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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범죄자가 되는 사람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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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게임이랑 현실의 생명이랑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다니 노답;; 글쓴이 괜히 비웃으시는게 인성이 좀.. 혹시 동물학대자세요?
14.09.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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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안해도 얼마든지 악할 수있구요. 작은 호기심에 학대 비슷하게 했다가도 곧 제자리로 돌아 오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그리 단순하다면 사람을 다스리기도 참 쉽겠죠. 그리고 꼭 누굴 흉기로 해치고 그래야만 나쁜게 아닙니다. 남을 무시하거나 뒤에서 비방하는 행위,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강조되는 경제적 살인 등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들은 많아요. 어줍잖게 동물 걱정할 시간에 인간성 회복에 힘쓰는 것이 시급한 시대이구요 인간답게 살다 보면 동물 존중은 자연히 따라 옵니다.
14.09.3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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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말대로하면 gta하면 잠재적 범죄자네요. 그 게임 내용을 즐기고 있으니까요.
14.09.3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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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안된 사막잡귀경전은 왜 들이대시는지?
14.09.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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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중학교 다시나오셔야 할듯 명제가 참일때 같이 참인것은 대우이지 그 명제의 역이 아닙니다 님은 글쓴이가 주장한 명제의 역을 말했고 대우명제는 범죄자가 아니면 동물을 학대하지 않았다입니다 100%들어 맞는것은 아닙니다만 님이 해석을 이상하게 했네요
14.09.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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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인간만 만든게 아니라지요 ..그 친구들도 같이 만드셨지요.. 성경에도 나와있지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세기-1:22. 즉 우리들도 그들과 같이 서로 화목하게 공존해야할 자연의 일부란 것일 뿐이지요...
14.09.3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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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안된 사막잡귀경전은 왜 들이대시는지? | 14.09.30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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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이 기대기 위해 만든 존재 | 14.09.30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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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벌// 역시 가차없으시군요. | 14.10.01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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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설은 안 믿지만... 진짜 다시 태어난다면 그 개구리 친구 ..아흐규ㅠㅠ 부디 좋은 세상에서 다시태어났음 하네요...ㅠㅠㅠㅠㅠ
14.09.3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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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 경험으로 볼 때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14.09.3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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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보가 아닙니다. 범죄 안 저지르고 얌전히 살면 나 좋아하는 거 즐기고 살며 갖고싶은거 사고 친구들도 만들고 즐기며 살수 있는데 왜 저질러요....전 잃을게 좀 많은 사람이라 바보짓 못해요 ^^; | 14.09.30 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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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게 많은 사람일 수록 불행합니다. 잃을 게 없는 사람이야 말로 행복하죠. | 14.09.30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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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한테 되갚을 우려가 있는 실제 사람한테는 손 못댄다라... 아동이나 여성 피해자가 괜히 많은게 아닙니다 | 14.09.30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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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경험이요? 살인해보셨나봐요? | 14.10.02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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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말대로하면 gta하면 잠재적 범죄자네요. 그 게임 내용을 즐기고 있으니까요.
14.09.3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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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게임이랑 현실의 생명이랑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다니 노답;; 글쓴이 괜히 비웃으시는게 인성이 좀.. 혹시 동물학대자세요? | 14.09.30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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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서 답글 안답니다.그럼 님이야 말로 동물죽이는거랑 사람죽이는걸 동일시 하시나요?어렵게 말하면 못알아쳐먹죠?동물과 사람이 동일시된다면 게임과 범죄도 동일시되야죠.그래서 저건 헛소리란건데 말을 머리로 생각안하시고 손가락으로 생각하시나보네요.안타깝습니다. | 14.10.01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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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말씀하시는게 인성이 좀.. 그리고 저는 동물과 사람을 동일시 한 적도 없고 위의 글도 그렇습니다ㅎㅎ 혼자만의 생각에 너무 빠져서 흥분하시는게 보이네요. 가상현실게임에서 동물이나 사람을 해치는 것은 악행이 아니지만 현실에서 동물학대를 하거나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악행이 맞습니다.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세요. | 14.10.01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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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펜서님처럼 남을 함부로 비하하고 비웃는 사람은 자기생각에 빠져 깊게 사고하지를 못하고 오류에 빠지게 되지요. 그래서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제가 차근히 설명해드릴게요. 위의 글이 글쓴이가 주장을 너무 역설하느라 오류가 생기긴 했습니다만, 동물학대는 악질범죄의 전조로 밝혀졌습니다. 원래 사람은 성숙하면서 공감능력이라는 것이 생긴답니다. 이 능력으로 다른 생명이 괴로워 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공유하게 되지요. 이는 당사자와 가까울 수록 크게 느끼곤 하지요. 우리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우리와 비슷할수록 감정을 공유하게 됩니다. 자신과 조금 다르다고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랍니다. 예를들어 국적이 다르다거나 인종이 다르다거나 개나 고양이라거나 해서 대상의 고통에 무감각해지거나 그것이 쾌감으로 다가온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연쇄살인범들은 동물학대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지요. 고통을 공유하지 못하고 도리어 쾌락을 느끼는 것이 발전되어 연쇄살인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미 연구가 된 사실이니 자료를 찾아 보시면 많이 나올 거예요~ | 14.10.01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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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심각하게 댓글들을 달고 그러세요. 얘는 걍 난독증 같은데. 글쓴이의 주장이나 글의 전개 같은게 다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뭘 말하려고 하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 14.10.01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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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싸이코패스 떡밥중에 떠오르는게 하나 있네요: 어릴 때 동물학대 좋아하는것. 미드 "덱스터"도 그 대목 나옵니다.
14.09.3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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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안해도 얼마든지 악할 수있구요. 작은 호기심에 학대 비슷하게 했다가도 곧 제자리로 돌아 오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그리 단순하다면 사람을 다스리기도 참 쉽겠죠. 그리고 꼭 누굴 흉기로 해치고 그래야만 나쁜게 아닙니다. 남을 무시하거나 뒤에서 비방하는 행위,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강조되는 경제적 살인 등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들은 많아요. 어줍잖게 동물 걱정할 시간에 인간성 회복에 힘쓰는 것이 시급한 시대이구요 인간답게 살다 보면 동물 존중은 자연히 따라 옵니다.
14.09.3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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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에 일하는건 동물학대가 아니죠 학대의 의미를 이해하셔야할듯. | 14.09.30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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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범죄의 원인은 뭐니뭐니해도 가난임.가난앞에선 부처님도 별수없디
14.09.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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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 아프리카사람들은 전부다 범죄자 인가요? | 14.09.30 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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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일주록 범죄로 먹고사는비율이 높잖아요.멕시코나 남미국가에 ㅁㅇ카르텔만 봐도 | 14.09.30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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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모두 범죄자가 되겠네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화이트칼라 범죄가 제일 무서워요. 가난한 사람이 제일 악질적으로 죄를 저질러도 기껏 사람 몇명 죽이는 수준이지만, 돈 많고 힘 있는 사람이 저지르는 범죄는 수많은 사람들을 파산으로 몰고가 죽이죠. | 14.09.30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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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부자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하지만..가난할때라도 정상적인 인간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비정상인이 부자일때 범죄를 안저지른다고 해도 자신이 가난해서 범죄를 저질렀다는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동시에 님은 제친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분류하고 있어서 기분 나쁘네요 | 14.09.30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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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되는 유형은 딱 한가지 동물을 학대하는사람.. 그리고 동물을 학대 하는 사람은 100프로 범죄자가 된단다.. 그럼 동물 학대 하지 않는 사람들은 100프로 범죄자가 아닌게 되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감옥에 있는 범죄자들은 100프로 동물 학대 경험이 있는거네? 뭐 이딴 쓰레기 논리가 다있어.
14.09.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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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중학교 다시나오셔야 할듯 명제가 참일때 같이 참인것은 대우이지 그 명제의 역이 아닙니다 님은 글쓴이가 주장한 명제의 역을 말했고 대우명제는 범죄자가 아니면 동물을 학대하지 않았다입니다 100%들어 맞는것은 아닙니다만 님이 해석을 이상하게 했네요 | 14.09.30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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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니까 과거에 어그로 끌었던 사람이네 닉넴에 어울리지않게 무식해서 잘기억하고 있었지 | 14.09.30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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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를 자행하는 사람이 대인범죄를 저지를 잠재적 가능성이 크다라면 몰라도.. 100% 라는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확률입니다.
14.09.3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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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진 딱 하나 존재하죠. 죽음. | 14.09.30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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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네.
14.09.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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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 하지만 100퍼센트라 단정짓는건 좀 어불성설인듯... 살안마들 조사하면 동물학대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아 그렇다고 볼수있지만 무조건은 아닐거같아요.
14.09.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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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적 실제로 동물 학대를 즐겼었습니다. 강아지를 물고문 하는 게 그렇게도 재밌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자신 이외의 생명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생명을 괴롭히면 저 또한 괴롭죠. 만약 선천적인 사이코패스였다면 그런 괴로움이 지금도 없었을 것입니다.
14.09.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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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 왈왈왈왈~~ 크르르릉 크르릉 ~~
14.09.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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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펼 때는 정의가 명확해야합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범죄자란 "범죄자라는게 반드시 뉴스에 나올 중범죄자가 아니라 가족때리는 놈들,남의 돈 빌려서 튀는 놈들 이런 놈들 통틀어 말하는 겁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럼 그외 다른 죄를 저지른 자는(예를 들어 도로교통법, 국제법, 청소년 보호법,의료법, ㅁㅇ류에 대한 법률 등등) 님이 말씀하시는 범죄자에는 포함되지 않습니까? 동물학대자란 어떤 사람인가요? 동물을 이유없이 괴롭힌 경헙이 있는 사람? 아니면 지금 동물을 괴롭히고 있는 사람? 혹은 동물을 괴롭힐 때 아무 죄의식이 없는사람? 아니면 쇼를 위해서 동물을 가혹하게 조련하는 조련사는요?? 논리를 펴고자 할 때 모든 단어의 뜻을 명확히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핵심단어 몇개에 대한 정확한 뜻과 범위를 알아야 하고 님의 글을 읽는 사람에게 명확하게해야하지 않을깍요? 개구리 터져서 죽은게 불쌍하다고 하셨고 그게 트라우마가 됐다고 하시는데...글쎄요..배가 터지지 않고 외관상 멀쩡한 상태서 개구리가 죽었어도 그렇게 트라우마가 됐을까요? 개구리의 죽음이 트라우마가 된게 아니고 개구리 배터져있는 징그러운 모습이 트라우마가 된 것일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14.09.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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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속깊은 소리를 할수있는 사람을 평생 몇명이나 볼꺼 같아요? 아무리 인간성 좋고 발이 넓어도 평생 속깊은 소리를 할수있는 사람은 10명도 안되요. 님이 만난 10명이 그렇다고 대다수가 전부 범죄자에 싸이코 패스 같나요? 잼있게 웃고 갑니다. 어린애가 곤충이나 기타 생물을 잡아뜯는건 이러면 생명체가 죽는다는 자각과 고통이 있을꺼라는 공감을 아직 하지 못해서에요. 그 공감능력은 자라나면서 커지는거지 태어나자 마자 생기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이런 행동을 하면 아프다는 자각을 해야 하고 그런 행위를 다른사람에게 했을때 상대방도 나랑 똑같이 아플꺼란걸 느끼는건 적어도 5-6살 이상이 되야 느끼는겁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리고 혼내는 부모를 보고 우는건 다른 아이가 아프다는걸 알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혼내니까 우는거죠. 사회성과 공감능력을 키워주는건 부모와 형제입니다. 형제가 많을수록 부모와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폭력적 성향은 낮아지는거죠. 님은 다행이 어린시절 그런 사회성과 공감능력을 키워줄 부모나 형제, 혹은 친구가 있었던 것 뿐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공감능력과 사회성이 높아지는거죠. 나만 중요하다 가족이 중요하고 그리고 친구가 중요하게 되듯 확대되는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욕구가 사회적 규범에 맞지 않으면 범죄자가 되는거죠. 사회적 규범은 각 나라마다 다름니다. 우리나라에선 범죄이지만 다른나라에선 범죄가 아닌것도 있으니까요.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범죄가 아니지만 다른나라에선 범죄인것도 있습니다. 본인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전체를 매도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글쓴이께서는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4.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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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자기 동물은 사랑하지만 밖에서 살인은 저지르는 상식밖의 일들도 생길수가 있죠. 범죄자는 한가지 잣대로 지정하기 어려운 듯 합니다. 물론 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그런 사례만 보아온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가 아닐런지..
14.09.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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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때 개미 뒷배잘라내고 잠자리 참수에 번데기 가르기 등 많은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때 왜그랬을까 하는 후회에 항상 그때 희생된 개미와 애벌래 잠자리의 명복을 빌고 있음
14.09.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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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히틀러도 귀여워하던 강아지가 죽자 오랫동안 슬퍼했고 여성인권과 동물보호법을 만들었죠 예외는 있는법입니다.
14.09.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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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개굴씨 ㅠㅜ
14.09.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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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 개구리 입벌려 죽이고(사실 먹이 먹여주려던 것이지만..;;) 잠자리 배 핀셋으로 째고 강아지 밤에 시끄럽게 울면 머리 세게 때리고(그땐 철이 없..;;) 했는데.. 살면서 사고한번 안치고 잘 살았습니다.
14.09.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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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검증 안할꺼면 가설은 그냥 님머리속에서 꺼내지 마세요
14.09.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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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래서 요즘 나라 꼬라지가...^^ | 14.09.30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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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정도 맞다고 봐요. 자신보다 약하고 해를 끼치지 않은 동물을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상해를 입히는 행동은 옳지 못한 행동이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것이 맞지요. 물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도 범죄를 저지를 수 있구요. 동물을 이유없이 해하는 사람은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범죄를 일으키지 않는다와 같은 말이 아니잖아요.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잔인한 사람은 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공감능력이 결여되었거나 생명을 경시하는 행동이 잘못된 줄 모르는 거니까요.
14.09.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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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글중에 최고의 뻘글이네요
14.09.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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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크게 틀린 말은 아닌데 몇몇 단정하는 듯한 어투에서 반발을 불러오신 듯..ㅎㅎ 동물 학대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쓰레기임을 깔고 가는 거죠. 그렇지만 그것만이 인성의 기준이 되거나 범죄자라는 타이틀과 엮을 필요는 없을 듯...
14.09.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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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몇몇 분은 아이 때 잠깐 동물 학대한 기억 때문에 발끈 하시는 것 같은데... 유아기, 아동기 때는 잠깐씩 그럴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이 어디까지인지 행사하고 과시해 보고 싶은 욕구가 있고, 또 그냥 재미로 그럴 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이분이 말씀하시는 건, 그런 수준을 넘은 폭력에 대한 집착, 지속적인 학대 욕구 등을 말씀하시는 것 같음... 뭐 그렇게 욕을 처들을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예상외로 반발이 거세네요.....ㅎㅎㅎ | 14.09.30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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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너무 단정짓고 이야기 하시니 문제 되는거 같네요
14.09.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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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기만 보면 저에게 덤빌려고 하지 않아도 못죽여서 안달나는데.. 전 범죄자가 되버리는걸까요 ㅜㅜ
14.09.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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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일반화의 오류
14.09.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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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억측이네요.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에 대한 동정심과, 같은 인간으로서의 유대감을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을 하시는군요. 위 두 가지의 감정은 연관성은 있어도 절대로 같은 종류는 아닙니다. 동물들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다고 해서 인간에 대해서도 똑같이 대할거라는 생각은 분명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14.10.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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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괴게!!!
14.10.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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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철학게가 아닌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 14.10.01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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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중국은 범죄자의 난원
14.10.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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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내가 어렸을땐 동네 아이들끼리 파란비닐우산대 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논으로 개구리사냥을 나가기도 했고 애들끼리 개구리 해부한다고 해부도 하고 잠자리 같은거 잡아서 머리 떼고 다리떼고 꽁지에 불붙여서 날리고 하는 그런장난이 만연했었는데(1970년대~1980년 후반)그러면 그때 그 친구들은 다 교도소에 있겠소? 그리고 자기집에서 키우는 개 빗짜루로 한두번 안때려 본사람 아마 없을듯,,
14.10.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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