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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영매 실비아 브라운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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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애타는 마음 가지고 사기처먹은 ㅁㅁ이 잘먹고 잘살다 죽었다는게 제일 끔찍한 괴담이네요
15.0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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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 말년에 사기친거 다 걸렸죠. -_-........걍 사기꾼.
15.01.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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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가짜들인게 아니라 그냥 전부 가짜. 귀신 본다는 소리 할 거면 일단 정신병원부터 들어가셈
15.02.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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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검증하고 다닌 레알 무당이 레알인지는 어떻게 알죠ㅋㅋ
15.02.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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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진짜 영매는 없습니당 ㅋㅋ
15.02.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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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저보드는 괴담적인 이야기입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죠 10분이상 사용한다고 다 죽는것은 아니에요.... 위자보드와 비슷한 형식의 '사이킥보드' 라는것도 있는데 메뉴얼을 보아도 그런 내용 없습니다. 귀신을 불러내서 심장마비 해도 수백만명중에 한명꼴이지 그걸 일반화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지 먹어서 죄송하지만 있는 위자보드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터무니 없어서 한소리 합니다. | 15.01.28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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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마지막 말씀하신것 처럼 주관적인 의견이라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그게 '객관적 사실'에 관한 초상적인 인지가 아닌가 단언할수 없지만에서 바로 나오게 되네요 나머지 위에 글은 심령현상에 대한 일방적인 설명이고 핵심은 바로 아래에 있는거겠죠 즉 수천개,수만개의 케이스중에서 우연치 않아 단 하나라도 심장마비가 나면 그걸 일반화 시키는 주장입니다. 소위 미디엄들이나 심령관련쪽 사람들이 책을 쓸때 항상 그런 운좋은 케이스들만 써서 일반화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마케팅을 그런식으로 전개하시는 사람도 많고요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런쪽 말고도 상담이나 여러 다른분야에 서도 많이 보이거든요 솔직히 위자보드에 대한 거품이나 너무 터무니 없는 괴담이 많아서 그냥 내일 아침인가 오후쯤에 글 쓰던가 해야겠습니다 직접 내일 새벽 2~3시에 실험해서 올리던가 말이죠... | 15.01.29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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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튜브에 찾아도 15분 이상 넘어가는 위자보드 영상들 굉장히 많은데 왜 자칭 협회라는데에서 10분이라도 지정했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 15.01.29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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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출생인데, 2013년 사망시 77세인가요? 급노화네ㅎㅎ
15.01.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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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상해서 찾아보니 36년생이더라구요. 오타가 난 듯 합니다. | 15.01.28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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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죄송 오타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15.01.28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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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영매로 활동하는 나름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다 사기라는 결론이 나오던데 제작진한테 정보를 캐내려고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봤을 때가 제일 무서웠더랬죠 진짜 영매가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사람의 약한 면을 이용해먹는 사기꾼들이 많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요
15.01.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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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짜들이고. 진짜들은 적습니다. 그리고 정신도온전치 않구요. 위저보드를 사용하지도않습니다.(그리고 대부분 벗어나고싶어한답니다.) 영매라는게 생각보다 고틍스럽기떄문에(귀신때문에 잠도 못잡니다. 거기다 평생 귀신하고 동거동락해야되는데 어찌 정상생활이 가능하겟습니까.) 영매는 그냥 사기입니다. | 15.01.28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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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가짜들인게 아니라 그냥 전부 가짜. 귀신 본다는 소리 할 거면 일단 정신병원부터 들어가셈 | 15.02.01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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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영이라기보다 미지의 존재?)라는게 있긴 합니다. 저희 외가 쪽에 한분이 과거를 전부 다 알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저희 집과 교류도 거의 없었고 저도 처음보는 사람인데 제 과거를 우리 가족보다 더 잘 알고 있더군요. 그런데 정상적인 생활을 못합니다. 그 영이라는 것들이 계속 괴롭힌다네요. 그래서 산에 들어가서 사심. 거기서도 막 소리지르고 혼자말 하루 죙일 하고 장난 아니라고 들음. 일반인들과는 교류를 못합니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서. | 15.02.03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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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증상을 조현병이라고 합니다. 정신분열이죠. 산 말고 병원가서 약물치료 받으셔야합니다 | 15.02.03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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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애타는 마음 가지고 사기처먹은 ㅁㅁ이 잘먹고 잘살다 죽었다는게 제일 끔찍한 괴담이네요
15.0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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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파서 오체분시 해야하지 않나여 | 15.02.01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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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 말년에 사기친거 다 걸렸죠. -_-........걍 사기꾼.
15.01.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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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같은경우는 온갖거 다보니까 그럴껍니다 대다수가 제정신이 아닐수밖에 없는게 별잡것들이 다 건들어대니... 뭐 눈앞에서 얼쩡거리는것도 그런데 꼭 보여줘도 1인칭 그것도 지가 죽을때를 보여주니 좀 그렇죠
15.0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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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여자는 사기꾼 많이 악질적인 | 15.01.28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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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어딨냐고... 드래곤이 없고 오크도 없고 삼신할매도 없듯이 귀신도 없음. 고전판타지소설같은 거니까 믿지마라. 한심하고 나약해보인다. | 15.02.01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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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1년 자식도 사기꾼이네
15.01.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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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답이 없는 패드리퍼종자
15.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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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디엄 참 재밌게보았죠.
15.01.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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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기꾼의 책을 내가 좋다고 어릴때 사 봤다니 참
15.01.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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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관련 포탈 하나 열어봅니다.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rid=275&contents_id=70650
15.01.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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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은 시작부터 틀렸음. 발견되지 않은 것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거지, 다른 사람이 '없음'을 증명해야할 의무도 없고 필요도 없음. | 15.02.01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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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글삭제합니다. 사이비한테 당한거같아요! 크윽... ㅜㅜ 이삭님 ㅈㅅ합니다...!
15.0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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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한테 당한것보다는ㅋㅋㅋ 워낙 컬트적인 도구라서 그렇습니다. 국내에서도 분신사바 괴담 만큼이나 해외에서는 위자보드 괴담 많지만 그 괴담 자체가 위자보드의 전부를 설명하는것이 결코 아니니 말이죠... 특히나 위자보드는 국내에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적고 알려지지 않았으니 더욱 괴담이나 의혹은 증폭되고 해외에서 위자보드 검색해보면 그중에서 제일 자극적인 괴담이나 일화들이 가장 먼저 검색에 걸리기 마련이죠 | 15.01.29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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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그렇군요 .. 말씀감사합니다.. | 15.01.29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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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도 죽을때 자기 죄를 시인하고 죽었을까..그게 궁금하네..
15.01.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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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은 절떄 자기죄를 시인하지않아요,,, 그냥 죽죠.. 지옥에있을듯.. | 15.01.29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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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된 사람은 사람하고 부딪히는걸 싫어함..산속 깊숙한데 숨어서 신과 교감하는걸 즐김.그리고 신을 모시기 때문에 언제나 겸손하고 예의바름.결정적인건 돈을 좋아하지 않음.
15.0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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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결정적으로 저사람은 사기꾼이죠. 자기를 드러낼라고 함. | 15.01.29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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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아.... 귀신이 어딨냐고... 호빗이 없고 유니콘도 없고 호그와트도 없듯이 귀신도 없음. 고전판타지소설같은 거니까 믿지마라. 한심하고 나약해보인다. | 15.02.01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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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미드 미디엄 모델에 조언해주던 사람인가요? 미디엄은 꿀잼이었는데 ㅎㅎ
15.01.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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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미디엄에 나온 사람은 진짜 능력자로 실제 FBI랑 공조해서 해결한 사건만 수두룩 하다네요. | 15.01.30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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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진짜 영매는 없습니당 ㅋㅋ | 15.02.01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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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 15.02.01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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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재단도 사기꾼이긴 매한가지 아닌가? 진짜가 나타닜다! 라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런저런 핑계로 테스트를 미루다 아예 연락도 인받는다면서?
15.01.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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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롭습니다, 혹시 내용을 알려주시거나 혹은 링크를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 15.01.30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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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사람이 실비아 브라운일걸요 그리고 실상은 랜디가 피한게 아니라 실비아 브라운이 연락을 피한거구 | 15.01.30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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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랜디 인터뷰에도 나오는데 방송에서 한번 보자고 이야기해놓고 만남을 피하고 있었던게 실비아라고요 이 과정에서 만나자는 말을 실비아가 먼저 했는데 만남이 성사되지 않으니 랜디가 피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실비아를 신봉하는 사람들 측에서 제기하면서 님이 말한 루머가 생겨난거 같군여 그리고 진실은 본문에 나온대로 랜디가 아니라 실비아가 피하고 있었고여 | 15.01.30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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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난 적 있었죠. 레코트판을 살펴보기만 하고 그 레코드판에서 어떤 음악이 어떤 순서로 나올지등의 음반정보를 읽어내버리는 능력자. 랜디도 이 능력의 트릭을 도저히 밝힐 수 없어서 상금지급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다만, 능력자가 스스로 초자연적 능력이 아닌 레코드판 수집을 하는 자신의 취미와 레코드판의 홈 특성을 암기한 결과, 랜디가 가져온 레코드판이 마침 모두 자신이 소유중인 레코드판 이였던 때문이라면서 상금을 수상을 거부. 저 홈 암기라는 특기 자체가 이미 초인적인 것 같지만서도...) 일단 테스트를 실제로 했다가 물먹은 가짜 능력자들이 많으니, 테스트를 해보기도 전에 진짜가 나타났다며 무서워서 도망다녔다는 이야기는 거짓말 일 듯. | 15.02.01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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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가 도망친적은 없음 진짜라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출동하는게 랜디인데... 모든 초능력& 심령술사가 온갅 트릭으로 속임수를 쓰는데 랜디 자체가 눈썰미도 좋고 해서 다 맞춤 . 딱하나 위에서 언급한 레코드판 맞추는 사람만 랜디가 어떻게 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했죠 | 15.02.02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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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판도 결국 초능력은 아니어서 돈 일부만 줬던걸로... ^^;;; | 15.02.03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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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구라를 치려면 근거를 대든가. ㅋㅋㅋㅋ 윗사람 말대로 레코드판을 아예 통채로 외운 사람이 최초였고, 애초에 초능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재미있는 애피소드 정도로 넘어간 일이 한번 있긴 했음. 이런 저런 핑계로 테스트 미루면서 아예 연락안받는건 초능력자 쪽이었음. 그나마도 몇년이 지나서 당신의 테스트를 안받겠다 한 이유가 무신론자라는 이유로 피해다님 ㅋㅋㅋㅋㅋㅋ | 15.02.03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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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지지면 천사고 귀신이고 다 보이는 세상인데....
15.0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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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검증하고 다닌 레알 무당이 레알인지는 어떻게 알죠ㅋㅋ | 15.02.01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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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 왔는가~ | 15.02.01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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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5%는 방송사에 돈 입금 한 무당 ㅋㅋㅋㅋㅋㅋㅋ | 15.02.01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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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무당이 레알 무당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무당을 초빙해야겠군요. 검증된 5%중 한 명으로 확인하면 되나요? | 15.02.01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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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라는게 전통굿이나 작두타기 등의 토속신앙을 전승하라는 의미로 주는거지 영매감정사 같은걸 공인하는게 아닌디요... -.- | 15.02.02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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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덕분에 저런 사기꾼들이 설칠 수 있는거죠 | 15.02.02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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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 5%는 오차 범위... 그럼 100% 오케? | 15.02.03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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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선 타고 우주까지 나가는 마당에 저런 걸 믿는 다는게 더 웃김. 절박한 심정에 믿고 싶어하는 마음도 알고 속인 놈이 가장 나쁜 것도 알겠지만 속는 사람들도 그닥 동정이 안가네요.
15.02.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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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보니까 왜 그렇게 사기피해가 자주 일어나는지 알거 같다.. 믿는 건 자유라지만 사기꾼들이 판치는 세상이니 조심하세요들
15.02.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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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암걸려 죽겠네 병원좀 다녀와야지
15.02.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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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궁금한건 동물하고 교감한다는 사람이 제일 궁금함. 진짜 동물하고 대화나누는거 같진 않고 사기 같긴 한데 내가 확인해 볼수는 없는 노릇이고...
15.02.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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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하고 똑같죠.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고요. 죽은 동물하고 대화해서 사연을 알아내거나 합니다. 거의 다 사기꾼... 물론 진짜도 더러 있을 수 있겠죠. | 15.02.0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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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부터 동물들을 좋아라해서 일요일마다 꼭 챙겨보는 방송이 동물농장이었는데.. 어느날 동물과 대화한다는 아줌마 나와서 일본방송 출연한거 틀어주고 할때 그때 이후로 안봄.. 동물을 너무 좋아라 해서 고기는 생선말곤 안먹는 놈인데도 아닌건 아닌거지.. 그뒤로 동물들 보며 정화되고 싶을땐 유튭에 올라오는것만 봄.. | 15.02.01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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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커뮤니케이터였던가? 그것도 사기로 판명났음 | 15.02.02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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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는 세인트지..
15.02.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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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고스트 헌트 보고 싶어지네
15.02.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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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무당, 영매사 이런거는 100% 사기임. 빠른 눈치와 화려한 말빨로 사람 감정 뒤흔드면서 돈 털어가는 사기꾼들임.
15.0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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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 죽었다의 적중률이 25번에 한번도 못맞췄다는것은 나름 굉장한 예지능력 적성인듯
15.02.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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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나 목사들이나 거기서거기란게 유머
15.02.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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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주의자 사전' 읽어보시면 실체를 아시게 될겁니다.
15.02.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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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예언한다는 애들 다 사기여 그거 믿는 애들도 호구고
15.02.0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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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갈비뼈를 뽑아다 여자를 만들었다고 믿는 사람들도 국내에만 수백만일텐데 이 정도가지고 뭐..
15.02.0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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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한비아...
15.02.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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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년이네..지옥불에서 뒹굴고 있을듯....
15.0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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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 믿음 존재함..종교던 영매건...그냥 심리학 사기술사.
15.02.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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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멀리가는 것을 귀찮아 합니다. 과학을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귀찮으니, 쉽고 편한 미신이나 종교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죠.
15.02.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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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영매나 신 따위를 믿는것 자체가 멍청한거임. 저런거에 넘어가서 돈 갖다 바치는건 솔직히 동정도 안감
15.02.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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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건에 몇번 초빙해서 신빙성없으면 그만 불렀어야지 계속 의뢰한 기관이 문제다. 울나라도 피해자가 오히려 보복범죄로 희생되기 일쑤고 범죄자 심리는 비상식적이니 제대로 맞췄으면 제명에 못살았을테니 일부러라도 틀리는게 낫지. 백프로 틀렸다니 더 믿음직하네. 아픈사람 고쳐주고 도움준게 확실하니 매스컴까지 진출한거고 그것만도 훌륭한 분이다. 사건용으론 의뢰말았어야
15.08.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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