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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일본 나가사키현 15살 여고생 살인사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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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잘못이지 뭔 소리단가
    14.12.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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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까는건 좀;; 아내가 죽고 아버지도 힘들었을게 분명 하고 그 상황에서 5개월 사이에 딸에 의해 죽을뻔 하고 진짜 막말로 영화 에서나 벌어질법한 일인데 저 상황에서 딸과 불화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 고독사 하기 직전의 남편에게(물론 이건 알수 없지만)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다독여 주는 여자가 있었다면 본인은 과연 어땠을 거라고 보시는지?
    14.12.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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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잘못이 확실한데 궂이 아버지를 트집잡는거같네
    14.12.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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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뿔 ㅡ,.ㅡ;;; 아무리 봐도 딸년이 잘못이구만. 저건 그냥 영화에서나 보던 사이코패스임;; 누가 잠자는 중에 지 아버지를 배트로 때리고, 동급생을 저렇게 살인함. 아무리 저런 불행한 일이있었다 하더라도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건 걍 핑계임. 말도안됨.
    14.12.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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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란 사람도 책임을 면할수 없는것은 의사가 같이살면 정말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할 정도였으면 딸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게 증명된것 같은데 집에서 자립시키기만 했다는건 딸을 정신병원에 넣을수 없다는 생각에 그랬든지, 자신의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흠이될것 같아서 그랬든지 위험한 인물을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방치한 거죠. 당연히 비난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4.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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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인듯
    14.12.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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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죽자마자 1년도 안되서 결혼하는 멘탈은 또뭐야. 게다가 한참 사춘기때인 딸도있는데. 불륜이라면 죽어도 싸고 선이었다면 아내가 죽은지 몇개월도 채안지나서 선을보고 또 몇개월도 안되서 결혼해버린 행동에 문제가 있어보이네. 아무리 봐도 딸을 생각해서 결혼을 서둘렀다고 보기에는 생각이 짧아보이네. 딸은 뭐 사이코패스 인정이고.
    14.12.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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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잘못이 확실한데 궂이 아버지를 트집잡는거같네 | 14.12.04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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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잘못이지 뭔 소리단가 | 14.12.04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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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사정이지만 저렇게 바로 재혼하는것도 좀...? | 14.12.04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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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까는건 좀;; 아내가 죽고 아버지도 힘들었을게 분명 하고 그 상황에서 5개월 사이에 딸에 의해 죽을뻔 하고 진짜 막말로 영화 에서나 벌어질법한 일인데 저 상황에서 딸과 불화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 고독사 하기 직전의 남편에게(물론 이건 알수 없지만)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다독여 주는 여자가 있었다면 본인은 과연 어땠을 거라고 보시는지? | 14.12.04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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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뿔 ㅡ,.ㅡ;;; 아무리 봐도 딸년이 잘못이구만. 저건 그냥 영화에서나 보던 사이코패스임;; 누가 잠자는 중에 지 아버지를 배트로 때리고, 동급생을 저렇게 살인함. 아무리 저런 불행한 일이있었다 하더라도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건 걍 핑계임. 말도안됨. | 14.12.04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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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사이코패스라도 교육만 잘 시키면 범죄 저지르지도 않고 오히려 성공하고 잘 사는 경우도 많음. 저 딸애가 잘못했단 것에 이견은 없지만 판사들이 형량 정할 때 불우한 가정환경도 참작요인이듯 얘도 어찌보면 불우한 가정환경인데 그런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아비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님. | 14.12.11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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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라...이상한 정신 상태엔 이상한 경험이 쌓여있게 마련 뭐, 호르몬 이상이면, 유사 생각을 어릴 때 부터 계속 해 올 수는 있겠지만. 모두 방향은 다를테니.. 경험이 역시 중요한 듯 하다.
    14.12.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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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란 사람도 책임을 면할수 없는것은 의사가 같이살면 정말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할 정도였으면 딸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게 증명된것 같은데 집에서 자립시키기만 했다는건 딸을 정신병원에 넣을수 없다는 생각에 그랬든지, 자신의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흠이될것 같아서 그랬든지 위험한 인물을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방치한 거죠. 당연히 비난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4.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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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집에 살던 동물 곤충은 딸애의 심경에 영향을 줬을건데 비난할건 더 없나요? | 14.12.04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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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소리지... 저거는 집에서 맹수를 키우다가 공격당해서 죽을뻔하고 전문가가 계속키우다가는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조련사나 동물원에 맡기는 적절한 조치를 취한게아니라 그냥 나랑 떨어져 있기만 하면 된다고 도심 한복판에 방치한거나 다름없는거잖아요? 틀린가요? 그 맹수가 결국 사람을 물어죽이면 당연히 맹수도 사살당하겠지만 내옆에만 없으면 된다고 다른사람들 근처에 맹수를 풀어놓은 주인은 '저 맹수가 저를 죽일뻔해서 내옆에 둘수가 없어 풀어놨을뿐이에요! 난 잘못없다구요!'하면 되는거에요? | 14.12.04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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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말은 쉽지. 그래도 자기딸인데 맹수나 동물 취급이 가능할까요. 저 아버지란 사람도 여러가지로 고민 많이 했겠죠. 본문글에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갔다는 글은 눈에 안보이나 보군요. 강제입원이 필요했으면 의사가 강제 입원을 권유했겠죠. 의사가 떨어져 있어보라고 권고했으니까 의사말 따른거 아닙니까. 의사가 강제입원 처방도 안 내려주는데 강제 입원이 되나요? 다 우리나라 막장 정신병원 같은줄 아시나. 자기 사회적 지위에 흠이 된다니 어쩌니 하는건 걍 님 망상일 뿐이구요.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괜히 애꿎은 저 아버지만 결국 ■■을 하게됐죠..ㅉㅉ | 14.12.04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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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정신병원에 보내는건 어려운데 떨어져있으라는 의사 한마디에 정신질환이 있는 15살을 보호자도 없이 혼자 독립시켜 버리는건 참 쉬운결정이었나보네요 그쵸? 정신병원으로 보내는건 말이라도 쉽지, 어떻게 제정신이 아닌 15살을 혼■■라고 내보내는지... 말하기조차 힘들다. 그걸 또 실드를 쳐주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네. 법적으로 아동방치에 걸리는 나이는 지났다지만 정신질환도 있는데 그렇게 하는건 부모로서 직무유기 아닌가? 그걸 애꿎다고 표현하다니 애꿎은거 다 얼어죽은듯... | 14.12.04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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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나 본데 일본은 만나이로 따지기 때문에 15세면 한국나이로 16~17세 입니다. 본문글엔 여고생이라 되어 있으니 17세군요. 우리나라에서도 타지 고등학교로 진학할 경우 자식 자취 시키는 부모 많은데 그럼 그 부모들은 모두 직무유기 인가봐요?ㅋㅋ 저 아이가 혼자서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거나 지적장애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직무유기는 개뿔.. 그렇다고 저 부모가 덜렁 아이 혼자 내쫓은것도 아니고 집 얻어주고 생활비 주고 다 해준거잖아요. 17세면 혼자 밥 못차려먹고 생활 못하나? 그래서 사람들한테 마구잡이로 비난받아 저 아버지가 결국 ■■한게 잘된거라는 말임?ㅉㅉ | 14.12.04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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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처음 내 의견은 사람을 죽일지도 모르는 정신이상자를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단지 독립하게만 한 것이기 때문에 그로인해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때 아버지도 그에대한 비난을 피할수 없다였는데 어느세 만15세 여고생이 혼자 사는게 옳냐 그르냐로 넘어갔네... 17세 정도면 혼자 사는것의 가능 불가능 여부는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 진다면 가능하다는거 인정합니다. 감성팔이식의 댓글에 이상하게 대응했으니 내가 잘못한거죠. 그런데 정신질환은? 누군가를 죽일지도 몰라서 떨어져 지내라는 이야기를 들은 아이를 어떤 조치나 안전장치도 없이 혼자 자유롭게 지내게 방치한건 옳다는 건가? 자기딸인데 맹수취급이 불가능 해서 조치를 못취해서 희생자가 발생했으면 그에따른 비난은 자기가 감수해야할몫아닌가? | 14.12.04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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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딸의 일가친척, 재혼한 새엄마, 저지방의 시장, 국공립 학교 선생들, 경찰들도 비난할것은요? 범죄자와 조금이라도 연관되면 다 트집잡아서 욕해보죠. | 14.12.05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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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패스는 나이 유무와는 별개군요.... 중2병이 아니라 저런 사람은 진짜 싸이코패스인가 봅니다. 궁금한건 태어날때부터 원천적인 싸이코패스로 태어나는것인지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후천적인 싸이코패스로 변하는것인지... 어느쪽이든 무섭네요.
    14.12.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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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지만 그보다는 본질적으로 저건 저 싸이코패스 딸의 문제지. 살인을 해보고 싶다, 해부를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버지나 절친을 그 대상으로 삼는거 보면 저건 어떤 교육상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선천적으로 뇌의 이상에 의해 공감능력이 없는 싸이코패스임. 공감능력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춘기때 한창 호기심 왕성하고 그래서 사람을 한번 죽여보고 싶다던지, 총을 한번 쏴보고 싶다던지, 해부를 해보고 싶다던지 하여도 자기 아버지나 친구를 그 대상으로 삼진 않음. 당연히도 아무리 내 호기심이 왕성해도 그걸 충족하기 위해 내 아버지나 친구를 고통스럽게 하며 죽이긴 싫으니까. 그래서 그런 게임을 하거나 그런 영화를 보거나 아니면 비비탄 총 들고 친구들이랑 동네 공터에서 서바이벌 게임 하거나 뒷산에서 개구리 잡아다가 해부해보거나 하면서 그 호기심과 욕구를 대리충족 시키는 거임. 저건 그냥 선천적인 싸이코패스고, 그게 문제인거. 다만 싸이코패스 또한 후천적 교육으로 공감능력은 못가지더라도 적어도 이성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면 내게 손해일 뿐이고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는다는 인식은 심어줘서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쉬울 뿐. 정신과 의사한테 이야기 듣자마자 바로 정신병원에 가두고 정신적, 물질적 교육을 시켰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딸이고 이대로 사고만 안일으키면 딸의 미래도 창창하니까 아버지 입장에서 그럴 순 없었던듯.
    14.12.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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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패스네...ㅉㅉ
    14.1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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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년도 누가 잡아서... 해부하고 회떳으면 조켔다~~ㅁㅁ!
    14.12.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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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식이 사이코패스일때 나는 잘 키울수있을까
    14.12.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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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녀지간에 잘못만 따지는건가요? 아동상담소, 정신과, 심리상담소는?? 정동장애, 불안, 우울증, 행동장애 등등 제대로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행했다면 저런 상황이 생겼을까요?
    14.12.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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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이요.....병원에서 다른조치....아버지에게 따로떨어져살라고만하고 그에따른조치를 취하지도않고 상부에보고도안했다니 제가봤을땐 그쪽이더열받네요.... 저는 아버지의책임도있고 저병원의 탓도크다고보여요. | 14.12.05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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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입니다
    14.12.0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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