싶네요. | 14.03.30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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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 ㅅㅂ ㅜ
14.03.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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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MOSTLY WOMEN AND CHILDREN SAVED. 이거 왠지 찡한데요.
14.03.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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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일제 패배직후 한국으로 돌아오던 사람들 5만명이 수장당한거는요? 일본이 일부러 침몰시켰다는데.
14.03.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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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님... 이 글에 맞지않는 댓글 같네요. | 14.03.29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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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시마호 폭침사건입니다. | 14.03.29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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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시마 호 폭침사건에 대해 더 잘 알고있는 저 입니다. 야마토를 언급한 건 그 당시 최대 군함이였고 수장되었다고 한건 '사망'했다는 뜻입니다. 아무 감정 없습니다. | 14.03.29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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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댓글을 따라가서 다시 읽어보십시오. 제 의도가 뭔지. 뜬금없는 댓글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키시마 호에서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 14.03.29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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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뜬금없이 왜나옵니까? 이 글에서 일본 옹호한것도 아니고 그때 한국인분들 비하한것도 아닌데. 참 댓글 생각없이 쓰십니다. | 14.03.29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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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같은것만 기억하고 우리나라건 기억 못한다는식으로 쓰신거 같으시지만 정작 본인도 정확한 명칭 기억 못하시나보네요 | 14.03.29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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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 14.03.29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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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prisoner number 님처럼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risner님이 원글을 비판한 것도 아니구요.. 우리 비극적인 역사의 한 부분을 함께 생각하는 말로 들립니다. | 14.03.30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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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이 어쩐네 하고 글 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데요 | 14.03.30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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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사건이 영화화 돼서 우리나라에 개봉했을 때 우리나라는 imf로 고생하던 때였죠. 금모으기운동으로 모인 금보다 더 많은 외화가 그 영화로 유출 됐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 였죠.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좋은 이미지는 아니죠...우리가 이렇게 추억하며 매번 눈물흘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14.03.30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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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 글에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더 자랑스럽습니다 . 너무 진지했다면 죄송 ㅋㅋ | 14.03.30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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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0616238/ 생각나는 것과 시비조로 댓글 쓰는건 별개입니다만.... 보통 황당할 때 쓰는 ㅡㅡ이모티콘 쓰면서 인과관계 없는 사건을 왜 언급안하냐는 식의 시비조글을 어떻게 봐야 정상입니까? 정작 본인부터 상관도 없고 본문에 언급되지도 않은 영화애기 꺼내면서 엉뚱한 외화유출건까지 끌어들여 논점까지 흐리고...남들 이상하다고 하기전에 본인부터 잘하세요. 끝에 죄송ㅋㅋ 글자만 덧붙인다고 다인줄 아나. | 14.03.30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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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 분리되었습니다
14.03.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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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왜 이렇게 댓글로 파이팅 한번 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지는건지...문제라 봅니다... 자신이나 그 사람을 물어뜯는것도 아닌데...왜들 그러시는지...
14.03.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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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가 침몰한지도 100년이 넘었군요. 다시한번 죽은 이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14.03.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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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백..컴백....껌백.
14.03.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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쨱.....ㅉ.........째애애애애애애액...... | 14.03.29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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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잭이 분리되었습니다. | 14.03.30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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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음악들으면서 타이타닉 영화 생각하며 감정잡고 있었는데 '잭이 분리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4.04 0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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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봤는데 정면충돌 했다면 침물하지 않아다고 하던데?
14.03.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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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만약이란 없다고 하지만 정면충돌 했다면 침몰하지 않았을거란 말이 맞습니다. 타이타닉의 하부는 격벽 구조로 되어있어 몇개의 구간까지는 물이 차도 침수되지 않도록 방어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면충돌했으면 구간 몇개 침수되는 걸로 끝났겠죠 담당자는 모가지였겠지만 허나 뒤늦게 빙산을 발견하고 무리하게 옆으로 꺾다가 이 구간이 너무 많이 침수되어서 방어 불가능한 상태까지 와버립니다. 그리고 침몰.. | 14.03.30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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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제대로만 만들었으면 그 정도로 침몰당할 배가 아니었음. 불량부품 써서 두꺼운 강철판은 멀쩡했는데 강철판 사이의 리벳아 아작나면서 틈이 벌어지고 거기로 물이 스며들었음. | 14.04.04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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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어떤 해양 오타쿠 영화감독이 저 타이타닉을 구경하기 위해 연막작전의 일환으로 임시로 만든 영화가 타이타닉.... 대충 바다에 깔려진 배 구경하기 위해 눈가리기용으로 만든 영화가....세상에...
14.03.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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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네임 이스 제임스(제임스) 카메론, 더 그레이티스트 파이오니어 | 14.03.31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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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카메론은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흔치않은 소재를 잘살리는 감독인득 | 14.04.04 0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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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 타이타닉 탐사를 위해 미 해군의 퀘스트(침몰한 핵잠수함 찾기)도 수행했어야 했죠 | 14.04.04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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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은 거기서 한 술 더떠서 수심 1만미터에 내려갔다고도 했던 것 같은데... | 14.04.04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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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타이타닉 할때 영화 시작부분에 탐사잠수정이 타이타닉 찾으러 심해로 내려가는 장면에서 어떤 멍청한 뇬이 "우와~야 타이타닉이 잠수함 이었어?"라고 큰소리로 하는 바람에 극장 완전 빵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3.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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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나 있으면 ...ㅋㅋ | 14.03.31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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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남친 있었으면 헤어졌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14.03.31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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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서 이거 전반전 언제 끝나라고 묻는 여자와 비슷... | 14.04.04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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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4.05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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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야마토가 더 크지 않았나요??
14.04.0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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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대도 틀리고 배의 종류도 틀리죠.. 참고로 제원을 보자면 야마토 중량 - 65,027t (기준배수량), 71,659t (만재배수량) 전장 - 263m 전폭 - 38.9m 흘수선 - 11m 추진력 - 150,000shp 동력기관 보일러 - 로호함본식 보일러 12기 터빈 - 함본식 증기터빈 4기 스크류 - 3엽 프로펠러 방식 스크류 4기 (직경 6m) 속도 - 27knots (통상시), 29knots (과부하시) 항속거리 - 16knot로 7,200해리 (13,334km) 승무원 - 2,500명 (정규인원), 2,800명 (최대수용인원) 무장 주포 - 3연장 460mm 45구경 주포탑 3기 (총 9문) 부포 - 3연장 155mm 60구경 부포탑 2기 (총 6문) 대공포 - 2연장 127mm 40구경 대공포탑 12기 (총 24문) 대공기관포 - 3연장 25mm 기관포좌 52기, 단장 25mm 기관포좌 6기 (총 162문) 대공기관총 - 2연장 13.2mm 기관총좌 2기 (총 4문) 장갑 - 주포탑 전면 650mm, 측면장갑 410mm, 갑판장갑 226.5mm, 함교 500mm 함재기 - 수상정찰기 7대, 캐터펄트 2기 장착 타이타닉 총 톤수: 46,328 GRT[3] 배수량: 52,310t 전체 길이: 269.1m 전체 폭: 28m 최대 속도: 23노트 (43km/h)[4] 굴뚝 수: 4 (단, 끝의 하나는 장식 및 환기용) 마스트 수: 2 통신 시스템: 밤에는 3,200km까지 연락 범위 확대. 재질: 강철 기관: 스카치식 보일러 24기, 보조 5기, 레시프로 4기, 통 엔진 2기, 증기터빈 1기, 혼성 3축, 프로펠러 3기[5] 출력:46,000HP (설계) – 59,000HP (최대출력) 최대 탑승가능 인원: 3547명 (승선객, 승무원 모두 포함) 선실수 1st-class(1등실) 416 2nd-class(2등실) 162 3rd-class(3등실) 262 cabin area(전용실, 갑판실 등) 40 일단 길이는 타이타닉이 더 길군요.. | 14.04.04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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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에 대부분 어린이 여자들이란거 보니 짠하네 죽는 순간까지도 약자들부터 챙김
14.04.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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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도 큰데 (시무룩)
14.04.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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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에서 배 운항하는 회사가 보험금 노리고 일부로 한거라고 방송한 기억이
14.04.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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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 문제를 삼지 않고 구명보트를 더 실었더라면 더 많은 인명을 살릴수 있었을텐데 ..
14.04.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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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 한 귀족이 허세부리며 신사답게 죽을거라고 하는 거 보고 ㅁㅊㄴ이라고 비웃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실존인물이더라고요. 게다가 이미 자신의 일가붙이들이랑 하녀들은 다 피신시키고 자기는 살아남지 못 할 것 같으니까 구명정에 타지 못한 남자 하인들과 함께 최고로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브래디와 시가를 즐기다가 죽었다고...
14.04.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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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인 철강업자 벤자민 구겐하임은 자신은 살 수 없음을 직감하고 현지처와 하녀를 보트에 태우고 선원의 구명조끼를 거절하고 턱시도로 갈아입은 뒤, 자신을 따르는 하인과 함께 "우리는 가장 어울리는 복장을 입고 신사답게 갈 것이다"고 하며 마지막까지 시가와 브랜디를 즐기며 배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 (위키백과 펌) | 14.04.04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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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생존율을 보면 1등석 남자승객보다 3등석 여자승객의 생존율이 더 높습니다. 그만큼 레이디퍼스트와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지키기 때문에 영국놈들을 신사라 하는듯... 요즘은 그래봤자 축구에나 환장한 훌리건들이지만... | 14.04.04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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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함인 올림픽은 저 사고 이후 보강공사를 해 놨더니 유보트를 충각으로 잡아서 상선이 군함을 격침시킨 기록을 세움...
14.04.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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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올림픽호라고, 타이타닉이랑 거의 똑같은 배가 한대 더 있었죠. 제임스 카메론도 영화찍을때 워낙 자료가 없어서 올림픽호 자료를 가져다 썼었다고.. | 14.04.04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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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 가장 감면 깊고 눈물날 뻔했던 장면이.... 부자 노부부가 침대에서 마지막으로 같이 누워서 최후를 맞이하는 것과... 탈출을 포기했는지 3등석 애어머니가 애들 둘 재우면서 동화 읽어주던 장면 ㅠㅠ....
14.04.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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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라모델 타이타닉 만들고 있는데 선박 몸통에 수많은 창문을 보고 안타깝더라구요 저기에 부명 많은사람들이 타고있었을텐데. . 좋은글 ㅊㅊ
14.04.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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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이 부서진 이유는 빙하와 충돌해서 박살났는데, 그 당시때는 취성재료 연성재료의 전환이 낮은 온도에서 생긴다는걸 몰라서 박살났다고 하네요 ㅠㅠㅠ 우리 재료역학 교수님께서 말해주심 ㅠㅠ
14.04.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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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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