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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속에서 경찰과 함께 행동하는 오랜 파트너인 경찰견.
단순한 동물이 아닌. 하나의 동료로서 인식되는 터라, 특히 미국에서는 경찰견의 장례식이
사람 몫지않게 특별히 정중하게 치뤄지고 있는게 특징이더군요.
미국 뉴저지주 글로스터 군구 경찰의 경찰견(K-9) 슐츠 (Schultz)
슐츠는 3년 6개월된 독일산 셰퍼드였습니다.
지난 2010년 11월 30일. 오후 7시 15분, 42번 도로에서 마크 피커드 경관과 슐츠는
식당 강도 용의자중 한명으로 지목된 스카일러 로빈슨을 추격해서
체포하는 과정에서 로빈슨에 의해 슐츠가 차량에 치어, 현장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슐츠 살해범을 검거 대상 리스트 4위에 올려, 체포에 공을 들였고.
로빈슨은 2013년 2월 ㅁㅇ 사범으로 체포. 경찰견 죽음에 대한 기소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스카일러 로빈슨 (Skyler Robinson)
2010년 12월 9일에 치뤄진 슐츠의 장례식의 참석한 경찰과 시민들
경찰견 슐츠에 대한 장례는 동료 경찰관의 장례와 다를바 없이 엄숙하게 치뤄졌습니다.
다른 경찰견들에게도 마지막으로 인사를 건네게 하는군요.
슐츠의 관을 태운 운구차량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경찰은 당시 함께했던 마크 피커드 경관
'
영상
경찰과 군인에 대한 대우만큼. 군견이나, 경찰견에 대한 예우도
확실히 챙겨주는 모습이 멋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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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불철주야로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뛰어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ㅠㅠ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민중의 곰팡이를 척살해야하는뎅........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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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예우해주는걸 보면 정말...대단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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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받을만한 자격이 있으니 예우받는거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견찰이라고 불리는게 일상이니 스스로 포기한 대우를 해줘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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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외국에서의 아이, 동물, 노인, 약자를 저런 식으로 대접하고 받아주는 모습과 기사를 보고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왜 이렇게 여유도 없고 그렇게 팍팍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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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제 동양인도 별 다를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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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받을만한 자격이 있으니 예우받는거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견찰이라고 불리는게 일상이니 스스로 포기한 대우를 해줘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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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불철주야로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뛰어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ㅠㅠ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민중의 곰팡이를 척살해야하는뎅........ ㅠㅠㅠㅠㅠㅠ | 14.10.30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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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예우해주는걸 보면 정말...대단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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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외국에서의 아이, 동물, 노인, 약자를 저런 식으로 대접하고 받아주는 모습과 기사를 보고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왜 이렇게 여유도 없고 그렇게 팍팍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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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제 동양인도 별 다를바 없지 않나요? | 14.10.31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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