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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함께 할 수 없는 빈자리.jpeg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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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북한 개.놈.자.식.들...
14.06.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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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일어나고도 북한 옹호하고 따르려는 사람들보면.. 정말 이가 갈립니다
14.06.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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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도 아니고; 수뇌부가 그럼 전장에 나서서 "돌격하라" 외친답니까 ㅡㅡ;; 어느 나라든 벙커에 숨어서 지휘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같잖은 트집은 관두시구요. 뭐 그것만 제외한다면 나머진 공감합니다. 그때 우리가 소극적이라 북한이 우습게본다거나.. 근데 만약 그때 진짜 전쟁났다면... 전 당시에 구닌이었기에 음...
14.06.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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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이 쏜게 155mm 신형 고폭탄이라고 유용원 군사세계에서 봤었는데 북한애들 예상외의 반격에 타격이 매우 컷다고 합니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12/03/116_106134.html
14.06.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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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들은 진짜 친구구나... 짠하다 ㅠ...
14.06.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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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북한 개.놈.자.식.들...
14.06.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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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06.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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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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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짧은 시간에 k9으로 대응사격했는데 치명상을 입혀 되려 북한군부가 바짹 쫄았다고 하던데...
14.06.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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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위성사진에서는 논밭에만 구멍이 뻥뻥 뚫려있던데 정확한 정보인가요? | 14.06.26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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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이 쏜게 155mm 신형 고폭탄이라고 유용원 군사세계에서 봤었는데 북한애들 예상외의 반격에 타격이 매우 컷다고 합니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12/03/116_106134.html | 14.06.26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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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가 정말 무서운게 화력이 저 구덩이가 다가아닌 파편위력이 장난 아니라고합니다 ㄷㄷ 정밀조준 선빵에 군단급 지원화기에 쓰는 방사포를 맞고도 해병대원들이 매우 분투 했습니다 | 14.06.26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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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논밭에만 떨어졌다, 하더라도 K9 위력은 ㅎㄷㄷ 할정도라 놀라긴 했을거에요. 북한 일반 군인들은 접해보지도 못했을테니; | 14.06.26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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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칸군이 꽤 많이 해병대 애들한테 죽었는데 무슨 혁명 영웅인가 하는 전사자 훈장이 10명한테 수여된 걸로 알고있음 | 14.06.26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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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무시하면 안되죠 | 14.06.26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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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으로 그위치에 떨어졌다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타격이 컸을 거라고 그러더군요.. | 14.06.27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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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자주포 k55 포반장 출신인데요 보통 중대에는 6개 포반이 잇습니다. 6개 포가 일제 사격시 축구장하나 날라갑니다. 그리고 그 긴박한 상황에서 그정도로 쏜거면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쳐주지는 못할 망정 역시 군바리는 썩엇다는둥 하지말자구요 이유인즉슨 k9 자동화가 고장이나 수동 발사햇다고 하는데 그 몇분간 몇발을 쏘는거 자체가 진짜 사단급 훈련에서 다준비해놓고 하는 실력입니다. 그리고 일반 고폭탄 하나 살상반경이 50m 내외입니다. 막사 옆에 떨어지던 논밭에 떨어져도 왠만하면 다 뒤짐 | 14.06.27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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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대 K9 FDC로 있었는데요. 해병애들 그거 장난 아닌겁니다.. 논 밭 뒤로 떨어 졌다고 해도 155밀 유효 살상 범위 50m 파편 비산거리 370m 하면, 논밭이라고 한들.. 피해를 입기엔 아주 충분하지요.. | 14.06.28 0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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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일어나고도 북한 옹호하고 따르려는 사람들보면.. 정말 이가 갈립니다
14.06.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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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정부의 자작극,아니냐고 극딜하는 사람들보니 헛웃음만 나더군요 | 14.06.27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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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에 제대로 반격 응징을하고 북진을해서 통일수순을 밟던가 해야되는데 그당시 대가리였던 명박옹이 굉장히 소극적이었죠 니미 벙커속에 처박혀서 "확전을 방지하라".. 라고, 다른나라는 전쟁빌미가 없어서 일부러 자작극을 벌이기도 하는데 (미국 미서전쟁 메인호, 베트남전 통킹만) 좋은 빌미가 생겼는데도 소극적으로 움츠려드니까 상대는 더 자신만만하게 우리를 깔보죠
14.06.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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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연평도근처에 있던 공군사단에서 F15K인가 날아서 북한영공에 침투한뒤 핵심시설 폭격을 가하려 했으나 폭격지점까지 가고 버튼만 누르면되는 상황에서 어쩔까요 명령대기하다 다시 그냥 복귀했다고... | 14.06.26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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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군대 상꺽있는데 레알 전쟁을 준비했었음. 탄 박스 올리고 군장 싸고 | 14.06.26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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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도 아니고; 수뇌부가 그럼 전장에 나서서 "돌격하라" 외친답니까 ㅡㅡ;; 어느 나라든 벙커에 숨어서 지휘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같잖은 트집은 관두시구요. 뭐 그것만 제외한다면 나머진 공감합니다. 그때 우리가 소극적이라 북한이 우습게본다거나.. 근데 만약 그때 진짜 전쟁났다면... 전 당시에 구닌이었기에 음... | 14.06.27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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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킹만은 음모론이구요 실제로 석유는 엉뚱한데서 중국이 불법시추중이구요. | 14.06.27 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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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북 전쟁나면 세계대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어요. 6.25 때처럼 주위 강대국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전쟁 이 후 이득 서로 먹으려고 쑥대밭 될 겁니다. 미국도 그걸 아니까 매번 테러위협국가인가? 그거 지정하면서도 쎄게 안 건드리는거죠. | 14.06.27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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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은 어떤경우라도 방지해야죠. 물론 우리의 잣대로 얼마나 더 대응을 해야하나의 문제 갖고 시시비비를 따질순 없지만요. (그때 연평도 3개월뒤에 군입대 였기 때문에 초 멘붕이었습니다) | 14.06.27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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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엄청난 인명피해는 생각도 안하고 지난 수십년간 이룬 경제 성장을 쓰레기통에 처밖는 멍청한 소리. 통일 방안 중 가장 최악의 수. | 14.06.28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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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어린 사람들이나 할 법한 어리석은 생각. 그대로 전쟁 터지면 당장 우리나라 국민과 국군장병들은 무사했을까요? | 14.06.28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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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들은 진짜 친구구나... 짠하다 ㅠ...
14.06.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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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ㅜㅠㅠㅠ
14.06.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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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라고 해야하는지...
14.06.2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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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질리게 들었던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라던 주장이....결코 헛소리가 아니죠.
14.06.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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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377 2차 연평해전후 북한군의 증언이라고 하네요....
14.06.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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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해지네요...
14.06.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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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관련영상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영상은 배 위에서 연평도를 바라보며 전화하던 아저씨의 놀랍도록 담담한 말투. "여보세요 ... 전쟁 난 거 같아요." 아.. 진짜 싸하더군요.
14.06.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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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육 해버리고 싶다.
14.06.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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