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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약혐] 단순포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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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포증이라는 병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4.07.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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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럼포의왕//다나을때까지 안할수는 있지 다 안나았는데도 하려는남자는 레알 개쓰레기
14.07.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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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하지말란 말이야!
14.07.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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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가락 사이에서 몇개 나던데.. 아 물론 무좀입니다
14.07.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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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라 하시니 아주 좋지 못한 다른 병으로 오인 받기 딱 좋은 부위네요....
14.07.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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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있을대 자주생겼는데 발쪽에 잘나더라구요;
14.07.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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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발 바닥이나 등에나면 헬 | 14.07.22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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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가락 사이에서 몇개 나던데.. 아 물론 무좀입니다
14.07.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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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터트려도 가려움이 커서 아프진 않을 것 같다...
14.07.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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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전염되는 불치병(완치가 없음 피곤하면 또 생김)이라는거 얼마전에 처음으로 입술에나서 우울하던데.. 없어지는 속도도 늦더군요
14.07.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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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라 하시니 아주 좋지 못한 다른 병으로 오인 받기 딱 좋은 부위네요.... | 14.07.22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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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이 등 쪽에 생긴 적이 있는데 의사가 위험하다고 치료에 각별히 신경쓰라 그랬었죠. 지금은 다 나았지만 뭐 때문이었는 진 기억이 안 나네요.
14.07.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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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어디 뜨거운거에 디인것도 아니고 저렇게 물집이 나나요? 첨알았다 ㄷㄷ
14.07.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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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입술에 대상포진 나서 한동안 뽀뽀를 못해 아쉬웠다능...에, 다들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압니다.^^
14.07.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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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진이 있으면 전염성이 더높다는거지 안된다는건 아님 님도 이미 걸렸을듯 | 14.07.2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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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자면 저건 진짜 상처가 깨끗한 거예요. 실제로 대상포진 걸리면 고름이 흐르고, 고름딱지가 앉아서 번들번들합니다. | 14.07.2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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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잖아요. | 14.07.22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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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하지말란 말이야! | 14.07.22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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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럼포의왕//다나을때까지 안할수는 있지 다 안나았는데도 하려는남자는 레알 개쓰레기 | 14.07.22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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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봤는데 단순포진이 아니라 대상포진 ㄷㄷ | 14.07.22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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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고 피곤하면 입술 끝에 생기더라구요. 약바르고 꿀잠자면 금새 없어집니다.
14.07.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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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염 포진 터지고 약이 효과 안들려요 . 고름양+ 범위가 많으면 다 씻겨나가요 ㅋㅋㅋ 1년 6개월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 | 14.07.22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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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났는데, 3년째 치료받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점점 낫고있습니다. wtf
14.07.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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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다리에 생긴게 저거였구나.. 어쩐지 벌레 물린 자리 치고는 오래가더라니.. 흉터도 몇년씩 오래가던데, 조심해야겠네요.
14.07.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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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약도 비싸지요 ...
14.07.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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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등쪽 척추쪽에 생기면 뒤지게 아픔..ㅎㄷㄷ;;
14.07.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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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환공포증
14.07.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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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포증이라는 병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14.07.22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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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pophobia http://en.wikipedia.org/wiki/Trypophobia 환공포증 이라는 이름은 존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로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공포증 입니다. 그러니 정확히 말해서 환공포증 이라는 병명은 존재하지만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케이스 입니다. | 14.07.23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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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불쌍하네요...이정도에 공포증이라고 느끼면 벌집보는 순간 거품물고 기절하겠네... | 14.07.23 0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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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이아니라 그냥 징그러운거임 모두다 보고 징그럽다고 느끼니까 막 기분이 근질근질한거임 | 14.07.23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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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포진이 생기면 꼭 병원가세요. 눈 주위에 생겼다면 안과도 꼭 가시고.
14.07.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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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손바닥에 났었는데 진짜 존나게 가려움 미친듯이.
14.07.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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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어릴때부터 계속 앓아왓는데... 굵은 소금을 포진난곳에 굴려서 터뜨리고 바로바로 물에 씻고 몇 번 반복한 뒤에 약바르면 무지무지 아프지만 빨리 낫더군요. 굳이 그렇게 안하더라도 중요한건 초반에 간지러울려그럴 때 약을 빨리 발라야함.
14.07.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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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술에 헤르페스 가끔 생기능데;; 그거랑 비슷한거 같은..-_-;;
14.07.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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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헤르페스 같은거에요 | 14.07.22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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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좀 심했다...
14.07.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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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같이 생긴것들이 좀 생기던때가 있었는데...ㄷㄷ 무섭네요.. 포진이였다면
14.07.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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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등에 저렇게 난적있었어.등창인줄알았는데!
14.07.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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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모기물리고 이렇게됐는데 이거때문이엿네요;;
14.07.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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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가 자주 결려서 그냥 또 스트레스받나..싶었습니다. 몇일동안 계속 결려서, 뭔데 이렇게 결려..하고 웃통까니까.. 딱 세번째사진처럼 목뒤에서부터 어깨죽지까지 주르륵 고름같은게 나있더군요. 오톨토톨 나는 동안 아프진 않았고 그냥 계속 결렸어요. 병원서 대상포진이라고..스트레스 엄청받으셨나보네요. 그러더군요. 회사에서도 전염성 강하니까 독한 약 먹고 다 나을때까지 나오지 말래요. 덕분에 10일을 웃통까고 하루에 5번씩 몸 절반을 분홍색 물약 자주 바르고, 메시솔라이덴, 라쳇클랭크 열심히 했죠.ㅎㅎ 또나면..어우..운동 열심히 합시다.
14.07.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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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허벅지에 났었는데 씹 개헬
14.07.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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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거 두번째건 생긴적 있는데 좀 가렵고 아픈편. 빨리 낫지도 않고 짜증 나더라구요.
14.07.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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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아래 생겼는데 약 안 바르고 버티다가 바르니깐 순식간에 사라짐...
14.07.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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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점막포자
14.07.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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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발가락에 비슷한게 있었는데 약먹고 한달만에 완치
14.07.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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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피곤한게 며칠 가면 입가에 바로 저거 생깁니다. 근데 아무래도 첫번째 사진은 좀 분류가 다른것 같은데요;
14.07.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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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린후 알보칠을 발라주세요 미친듯한 댄스를 출수 있습니다
14.07.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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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이경때 하도 잠을 못자면서 근무하다 보니 손등에 저렇게 생겼었는데 첨에는 단순 습진으로 생각했었는데 ㅎㅎ
14.07.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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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생기는 질환;;
14.07.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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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지손가락 아래 잘 생가는데 연고 자르면 2일 정도면 가라앉더군요. 진짜 무자 가렵습니다. ㅜㅜ 그리고 귤껍질 같아 징그럽다는..
14.07.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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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내면 존내 따갑다능... | 14.07.23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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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독 입술 근처에 자주 나는데, 몇 달에 한번씩... 입술에 이질감이 생겨서 맛있는 걸 먹어도 기분이 더러움 ㅜㅜ
14.07.2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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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터뜨리면 안됩니다.... 하나씩이 아닌 다수의 포진이 위 사진같이 나온다면 병원을 가세요... 대상포진 상당히 높은 통증 동반하고 포진있던자리에 흉도 남습니다 초기에 병원가서 주사 맞으면 싹낫지만 초기이후에는 치료까지 많이 더딥니다...
14.07.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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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술에 구순염?이 피곤할때 가끔 생기고 주로 손가락에 물집같이 생길때가 있는데 저렇게 많이 생긴적은 없고 하나나 두개 정도? 그 주변이 가렵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경우에도 저건가요 아니면 다른 병인가요? (귀는 ㅠ 들리기나 할까요 무슨 소리가? ㅠ)
14.07.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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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수두 걸렸다가 나이들고 저항력 약해지면 대상포진 온다고 하더라구여..이거 일찍 병원 가야지 눈까지 번지면 실명할수도 있음..몇해전 겨울에 걸렸는데..생살을 불로 지지는 통증이...
14.07.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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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슷한거 소규모로 손등 관절부분에 잘 나는데... 윗글대로 쉬면 사라지더군요
14.07.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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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이랑 검지손가락 사이에 가끔 좁쌀만큼 우둘투둘 올라왔다가 엄청 가려워서 긁어서 피부가 벗겨져야 시원하더라구요.;; 증상이 대상포진이었군요.
14.07.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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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건 아니지만... 손에 났다가 사라졌다가 ㄱ-ㅋ;;; 발에도 났다가 사라지더라구요 ....
14.07.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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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허벅지에 쫙났었는데 병원 가니까 금방 고쳐짐... 민간요법 믿지말고 그냥 병원가면 금방 해결됨
14.07.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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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에 단순포진이 생겨나는데 문제는 그 부위에 헤르페스 각막염까지 덧붙여 발병하여 정말 곤혹스럽기 그지 없었죠. 군대에서 이랬는데 눈이 피눈물 쏟아질듯 시뻔개진 저보고 꾀병부린다고 말한 간부의 말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14.07.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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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런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규칙적인 체력관리면 충분합니다.
14.07.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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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딱 한번 생겼었는데 그때가 엄청 피곤했을 때입니다 제 인생 중 가장 피곤함을 느낄 때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입술에 생겼더라구요. 씻으러 화장실 들어갔다 거울 보고 징그러워서 깜짝 놀랐죠. 그래서 바로 손으로 터트리고 짜냈죠. 꽤 아프더군요. 짜내도 계속 생겨서 한 삼일 계속 짜내줬더니 사라졌습니다.
14.07.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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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것 때문에 몇 년째 고생중이죠 병원가서 약받고 치료 받으면 몇 일 뒤에 다시 재발하죠
14.08.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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