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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식인 곰 사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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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전에 어떤 분 블로그에서 맹수들이 동물들 사냥하는 장면 모은 거 봤어요. 치타같이 작은 맹수들은 익히 알듯이 사냥감의 숨을 완전히 끊은 다음 먹더라고요. 잡아놓고도 숨이 가라앉지 않아 한참을 헐떡이다 먹었지요. 근데 곰은 사냥감을 쫓아가서 (무지 빠르더군요. 놀랬습니다) 넘어뜨리고는 그냥 복부를 물어뜯더군요. 살아있어서 발버둥치는 걸 그대로 식사로 하는 거였습니다. 어찌나 무섭던지.. 곰에 대한 친근감이 싹 가시더랍니다. ㅎㅎ
14.10.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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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냥이./ 곰이 둔하고 멍청하다는거 죄다 개소리에요. 우화에 나오는 방법들 쓰면 사는게 아니라 산채로 온몸에 뼈가 부서지면서 먹힘. 사자나 호랑이같은 다른 맹수는 코끼리나 기린새끼처럼 자기보다 무지큰 놈들 제외하면 숨통을 끊어야 먹기 편한데 곰은 힘이 좋고 서식지에 자기보다 큰동물이 거의 없어서 걍 눌러서 뜯어먹어요. 당연히 힘이 졸라 쎄서 누르기만 해도 뼈 다부러짐.ㅎㄷㄷ
14.10.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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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무서운게 산채로 치킨뜯듯이 뜯어먹기때문에 희생자는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죽는다는 점이죠
14.10.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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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든 인간을 이길 생물은 거의 없죠..
14.10.2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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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크게 찢어져서 27바늘인가 집었는데 진짜 누런 지방층이 보이더군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거울보고 토할번했어요
14.10.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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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의한 환경개발 때문에 사냥터가 줄어들어서 야생동물과 인간의 뜻하지 않은 조우가 종종 발생하죠.
14.10.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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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으로 이민을 간다면, 장총 하나는 사두는게 좋겠네요
14.10.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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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그래도 뭔가 속이 울렁울렁거리네요. 사람을 저렇게까지ㅠ | 14.10.22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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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형체를 거의 알아볼수가 없군요..;; 희생당한 여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 14.10.22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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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네요 괴갤 에서 하도 고어 한걸 많이 봐서 이런거 봐도 이제 무덤덤 해지는 내가 무섭다 | 14.10.22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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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약하신 분들은 안 보시는 게 좋겠네요...속울렁22222...ㅠㅠ | 14.10.22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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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저 곰 사람잡아먹은게 한두번이 아닌느낌이네여 옷을 위아래로 잘벗기고 지방이 가장 많은 허벅지랑 엉덩이 후에 등으로 간듯... ㅋ | 14.10.22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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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괞이봣네요 비위 약한신분보지마시길 | 14.10.23 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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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안타깝네요 | 14.10.23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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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도 뜯어먹었네요, 에휴... | 14.10.23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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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무서운게 산채로 치킨뜯듯이 뜯어먹기때문에 희생자는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죽는다는 점이죠
14.10.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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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전에 어떤 분 블로그에서 맹수들이 동물들 사냥하는 장면 모은 거 봤어요. 치타같이 작은 맹수들은 익히 알듯이 사냥감의 숨을 완전히 끊은 다음 먹더라고요. 잡아놓고도 숨이 가라앉지 않아 한참을 헐떡이다 먹었지요. 근데 곰은 사냥감을 쫓아가서 (무지 빠르더군요. 놀랬습니다) 넘어뜨리고는 그냥 복부를 물어뜯더군요. 살아있어서 발버둥치는 걸 그대로 식사로 하는 거였습니다. 어찌나 무섭던지.. 곰에 대한 친근감이 싹 가시더랍니다. ㅎㅎ | 14.10.22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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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냥이./ 곰이 둔하고 멍청하다는거 죄다 개소리에요. 우화에 나오는 방법들 쓰면 사는게 아니라 산채로 온몸에 뼈가 부서지면서 먹힘. 사자나 호랑이같은 다른 맹수는 코끼리나 기린새끼처럼 자기보다 무지큰 놈들 제외하면 숨통을 끊어야 먹기 편한데 곰은 힘이 좋고 서식지에 자기보다 큰동물이 거의 없어서 걍 눌러서 뜯어먹어요. 당연히 힘이 졸라 쎄서 누르기만 해도 뼈 다부러짐.ㅎㄷㄷ | 14.10.22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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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 14.10.23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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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ㄷㄷㄷ 죽는고통보다.... 숨이 끊길때까정... 뜯어먹히는 .그 느낌이 더 공포일듯 | 14.10.23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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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어떤 여자 곰한테 먹히면서 엄마한테 전화했던 사건도 있었던걸로 엄마 나 곰한테 먹히고 있어 사랑해 라고 ㄷㄷ | 14.10.23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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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이 날 먹고 있어. 엄마, 사랑해." | 14.10.23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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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곰을 친근하다고 느낀 적이 없음 | 14.10.23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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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생각하지만 사람 몸에 참 지방이 많아요; 예전에 제 다리 다쳐서 10센치 정도 찢어졌을 때도 피가 엄청 나올 줄 알았는데 피는 생각보다 많이 안나옴 영화처럼 대신 저 링크짤처럼 누런지방층이 베어나와서 지방알갱이가 뭉글뭉글..
14.10.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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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크게 찢어져서 27바늘인가 집었는데 진짜 누런 지방층이 보이더군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거울보고 토할번했어요 | 14.10.22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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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근육과 적당한 지방을 가진 극히 평균적인 사람의 몸에 저장되있는 에너지가 기본 6만 키로 칼로리라네여 그리고 만화보다 안사실이지만 돼지의 그 통통한몸도 체지방 20%가 안넘던가 조금넘지만 사람의 경우 여성이 기본 20%먹고 들가죠 아 근데 저게 %던가 다른거던가 쨋던 돼지보다 사람이 지방이 더 많음 ㅋ | 14.10.22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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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보다 인간이 체지방 비율이 훨씬 높죠. 돼지는 고작해야 15퍼라던데. | 14.10.22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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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동물 만큼 강해지게 진화할 필요가있다 수인급 이 된다면 지구상에 인간 이길 생물체 없을것이다.
14.10.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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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든 인간을 이길 생물은 거의 없죠.. | 14.10.23 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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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으로 진화한게 지금의 인간이에요. 다른점이라곤 다른 동물들은 환경에 적응했다면 인간은 주변 환경을 바꿔나갔죠 황무지를 옥토로 평야에 거대한 성을 | 14.10.23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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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은 귀엽지만.... cf에서 보는 곰 또한 귀엽지만.... 그.러.나....
14.10.2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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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써글 사체가 꼭 마네킹 마냥.. 얼어있어보여서 다행이지.. 저게 불곰 한여름에 찍혔음 ㅎㄷㄷ
14.10.2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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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감정을 느끼시는 현인이시다 | 14.10.23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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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지만 우린 사람이란거 잊지말아야겠죠? 누구에게 더 위로해줘야 하는지두요 | 14.10.23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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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18저거.. 가죽으로
14.10.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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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애게 인간은 그냥 풍부한 담백질 덩어리.
15.11.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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