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6일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에서 마쓰오양이 둔기에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당하고 끈으로 목을 졸려 질식사 당했습니다.
살해당한 마쓰오 아이와(만 15세)
그리고 이 소녀는 침대에 손과 발이 묶이고
그 중 머리와 왼손 한쪽은 톱으로 절단 당하고
피부 곳곳엔 칼로 그은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피의자는 다름아닌 중,고등학교 절친인 도쿠카쓰 모나미(만 15세)양이었습니다.
도쿠카쓰 모나미 양과 그 아버지
평소 아버지는 지역에서 평판 좋은 사람이었고
모나미 양도 도쿄대를 지망할 만큼 성적
피아노와 미술 입선도 하고 콩클도 지원할 만큼 예능도
매우 뛰어났다고 합니다.
평소 모나미 양은
'해부해 보고 싶다' '살인을 해 보고 싶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는군요
소학교(초등학교)때엔 토끼해부에 열중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반 친구 급식에 표백제를 넣어 큰 문제를 일으켜
아버지가 엄청 빌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 이후는 어느정도 자제를 하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며 잘 지내왔다고 합니다.
한데 모나미 양이 그토록 따르던 친어머니가 2013년 10월경 사망하고
아버진 5월경 재혼을 하게 되는데 재혼을 하면서 딸에겐 독립을 시키게 합니다.
그리고 그 독립한 아파트에서 친구를 살해한 것이죠.
이때 일본은 한번 크게 들끓었습니다.
어떻게 만 15세 밖에 안 된 아이를 재혼 하자마자 독립을 시키냐
어릴적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렇게 된건 아버지 책임 아니냐
이때 아버진 기자들과 유가족 들에게 연신 사죄하며 빌었고
가해 학생은 채포 당시에도 무덤덤하게
'제가 죽였습니다'
''살인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해부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라고 증언했죠.
실제로 머리와 손바닥 한쪽만 잘랐지만,
칼로 몸 곳곳을 그은 준비상황과 톱등은 해부를 하기 위한 준비 상태로 봐도 무방했고.
그 즈음 일본 2CH 에선 어떤 게시물에
'드디어 사람을 죽였다' 라며 피범벅이 된 손바닥 사진이 살인시간 즈음 올라와
이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것 아니냐 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사건 발생뒤 어느정도 지난 후 아버지는 독립시킨 이유를 밝혔습니다.
3월 경 자고있는 중에 딸은 방망이로 머리를 강타했고 그 때문에 실제로 죽을 뻔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과 상담과 아동상담소를 다녔고
정신과 의사는 "같이 살다간 이번엔 정말로 죽을지도 모릅니다. 한동안 떨어져 지내세요" 라고 권유하였고
아동 상담소 직원은 윗 선까지 보고하지 않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의사의 권유로 딸을 독립시켰고 2달 후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아버지의 편이 아니었고 결국
아버지는 ■■합니다.
올해 일본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사건인데 괴게에는 안 올라온 듯 하여 신문 기사등을 읽고 합쳐서 개제해봅니다.
제 생각엔 딸이 인격장애 인 듯 한데...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너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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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잘못이지 뭔 소리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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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까는건 좀;; 아내가 죽고 아버지도 힘들었을게 분명 하고 그 상황에서 5개월 사이에 딸에 의해 죽을뻔 하고 진짜 막말로 영화 에서나 벌어질법한 일인데 저 상황에서 딸과 불화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 고독사 하기 직전의 남편에게(물론 이건 알수 없지만)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다독여 주는 여자가 있었다면 본인은 과연 어땠을 거라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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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잘못이 확실한데 궂이 아버지를 트집잡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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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ㅡ,.ㅡ;;; 아무리 봐도 딸년이 잘못이구만. 저건 그냥 영화에서나 보던 사이코패스임;; 누가 잠자는 중에 지 아버지를 배트로 때리고, 동급생을 저렇게 살인함. 아무리 저런 불행한 일이있었다 하더라도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건 걍 핑계임. 말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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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사람도 책임을 면할수 없는것은 의사가 같이살면 정말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할 정도였으면 딸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게 증명된것 같은데 집에서 자립시키기만 했다는건 딸을 정신병원에 넣을수 없다는 생각에 그랬든지, 자신의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흠이될것 같아서 그랬든지 위험한 인물을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방치한 거죠. 당연히 비난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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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잘못이 확실한데 궂이 아버지를 트집잡는거같네 | 14.12.04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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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잘못이지 뭔 소리단가 | 14.12.04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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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까는건 좀;; 아내가 죽고 아버지도 힘들었을게 분명 하고 그 상황에서 5개월 사이에 딸에 의해 죽을뻔 하고 진짜 막말로 영화 에서나 벌어질법한 일인데 저 상황에서 딸과 불화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 고독사 하기 직전의 남편에게(물론 이건 알수 없지만)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다독여 주는 여자가 있었다면 본인은 과연 어땠을 거라고 보시는지? | 14.12.04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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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ㅡ,.ㅡ;;; 아무리 봐도 딸년이 잘못이구만. 저건 그냥 영화에서나 보던 사이코패스임;; 누가 잠자는 중에 지 아버지를 배트로 때리고, 동급생을 저렇게 살인함. 아무리 저런 불행한 일이있었다 하더라도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건 걍 핑계임. 말도안됨. | 14.12.04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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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사람도 책임을 면할수 없는것은 의사가 같이살면 정말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할 정도였으면 딸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게 증명된것 같은데 집에서 자립시키기만 했다는건 딸을 정신병원에 넣을수 없다는 생각에 그랬든지, 자신의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흠이될것 같아서 그랬든지 위험한 인물을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방치한 거죠. 당연히 비난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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