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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이시기에 종교에서 하나 터트려 주는군요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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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지 마세요. 다른게 괴담입니까??? 저런것들이 종교의 탈을쓰고 활개치고 있는것이 진짜 괴담입니다... 진심 세상이 한번 뒤집혀서 저런 개 ↗같은 것들 좀 걸러냈으면...
14.04.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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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소년십자군들이 노예가 된거였구나. 마녀사냥은 여초사회가 빨리 올까봐 일어난거였고, 흑사병은 그래서 유럽에만 퍼졌고 하나님 없는 동양엔 별로 안퍼졌구나. 하나님 믿으면 위험하네
14.04.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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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라고 해도 일단 개신교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인건 확실한 것 같고, 교황이 내한한다고 했을 때도 모여서 시위하는 게 대한민국 개신교도들이니, 그런 자들이 저런 걸 방치하면서 '이단이니까 우리는 모름'이라고 하는 것도 역겹네요.
14.04.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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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갈 새끼들
14.04.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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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진짜 어쩜 저럴 수 있나 이게 진짜 괴담이다
14.04.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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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갈 새끼들
14.04.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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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진짜 어쩜 저럴 수 있나 이게 진짜 괴담이다
14.04.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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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X팔 이건 아니자나 정말... 쳐 돌은게 아닌가 진짜 어느 교회죠? 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요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14.04.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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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동생한테 물어보니 본인도 아는사람이 보내준거라고 하네요... 어쩌면 저말고도 먼저 배포하신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14.04.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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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베오베에 2차 게시물로 올라와있어요. 아마 동생분도 거기서 구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14.04.24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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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깐 뉴스로도 올라와 있네요 | 14.04.25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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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라왔다가 삭제 안됐나요?
14.04.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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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가 되었나 보군요. 저도 X톡으로 개인적으로 동생에게 받은거라 혹시 공지에 어긋나는 글이면 자삭하겠습니다. | 14.04.24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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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지 마세요. 다른게 괴담입니까??? 저런것들이 종교의 탈을쓰고 활개치고 있는것이 진짜 괴담입니다... 진심 세상이 한번 뒤집혀서 저런 개 ↗같은 것들 좀 걸러냈으면... | 14.04.24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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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골통수에 생각없는 ㅁㅁ들 좀 어떻게 안되나 몰라... 욕은 못하겠고 썅이다 썅,,,
14.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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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만든놈 주먹 깍지끼고 엎드려뻗쳐.
14.04.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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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 모가지대 | 14.04.24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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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겅 | 14.04.25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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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소년십자군들이 노예가 된거였구나. 마녀사냥은 여초사회가 빨리 올까봐 일어난거였고, 흑사병은 그래서 유럽에만 퍼졌고 하나님 없는 동양엔 별로 안퍼졌구나. 하나님 믿으면 위험하네
14.04.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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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마녀사냥은 카톨릭이고.......카톨릭은 하나님 아니고 하느님이라고 부름 그 시기엔 확실히 카톨릭이 미쳐 돌아가던 시기라서 부정은 안하겠음 하지만 지금은 부패한 카톨릭에 반대해서 일어난 개신교가 더 부패한 현실 나도 카톨릭 신자긴 하지만, 과거에 카톨릭이 저지른 만행은 확실히 잘못했다는걸 짚고 넘어가야함 | 14.04.26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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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하느님이라고 부르면 완전 이단인건데요???? 하늘님을 옛부터 부르던 말이 하느님이고 하늘님은 단군을 칭하는 호칭인데 교회에서 유일신, 온리원의 의미인 하나님이 아니라 토속신앙인 하늘을 섬기는 하느님으로 부른다고요??? 자기가 믿는 신하나 똑바로 못부르는거 보니 교회가 왜 미쳤는지 알꺼 같네요. 애국가 하느님이 보우하사가 기독교의 하나님이 보우하는건줄 알고 계셨겠네 | 14.04.26 0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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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ccosd.org/node/9615 긴말 안하겠습니다. 일단 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도 아셔야 할거 같습니다. | 14.04.26 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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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ran_Suzaku (smhjjang****)// 그런데 링크걸어놓으신 곳의 내용도 "인간발견한 어떤 과학적 근거도 애초에 신이 그렇게 설계하신것"이라는 식의 해석이라 영 못 미덥네요;; | 14.04.26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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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판빠돌 (iyr**) // 종교를 자꾸 과학적 근거를 대라는식으로 하시면 참 곤란합니다 종교는 하나의 신념이며 믿음이기에 본인이 믿지 않는다고 과학적 근거를 대라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죠, 과학 또한 넓은범위로보면 신념이며 믿음 아닙니까? | 14.04.26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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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빅뱅이론을 믿고있으며,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도 전부 뭔가가 있지 않았을까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본인이 못믿겠으면 안믿으면 되는겁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강요하지도 말아야죠 그건 비신앙인이나 신앙인이나 지켜야할 도리 아니겠습니까? | 14.04.26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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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LaDness님 말이 더 맞지않음? 안그럼 우리는 성가를 애국가로 쓰는건데? | 14.04.26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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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앙인에게 하느님은 그냥 하늘을 부르는 말이고 천주교에게 있어선 하늘에 계신 임인 하느님을 뜻하는거겠죠 그냥 이리따로 저리따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것을 굳이 그렇게 따지고 드시는건 피차 양쪽이 의미없는 소모전을 벌이는일입니다. | 14.04.26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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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신념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종교가 답이 없는거죠 믿기 싫어도 증거가 있어서 믿을수밖에 없는거랑 입증할 건덕지가 아무것도 없는데도 무조건 믿는게 같다는 발상이 참.. ㅋㅋㅋㅋ | 14.04.26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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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 흑사병은 동양에서도 있긴 있었음 | 14.04.26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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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이 처음 국내에 전파되었을때 민간에 퍼져있는 하늘신앙을 이용하기 위해 너희들이 믿는게 하늘이면 우리 신은 하늘의 주인이다(천주)라는 논리를 폈었죠. 그래서 카톨릭이 천주교과 된거고 외국성경, 교회 어디에도 번역되지 않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같은 기도문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카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모셔야지 왜 천주라는 한국에만 존재하는 괴신을 섬기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그 신의 영어이름은 마스터 오브 스카이 입니까?) 애초에 토속 3대 신이셨던 하느님(하늘), 신령님(땅), 용왕님(바다) 중 하느님만 이용당한것도 맘에 안들고요. 하나님이란 호칭은 유일신이란 뜻에서 참 잘 지은거 같지만요 | 14.04.26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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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ness//외국 성경에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기도문 똑같이 시작하는데요? 좀 잘못알고 계시네요 | 14.04.26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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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막고 눈을막으며 지들만 맞고 남들은 틀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겐 더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제가 피해야죠 뭐... | 14.04.26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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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rayran님 공격해서 댓글 읽어보니 ladness 무슨 소리하는건지. 일단 한국의 하늘 신화와 결합되서 하늘님-하느님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 건 맞음. 근데 ㅎㅏ,ㄴ',ㄴㅣㅁ 으로 ㅏ일지ㅡ일지 고전국어 방식에 따라 나뉘었다는 걸로 알려지고, 그리고 그럴거면 왜 하나님으로 불러?? 야훼라고 불러야지 뭔 카톨릭이 뒤늦게 전해진 동양 일개 잡국에서나(한국 비하 아님) + 일부에서나 부르는 하나님은 어디서 합당한 단어라고 이야기하는 건지??, gorra님 애국가에서 나오는 하느님은 말그대로 하늘님을 이야기 하는거고, 천주교에서 지칭하는 하느님은 그냥 기독교의 신 야훼의 우리나라 식 표현이라 생각하면 되요 둘이 다름 | 14.04.26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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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리아는 슈발.. 나 미션 스쿨 다닐 때부터 듣는 개소리구만.. 그럼 천주교에서 모시는 성인들까지 포함해서 힌두교같은 다신 종교라는 소리는 안 함? 그냥 천주교에서 모시는 신의 아들을 낳은 어머니니까 직접 말하기 그래서 이렇게 전해달라 식으로 표현하는 거구만. | 14.04.26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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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신념이고 믿음이라는 개소리는 또 뭐여 너같은놈이 과학을 우습게 보는건 괜찮고 신성모독은 하면 안되냐? 감히 신앙 나부랭이를 들이대며 과학과 맞먹으려하지마라 | 14.04.27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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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가지고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네. 카톨릭의 하느님이나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똑같은 야훼를 지칭하는 말인데 애국가의 하느님은 하늘님 = 하늘이 보우하사 = 범신적 표현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부르면 이단이라는 표현은 기독교의 공격성을 잘 들어내는부분임. 예수님을 지쟈스라고 부른다고 이단취급하진 않잖어? 카톨릭을 비롯한 타종파에의 공격성이 잘 드러남 | 14.04.27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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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이랑 개신교랑 다른건 맞는데 이상한데서 뜬금포를 터트리시는듯 과학이 믿음과 신념이라니 | 14.04.27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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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신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천동설이 과학이라 여겨지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관이 진리로 여겨졌듯이... 그게 과학이라고 믿는 거죠. 시대가 지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과학은 바뀌는 거니까요. 동일한 현상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고, 한 이론이 완벽하게 우주를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요. 막말로 지금의 양자역학이 어느 순간 비과학이라고 불릴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신념이라고 보는 것이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 14.04.27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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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Reyran님과 쵸인님 말대로 과학 또한 넓은범위로보면 신념이라는데에 동의하네요. 종교와 달리 증거가 있지만 과학의 여러 가설과 이론들이란게 그렇게 주어진 증거를 토대로 새워진 "추측"일 뿐이지, 진리는 아니죠. 새로운 정보에 의해 바뀔 가능성들이 있는 겁니다. 과거의 과학에 의해 옳다고 생각했던게 지금은 완전 틀렸다고 밝혀진 것도 많은 것 처럼요. 확실히 종교보단 믿을만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사실이진 않는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것도 일종 신념이라고 충분히 생각할만 합니다. | 14.04.27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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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관은 그냥 그때의 철학이지 그게 과학이냐? 가설과 증명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그럴듯하게 짜맞춘거라고 양자역학을 뛰어넘는 이론이 나와 양자역학이 폐기된다고해도 그것은 과학이 발달한거지 과학이 패배하게 되는게 아니다 이놈아 신념? 야 이자식아 지구를 도는 만개가 넘는 인공위성이 신념을 연료로 거기까지 날아가서 신념을 에너지로 지구를 공전하는줄 아냐? 신념같은 소리하고 자빠지셨어 아니 어떻게 과학이 신념이라는 무식한 소리를 이렇게도 당당하게 떠들어대는놈이 이다지도 많지?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만 진짜 대단들 하시다 | 14.04.27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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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패배한게 되는게 아니다, 라니.... 일단 과학이 잘못되면 종교가 과학을 이긴다! 라고 주장한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애초에 과학과 종교는 서로 반대개념이 아니에요; 과학을 믿는 동시에 종교도 믿을수 있는 겁니다;;; 일단 말이죠. 신념의 의미는 단순히 '굳게 믿는 마음'을 뜻하는 거지. 신념이란 표현을 쓴다고 해서 과학을 종교와 같은 취급을 한다는 것도 아니고 기적같은 일이 이 세상의 모든 현상을 일어나게 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에요. 과거의 과학이 철학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예로 이때까지 단순히 파충류로 그려졌던 공룡들이 최근의 털이 있는 유적이 발굴됨으로 요즘 조류와 연관성을 지어 새롭게 다시 그려지고 있는 것도 있죠. 한때는 방사선 노출에 위험성이 없다고 믿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사실로 입증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게 과학입니다. 입증된 것을 믿는 거야 사실을 믿는 거니 신념과는 관계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과학을 믿는건, 완전히 증명되지 않은 걸 믿는다, 라는 의미에서 신념으로 볼수있다는 거죠. | 14.04.27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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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다윈 진화론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도 일종의 신념(다시 말해 굳게 믿는 마음을 뜻합니다)이라고 볼수있죠. 이것 또한 어느정도 추측할수 있는 단서가 모인 것 뿐이지, 실상은 아직까지도 여러가지 오류를 가지고 있는 이론입니다. 사실로 인정 받을려면 과거로 시간여행가서 직접 확인할수 밖에 없어요. | 14.04.27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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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념을 떠나서 위에 지적된 '하느님'에 대해 의견을 달고 싶네요. '하느님'이라는 단어 자체가 '하나님'과 달리 특정한 신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신'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 치면 'god'이나 일본어의 '카미'가 모든 종교에서 쓰이는 듯이요. 다만 '신'은 언제나 창조주이진 않지만 '하느님'에는 창조주적인 의미도 포함되어있죠. 그러니 애국가의 '하느님이 보우하사'는 그냥 '신이 보우하사'로, 부르는 사람이 믿는 종교에 따라 의미하는 신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 14.04.27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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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Reyran 님 말 틀린거 하나 없다. 보아하니 이 친구 까는게 그냥 하도 ㅁㅁㅁㅁ 쳐하니 그냥 하나님 믿으면 다 까야지로 뇌가 굳어진 인간들 같아 보임 하여간 인터넷 폐혜란.. 과학이 왜 믿음과 신념이 아니라는 건 과학의 과 자도 모르는 놈들 아니냐? 그 유명한 초끈, 다차원 이론은 그럼 과학이 아니라 종교겠구나 그럴듯한 설명만 있고 확실한 팩트가 없으니까? 과장 좀 보태면 일반적으로 검증된 뉴턴의 운동법칙조차 티끌만한 확률로 거짓이 될 수도 있는것을 우리는 어쩌면 합일성이란 이유 하나로 믿기 때문 아닌가? | 14.04.27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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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과'도 모르는 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과학에서 이론이란 자연 세계에 대한 정확하게 증명된 설명으로서 지금 존재하는 사실들과 법칙들, 추론들 및 실험된 가설 등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요. 말씀하신 초끈 이론은 그야말로 과학이란 카테고리 안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케이스이고, 애당초 증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제대로 완성된 이론으로 취급되지도 않고 있는데 그걸 마치 과학 이론이 전부 그런 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이신가요?;; 그리고 이론이랑 법칙은 또 다릅니다. 최소한 간접증거로도 입증이 가능해야 이론이 되는 거고, 이를 증명할 완벽한 직접 증거가 나오기까지는 법칙이 될 수가 없습니다요. 그래서 만류인력 자체는 이를 수학적 체계로 증명하여 법칙이란 소리를 듣는 거지. 중력 이론 자체는 아직 이론인 겁니다요. 간단하게 말하면 이론=신념이라고 말하면 이론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뭐 빠지게 노력하는 사람들을 다 정신병자 만드는 소리라는 겁니다요. | 14.04.27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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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진화론도 그게 옳다고 믿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옳다는 증거와 증명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인정하는 겁니다요;; 그게 과학이고요; 애당초 종교는 종교의 언어로 표현하고 이해를 해야지, 왜 자꾸 거기에 과학을 끌어들여서 같은 선상에서 보려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 14.04.27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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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과자도 모르는건 니놈들이지 예전엔 공룡을 파충류로 묘사하다가 지금은 조류처럼 묘사하는건 그만큼 고생물학이 발달을 한거지 과거의 고생물학이 잘못된게 아니란말이다. (패배라는말은 쉽게쉽게 가려고 쓴거지 그런뜻으로 받아들일줄은 몰랐다 내잘못임 종교가 과학과 어떻게 싸우겠어 그 여호와라는분도 시나이산 꼭대기에 사시다가 우주 저편으로 쫒겨나셨는데) 믿어? 신념? 웃기고 있네 그때당시 공룡에 대해 알려진 '증거'를 가지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점이 있을수 있는건 당연하다. 과학의 위대함은 바로 여기에서 나오는데 자기가 틀릴 수 있다는 '반증'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증거가 나올때마다 새로운 이론으로 발전을 해나갈 수 있는거다. 진화론, 뉴턴역학을 포함한 모든 이론이 이런 치열한 반증의 결과로 발전해온 학문이고 과학 스스로가 반증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데 믿음? 신념? 지랄하지마라 좀 위에 빅뱅이론을 믿는다고 써논것도 참 기가 안찼는데 빅뱅이론은 '우주배경복사'라는 명백한 증거(니네집에도 안테나 달면 잡힘)를 바탕으로 '왜 이런 전파가 잡힐까?'라는 사고를 끊임없이하고 반증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하나의 이론이다. 과학자들은 빅뱅이론이 타당하고 아직 반박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말할 뿐 빅뱅이론을 '믿는다' 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과학의 과자도 몰라? 으이구 염병하고 있네 | 14.04.27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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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유전자를 거꾸로 돌리는 바이러스 투입해서 공룡의 조건을 발생 가능하게 됐으므로 공룡과 조류의 관계는 진화.. 추측이 아닌 사실화 됐습니다.. 모든 종족의 진화를 다 증명해 내진 않았지만 한 조각이라도 확실한 증거를 찾았으므로 진화를 과학의 일부 신념으로 보는 범위에선 벗어났어요..진실입니다. | 14.04.27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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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진실이 된 이상 진화를 부정하는 종교의 말은 반대로 거짓이 증명되는거구요 | 14.04.27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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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랑 reyran님이 '넓은 의미로 보면' 과학이 신념이 될수 있다고 있다고 말한거죠. 과학에도 신념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니 그런 의미에서 봤을때 그렇다는 거지. '모든 과학 = 신념' 이라고 주장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애당초 왜이리 신념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신념이란게 딱히 '증거도 없지만 어거지로 깊게 믿는 마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깊게 믿는 마음'을 의미하는겁니다. 근거 없이 믿는 것도 신념이 될수 있지만 '증거가 많으니 그걸 믿겠다'하는 것도 신념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깊은숲님이 말씀하신 '이론=신념이라고 말하면 이론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뭐 빠지게 노력하는 사람들을 다 정신병자 만드는 소리'라는건 깊은숲님의 잘못된 해석이라고 보네요. 이론을 세우고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그 이론에 신념을 가지고 이를 옳다고 증명하려 한다고 볼수있지 않습니까. 깊은숲님이 신념이란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또 깊은숲님 댓글중, "애당초 증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제대로 완성된 이론으로 취급되지도 않고 있는데 그걸 마치 과학 이론이 전부 그런 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과 다르게 저나 다른 reyran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 중에 그런 것처럼 말할려고 한 사람 한 분도 없습니다. 일단 저는 앞서 '여러 가설과 이론'이란 표현을 사용했지, 모든 가설과 이론들이 그렇다라고 하지 않았죠. 그 뒤에 과학중 사실로 입증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과학이 전부 그런 것처럼 말한 적은 없어요; 오히려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도록 나름 주의해서 써는데 주의가 부족했나보군요. 아니면 깊은숲님이 상대방의 의견과 의도를 의도적으로 잘못해석하고 마치 저희가 주장하지 않는 것들을 주장하는 것처럼 몰아갈려하는 것 같네요. 다이나모님의 의견에 대해선, 일단 저나 다른 사람이 주장하는게 '과학은 단순히 추측, 종교의 말이 옳다,' 라는게 아닙니다. 종교의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는 논점과 관계없는 얘기네요. 또한 공룡 얘기나 진화 얘기나 '현재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변동성'을 전하고자하는 의미에서 사용된 예시입니다. 단순히 '예전에 파충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완전 조류ㅋ'라는 점에서 공룡을 예시로 든거지, '공룡은 이제 완전 조류' 라는 점은 주제에서 좀 벗어난 얘기라고 보네요. | 14.04.28 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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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저나 reyran님이나 그 외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주장하는게 '모든 과학은 신념이다' 라는 게 아닙니다! 과학에서도 신념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애초에 말하고자 한 건 비유적인 의미에서 과학도 신념이라고 볼수 있다고 얘기하는데 계속 의미를 직접적으로 '과학은 신념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잘못 받아들이시네요. 일단 신념이란거 자체가 증거가 있고 없음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깊게 믿는다'는 겁니다. 옳다고 생각한다,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고 하는 것 자체가 신념입니다. 물론 사실인 것을 믿는 건 신념과는 다르죠. 과학이 이러한 점에선 신념이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과학이란게 사실이라고 증명된 것도 있고 아직 사실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단계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실로 증명된 부분까지 포함해서 과학이 신념이라는게 아니라, 과학엔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부분을 옳다는 가정하에 실생활에 적용하거나 증명하기 위한 실험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옳다는 가정' 이라는게 '아직까지 완전하게 사실은 아니지만 일단 옳다고 생각한다'이고 그러한 면은 신념으로도 볼수 있다는 거죠.... | 14.04.28 0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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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완전하게 사실은 아니지만 일단 옳다고 생각한다'가 아니라 '타당하고 아직까진 반박할 근거가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과학이라고 그리고 그 스스로 반박할 근거를 찾아내는게 과학이라고 이 친구야 이게 신념이냐? 과연 신념의 뜻조차 곡해하는게 아주 훌륭한 예수쟁이답다 | 14.04.28 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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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종교가 옳다고 지지한 발언조차 없습니다. 애초에 종교의 우월성을 내세운 발언이나 종교를 비교해 과학을 깍아내리는 발언의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는데 왜 예수쟁이라는 말을 듣는지도 모르겠네요. 보아하니 루리웹-1227516548님은 제가 말하고자하는 말에 대해 생각도 안해보시고 글을 적는 거 같네요. 귀를 막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전하는 거같아 답답할 뿐입니다. 앞서 강조했듯이 모든 과학을 싸잡아 신념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완전하게 사실은 아니지만 일단 옳다고 생각하는 가정하에' 이뤄진 과학도 있는거고 '타당하고 아직까진 반박할 근거가 없는' 과학도 있죠. 과학에도 전자같이 신념이라고 볼수있는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제가 신념의 뜻을 곡해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신념의 뜻을 잘못알고 있는 것은 루리웹-1227516548님인거 같군요. 저는 앞서 신념을 '굳게 믿는 마음'이라고 정의했는데 어디가 곡해되었다는 건지 설명은 해주셔야죠. 신념에 쓰이는 한자는 信(믿을 신)과 念(생각할 념)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3765800 위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네이버 사전에서도 굳게 믿는 마음이라고 되어있구요. 본디 종교와 아~~~무런 관계없는 단어입니다. 루리웹-1227516548님이 저의 의견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념입니다. 제가 알고 있고 사전에도 그렇게 규정된 신념의 뜻이 잘못되었다면 루리웹-1227516548님이 생각하는 신념이 본래 어떤 뜻인지 잘 설명해줄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롭네요. | 14.04.28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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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단 댓글은 Breeze212 님을 대상으로 한 내용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과학은 믿는 게 아닙니다. 현재 나온 증거들을 반박할 수 없으므로 현재로선 <인정>하는 거뿐입니다. 더 명확하게 하자면 과학에서 이론과 함께 그것을 직간접적으로 증명하는 증거가 나오면 그걸 믿는 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달라붙어서 그걸 검증하고 틀린 부분이 하나라도 나오지 않나 확인하고, 만약 부정할 수 없다면 그 순간까지는 <인정>해 주는 겁니다. 믿는 거랑 전혀 달라요. 만약 이후에라도 그걸 부정할 증거나 이론이 등장한다면 또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잘못된 부분이 왜 잘못됐는지 이 오류를 기존 이론에 맞춰 수정할 수 있는지 열심히 파해쳐서 이론을 개량하고, 그게 안 되면 해당 이론을 폐기합니다. 이 과정에서 <믿음>이란 단어가 개입할 여지는 전혀 없고, 그딴 게 생기는 순간 과학은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나 종교가 되어 버립니다. 굳이 따지자면 과학은 <믿음>은커녕 정반대로 <부정> 쪽에 더 가깝습니다. 이 점을 무시하고 과학을 신념이라고 접근하신다는 것부터가 아예 과학을 오해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입니다. | 14.04.28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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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완전하게 사실은 아니지만 일단 옳다고 생각하는 가정 하에' 이뤄진 과학 같은 게 없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완성 이론이 있을 뿐이고, 누구도 그걸 옳다고 믿지 않는다고, 그저 그게 맞는지 아닌지 탐구하는 거 뿐입니다. 과학은 생각하시는 것 같이 너도 옳고, 나도 옳다는 식의 내용이 나올 수도 없고 나와서도 안 됩니다. 완성도 안 됐는데 결론부터 먼저 내리고 그걸 믿는 짓도 해선 안 되고요. 제가 거듭 말하지만 자꾸 과학을 철학이나 종교적인 언어로 접근하시려고 하는데, 그거 매우 잘못된 접근법이십니다. 학문에서 추구하는 카테고리 자체가 완전 달라요. | 14.04.28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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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숲님의 말을 들어보니 제 의견의 오류를 알 것 같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4.04.28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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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말이랑 깊은숲말이랑 뭐가 다르다고 ㅋ 오기는 있어서 나한테는 꼬리를 못말겠냐? 아주 웃기는 짜장이시다 ㅋ 깊은숲이 말한 <인정>이랑 '타당하고 아직까진 반박할 근거가 없다'라는 내말이랑 같은거라는거 모르겠냐? 네이버 사전에서 글까지 퍼오시고 아주 난리도 아니셔 '과학 스스로가 반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도 하~~~~안참 위에 써놨고... 설마 이부분이 과학은 믿는 게 아닙니다..(중략)...해당이론을 폐기합니다. 라는 깊은숲의 말이랑 같은 의미인걸 모르는거냐? 아니 쟤말은 알아듣고 내말은 왜 못알아들어 ㅎㅎ 이상한애네 ㅎ | 14.04.28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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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이새꺄 과학이 신념이라는 발언 자체가 대단히 심각한 모욕이야 아주 쌍욕이 나올라그런다고 '왜?' '어떻게?' 라는 생각으로 바로 그 신념(그중에서도 특히 예수쟁이적 세계관)에 물음표를 붙이려다 얼마나 많은 개같은 꼴을 겪었는데 같다 붙일껄 붙여야지 | 14.04.28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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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 더ㅎ 과학은 반증 가능하다고도 몇번을 써놨는데도 신념이라고 개지랄을 해대니까 신념이 뭔뜻인지 모르는줄 알았지 ㅎ 어떤 뜻인지 잘 설명해줄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롭네요. 이딴 도발도 좀 웃겼다 ㅎ | 14.04.28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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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규어 잡고 딸치는 오덕후새끼가 할법한말이었다 ㅎㅎㅎㅎㅎ | 14.04.28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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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밬ㅋㅋ 대한민국의 어떤 제정신 박힌새끼가 이딴 어휘를 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4.28 23: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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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걸어서 죄송한데 보기 좀 그렇네요... | 14.04.24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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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ㅅㅂ 노답
14.04.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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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치좀 알수있을까요? 가서 따지고싶은데
14.04.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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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ㅁㅁ
14.04.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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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단이라고 해도 일단 개신교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인건 확실한 것 같고, 교황이 내한한다고 했을 때도 모여서 시위하는 게 대한민국 개신교도들이니, 그런 자들이 저런 걸 방치하면서 '이단이니까 우리는 모름'이라고 하는 것도 역겹네요.
14.04.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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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라고 한것이 갈라져 나왔다기 보다는 기존의 ㅁㅁ교에서 쫓겨난 거죠.. 일단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결정적인 잘못이 없는이상 새로운 종파 세우고 교회 세운다고 막을수가 없습니다. 천주교나 불교는 한두개의 종파로 통일되고 조직화 되었지만 기독교는 종파가 300개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중 공식인정은 불과 60여개입니다. | 14.04.25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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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 14.04.25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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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준이 한국에서 감리교 소속이냐 장로교 소속이냐 그리고 한국기독교총연맹 소속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이단이 갈리죠 그런데 그게 하나님 예수님이 나눈겁니까? 자칭 원조라고 하는 장로교, 감리교 목사들 교인들 반대에 교회 세습하고 헌금 횡령하고 성전 크게짓고 합니다. 예수는 "성전을 크게 짓지 말지어다"라고 말할 정도로 교인들의 청렴성을 중요시했는데 한국 교회들은 90% 이상이 그렇지 못하죠. 그런 행태를 봐서 누가 이단을 운운합니까? 장로교 감리교는 정파고 그 이외의 종파는 이단이라구요? 유대교 입장에서는 한국의 교회들이 이단일텐데 말이죠. | 14.04.25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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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뭐냐면 기독교는 자기들끼리 억울하면 알아서 자정을 시작하던가, 가지치기를 하던가 해야하는데, 벌려놓고 발걸쳐놓은게 워낙에 많으니 대책이 없는 거지. 어떤점이 잘못이고 어떤점이 이단인가를 정하고 가르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안걸리는 곳이 없으니까. 적어도 시도는 해야 할 거 아냐... 인터넷에 돈밝히고 사이비 광신도 만들고, 범죄나 사고치는 교회도 수두룩한데 이런곳은 지들이 찾아내서 족치고 해야지... 어휴... | 14.04.25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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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 어느교회에 어느 목사인지 까발려 신상털어버리고 싶네요 누구냐 쌍
14.04.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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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이 사람새끼들인가
14.04.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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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괴갤 1년정도 본거 같은데 가장 소름 돋았던이야기는 귀신이야기보다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야기 인거 같다. 이건 그중 탑.
14.04.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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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신고하세요
14.04.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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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또 최근전단지가 아닌데 단순 교회에 대한 악의때문에 퍼진걸수도 있어서... 봐야 알겠지만
14.04.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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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저런 새끼들부터 뒤져야하는데 시발 세상 조깠네
14.04.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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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 부르르
14.04.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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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진짜 괴담
14.04.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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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진심 소름끼친다 ㅁㅁ들;;; 지금 일하는 회사 사장이 교인인데 경기가 좋아서 잘될땐 하느님 축복 때문이고 일감 없어서 적자라도 나면 직원들한테 지럴을 함.....
14.04.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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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게 정말 엿같지만 기독교의 핵심교리 아닌가 "동정녀 마리아의 사생아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은 없다" 이걸 엿같이 표현한것 뿐이네요.
14.04.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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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월호 사장인가 하는 놈도 엄청나던데. 교리가 구원받으면 나쁜짓해도 된다던가. 이런 사기꾼이 그냥 나왔겠어? 다 생각없이 목사라는 타이틀 숭상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어쩔수 없음.
14.04.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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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요즘 살의를 느끼는 중인데 이거 정말.............뉴스 볼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14.04.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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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은 싸이코패스집단인가 상식 없나!!??
14.04.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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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ㅁㅁ을 멀리해야 한다니까......
14.04.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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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끔찍한 짓을 하는데도 일부, 일부, 이단, 이단 하는 소리에 치가 떨리네요.
14.04.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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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영업수법에 사용한다는 것에서 부터 반도ㅁㅁ은 이미 선을 넘은 느낌이네요.
14.04.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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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제대로 정신 장애인 집단이네... 이런 곳은 지옥이지...다른것으로 설명이 안된다...
14.04.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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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때도 하나님을 안 믿어서 그런 화를 당했다던 놈들인데, 이게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14.04.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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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베스트 갔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면 다인줄 아나 지금 온 세상이 함께 아파해주는 중인데 저건 대체 뭐하는 짓꺼리인지 진짜 댓글달면서 손이 이래 떨리긴 처음이네요;;
14.04.2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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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또 '일부' 기독교 형님들이 또 '일부'만 그렇다고 쉴드글 쳐줄거 같아 무서움 = _=
14.04.2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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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게 일부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 기독교인입니다. | 14.04.27 0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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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게 어쨌다는건가요. | 14.04.27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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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1이 등신이네요 | 14.04.27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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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고인들 모독하는거 같은데요; 예수 안믿어서 죽었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 이거 좀 심한거 같네요, 퍼가서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겠네요 저런놈들은 추적해서 잡아야됩니다
14.04.2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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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중 기독교를 믿던 사람이 한명도 없었을까요? 그럴땐 또 "믿음이 부족해서 화를 당한거다"라고 쉴드치겠죠. | 14.04.25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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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노답집단
14.04.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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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14.04.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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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8069&s_no=158069&page=1 같은 신을 믿건만 대처가 천지차이네요
14.04.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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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장 치유적인 일을 하는 자원봉사자는 우리같은 심리상담자들이 아니라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오신 장례지도사 신도분들이었습니다. 1주째 바다에서 올라오는 시신들을 정성껏 닦아주고 계셨습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인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하니가요.. 4.실종자 가족을 상담할 단계가 아니라서 오늘은 저도 시신 수습하는 곳에서 신도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곳은 자식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는 부모들에게 죽어야 없어질 상처가 각인되는 곳..함께 있어주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인 것 같았습니다 5. 신도분들이 아이들의 손가락,발가락까지 얼마나 정성껏 닦아주던지. 갓난 아이 목욕시키듯, 시집가기 전날 딸과 함께 목욕탕에 간 엄마들 같았습니다. 마지막엔 아이들이 다 예뻐졌습니다. 고마워할만한 어른을 아이들이 세상 떠나기 전엔 만난거 같습니다 | 14.04.25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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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5번이 특히 슬프네요..... | 14.04.25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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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이하 항해사 선원들의 초동대처랑 이기심때문에 이렇게 된건대 마치 자기가탄배(기독교)안타서(안믿어서) 이렇게 된거라고 "이렇게 큰배가 설마 침몰하겠어?" 노아의 방주에 안탄 "설마 홍수가 나겠어?" 무지한 사람들 처럼 고인들 폄하 하는거 같내..
14.04.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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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사건 전에 나온 거겠죠... 만일 이번 사건을 모티브로 한 거라면 정말 죽어 마땅함
14.04.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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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러나!! 라고 표현한게 이번사건을 모티브로 만든게 아닐까 싶어서 기분이 안좋네요.. | 14.04.25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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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신교라는 뿌리에서 나온 이단 분파이고 자신들의 이름을 먹칠 한다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언제나 일부드립에 이단드립만 하고 있고 실제로 해결하려고 하진 않으니 ㄱ- 최소한 그런게 없더라도 뭔가 진정성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걸 본적이 없네요
14.04.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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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머리는 폼이라는 거지. 미쳤나봄
14.04.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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