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로 유명해진 황병기 선생의 '미궁'입니다.
오늘 라디오를 듣다보니 황병기 선생이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미궁에 대해 진행자가 물어보더군요. 미궁이라는 곡은
1975년에 발표한 곡인데 '3번 연속 들으면 죽는다', '작곡가가 ■■했다', '정신병자가 만들었다' 등등 수많은 루머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성악에 가야금으로 인간의 심리를 표현했다고 하더라구요. 웃음이나 울음 등
저는 이곡의 런닝타임이 무려 15분이상이라 들어볼 엄두가 나지않아 들어볼 생각도 하지않다가 라디오를 듣다 순간 삘이 꽂혀서
유튜브로 검색해서 들었습니다.
라디오 인터뷰만 들어보면 굉장히 예술적인 작품인데 사람들이 이상한 루머만 만든 곡이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운전하면서 듣다 소름이 쫙 끼치는게 계속 듣다가는 꿈에 귀신 나올 것만 같아서 꺼버렸네요.
예술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무섭습니다.
'미궁'에 대한 위키백과 설명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A%B6%81_(%EC%9D%8C%EC%95%85)
(링크가 잘 안되길래 그냥 복사해왔습니다)
이 곡은 1975년에 초연된 곡으로 가야금과 인성(사람 목소리)으로 연주된다. 전위적인 작품으로 곡의 구성 뿐만 아니라 연주법에 있어서도 가야금을 바이올린 활을 이용해 아쟁처럼 연주하는 등의 시도가 있었다. 연주의 전체적인 흐름은 정해져 있으나 매 공연 때마다 즉흥으로 연주한다. 손노리사의 게임 화이트데이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구조[편집]
- '우우우우-' 하는 목소리. 낮게 시작했다가 점차 높아진다. 인간의 혼을 끌어올려 내는 소리이다.
- 웃음소리, 울음소리, 신음소리. 딱히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고 미묘하게 감정이 연결되면서 넘어간다.
- 신문 읽는 소리. 처음에는 천천히 또박또박 읽지만 점차 목소리가 높아지고 빨라진다.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반야심경의 마지막 부분으로 짤막한 멜로디를 갖고 느리게 반복되다가 조용히 끝난다.
사건[편집]
- 첫 공연 당시 여성 관객이 소리를 지르며 공연장을 뛰쳐나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 처음 발표될 당시 금지곡 처분을 받았다.
-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면 죽는다', '작곡자가 ㅁㅇ을 하고 쓴 곡이다', '작곡가가 이 곡을 작곡하고 정신이상을 일으켰다' 등의 도시전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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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이 음악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 아래층 사람들이 유일 하게 복수 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떠돌던데 화장실 환풍기에 밀봉한 상태서 연속 재생 시키면 윗층에서 사과 하로 내려온다는 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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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라는 유대깊은 닉네임입니다 소중히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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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ㅋ 예전에 퇴근할때 지하철에서 너무 할짓 없어서 1시간 10분동안 무한반복으로 들으면서 집에 온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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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연속 듣고 죽으면 연주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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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야금만 있으면 들을만할텐데 성악부분이 겹쳐지니 이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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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연속 듣고 죽으면 연주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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