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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직도 돈뜯기는 학생들 있으면 참고하시지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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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렇게 안하니까 마음놓고 패는겁니다.
14.07.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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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합의해주고 봐주는 순간 그냥 호구 되는거죠
14.07.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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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래서 변호사를 써야하죠. 최소한 뉴스라도 나게
14.07.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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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복에 대해서 물으시는데 위의 사항으로 합의를 안보고 처벌받은 상태에서 보복폭행하면 최소한 바로 실형입니다. 짤없죠. 못해도 기소유예나 집행유예 기간 안쪽인데 이때는 바로 실형처묵처묵입니다.
14.07.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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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민변을 이용하세요. 시간을 두고 찾아보면 충분히 그런사정에 맞춰 변호해줄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건을 해결함으로서 자기 광고하려는 변호사도 많거든요.
14.07.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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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빼앗는놈 부모가 고위직이면 다 소용없지
14.07.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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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래서 변호사를 써야하죠. 최소한 뉴스라도 나게 | 14.07.29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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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돈이없는 가난한집안의 왕따피해자 학생들은 어떻게해야하나요? | 14.07.29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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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민변을 이용하세요. 시간을 두고 찾아보면 충분히 그런사정에 맞춰 변호해줄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건을 해결함으로서 자기 광고하려는 변호사도 많거든요. | 14.07.29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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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보니깐 뺏는 놈이 고위직인 경우는 사실상 불가능함..애당초 용돈을 펑펑 주기 때문에 불량 서클에 그런놈 있다면 그냥 물주로 있는거라...돈뺏는놈은 그놈이 아님. | 14.07.30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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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놈이 뭐가 아쉬워서 돈을 뺏을가영 그냥 자기돈으로 애들 더 꼬셔서 단체로 괴롭히는걸 즐기것죠.. | 14.07.3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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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해주고 봐주는 순간 그냥 호구 되는거죠
14.07.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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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는 조금 현실성이 없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충고인것같네요
14.07.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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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상납하라는 조폭같은 애새키들이 있습디다 커커 | 14.07.29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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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밟으세요'라는 표현은 조금 과격한듯.... 밟는다는 것또한 우위에 서서 상대방을 짓누르는 행위라고 생각되네요. 반격, 이라던가 고개를 들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4.07.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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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요 머랄께 너무 상량하다 생각이 되네여 . 자극제와 기합 안들려있으면 흐지 부지 합니다 . 왕따 차체가 사실 의지력 상실감이 매우 큼니다 . 그상황에서 반격 해보자 고개을 들고 일려나보자 .. 너무 온순하군요. 군대가서 선임이 이럿케 해보겠니 . 내알겠어요 ~ 이럼 ?! | 14.07.30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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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투 많이 듣는거 교회사람 많이 하더라구요 . 할때는 딱뿔려지게 확실하게 말을 해야하는데 .. 습관인지 상량하게 말하시더라구요 . 그냥 속터짐 .. | 14.07.30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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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니때문에산다.//맞춤법좀 암걸릴것 같아요. 네가니때문에산다. -> 내가 머랄께 -> 뭐랄까 상량하다 -> 상냥하다 안들려있으면 -> 안들어있으면 흐지부지합니다 -> 흐지부지됩니다 차체-> 자체 큼니다->큽니다 일려나보자->일어나보자 이럿케->이렇게 내->네 딱뿔려지게->똑부러지게 저도 그냥 속터지네요. | 14.07.30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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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요. 뭐랄까 과하게 미온적으로 대처한다고 생각 됩니다. 피해자의 강력한 의지가 없으면 이러한 일은 흐지부지 됩니다. 왕따 자체가 사실 무기력해지기 십상이거든요. 그 상황에 반격 해보자, 고개를 들어보자 너무 미온적입니다. 군대에서 선임이 이렇게 해보겠니? 네~ 알겠습니다. 이럼?! | 14.07.30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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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과 뉘앙스는 교회 사람에게서 자주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무언가 할 때에는 똑부러지게 확실히 말해야 하는데, 그것이 습관인지 상냥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냥 속터짐. | 14.07.30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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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질뻔 했다가 겨우 암치료 했습니다. | 14.07.30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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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는 외모에 신경만 써도 일진이라는 애들이 안건드리던데
14.07.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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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폭력이 줄어들면 왕따가 왜있겠어요..
14.07.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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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렇게 안하니까 마음놓고 패는겁니다. | 14.07.29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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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문제와는 다른, 개인이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폭력이 줄지 않는다고 해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죠. | 14.07.29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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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망한나라인데 투표를 왜하냐는 것 만큼 않좋은 말입니다. | 14.07.30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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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인터넷에서 서로 개같이 싸우고 현피도 하고 그랫는데 요즘은 하도 고소하니까 패드립도 조심스럽잖아요 학교폭력에도 대고소시대 열리면 아무리 애새끼들이라도 주먹 못 들게 되있음 | 14.07.30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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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리고 보복에 대해서 물으시는데 위의 사항으로 합의를 안보고 처벌받은 상태에서 보복폭행하면 최소한 바로 실형입니다. 짤없죠. 못해도 기소유예나 집행유예 기간 안쪽인데 이때는 바로 실형처묵처묵입니다.
14.07.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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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다 성인이 .저런 왕따폭행사건이 적은 이유가 법무서운걸 알아서 그럽니다 무조건 증거모아 신고하세요!!
14.07.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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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니죠. 그렇다고 같이 주먹을 휘두를 겁니까? 주먹이 법보다 가깝긴 하지만. 그게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리고 잘나가는 형을 데려가는것도 방법이죠. 상대가 더 잘나가는 형을 데려오면 어쩔겁니까? 그때가서는 법적용하려해도 당사자가 벌써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했기때문에 오히려 진흙탕 싸움이 됩니다. | 14.07.29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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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리고 활동가님도 저랑 연배가 비슷하실거 같은데 그때랑 지금이랑 다릅니다. 애들둘이 싸웠다고 화해하고 훈훈하게 끝내던 우리시절이 아니라 이거죠. 사악하게 돈뺏고 법적 경계선상에서 괴롭히고 때리고 물건뺏는애들이 요즘 양아치들입니다. 법적으로 애보고 직접하라는게 아닙니다. 변호사는 괜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 14.07.29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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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잘나가는 형이? 님이말하는 기준은 같은학교 형인가요? 저는 학교졸업하고도 생활하는 형을 말했습니다만. | 14.07.29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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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이 국가에선 전무하죠. 청소년 보호법을 골자로 해서 어찌보면 학교를 정글로 만들어뒀습니다. 잔인하긴 하지만 스스로 살아남는 한가지 방법의 제시라고 해두죠. | 14.07.30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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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계속 삥 뜯기고 왕따 되게 되있으니까 한두번 그러면 신고했을때 충격이 좀 크고 심한 왕따가 되겠지만 여러번 개겨서 은따+아싸되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음 | 14.07.30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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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렇게 자포자기 하고 적어도 자기들이 할수 있는 일들마저 성인한테 전부 기대기만 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성인들이 스스로 알아채서 말하지 않아도 도와주길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 14.07.30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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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른들이 이런 문제를 풀지 못하니 저런 글이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오죽했으면 학교에 말하는것보다 흥신소에 의뢰하는게 더 확실하다는 말이 나오겠어요.. | 14.07.30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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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당연히 여러 사람들이 많은것 처럼 시스템이 열악하기 때문에 잘 안되는거 압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남타령만 하고 언젠가 슥 사라질때 까지 당하고 있을건가요? 학교에만 말하라는게 아닙니다.흥신소에 의뢰하는것도, 본문에서 나온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고 제가 말한 스스로 할수있는 것들입니다. 그것 마저도 못한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 14.07.30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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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학생들이 저걸 정말 실행가능하냐의 여부죠.. 신고때리고 바로 쳐넣지않는한은 앤간해선 보복때문에 위험부담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피해자가 왕따면 이미 당해본 전적이 무수히 많기때문에 용기내긴 쉽지 않을거에요. 왕따같은 경우는 적용된다고 들었는데 단순히 삥뜯는 것도 피해자쪽에서 원하면 순찰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안심귀가가 가능할런지요?
14.07.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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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귀가시 경찰에 요청이 당연히 가능하죠. 몰라서 안쓰는거죠 사실은!! | 14.07.29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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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왕따피해자 안심귀가는 학교에서 그나마 홍보를 많이 해주는 편이어서 알고있긴 했지만.. 근데 정작 왕따당할 땐 안심귀가도 이목이 신경쓰여서 제대로 신청을 못하는 현실..... ㅠㅠ | 14.07.30 00: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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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중2때~~ 그 인근 악랄한 중학교였죠~~ 이름만 되도 그당시 다아는..쌈도 못하면서...전교 패거리 몰고댕기는 인맥을 가지 새퀴~맨날 날 가지고 괴롭혀서 좃나 패고 깟습니다 그뒤로 그런일 읍데요~~ 자꾸 만만하고 병1신같이 당하니깐 그걸 쾌감으로 여기고 맨날 괴롭히고 당하는 식... | 14.07.30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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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멋지세요!! | 14.07.30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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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배우세요. 진짜 딱 3개월만 열심히 운동 나가보시면 왕따고 일찐이고 진짜 우스운데. ㅋ 경험담입니다. 물론 저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의 왕따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안배웠을 때랑은 상황이 엄청 다를거라는 건 확신함.
14.07.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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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통하는 상대가 있고 통하지 않는 상대가 있는데... 또 댓글중에 귀가시 경찰인력 요청의 경우... 몇번은 가능 할지 몰라도 365일 가능한건 아닙니다. 이게 왜 불가능한가에 대해서는 한국 경찰인력에 대해 알아 보시면 되구요.
14.07.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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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보복이니 뭐니 이런건 애초에 막장인놈들이 대부분이고 이런놈들은 보복안한다고 악랄한짓거리 안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부류들은 긁어부스럼이나 다시 건들었다가 또 고소맞는거 싫어서 그냥 손뗍니다.
14.07.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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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이런 시대라 저 정도로 밟아주지 다른 걸로 되어 있다면 가해자 새끼들은 이미 사람이라고 보기 힘든 형체를 유지 하고 있을 듯
14.07.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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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던 유도 관장님 먹자골목에서 술먹고 담배빨던 ㅈ고딩과 조우 고딩 3명이 깝치고 관장한테 시비텀 관장 진짜 마음만 먹으면 그 3명 다 내동댕이 치기로 골절 입히고도 남을 힘과 실력 하지만 일부려 맞아줌ㅋㅋㅋ ㅈ고딩 뻔히 보이는 주먹 다 가드로 막고 흘려치기로 막고 고딩들은 자기들이 많이 때렸다고 생각 숨이 헐떡 헐떡 헉헉거리고 그 관장님은 그와중에 걔내 학교와 이름 다 보고 외움 그다음날 딱 점심시간 됐을때 찾아가서 교무실에 선생들에게 어제 상황하고 걔내 이름 다 말함 그놈들은 이제 기분좋게 밥먹을 생각 하다 밥도 못먹고 부모님 부릴우고 합의금깨지고ㅋㅋ
14.08.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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