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94iR
부부란, 서로의 결점을 보충해주는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완벽하고 결점없는 두사람의 만남이 아닌 이상.
어떻게든 빈틈이 있기 마련인데, 그 빈틈을 채워주는것이겠죠.
그런데 여기 문자 그대로 정말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워주며, 살아가는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인 아마다(27)는 팔이 없으며, 파티마(26)는 다리를 쓸수없는 상태.
그들은 집안일도 세세하게 분담했습니다. 각자가 할수있는 일로...
그들은 2년전인. 2012년에 결혼한이후, 지금도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드의 머리를 묶어주는 파티마
아마드는 옷을 다림질하고 있군요.
서로의 삶을 즐길수 있는 방법.
그렇지만 항상 서로를 필요로 하는건 아닙니다.
결혼전부터도 그들은 독립적이고 강했습니다.
웬만한건 혼자 할수있을정도로...
그렇지만 이 결혼을 통해 삶이 훨씬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부부는 예술과 관련된 작품활동을 통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구와 음악연습을 하는 아마드
결혼앨범을 같이 보고있는 부부
아마드는 멋진 시를 짓고 말하는걸 즐기고 있습니다.
파티마의 소소한 즐거움중 하나는, 남편의 시를 듣는것이라고 하는군요.
이들의 결혼은 보통의 평범한 삶과는 다르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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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정답이 없지만 '진심'이란 놈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이 두분이야 말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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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인생의 반쪽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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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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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서로 맞춰가는 것도 크가도 생각합니다. 어떤 커플보다도 행복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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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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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인생의 반쪽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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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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