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스터리] 명성황후가 과연 조선을 망친 장본인인가? [238]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238
     댓글


    (IP보기클릭).***.***

    BEST
    글쎄요. 박정희가 사실은 검소했다는 소리랑 동급인 헛소리로 보이는데... 임오군란 발생 원인만 봐도 애초에 민비 세력의 부정부패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었는데다, 조선 말기 황현(黃玹)이 1864년(고종 1)부터 1910년까지 47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서술한 "매천야록" 이 책에서도 민비의 악행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14.04.05 15:03

    (IP보기클릭).***.***

    BEST
    드라마와 뮤직비디오가 과한 미화를 시켜놨음. 일단 외척이 난리부린 것 부터가 큰 잘못. 임오군란은 괜히 일어났겠는가?
    14.04.05 15:07

    (IP보기클릭).***.***

    BEST
    검소했으면 임오군란이 왜일어났겠습니까? 그리고 민비를 위시한 민씨일가의 부정부패가 상상을 초월했다는건 어떻게 말하실거죠? "우리 민씨 가문에서 왕비가나왔으니 마음대로 국정을 주무르자!! 야호!!" 하면서 정말 미칠듯한 부정부패와 매관매직을 벌이고 사치를벌여서 국고를 바닥냈습니다 나라지키는군인들이 몇달만에 겨우겨우 월급으로받은 쌀에 절반이 쌀겨와 모래였다니 말다했죠 얼마나 사치를 부리고 타락했었으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반란을일으킬정도였을까요? 그리고 민씨일가에게 뇌물을 바쳐서 관리직을 얻은 양반들은 민씨가문에 뇌물로 바친돈보다 더많은돈을 벌기위해서 죄없는백성들로부터 무자비하게 돈을뜯어댔고 그결과로 참다참다못한 백성들이 들고일어난게 동학농민운동입니다
    14.04.05 15:16

    (IP보기클릭).***.***

    BEST
    민씨한테나 선조지 다른 성씨들한테는 그냥 쌍-년 맞어 죄수야
    14.04.09 07:58

    (IP보기클릭).***.***

    BEST
    가쓰라 태프트 조약으로 미국이 감히 주제넘게 한반도의 일본지배권을 인정해 버리죠 개색기들
    14.04.05 23:34

    (IP보기클릭).***.***

    어쩐지 수상하더라...
    14.04.05 14:53

    (IP보기클릭).***.***

    본문이 다 헛소립니다. 민비의 죽음이 비극적이었다고해서 나쁜짓이 미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 14.04.09 18:16 | |

    (IP보기클릭).***.***

    사실 역사를 통해서 과거의 인물이 어떠하였는지는 추측임. 민씨가 착한 인물인지, 악한 인물인지는 모르지. 하지만, 역사에 기록된 사건들을 바탕으로 보면... | 14.04.09 22:02 | |

    (IP보기클릭).***.***

    독고철현 // 님이야 말로 잘못 알고 계시구요. 나라가 일본에 지배 당했을 때, 누구의 손에 의해서 역사가 기록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명성황후가 나쁜 남편, 나라를 망치는 못된 며느리가 되어서 이득을 보는 새끼들이 누구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지요. 당시 명성황후는 일본을 위해, 일본의 침략을 가속화 하기 위해 명성황후의 외교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명성황후는 쉽게 말해서 개개끼가 되어야 했던겁니다. 명성황후를 모독하는 것이야 말로 일본과 친일파에 의해 세뇌된 쓰레기들이 남긴 잘못된 역사이지요. | 14.04.09 23:00 | |

    (IP보기클릭).***.***

    출처가 네이버 지식인이라..링크 들어가 봤는데 그 곳에도 출처가 없네요.. | 14.04.09 23:34 | |

    (IP보기클릭).***.***

    잘못된 역사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군요. 고종이 무능하고 명성황후가 못된 며느리, 나쁜 남편이 되면 과연 누가 이득을 보게 되었는지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고 고종은 외교 노력에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결과가 안좋을 뿐이죠. 안타깝게도... 다시 듣는 한국 현대사를 팟캐스트에서 다운 받아서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닥터강 선생에게 강의 받고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됨. | 14.04.09 23:52 | |

    (IP보기클릭).***.***

    그 외교적 노력이 유교적의 한계를 벗어나지못했죠.일본이 미국과 협상해서 가쓰라태프트밀약 채결할때 대통령딸이나 환대해주면서 미국이 도와주겠지 믿고있었으니. | 14.04.10 01:17 | |

    (IP보기클릭).***.***

    그 외교시도가 자국의 반란에 외국군을 개입시키고 이권을 주는대로 뿌리는거라면 잘했네요. | 14.04.10 01:21 | |

    (IP보기클릭).***.***

    한글을 바르게 쓰자는 놈이 한국사도 제대로 한번 안 봤다는게 안타깝다. 임오군란, 아관파천, 동학농민운동, 민비폐출언급 등은 도대체 왜 일어났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당시에 시대 자체를 일제강점기 상태라 생각하는 무지가 안쓰러울 따름이다. 민비가 살해당할 당시는 아직 일본에게 합병은커녕 군사권조차 넘어가기 전의 일인데, 그걸 전부 일본이 지어냈다고 생각하다니... 당신의 무지때문에 면암 최익현선생까지 무덤에서 쪽팔려서 눈물지을듯 | 14.04.10 02:41 | |

    (IP보기클릭).***.***

    명성황후가 그렇게 참한 며느리였으면 지네 시아버지가 자기 권력 위협한다고 외세를 이용해서까지 죽이려고 하고 납치까지해서 가뒀겠음? 게다가 대원군은 경복궁 말고는 딱히 민생들한테 해를 준적도 없는데다, 민생들을 위해 온갖 쌍욕이랑 상소문을 쳐먹으면서도 서원들도 철폐한 인물인데 왜 굳이 그렇게 권력에서 밀어내고 싶어서 안달을 부렸을까. 한글바로쓰기는 당시의 많은 애국자들의 상소문을 죄다 개씹어먹는 헛소문을 유포하지 말자 | 14.04.10 02:48 | |

    (IP보기클릭).***.***

    조선의 끝에 민비가 있엇지만 조선의 멸망은 단순히 민비 탓이라기보단 임진왜란 병자호란뒤에 안동김씨와 풍양조씨의 세도 정치 탓이 더큽니다 왕은 허수아비가 되어버렸고 왕이 아닌 가문이 좌지우지하게된 조선은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강족 농민 반란이 끈이질 않습니다 그전까지 두란은 바탕으로 이루어지던 총화기의 발달도 안중에도 없어졋고.... 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하게 된것도 결국 왕권이 미약하고 가문의 힘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조선이 망한건 결국 씹선비들 때문임 | 14.04.10 11:18 | |

    (IP보기클릭).***.***

    왕이 허수아비가 된게 아니라. 유교이념과 조선의 건국등을 보면 왕권은 절대적인거 맞습니다. 다만 왕도 스스로를 다스리며 제한을 해야해겠고.... 세도정치에 휘둘렸다는 왕들도 자질이 모자라지도 않았을뿐더러 허수아비도 아니었다는군요. 다만 정조가 정리를 잘못해놓은탓에 외척을 키워놨고 이후 왕실의 적통이 끊기면서 옹립된 철종은 직계에 가장 가까운 친척이 맞긴 한데 그만큼 정통성이 밀리는지라 할 수 있는일에 제한이 있었다고.... 그래서 고종이 왕이 된 이후 대원군이 왕권을 기준으로 실권을 잡을 수 있었고 이후 고종이 장성하니 자연스레 명분에서 밀리니까 강제로 물러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 14.04.13 17:30 | |

    (IP보기클릭).***.***

    이 말이 사실이라면 서태후 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네요. 영국 소설가가 지은 연인 서태후 때문에 별 광년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마리 앙투아네트도 비슷한 케이스고. 이 부분은 아는 게 없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럴 수도 있다. 라는 가능성은 열어둘 수 있겠네요
    14.04.05 14:54

    (IP보기클릭).***.***

    겉모습이 검소하게 보인다고 해서 본인 재산도 적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큰 착각입니다 중국의 시진핑이나 후진타오를 보세요 항상 현장시찰할 때는 검소한 차림으로 나타났지만 막상 미국 언론이 보도했던 수천억원대의 은닉재산 사건만 봐도... 물론 중국 현지에선 곧바로 이러한 외국뉴스들이 전부 차단당했지만 | 14.04.05 15:22 | |

    (IP보기클릭).***.***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 14.04.05 15:27 | |

    (IP보기클릭).***.***

    서태후랑 민비는 차원이 다른인물입죠. 서태후는 오히려 쉴드 아주 약간이나마 쳐 줄수도 있는 인물이고.... 민비랑은 급이달라요.... | 14.04.06 20:31 | |

    (IP보기클릭).***.***

    서태후는 돈을 쓰더라도 국고가 용납하는내에서 쓰고 국방에 투자도 하기도 했엇지요. 그런데 명성황후는 그런 것없이 그냥 끌어다 막써버림. | 14.04.09 13:51 | |

    (IP보기클릭).***.***

    서태후에게 실드를 쳐줄 여지가 있다고요 ? 서태후가 국방비에서 돈만 안빼먹었어도 청일 전쟁에서 해상에서 그렇게 능욕 당하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요? 군함건조비랑 다 끌어다 먹었을 정도인데 서태후가 국방비에 투자했다고요 ? | 14.04.09 18:41 | |

    (IP보기클릭).***.***

    BEST
    글쎄요. 박정희가 사실은 검소했다는 소리랑 동급인 헛소리로 보이는데... 임오군란 발생 원인만 봐도 애초에 민비 세력의 부정부패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었는데다, 조선 말기 황현(黃玹)이 1864년(고종 1)부터 1910년까지 47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서술한 "매천야록" 이 책에서도 민비의 악행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14.04.05 15:03

    (IP보기클릭).***.***

    매천야록의 신빙성에 대해선 논란이 된다 하더라도 당시 민비 세력들의 매관매직 성행과 그 부패는 어느정도 사실 아닌가요? | 14.04.05 15:07 | |

    (IP보기클릭).***.***

    뭔 논란이되네 어쩌네야 직접보지도않아놓고선 그리고 그런주장을하는 모든사람이전부 매천야록을 기반으로 주장 매천야록은 흔히 말하는 야사중 하나로 소설로밖에 볼수없음 참고로 우리나라 야사중에 귀신나오는건 거의 당연하다시피하고 괴물같은거도 나오는데 퍽이나 믿을만 하겠수? 제가본 야사중엔 뱀귀신이 궁녀 음부에들어가는것도 있었음 중학교때본거라 정확히 뭔내용이었는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 14.04.09 10:54 | |

    (IP보기클릭).***.***

    역사를 가지고 이랬을것이다 예상하면서 까는거면 몰라도 매천야록에 이렇게나왔다하는건 졷나어리석은짓임 | 14.04.09 10:59 | |

    (IP보기클릭).***.***

    우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한국사연구에 쓸만한 자료라고 지정한 한국사료총서에도 포함된 매천야록인데, 그저 소설이라구요? 그럼 우리나라 국사편찬위원회는 소설보고 한국사를 연구하라는 바보집단입니까? 그 시대상을 담고있다는 역사적 가치를 그저 귀신나온다고 소설로 치부해서 무시하고, 그 책 안의 내용도 거짓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 14.04.09 12:12 | |

    (IP보기클릭).***.***

    한국사 연구에 쓸만한 자료로 선정했을뿐이지 그게 사실이라고선정한게아님 역사적사실보다 당시 생활상 그리고 야사에대한 연구 혹은 인식등의 연구에 쓸만하단소리지 역사적인 사실에 쓸만하단 소리가 아님요 착각하지마셈 그리고 그런면에서 매천야록이 아닌 다른 야사들역시 인정해줌매천야록이 굳이 문제가되는 이유는 당시 상황들이 근대임에도 불구하고 워낚 미스테리해서 그런거고 실제로 역사자료도 별로없어서 매천야록을 채택한단 소리도 더러있음 | 14.04.09 12:39 | |

    (IP보기클릭).***.***

    야사라 소설이라니 이게 뭔소리야? 야사가 뭔줄은 암? | 14.04.09 13:49 | |

    (IP보기클릭).***.***

    황현이라는 인물 자체가 대원군쪽의 정책을 지원하고 민씨세력의 반대편에 서 있는 인물이라 그 자신이 개인적으로 쓴 매천야록을 가지고 민씨나 중전민씨에 대해서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어요. 조선일보가 노무현에대해서 쓰는 사설이나 한겨레가 이명박에 대해서 쓰는 사설보다도 더 주관적인 감정에 치우친 글일 뿐더러 저주같은 말도 서슴치 않았어요. 매천야록은 야사이고 역사적 사료로 당시 상황을 미루어 짐작케 하는 한가지 자료에 지나지 않지 그것을 실록쯤되는 귀중한 역사적 진실을 알려주는 사료로 보는것은 곤란합니다. | 14.04.09 15:37 | |

    (IP보기클릭).***.***

    나도 편년채로 이명박시기 중점으로 매강야록같은거 하나 써야겠다 ㅋㅋ | 14.04.09 19:43 | |

    (IP보기클릭).***.***

    그냥 이이제이 민비특집이나 쳐 들어라 거기서 자세히 알려줄꺼야 뻘소리그만하고 | 14.04.09 22:55 | |

    (IP보기클릭).***.***

    BEST
    드라마와 뮤직비디오가 과한 미화를 시켜놨음. 일단 외척이 난리부린 것 부터가 큰 잘못. 임오군란은 괜히 일어났겠는가?
    14.04.05 15:07

    (IP보기클릭).***.***

    맞아요. 임오군란 때문에 명성황후는 사실 검소했다!!! 이 소리는 영 못 믿겠군요 민비 세력들이 군인들 월급을 착복해서 발생했다는 역사적으로 엄격히 검증된 사실이기 때문에 | 14.04.05 15:10 | |

    (IP보기클릭).***.***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7476&cid=1593&categoryId=159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6963&cid=40942&categoryId=31778 =============================== 위 백과사전에서 서술된 것만 봐도 민씨세력의 최고 권력자는 명성황후 본인이었으며, 구식군인들 일부가 명성황후를 처벌하라고 소리쳤던 것도 그렇고, 명성황후 본인도 스스로 시녀로 변장해서 도망칠 정도였으니 민씨일가의 횡포는 역사적으로도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14.04.05 15:17 | |

    (IP보기클릭).***.***

    뮤지컬도 크게 한몫함ㅋㅋㅋㅋㅋㅋ | 14.04.05 15:40 | |

    (IP보기클릭).***.***

    그러게요. 성난 군인, 군중들이 죽이려고 눈에 불을 키고 다닌 건 고종도, 대원군도 아닌 바로 민씨였어요. 차라리 그들의 손에 잡혔더라면 그래도 왕비에 대한 예를 갖춰서 깨끗하게 목을 베었을 겁니다. | 14.04.05 16:12 | |

    (IP보기클릭).***.***

    이것 때문에 박칼린 한창 뜰때 진짜 성질나더군요 자기 스스로는 히트쳤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던데 에효 이제 이런 쉴드족까지 등장할 정도로 민비쉴드가 강력해지다니 에효효 | 14.04.09 08:28 | |

    (IP보기클릭).***.***

    오히려 대원군은 농민수탈의 메이져였던 서원들을 대폭 정리하면서 인기가 좋았음 임오군란때 괜히 군인들이 흥선대원군을 추대하고 민비잡으러 다닌게 아님.. | 14.04.09 09:16 | |

    (IP보기클릭).***.***

    모든게 국뽕이 나쁨 | 14.04.09 10:21 | |

    (IP보기클릭).***.***

    가장 기본적인 식량에 장난질을 할정도면 도데체 얼마나 삥뜯었는지 상상이감? 오죽했으면 나라에 충정이 제1목표인 군인들이 들고일어났을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일이 없습니다.. | 14.04.09 10:44 | |

    (IP보기클릭).***.***

    민씨 세력들을 포함 당시의 사대부들이 부패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명성황후를 죽이려고 했던것은 민씨 세력들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던 중전 민씨가 있는한 자신들이 양반을 죽이고 궁궐까지 범접한것은 사형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지 평소 중전이 사치를 부렸다거나 한 이유는 아닙니다. 오히려 명성황후는 피난길에서 돌아오자마자 세자빈의 아버지였던 민태호를 이번 사건의 책임자로 물어 극형에 처하려고 했지만 사사로이 사돈관계였고 세자빈의 처지를 생각한 고종황제와 다른 민씨들의 호소로 저지되었죠. | 14.04.09 15:41 | |

    (IP보기클릭).***.***

    BEST
    검소했으면 임오군란이 왜일어났겠습니까? 그리고 민비를 위시한 민씨일가의 부정부패가 상상을 초월했다는건 어떻게 말하실거죠? "우리 민씨 가문에서 왕비가나왔으니 마음대로 국정을 주무르자!! 야호!!" 하면서 정말 미칠듯한 부정부패와 매관매직을 벌이고 사치를벌여서 국고를 바닥냈습니다 나라지키는군인들이 몇달만에 겨우겨우 월급으로받은 쌀에 절반이 쌀겨와 모래였다니 말다했죠 얼마나 사치를 부리고 타락했었으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반란을일으킬정도였을까요? 그리고 민씨일가에게 뇌물을 바쳐서 관리직을 얻은 양반들은 민씨가문에 뇌물로 바친돈보다 더많은돈을 벌기위해서 죄없는백성들로부터 무자비하게 돈을뜯어댔고 그결과로 참다참다못한 백성들이 들고일어난게 동학농민운동입니다
    14.04.05 15:16

    (IP보기클릭).***.***

    그러니까요. 임오군란만 봐도 민비 세력과 명성황후의 부패를 쉽게 알 수 있는데... 명성황후 미화글 보면 하여튼 참... | 14.04.05 15:18 | |

    (IP보기클릭).***.***

    명성황후라는 칭호도 아깝다. 그냥 민비로 부르는 게 낫지 | 14.04.05 15:19 | |

    (IP보기클릭).***.***

    노트북클럽// 명성왕후와 헷갈려하는 사람들 많으니 진짜 민비로 그냥 불렀으면 좋겠어요. | 14.04.05 15:23 | |

    (IP보기클릭).***.***

    저도 위의분처럼 알고 있는데 '민비'라는 호칭은 일제가 낮춰부르는 표현이라 '명성황후'라는 호칭을 쓰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민씨가문과 명성황후가 국가를 망치는데 일조 했음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 14.04.07 10:05 | |

    (IP보기클릭).***.***

    혜경궁홍씨나 민비나... | 14.04.07 17:48 | |

    (IP보기클릭).***.***

    쑤어이짠// 민비는 일제가 낮춰부른 표현이 아니니 맘놓고 쓰셔도 됩니다. 민씨성을 가진 왕비 라는 뜻인데 이게 일제랑 뭔상관? | 14.04.09 05:33 | |

    (IP보기클릭).***.***

    명성황후는 대한제국이 성립하면서 민비를 호칭하게된 이름입니다. 따라서 민비라고 낮추어 부르는건 대한제국을 부정하는 의미로 쓰여질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14.04.09 08:33 | |

    (IP보기클릭).***.***

    닭날개건담//명성왕후 민씨 이전 왕비들도 다들 그렇게 불렀습니다. 대한제국 운운할 거면, 태조의 왕비인 신덕왕후도 신덕황후로, 태종 비는 원경황후로 불러야죠. 아무도 그렇게 안부릅니다. | 14.04.09 10:17 | |

    (IP보기클릭).***.***

    대한제국 부정하면 조선에서 우리나라로 이어지는 끈이 사라지는데 그건 또뭔소린지... | 14.04.09 13:54 | |

    (IP보기클릭).***.***

    40FT// 그 이전 분들도 황후라고 칭하는 분들이 몇몇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존경의 의미인 것으로 압니다. 대한제국 건국하면서 고종이 황제가 되고 그에따라 왕비는 황후가 됩니다. 역으로, 황후를 비로 낮춰 부른다는것은 자연히 황제를 왕으로 낮추게 되는게 되고 이는 곧 대한제국의 황제가 아니라 조선의 왕으로서 인식한다는 의미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 14.04.09 14:40 | |

    (IP보기클릭).***.***

    그러니깐 민비란칭호는 그냥 조선시대의 기준의 칭호일뿐이지 딱히 낮춰부르는 말이 아닙니다 . 국썅 정도면 모를까 | 14.04.09 18:27 | |

    (IP보기클릭).***.***

    러시아 대사관으로 튀었던 아관파천 맞나요? 시애비 흥선대원군이랑 밥그릇 싸움만 하다가 외세의 힘을 빌려서 권력을 차지하려고 한걸로 아는데요? 제가 틀릴수도 있고요.
    14.04.05 15:26

    (IP보기클릭).***.***

    그건 민비 시해 후 고종이 러시아 대사관으로 튀었던 사건이고요 | 14.04.05 15:27 | |

    (IP보기클릭).***.***

    찾아보니까 아관파천은 시해후 고종과 관련된거였군요. ㅡ.ㅡ;;;; | 14.04.05 15:30 | |

    (IP보기클릭).***.***

    고종이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신한 이 사건은 역사 시험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얘기데 | 14.04.06 13:19 | |

    (IP보기클릭).***.***

    일제에 민비가 살해당한후 고종이 두려움을 느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사건입니다. 그리하여 러시아가 어느정도 명분을 얻게되고 러일전쟁의 시발점이 되는거죠.. | 14.04.09 10:47 | |

    (IP보기클릭).***.***

    625 때 한강다리 폭파하고 튄 놈도 역사 시험에 나와야 하는데..ㄷㄷㄷ | 14.04.09 13:03 | |

    (IP보기클릭).***.***

    위에분 공감 ㅊㅊ | 14.04.09 18:57 | |

    (IP보기클릭).***.***

    외세힘을 빌린건 동학농민운동 진압이죠.. | 14.04.10 01:07 | |

    (IP보기클릭).***.***

    그리고 민비의 표범카페트는 무얼까요 표범가죽 50장을 엮은후 비단과 금실로 장식을낸 어마어마한 크기의 카페트인대 말이죠 그리고 갑신정변떄 부상당한 민씨가문의 일원 민영익을 치료해준 외국인 의사에게 사례금으로 10만냥을 주었습니다 당시 1냥에 쌀20KG 였죠 지금돈으로 대충계산해보면 쌀20kg가격이 5만원이니 대략 50억원을 가난한나라의 국고에서 선뜻꺼내 외국인에게 바쳤습니다 이유요? 그냥 고맙다구요 치료해줘서ㅋㅋ 그리고 1895년국가 재정이 480만냥인대 이중 48/1이나되는 양을 외국인의사에게 고맙다고 바친겁니다 조선시대당시 쌀이 지금보다 비쌋다는걸 고려하면 외국인에게 바친돈의양이 지금돈으로 50억이아니라 100억 200억이될지도모르죠
    14.04.05 15:26

    (IP보기클릭).***.***

    그런 일화는 저도 잘 알고 있긴 한데, 신빙성 문제 때문에 그리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지는 못하죠 하지만 민비 이 ㅁㅁ은 임오군란이라는 역사적으로도 엄격히 검증된 사안이 있기에 부정부패는 빼도박도 못합니다 대원군이 경복궁 중건과 화폐정책 남발로 조선 재정을 약간 피폐하게 만들긴 했지만, 민비도 대원군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재정을 박살내버렸죠 대원군은 그나마 "국가"를 위해서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민비 이 ㅁㅁ은 오로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재정을 박살냈다는 거 | 14.04.05 15:31 | |

    (IP보기클릭).***.***

    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은 왕권강화라는 목적이라도 있었죠. 당백전때문에 피폐해지긴 했어도 서원철폐나 양반묘지목 벌목,군납징수등 양반견제정책 때문에 대원군의 인기는 민초들에게 좋은편이였습니다 | 14.04.09 10:51 | |

    (IP보기클릭).***.***

    그리고 설령 민비가 사치를 우리가생각하는것만큼벌이지않았다고해도 민씨가문을 위시한 친인척들을 싸고돌면서 사치를부리고 권력을장악하고 매관매직을 부리는 타락한 친인척들을 처벌하지않고 싸고돌아서 나라꼴을 망쳤다는죄는 덮을수없읍니다
    14.04.05 15:29

    (IP보기클릭).***.***

    조선이란 배는 한척인데 거기에 사공이 너무 많았던게 문제죠 대원군과 위정척사세력. 명성황후와 외척인 민씨일파. 심지어 개화파조차 온건, 급진 갈려서 싸웠고. 러시아. 일본, 청나라까지 직간접으로 개입하고 있었으니까요
    14.04.05 15:35

    (IP보기클릭).***.***

    어쩌면 딱 한 세력만 살아남아서 독자 노선을 끝까지 밀고갔으면 아관파천이나 동학 농민의 란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뭐, 역사에 가정이라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긴 하지만요 | 14.04.09 14:46 | |

    (IP보기클릭).***.***

    지금껏 누려온 권력 유지하려고 자기나라에 다른나라 군대 불러다가 자국민들을 무참히 죽인 사람이란건 확실히 알겠네요.
    14.04.05 15:45

    (IP보기클릭).***.***

    그 표범양탄자에대해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007/e2010072109164494220.htm DNA분석결과 우리나라에 살던 표범이 아니라 북중국에 살던 표범이라는군요 그리고 문양으로 미루어보아 대한제국이후 즉 민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결론내렸다는군요 그리고 임오군란은 비리때문에 벌어졌다기보다는 정리해고의 성격이 강하고 그로인한 일종의 노사분규의 성격이 강하죠 이미 군개혁으로 신식군대를 창설했고 이를 주력군으로 전환하려고 하던 시기니까요 임오군란을 부정부패의 상징으로 몰고가기에는 좀 무리가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민비가 민씨일가의 수장이니까도 아니고 '수장이었을것이니까' 비리의 주된원인이고 민씨일가가 비리를 저질렀기때문에 민비도 ㅁㅁ이다 라고 말하시는것같은데 말은 길게쓰셨지만 확실히 민비가 비리의 핵심이고 원흉이라는 근거가 좀 부족하지요 이문제는 정말 역사학적으로 치밀하게 파해쳐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이 마리앙트와네트도 '빵이 없으면 케이크먹으면되지'라는말 한적없다고하네요 그리고 그녀에대한 대부분의 것들이 루머로 밝혀졌지요 결국 그녀는 정쟁의 희생양이었던것이지요 정말 ㅁㅁ인지 아닌지는 명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려스러운건 민비가 ㅁㅁ이라고해서 을미사변이 정당화될수없다는겁니다. 일본낭인들이 우리나라 궁궐에 침입해서 맘대로 그지랄떤것을 정당화할수없다는것이지요 그런데 그걸 정당화하는 몇몇 의견들이 보여서 좀 우려스럽더군요 민비를 옹호할생각은 없는데 이왕이면 제대로 명확하게 규명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4.04.05 15:48

    (IP보기클릭).***.***

    반박 1. 표범양탄자. 이건 저도 신빙성 없는 카더라로 보고 있습니다. 님 의견에 동의 2. 임오군란. 정리해고, 노사분규 집어치우고 명백한 비리 문제 때문에 벌어진 거 맞습니다 무려 13개월동안 구식군인들에게 지급될 월급이 밀렸으며 그나마 겨우 받게된 한달분의 월급 대신으로 받은 쌀이 절반은 모래가 섞인 쓰레기였던 점. 누군가 빼돌렸다고 보는 게 맞겠죠? 당시 민비세력 중 하나였던 민겸호가 담당이었는데 이 문제로 주동자 몇 명이 항의를 하자 오히려 김춘영·유복만 등 주동자를 체포하고 사형까지 시켰던 점. 그래서 구식군인들이 폭발해서 들고 일어난 게 임오군란이죠. 위에 누카콜라님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설령 민비가 사치를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벌이지않았다고 해도, 민씨가문을 위시한 친인척들을 싸고 돌면서 타락한 친인척들을 처벌하지 않고 비호했다는 점만 봐도 ㅁㅁ 맞습니다 3. 그리고 지금까지 달린 댓글 중에서 을미사변이 정당하다는 의견 따윈 어느 누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왜 지레짐작하십니까? 누가 일본인한테 죽어서 잘 됐다, 이런 소리 한 명이라도 했나요? 성급하게 일반화짓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아무리 ㅁㅁ이라도 일본인 손한테 죽은 건 안타깝게 보고 있습니다. 엄연한 한 나라의 주권을 침해한 거니까요. 차라리 민초들 손에 죽었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 14.04.05 16:32 | |

    (IP보기클릭).***.***

    드라마 뮤비의 폐해같네 | 14.04.05 18:22 | |

    (IP보기클릭).***.***

    노북클럽님 말씀의 반론. 1.패스 2.임오군란이 일어난 계기는 비리때문이 아니라 당시 신식 군대를 만들고 그것을 운용하기 위해서 구식군대를 없앨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만 구식군대를 없앨 동기를 필요로 했고, 그것이 급료를 체납한다던가 아니면 모래와 싸래기가 섞인 쌀을 지급하게 한것이죠. 또한 민비가 과연 그 군인들의 월급체납에 관련되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의 세력이 잘못을 했다고 해서 꼭 그녀가 관련되 있을꺼라는 보장은 없는 것이지요. 또한 무슨일이 있었다고 하나 난을 일으킨 자는 9족을 멸하는것이 맞는 당시의 법도였습니다. 또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아루리 부정에 찌들었다고 하나 그것으로 자신의 세력을 내칠수는 없는것이죠. 그것이 힘을 갖고있는 자라면 말이죠. | 14.04.07 00:47 | |

    (IP보기클릭).***.***

    티아리아//어느 멍청한 위정자가 무기든 군인을 해산하자고 푸대접을 한답니까? 일시불 퇴직금을 주고 해산시켜도 저항할 판국에. 제정 러시아가 좇망테크 탄 첫 신호탄인 포템킨 호의 반란이 수병들에게 썩은 고기를 준 탓에 벌어진 걸 잊으셨나보네요. 그리고 민씨 일파가 고종의 친위세력으로 등극하면서 일어난 매관매직에 민비가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관련이 없을 수가 없죠. | 14.04.09 05:10 | |

    (IP보기클릭).***.***

    아니 신식군대를 운용하기위해 구식군대를 해산? 이세상에 이런 ㅂㅅ같은 이론이 어디있죠? 모든 군대가 처음부터 신식이 아니였을텐데요? 구식군대를 제식훈련과 시대에 따른 병기와 훈련을 받게해 신식군대로 거듭나게 해야지 구식군대 해산. 신식군대 창설? 민씨정권의 등.신같음이 증명되죠. | 14.04.09 08:00 | |

    (IP보기클릭).***.***

    저는 티아리아님한테 반박합니다. 별기군이라는 신식군대는 고작 80여명 수준으로 궁 내부를 담당하는 친위대 수준 밖에 안됐습니다. 만약 '신식군으로 대체를 위한 구식군 고사시키기'여려면 별기군의 수가 빠른 속도로 확충이 되는 중에 구식군과의 마찰이 있었다면 모를까, 별기군은 구식군을 전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갈등이 생긴 것은 순전히 이들에게만 차별대우를 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구식군을 철폐를 원활하게 해서 이런 불만의 소지를 남가는 건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구식군 철폐가 목적이었으면 그냥 고종이 서신으로 "니들 퇴직금 줄테니 퇴직하시오." 이러면 될 만큼 당시 민중에게 있어서 고종의 힘과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는데(그래서 여러가지 난리가 일어나도 민중은 고종을 건드리지 않음, 다 주변에서 우리 임금님의 눈과 귀를 가렸다! 이러지). 이렇게 해서 해산시키면 되지 왜 1년 여에 가까운 시간 동안 월급을 안주는 방식으로 고사시키려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일부러 주지 않았다. 구식군이 안중에도 없었다.' 라는 게 더 설득력있는 얘기에요. 신기군 80명이 터미네이터도 구식군을 철폐하면 남은 적을 그들이 다 막을 수 있답니까.. 이미 당시 구식군은 어딜 가나 부패로 인한 만성적인 보급부족과 급여 부족이 있었어요. 병인양요 신미양요 때 극렬히 저항하던 강화도군(대원군 치세)은, 운요호 일본의 포 몇 방과 육전대(해병대) 소수에게 곧바로 GG칩니다. 고사설이 전혀 말이 안되는 게 당시 거의 모든 군인들은 민씨 척족의 부패와 정책실패로 군대의 보급과 월급 등이 밀려있어서 사기가 바닥을 기었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군부세력을 고사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순전히 끼워맞추기입니다. | 14.04.09 09:58 | |

    (IP보기클릭).***.***

    구식군대 차별론이 사실이면 민비는 나라의 군대를 거의 없에버리는 짓을한 겁니다. 임오군란 등으로 진짜로 없어지다 시피해 일본군 청나라군이 쳐들어와 식민지배의 시작이 되었고요 | 14.04.10 01:02 | |

    (IP보기클릭).***.***

    결론은 쌍ㅡ년
    14.04.05 15:49

    (IP보기클릭).***.***

    명성황후를 넌 그리 말하냐? 니 선조만이라면 니 뜻대로라 할수 있겠지.....너같은 후손은 그저 개패듯 죽여 개밥이나 멕이는 것도 사치니라....쳐죽일놈 같으니.... | 14.04.09 06:27 | |

    (IP보기클릭).***.***

    좋든 싫든 우리 조상이다. 니가 이 나라 이 강토의 후손이요 또 이 땅에 살고 있다면 너가 어찌 만들어 졌겟나...바로 니가 밟고 짓뭉개는 선조가 존재했기에 너도 존재하는데 무어라?너같은 건 거론하는 것도 사치.... | 14.04.09 06:29 | |

    (IP보기클릭).***.***

    당신 성이 민씨지? | 14.04.09 07:34 | |

    (IP보기클릭).***.***

    BEST
    민씨한테나 선조지 다른 성씨들한테는 그냥 쌍-년 맞어 죄수야 | 14.04.09 07:58 | |

    (IP보기클릭).***.***

    죄수번호야. 민비는 ㅁㅁ이 맞단다. | 14.04.09 10:32 | |

    (IP보기클릭).***.***

    걍 예전에 살았다고 선조면 이완용도 우리 선조고 김일성도 우리 선조고 야 신난다. | 14.04.09 10:41 | |

    (IP보기클릭).***.***

    결론은 죄수번호 ㅁㅁ이구만 | 14.04.09 19:00 | |

    (IP보기클릭).***.***

    죄수번호는 역시;ㅋㅋㅋ | 14.04.10 01:26 | |

    (IP보기클릭).***.***

    에가와 타츠야... 타루루토랑 동경대학 러브스토리까지는 좋았는데..
    14.04.05 16:03

    (IP보기클릭).***.***

    타루루토 까지만 좋았음 동대러브스토리부터 맛이가기 시작 | 14.04.09 11:39 | |

    (IP보기클릭).***.***

    이이제이 들어보셈요
    14.04.05 16:06

    (IP보기클릭).***.***

    보석으로 치장하는건 유럽의 기준이고 조선의 왕비가 진짜 번쩍번쩍하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누가 "이걸 보니 조선은 거지나라" 이러면 오히려 패물상자를 찾아 반박할 일입니다.
    14.04.05 16:16

    (IP보기클릭).***.***

    원문의 근거가 빈약한것 같습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비판설이 출처가 '일본 소설'이라는 점과 비판설에 대한 근거가 역사서에서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반으로 글을 쓴것 같은데, 이 둘 다 글쓴이가 증명하지도 않앗고 증명되지도 않습니다.
    14.04.05 16:39

    (IP보기클릭).***.***

    문제는 그반대도 전혀 증명되지않았고 위엔 야사마저 들먹이고 있는데 그걸 기정사실로받아들이고있다는것도 잘못됬음 | 14.04.09 11:02 | |

    (IP보기클릭).***.***

    야사라서 못믿겠다니 ㅋㅋㅋㅋㅋ 매천야록의 기록으로 민비비판의 출처가 일본소설이라는 얘기는 반박됐잖아? | 14.04.09 13:53 | |

    (IP보기클릭).***.***

    이나라 망하게 된건 중국 일본 이죠.
    14.04.05 16:39

    (IP보기클릭).***.***

    원래는 미국..... | 14.04.05 17:14 | |

    (IP보기클릭).***.***

    큰일날소리하시네 .. 미국없엇으면 우린그냥 북한흡수통일되서 북한처럼살앗을거임 .. | 14.04.05 19:34 | |

    (IP보기클릭).***.***

    무슨 소리하는거임 미국이라니 님 빨갱이 되고 싶나용? 미국아니었으면 우린 지옥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꺼임 | 14.04.05 22:18 | |

    (IP보기클릭).***.***

    BEST
    가쓰라 태프트 조약으로 미국이 감히 주제넘게 한반도의 일본지배권을 인정해 버리죠 개색기들 | 14.04.05 23:34 | |

    (IP보기클릭).***.***

    -_-;;; 진짜 이래서 국사교육은 필수로 넣어야 해....가쓰라 테프트 조약 한번 검색이라도 해보고 오셈 | 14.04.06 01:09 | |

    (IP보기클릭).***.***

    이래서 이참에 미국과 동맹 끊어야하죠. 미군철수해야죠. 암. 미국때문에 통일을 못햇음. | 14.04.06 03:02 | |

    (IP보기클릭).***.***

    가쓰라 테프트 이전에 그것을 사전에 인지할 정보력과 외교력의 부재 또 한 타국이 원인이겠군요. 국제사회는 철저히 이익중심입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옳은거 아닌가요? | 14.04.06 05:00 | |

    (IP보기클릭).***.***

    조선은 미국을 가장 먼저 최혜국대우를 해 줬고 노다지로 통하는 운산금광채굴권도 줬습니다. 국제사회가 이익중심이기에 당시 우리 정부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미국의 환심을 사기위해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요. 그래서 채결된 게 한미수호조약입니다. 핵심 내용은 두 나라가 제3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을 때 군대를 보내도와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승만을 특사로 해서 미국으로 보냈던 거고요. 하지만 미국은 이승만을 문전박대했죠. 오히려 러일전쟁에 쓰인 전쟁비용 총 20억원 중에서 12억원은 영국과 합심해서 지원해주는 기염까지 토했습니다? 조선이 일본식민지가 된 게 순전히 일본이 잘나서 된 거 아닙니다. 저런 열강들의 지지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 14.04.06 07:55 | |

    (IP보기클릭).***.***

    중소은행> 맞습니다. 절대 타국을 믿어선 안되고, 반드시 뒤통수를 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고로 반드시 미국을 욕하며 반드시 뒤통수를 처야 합니다. 이익이 중요하니까요 | 14.04.06 12:03 | |

    (IP보기클릭).***.***

    특사가 이승만이라니 진짜 가망없었죠. 그놈은 그냥 명성이나 얻을 생각으로 미국갔으니 문전박대 당한게 다행... 뭐 결국 거물급 인사 만나서 그걸 엄청 떠들고다니기도 하고 선교회 지원받고 박사학위까지 따며 최초의 네임드 ㅁㅁ이 되었지만... 이승만이 독립운동가라고 포장하는 일베뉴라이트 같은 놈들이 많은데 조선왕조 때 과거낙제하고 옥살이까지 원한이 있어서 독립에 관심도 없었고 지 자필로 쓴것중에도 일본이 아니라 더 서양의 강대국이 다스려야한다고 써놨음 한줄요약 : 그냥 ㄱㄴ임 | 14.04.09 08:06 | |







    읽을거리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6)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37)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1)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6)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4)
    [게임툰] 섀도 타임이 뭔데, 페르소나 3 리로드 (96)
    [PS5]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추억을 넘어 다시 태어난 최종환상 (75)
    [게임툰] 나 사실 격겜에 재능있는 거 아니야? 철권 8 (58)
    [MULTI] 이 한 몸 슈퍼 민주주의를 위해, 헬다이버즈 2 (85)
    [MULTI] 여전히 안개 속을 표류하는 해적선, 스컬 앤 본즈 (28)
    [MULTI] 비로소 하나가 된 두 개의 이야기, 어나더 코드 리컬렉션 (9)
    [MULTI] 더 친절해진 한국 인기 격투게임, 철권 8 (95)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0995 2015.01.15
    65461783 태그 5324 3 278 22:40
    65457442 태그 콜헨농장주 2 302 17:13
    2336231 태그 빈센트Vincent 265 14:04
    2336224 태그 빈센트Vincent 322 12:59
    65448060 태그 kimmc 146 2024.03.27
    65446420 태그 털이많은게 좋은신사 1 193 2024.03.27
    30570108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20 2024.03.27
    30570104 괴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66 2024.03.25
    30570102 고생물 매드마우스 3 141 2024.03.24
    30570101 고생물 매드마우스 4 136 2024.03.24
    30570100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99 2024.03.24
    30570099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98 2024.03.24
    30570098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213 2024.03.24
    30570097 괴담 uspinme 1 178 2024.03.23
    30570096 기타 uspinme 181 2024.03.23
    30570095 기타 uspinme 1 69 2024.03.23
    30570094 기타 uspinme 47 2024.03.23
    30570093 기타 uspinme 57 2024.03.23
    30570092 기타 uspinme 87 2024.03.23
    30570091 기타 uspinme 123 2024.03.23
    30570090 자작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07 2024.03.23
    30570089 심령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 122 2024.03.23
    30570087 잡담 루리웹-5921050992 1 236 2024.03.22
    30570086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10 2024.03.22
    65366844 태그 삼도천 뱃사공 5 764 2024.03.21
    30570084 실화 루리웹-5921050992 146 2024.03.21
    30570083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71 2024.03.20
    30570082 괴담 uspinme 1 282 2024.03.20
    글쓰기 3263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