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혐오스러운 장면이니
이런 거에 내성이 없으신 분은 영상시청을 자제해 주십시오.
임신한 멧돼지를 잡아먹는 사자떼의 모습입니다.
뱃속에 아기멧돼지(두마리로 보임)가 있는데 그대로 꺼내먹는,사람이 보기엔 매우 잔혹한 장면이죠.
하지만 원래 자연에 선과 악의 구별은 없습니다.
그저 자연의 흐름에 따라 먹고 먹히고 살아남고 죽는 결과만이 있을 뿐이죠.
반대로 전에 올라왔던 다른 분 영상처럼 새끼사자가 성난 물소에게 하반신이 박살나서 회생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과 악의 구별은 인간에게서 생긴 개념으로 어디까지나 인간에게만 적용가능한 겁니다.
자연상태의 맹수는 그야말로 효율적으로 사냥하기 때문에 약한 새끼나 임신한 동물을 먼저 공격하는 건 기본전략입니다.
반대로 초식동물에게 저런 맹수는 위험한 천적이기 때문에 미리 새끼일 때부터 죽여서 후환을 없애는 것도 기본전략이구요.
사람의 잣대로 야생동물에게 선과 악의 기준을 대입하거나 감정이입을 하는 건 섣부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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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선악 분별이 인간에게 적용된다'고 명시했네요. 다행입니다. 오늘날에는 '선악 분별은 자연적이지 않잖아? 인간도 다 약육강식!'이라며 나름 합리화하며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전혀 강자가 아닌 경우에도, 언제든지 잡아먹을 수 있다고 믿는 주변의 약자들을 상상하면서) 자기들은 그것을 '자연주의'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그 또한 여전히 인간중심적 태도. 말마따나 새끼사자도 물소에게 당할 수 있는데 약육강식을 도덕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개 계급주의자이거든요. '내가 원래 사잔데.. 감히 물소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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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소 사냥은 암사자들이 하고 숫사자가 먼저 먹죠 대신 숫사자는 자기네 집단에 위협이 가해지면 목숨걸고 맞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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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도 사냥은 하긴 하는데 주 임부는 집단보호죠 사냥과 육아는 암사자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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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가 평소에 노는것처럼 보여도 영역수비중입니다. 새끼와 영역 수비를 위해 자리를 지키는거죠. 자는것처럼 보여도 겁네 신경 날카로운상태로 지키고 있는겁니다. 저자리가 놀고먹는것처럼 보여도 싸움나면 목숨걸어야 하는자리 입니다. 그런 자리에 있으면 대우받는건 당연한거죠. 무리를 수호하는 사람이 잘먹고 컨디션이 좋아야 잘 지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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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낮잠만자는것같아도 원래 야행성동물이라 밤되면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하네요. 거기다 프라이드를 이룰정도의 숫사자면 젊은시절에 혼■■때 사냥을 혼자서 했었기때문에 밤에는 사냥을 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숫사자가 영역지키는게 유리한게 암사자랑 하이에나면 엇비슷한데 숫사자가 포함되면 그대로 이긴다고 할만큼 강력하니 사냥에 체력을 쏟느니 영역확보를 하는게 이득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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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소 사냥은 암사자들이 하고 숫사자가 먼저 먹죠 대신 숫사자는 자기네 집단에 위협이 가해지면 목숨걸고 맞서야 함 | 14.10.22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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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도 사냥은 하긴 하는데 주 임부는 집단보호죠 사냥과 육아는 암사자 일이구요 | 14.10.22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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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가 평소에 노는것처럼 보여도 영역수비중입니다. 새끼와 영역 수비를 위해 자리를 지키는거죠. 자는것처럼 보여도 겁네 신경 날카로운상태로 지키고 있는겁니다. 저자리가 놀고먹는것처럼 보여도 싸움나면 목숨걸어야 하는자리 입니다. 그런 자리에 있으면 대우받는건 당연한거죠. 무리를 수호하는 사람이 잘먹고 컨디션이 좋아야 잘 지키지 않을까요? | 14.10.22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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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낮잠만자는것같아도 원래 야행성동물이라 밤되면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하네요. 거기다 프라이드를 이룰정도의 숫사자면 젊은시절에 혼■■때 사냥을 혼자서 했었기때문에 밤에는 사냥을 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숫사자가 영역지키는게 유리한게 암사자랑 하이에나면 엇비슷한데 숫사자가 포함되면 그대로 이긴다고 할만큼 강력하니 사냥에 체력을 쏟느니 영역확보를 하는게 이득인거지요 | 14.10.22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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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선악 분별이 인간에게 적용된다'고 명시했네요. 다행입니다. 오늘날에는 '선악 분별은 자연적이지 않잖아? 인간도 다 약육강식!'이라며 나름 합리화하며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전혀 강자가 아닌 경우에도, 언제든지 잡아먹을 수 있다고 믿는 주변의 약자들을 상상하면서) 자기들은 그것을 '자연주의'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그 또한 여전히 인간중심적 태도. 말마따나 새끼사자도 물소에게 당할 수 있는데 약육강식을 도덕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개 계급주의자이거든요. '내가 원래 사잔데.. 감히 물소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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