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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대~중세의 고문 도구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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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만들었나? 하나같이 변태스럽기 짝이 없네.
14.10.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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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86143041 // BBC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왔는데 절명의 배 같은건 사용된 기록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기준으로 잡아야 하나요? 당연히 사용기록이나 사례를 기준으로 삼는거지.
14.10.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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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고 뭐고 말 그대로입니다 특히나 절명의 배 같은 경우는 만들어지도 실제 고문에서 단한번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게 저런 도구들은 대부분 치사율이 너무 높아서 죽어버리거든요 고문의 필요성은 자백받기가 가장큰데 정작 죽어버리면 뭘 자백받지도 못하니 당연히 저렇게 치사율높은건 잘 안썼겠죠
14.10.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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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절명의 배가 실제 그 용도로 쓰이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치사율'이 높은게 아니라 구조 자체가 굉장히 약해서 요즘 기술로 재연을 해봐도 오히려 장치가 부서질 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제가 다큐멘터리에서 재연하는걸 본 적도 있구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기구죠
14.10.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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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빌어먹을 일제시대는 물론이요, 독재정권하 에서도 고문이 엄청나게 자행되었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범죄자를 색출하기 위해서 고문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죠.. 누구든지 간에 길가던 사람 하나 잡아와서 며칠만 안재우고 계속 고문하면 다 자백해서 범죄자가 되니까 -,-;.
14.10.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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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황소는 헐리웃 영화이름뭐더라 거기서 나온거 봤고 쥐고문은 기억안나는데 양철통에 쥐넣고 고문하려다가 어쩌고 뭔영화였더라 유명한 영화였는데
14.10.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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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 시즌 2 즈음에 비슷한게 나왔던게 기억납니다. 라니스터 병사들이 사람들 고문할때 써먹던 방법이었죠. | 14.10.23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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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에서 나와요 | 14.10.23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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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아니고 신들의전쟁 | 14.10.23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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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레드라이딩후드에서도 나오죠 | 14.10.23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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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고문은 폴워커 나오는 분노의 질주 2에서요 2 Fast 2 Furious | 14.10.23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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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황소를 발명한 사람도 결국 그 안에서 죽었다고 하네요. | 14.10.26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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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명의배는 원래 입속에다가 넣고 벌리는식의 고문도구였는데.... 분명 입에다가넣고하는도구였는데...
14.10.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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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창의력이란 | 14.10.23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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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읽으면서 왠지 갑자기 몸이 아파오는거 같음
14.10.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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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관련 고문사유가 많은걸 보면 종교가 권력을 가졌던 시대가 상상이 가네요
14.10.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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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절명의 배는 내구력이 너무 약해서 실제로 잘 안쓰였다고 알고있는데..
14.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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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첫짤 내 똥꼬가 아려온다...
14.10.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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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만들었나? 하나같이 변태스럽기 짝이 없네.
14.10.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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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따지면 중국쪽도 꽤나 일가견이 있죠 으으..
14.10.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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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저렇게 당하면 당해도 싸겠다고 생각하는데 죄 없는 사람들이 누명쓰고 저렇게 죽은일도 많았을테니... 으으;
14.10.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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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빌어먹을 일제시대는 물론이요, 독재정권하 에서도 고문이 엄청나게 자행되었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범죄자를 색출하기 위해서 고문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죠.. 누구든지 간에 길가던 사람 하나 잡아와서 며칠만 안재우고 계속 고문하면 다 자백해서 범죄자가 되니까 -,-;. | 14.10.23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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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고 뭐고 말 그대로입니다 특히나 절명의 배 같은 경우는 만들어지도 실제 고문에서 단한번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게 저런 도구들은 대부분 치사율이 너무 높아서 죽어버리거든요 고문의 필요성은 자백받기가 가장큰데 정작 죽어버리면 뭘 자백받지도 못하니 당연히 저렇게 치사율높은건 잘 안썼겠죠 | 14.10.24 0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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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86143041 // BBC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왔는데 절명의 배 같은건 사용된 기록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기준으로 잡아야 하나요? 당연히 사용기록이나 사례를 기준으로 삼는거지. | 14.10.24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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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최근 발간된 '우리본성의 선한 천사' (스티븐 핑커)에 의하면 위의 고문도구는 널리 사용되었고 당시에는 인도주의 정신 같은 개념이 없었기때문에 군중들이 아무런 동정심 없이 저런 고문과정을 지켜보고 환호했다고 합니다. 지금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으로 저 시대를 보면 안됩니다. 당시 고문과 학살은 신성에 의해 허가된 일이며 어떤측면에서는 굉장히 옳은 일로 인식되었습니다. 위 언급한 책은 여러가지 고문상황을 옛문서를 통해 인용하고 있으며 팩트를 중심으로 완성된 저작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고문기구들이 위협용이었고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책이 천페이지가 넘지만 아주 읽기좋게 씌여져 있으므로 일독을 권합니다. | 14.10.24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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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절명의 배가 실제 그 용도로 쓰이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치사율'이 높은게 아니라 구조 자체가 굉장히 약해서 요즘 기술로 재연을 해봐도 오히려 장치가 부서질 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제가 다큐멘터리에서 재연하는걸 본 적도 있구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기구죠 | 14.10.24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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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부분의 고문기구들이 본문에서도 사용되어왔습니다. 애용했습니다. 런던탑 죄수들에게 사용했습니다. 라고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아무 근거 없이 제가 다큐멘타리 봤는데 저거 중 하나 사용 안되었다고 함. 그러니까 저거 전부 다 관상용임.이라고 주장하는거 보면 좀 놀라운것 같다. | 14.10.24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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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글이 무슨 전문가의 글이나 제대로 된 사실에 근거한 정보라고 확신하시나봐요? 인터넷 카더라 죄다 진짜라고 믿을 기세시네.. 적어도 님이 근거라고 주장하는 일제시대, 독재자 드립 보다는 중세, 고대시대 고문에 대해 심도있게 파고 들어간 BBC다큐가 훨씬 정확하고 신뢰성이 있다고 봅니다만?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라던지 고문이 아예 없었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몇몇 유명한 고문 도구들은 그리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특히 절명의 배 같은 경우엔 사용했다는 기록 자체가 아예 없었고요 | 14.10.24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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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가 본문의 인터넷 글쓴이 보다 훨씬 공신력이 높습니다. 아시잖아요? 인터넷 글들은 그럴듯 해도 가려서 봐야 하고, 출처가 없으면 믿거나 말거나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 14.10.24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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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정합니다. BBC 다큐가 아닌 히스토리 채널.. HC다큐 였습니다. 헷갈렸네요. | 14.10.24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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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명의 배는 쓰임새가 다르게 나왔네요 저거는 질이나 성고문이 아닌 입에 넣고 고문하는 도구 였습니다 다만 뭐 쓰는 사람맘이겠죠ㅋ
14.10.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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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고문도구들이 만화 베르세르크에서 모즈구스가 나오는 편에서 그대로 나오지요...
14.10.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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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아이언메이든이 없다니...
14.10.2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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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자신이 죄를 짓던 누명을 받던 잡혀갈것 같으면 자결 하는게 최선의 선택이겠네요...
14.10.2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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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브 하트 보면 잘 보여주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형벌을 가하기 전에 광대들이 창자같은거 들고 장난치는거보고 산채로 사람 배를 갈라서 고문하다 천천히 죽였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위에 청동황소에 익혀 죽이는건 테세우스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던 영화에서 나왔던 거군요.
14.10.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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