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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집 앞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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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무섭네;;
15.09.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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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정신이상자 머리가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 아닌가요.. 우리회사 앞에도 가끔씩 나타나는 장발아저씨가 있는데 며칠전에 여자잠옷 입고 나타나서;;
15.09.0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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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자는 거리를 마음대로 활보하게 내버려두면 안되는데 법이 어찌 된건지 상가관리인인데 20대 덩치큰 정신이상자가 소리막 지르면서 휴지통 발로차고 사람들 위협하길래 가서 못하게 하고 근처에 부모로 보이는 사람에게 혹시 어머님이냐고? 그러니 그렇다길래 진정좀 시켜달라고 사람들이 무서워한다고 했더니 왜요? 좋아서 저러는건데 ㅇㅈ ㄹ 하더라고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도 장애인이 흠은 아니지만 감투도 아니잖습니까? 비슷한 상황에서 경찰부른적도 있는데 경찰오더니 저사람이 직접적인 피해를 안힙인이상 못데리고 간다면서 걍 가더라고요 ㅡㅡ 앞으로도 법이 이렇다면 정신이상자들에 의한 범죄는 더 많이 발생할것입니다
15.09.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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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사하기 전집도... 예전에 제주도에 올레길 온 관광객 손목잘라 버스정류장에 버린?사건이 저희 옆동네에서 일어난 일인데.. 저희동네가 시골인데도 약간 중심가?같은느낌이라 옆동네에서 피시방이나 만화방 가려면 저희동네로 옴.. 그 살인자가 우리집 바로앞에 만화방 단골에 우리집 옆 피시방에서 죽치고있던 죽돌이.. 우리 아파트 입구에있는 만화방에 인터뷰오고.... 저도 그 살인났던 길을 4년동안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사람이 없는 길이여서 고요하고 적적한 바닷가라 혼자만 알고있는 장소 그런느낌이였는데 살인 사건 나고나서는... 소름끼쳐서 못감.... 저희동네 이모는 그남자 사는 집에 치킨배달도 몇번갔다하는데... 진짜 그런 ㅁㅁ가 근처에 살고있었다는게;;;
15.09.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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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봤다고 ㅎㄸ
15.09.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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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무섭네;;
15.09.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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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본 사건을 이렇게 접할 줄이야 낯선 느낌 입니다.
15.09.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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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세상이군요
15.09.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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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봤다고 ㅎㄸ
15.09.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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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부터 이러한 사건들이 많아서 정신병자 같다는 말이 욕이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15.09.0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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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정신이상자 머리가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 아닌가요.. 우리회사 앞에도 가끔씩 나타나는 장발아저씨가 있는데 며칠전에 여자잠옷 입고 나타나서;;
15.09.0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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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정신이상자가 동네 아무제재 없이 돌아다닌 다는게... 정신이상자들 좀 가둿으면
15.09.0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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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15.09.0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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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ㄷㄷ
15.09.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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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섭네요....
15.09.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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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사하기 전집도... 예전에 제주도에 올레길 온 관광객 손목잘라 버스정류장에 버린?사건이 저희 옆동네에서 일어난 일인데.. 저희동네가 시골인데도 약간 중심가?같은느낌이라 옆동네에서 피시방이나 만화방 가려면 저희동네로 옴.. 그 살인자가 우리집 바로앞에 만화방 단골에 우리집 옆 피시방에서 죽치고있던 죽돌이.. 우리 아파트 입구에있는 만화방에 인터뷰오고.... 저도 그 살인났던 길을 4년동안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사람이 없는 길이여서 고요하고 적적한 바닷가라 혼자만 알고있는 장소 그런느낌이였는데 살인 사건 나고나서는... 소름끼쳐서 못감.... 저희동네 이모는 그남자 사는 집에 치킨배달도 몇번갔다하는데... 진짜 그런 ㅁㅁ가 근처에 살고있었다는게;;; | 15.09.09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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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혀 모르고있었는데 저희동네에서도 엊그제 새벽 1시 53분이랬나? 아주머니께서 칼에 맞아서 피를 흘린채로 발견됬다고 난리가 났었네요..
15.09.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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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등을 포함한 흉악범죄들은 사실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정말 일부분만 공개해요. 범인이 바로 잡혔을때는 완전 공개 안하고요. 언론에서 어떻게 냄새를 맡아 보도로 내보내지 않는한요. 만날그림쟁이님 말처럼 카더라....이런식으로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알려지는거죠. (그럴다고 님이 절대 카더라..이말 했다는게 아니에요;;;) | 15.09.09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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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저녁에 mbc에서 뉴스에 나왔네요. | 15.09.10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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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당. 뉴스로 볼때 보다도 더 실감적으로 다가온당;
15.09.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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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자는 항상 조심해야됩니다
15.09.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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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다 이런게 더무섭고 와닿네요.
15.09.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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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일 무서운 놈은 쌈 잘하는 놈도 아니고, 돈 많은 놈도 아니고, 빽 있는 놈도 아니라 그냥 ㅁㅁ죠. 그냥 나보다 쎄고 나보다 잘나고 나보다 가진 놈 은, 어쨋거나 내가 예상 가능한 선에서 액션을 취하기 마련인데 ㅁㅁ는 그게 아니니... 저 중학교 다닐 때도 좀 정신적으로 이상한 애가 하나 있었는데, 평소에 그냥 조용하고 지 세계에 빠져 있고 그러던 애였는데 하루는 걔 뒷자리에 앉은 애가 수업 중에 장난을 좀 쳤는데(뒤에서 톡 치고 딴청 피우는, 그냥 그런 시시한 장난)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에 주머니에서 커터칼을 꺼내가지고 그 뒷자리 애 배를 베어버렸더라는... 다행히 걔가 뒤로 피해서 깊게 베이진 않고 그냥 피부만 베어서 교복 셔츠 찢어지고 피 좀 흘리고 그랬는데, 그 이후로 걔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더랬죠. 더 무서운건 그 애 교복 마이 안주머니에서 커터칼 뿐만 아니라 가위, 왕자물쇠 등등 흉기로 쓰일 것들이 여러개가 있었다는 사실...
15.09.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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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ㅁㅁ하고 싸워본적 있는데...;;;정말 정신 나간 사람요;;; 제가 신장 180에 체중 100정도 나갈 때였거요.(그것도 비만돼지가 아니라 근육돼지) 어쩌다가 정신이상자하고 시비가 붙었는데 그 사람은 대략 165정도 될려나? 체중도 60 이하 정도였던거 같고;;;;;;싸웠다기 보다는 멱살잡이 였는데 ;;;;;;학창시절 운동부였고 거기다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던 제가 아귀힘에서 밀렸어요;;ㄷㄷ | 15.09.10 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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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가서 남 패지말고 다녀라...이런 소리 듣는놈인데 (자랑이나 허세가 아니라 인상이나 운동했던 경험 거기다 덩치까지 한덩치하니까 사람들이 농담처럼 하는말);;;;;;;;;정말 어이 없게 정신나간 사람하고 멱살잡이 했는데 제가 제압을 못하고 오히려 밀리더군요...........;;;헐;;;; | 15.09.10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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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귀아닐까요?? 미친 ㄷㄷㄷㄷ | 15.09.10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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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날두의발목//뭐 그런건 아니고 동네에서 유명한 x친인간 이였어요. 치매환자같기도 하고 (지금 생각에 아마 치매환자가 맞을거 같아요.) 퇴근길에 어머니를 같이 태워주고 전 잠깐 도서대여점에서 책 빌릴꺼라고 갔는데 대뜸 저한테 아는척하더만 갑자기 어머니가 차에 치여서 병원 갔다고 하더만요. -_-;; 순간 열이 받쳐서 그 사람과 멱살잡이 했는데....지금은 술도 많이 먹고 나이도 먹어서 좀 체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때는 농담이나 허세가 아니라 진짜 티비에서 보는 레슬러들 수준이였죠. 그리고 그 정신이상자는 위에도 말했지만 체격도 작고 나이도 50대?60대? 그 정도 먹은 사람인데......진짜 헐인게 거의 체구나 덩치나 이런게 두배인 절............힘으로 이기더군요.......ㄷㄷ | 15.09.10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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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란게 저 사람하고 시비 붙기 얼마전 악력 측정을 했는데 그때 양손 다해서 딱 60이 나왔거든요. 이게 거의 전문 운동선수들 급이고 일반인들은 거의 40~45 이게 평균으로 알아요.(저때 장난으로 힘싸움하자는 고딩 사촌조카 팔목 비틀었더가 애 손목 나갈빤해서 사촌형님한테 뒤통수 맞음 ㅠㅠ) 그런 수준인데 서로 멱살잡고 있는 상태에서 그 x라이 제 팔목을 비틀어버리더군요. ㄷㄷ 제가 절대 힘 안쓴것도 아닌데 ㄷㄷ | 15.09.10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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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신병자도 옛날에 운동좀 한사람이였겠죠 일반인들은 절대 조금이라도 운동한사람 힘으로든 뭐든 절대 못이깁니다 | 15.09.10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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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험한 놈이 칼 든 미1친놈. 어떤 짓을 할 지 예상을 할 수 없으니. 그리고 또 하나는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데 그것을 세상에다 복수하려는 인간. 마찬가지로 무슨 짓을 할 지 모름.
15.09.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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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섭네요 ㅠ
15.09.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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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저씨도 불쌍하시고ㅜ 글쓴님도 괴로우시겠어요ㅠ
15.09.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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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자는 거리를 마음대로 활보하게 내버려두면 안되는데 법이 어찌 된건지 상가관리인인데 20대 덩치큰 정신이상자가 소리막 지르면서 휴지통 발로차고 사람들 위협하길래 가서 못하게 하고 근처에 부모로 보이는 사람에게 혹시 어머님이냐고? 그러니 그렇다길래 진정좀 시켜달라고 사람들이 무서워한다고 했더니 왜요? 좋아서 저러는건데 ㅇㅈ ㄹ 하더라고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도 장애인이 흠은 아니지만 감투도 아니잖습니까? 비슷한 상황에서 경찰부른적도 있는데 경찰오더니 저사람이 직접적인 피해를 안힙인이상 못데리고 간다면서 걍 가더라고요 ㅡㅡ 앞으로도 법이 이렇다면 정신이상자들에 의한 범죄는 더 많이 발생할것입니다
15.09.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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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자들은 가족들이 알아서 단속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이야들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이유없이 상관없는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되는거잖아요 | 15.09.10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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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런생각이 길가다 사람이 칼맞아 죽는 사회 만드는거 아닙니까? 허구헌날 가족이 알아서 단속 타령을 하는데 시스템으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 15.09.11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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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안받쳐주는 상황이라면 가족이라도 단속해야겠지요? 난폭한 정신이상자를 거리에 활보하게 해서는 안되는것 아닙니까? 만약 그사람때문에 죄없는 시민이 다친다면 되겠습니까? 국가가 어디까지 개입해서 시스템을 잘구축해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최소한 가족들이라도 단속해서 애꿎은 사람들이 다치는 일은 없도록 해야되겠지요 | 15.09.11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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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발달장애)인과 정신이상자는 엄연히 다른데요...ㅡㅡ; 해외사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 장애인한테 그렇게 함부로 하면 주먹날라옵니다. | 16.03.10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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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자 부모들 보면 지 새끼들 좋다고 그냥 여기저기 풀어놓는 경우 있는데 개도 목줄채우고 다니면서 교육시키는데 어휴...
15.09.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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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15.09.11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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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오래한분들 힘이 장난아니죠
15.09.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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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5.09.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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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모두들 날길이 15cm 미만인 칼 하나씩 가지고 댕기는게 마음편합니다 ㅇㅇ 시중에서 15cm미만 디자인 나름 잘 나온 칼들 몇만원이면 살 수 있어요 ㅇㅇ
15.09.1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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