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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더럽게 무식한놈, 어중간한 ↗문가, 많이배운 지식인.jpg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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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나쁜건 권력과 결탁해서 거짓말을 하는 전문가죠.
14.09.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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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지만 가까운 예로 4대강 찬양했던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
14.09.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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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근거기반의 진리라는 것은 여기 그림에서 나타내는 것처럼 이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 시각이 나타내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부도덕하며 잔인합니다.
14.09.2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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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난독증인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4.09.2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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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포함에서 웃으면 되나요?
14.09.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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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나쁜건 권력과 결탁해서 거짓말을 하는 전문가죠.
14.09.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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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지만 가까운 예로 4대강 찬양했던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 | 14.09.22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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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백의 파수꾼에서처럼 말이죠 | 14.09.22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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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하도 지옥에 살던 놈들이 많다 보니 대첩성애자나 ㅁㅊㄴ이 많더라고요 대첩 일으키는 놈들은 2번
14.09.2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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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게임산업과도 비슷하고요 그냥 일개 소비자와 리뷰어는 뭐 신작 출시되면 낼름 받아먹으면 그만이지만 대다수의 개발사들은 망했고 고전중이죠. 차라리 시작도 안했으면 나았을 사업이죠 그리고 일부 외계인들은 앞으로도 비전이 창창하고요 대부분이 그렇죠
14.09.2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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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난독증인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14.09.22 0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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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는 그저 행복한 첫번째 사람 어느정도 지식을 쌓고 취직했으나, 대다수가 그렇듯 비전없는 중소기업 개발자는 두번째사람 수많은 개발경험과 경력을 쌓고,쌘 연봉을 받으며 외계인 회사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은 마지막. 이거 말하는거 아닐까요 | 14.09.22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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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인종차별하는 미개한 분 | 14.09.22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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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근거기반의 진리라는 것은 여기 그림에서 나타내는 것처럼 이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 시각이 나타내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부도덕하며 잔인합니다.
14.09.2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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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나 인권운동 관련 보면 거의 매트릭스에 나온 세계의 진실 수준이죠. | 14.09.22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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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그림 정말 멋진 그림이네요
14.09.2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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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보자면 3단계도 구름 아래 세상을 놋보고 있군요. 올라가는 동안 본 것은 저 위치에선 다 잊을 듯
14.09.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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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다는 부정적.. 긍정적도 아닌 치우치지 않는 시각을 갖은 위치가 아닐런지요 | 14.09.22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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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위치에서 사물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일까를 생각해 보는데, 아주 쉽게 두번째 시각을 가지고 있고, 남들이 그렇게 나를 바라보고 있다라는 느낌이네요. 일단 저는 중립적인 관점에서 세상이나 사건을 분석하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면 그 사람의 가치관도 다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저와 대화를 나누면 불편해하죠. 아마도 제 댓글을 읽은 분들은 매우 불편하다거나 또는 유식한척 한다거나 그림에서 처럼 염세적인 비관론자 사회부적응자 등으로 분류하고 배척 할거에요. 우리는 세상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고 또 그 다양성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14.09.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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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끼리에 관한 글이 몃개 올라와서 보고 또 그 댓글로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 했어요. 대부분 써커스단 코끼리가 사육사를 죽이고 길거리로 도망쳐서 총맞아 죽는 사건에 대부분 코끼리가 불쌍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말 못하는 코끼리가 총 맞아 죽으니 그 상황이 안타까운것이 당연하죠. 코끼리가 인간 대비 약자니까요. 자연에서 살아야할 코끼리를 써커스로 끌고 온것부터 인간의 잘못이고, 또 총으로 쏴 죽임을 당했으니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로움에서 많이 벗어난거죠. 더 극단적인 사람들은 사육사가 잘 죽었다고 까지 말을 합니다. 써커스단에서 사육사가 코끼리를 학대 했기 때문 이라는 거죠. 틀린말이 아닙니다. 누가 옳은 판단이고 틀린지 시시비비를 가리는것이 아닌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다는것을 강조 하고 싶어요. 만약에 죽임을 당한 사육사가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사람 또는 예쁜 5살배기 딸이 있다라는 정보를 얻는다면, 조금이라도 그 극단적인 사고를 지닌분들이 좀 너그러워 질까를 생각해 봤는데, 아마도 아닐것 같아요. 그분이 이태까지 살아온 정의를 거스를 순 없으니 남겨진 딸이 애처롭지만, 잘 죽었다고 생각 할까요? 제가 보기엔 그저 단순한 사고죠. 다시 언급하지만 우리나라 분들은 일어난 사건을 있는 그대로 안보고 뭣 때문에라는 사연이나 전후 사정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사물이나 인물 사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해당 주체보다 그 주변상황을 먼저 보기 때문이죠. 코끼리가 사람을 짓밟고 눌러 죽이고 길거리로 도망치면 죽는다. 코끼리가 사람을 죽이고 길거리로 도망치더라도 쏴죽이면 안된다. 대부분 후자쪽을 택하시더군요. 전자를 택하면 보편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고 나의 정의와도 부합되서 매우 불편해 하는거죠.
14.09.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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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진 가치관이 옳다고 믿고 심하게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해당 코끼리 영상에도 댓글을 몃줄 달았지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단순한 교통사고가 났다고 가정해보죠. 대형트럭과 승용차가 단순한 교통사고로인해서 두 운전자가 죽었을때, 우리는 이것을 그냥 단순하게 보지 않습니다. 죽은 운전자의 신상에 관심이 더 많죠. 트럭 운전사보다는 승용차를 몰던 사람의 직업과 사회 신분에 관심을 가집니다. 댓글엔 대학교수를 예로 들었는데, 운전자가 대학교수라면, 트럭운전사가 과속난폭 운전을 했구만. 이렇게 아주 쉽게 단정을 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의 과실을 가리기 힘든 상황일지라도 말이죠. 트럭운전사의 죽음은 무시되고 대학교수 같은 훌륭한 사람이 죽었으니 그저 안타깝죠. 뭐 쓰다보니 길어지고 위 본문과도 많이 벗어났지만, 아마도 짐작으론 이해 못할 말들 이겠죠. 코끼리에서 대학교수가 왜 나와 등신이구만 뭐 이런 반응 예상해 봅니다. 뭐 할말 많지만, 이해 못할 말들이라 이만. 하여튼 중립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분석하고 또 그 다양성을 보고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이 정도만으로 받아 들여 졌음 좋겟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분들은 너무 치우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 가져 봅니다.
14.09.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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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순한 사고가 다시는 안일어나도록 방지하기 위해 원인이 무언가를 따진다는 생각은 안듬? 2차대전조차 히틀러란 ㅁㅁ 하나 때문에 일어난 소동극으로 치부할 사람이네 ㅋㅋㅋ | 14.09.22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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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본인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는지? | 14.09.22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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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실만족 2현실부정 3현실을 뛰어넘은 이상향 밝은 미래를 추구. 많이 배울수록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뜻 같네요. 근데 제목이 자극적이시네.
14.09.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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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영화 3편을 한장의 사진으로 압축해놓은듯 하네요
14.09.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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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많은걸 깨우치게 했으나 제목이 글을 해치는..
14.09.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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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대첩을 만드는 부류는 2번째라는것이죠.
14.09.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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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보며 부랄을 탁 칠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짜 루리웹및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식하는 대다수의 네티즌들의 수준이네요 결국 본인 스스로의 부정적인 시각과 알수 없는 열등감으로 진실마저 거짓으로 왜곡하고 마녀사냥하죠
14.09.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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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버러지들은 매국노다??? 아니면 인간쓰레기들이다??? 좀 알려주세요~~?? | 14.09.22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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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암울한 환경속에서 사는분들은 그런 댓글달 여력도 없습니다. 편하고 여유있으니까 별생각 다할수있는거죠 | 14.09.22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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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14.09.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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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다가 무너져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책에 드러누워서 책보며 벽에 그림그리고있으면 딱인데....
14.09.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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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가... 한국노인들.. 곳곳에 숨어있는 일베들... 2단계가 일반 국민들 .... 3단계가 서양의 니체...프로이트... 동양에서는 불교의 용수(nagarjuna)... 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 (나 포함 ㅋㅋㅋㅋ) ... 문제는 3단계의 놈들이 1단계의 거짓말을 창조하는 것이고.. 니체는 어서 빨리 1단계를 속이는 거짓말을 창조해라.. 그걸 창조하는 순간 너는 권력이 되고 너는 초인이 된다고... 말함... 히틀러 부하들이 그래서 니체를 옹호함.. ㅋㅋㅋㅋㅋㅋ
14.09.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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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 포함에서 웃으면 되나요? | 14.09.22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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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대 1단계 | 14.09.22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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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 잘봤습니다 | 14.09.23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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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프로이트 한물 간지가 언젠데 그 사람들 영향 받았다고 3단계를 들먹이시나... | 14.09.23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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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책을 아무리 높게 쌓아봤자 세상이 쓰래기라는건 불변
14.09.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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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와 3사이가 끝이 보이지 않는 먹구름인건 배움의 과정속에서 가지는 고통과 더한 절망감이라 생각하면 되려나요?ㅎ | 14.09.22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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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괴담게에 별게 다 올라오네요
14.09.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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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가 또 있을지도? ㅋㅋㅋ
14.09.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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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공부해서 지식이 쌓인다고 꼭 지혜로워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09.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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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자연그대로 농업사회 2단계: 산업화(환경오염) 3단계: 정보화사회(소수엘리트만의 세상)
14.09.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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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일반국민, 2단계 : 일루미나티에 의한 왜곡을 보는 자, 3단계 : 일루미나티의 구성원이 된 자, 일베 : 일루미나티에 속아 담벼락의 나비를 그리고 있는 자
14.09.2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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