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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창원 상남동 쪽에 사이비 종교가 돌아다니네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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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네요. 증산도는 아닙니다. 증산도는 거리 포교는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여자는 선각이라고 해서 일종의 선배, 남자는 수반이라해서 일명 후배네요. 제가 예전에 본의 아니하게 관련이 있어서 좀 아는데, 거리에서 포교(대순에선 포덕이라 하죠)활동할적엔 꼭 두 명씩이고 그 중 선각이 저 사람에게 접근해라 지시하면 수반은 그 사람에게 가서 말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선각이 수양이 덜 됐다고 수반에게 잔소리 하죠. 피라미드 종교 조직의 대표적이죠. 그냥 접근하면 쌩까시면 됩니다
14.11.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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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네요 ㅋㅋㅋㅋ 영등포역에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14.11.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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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네들 스스로들을 대순진리회라고 합니다. 대순진리교라고 하면 아니라고 합니다. 종교 활동이 아닌 도를 공부하는 모임이니 종교인들과 차별을 원합니다. 좀 웃기는 애들이죠
14.11.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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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무시하면 되요~ 인상 팍 쓰면서 ㅋㅋ
14.1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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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즘 창원에 별별 미친 사이비가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14.11.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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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끌려가면 다단계나 정체불명 건강식품 구매유도 하지용.. - ;
14.11.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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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무시하면 되요~ 인상 팍 쓰면서 ㅋㅋ
14.1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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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친구놈들 한태도 상남동에만 가면 그종교 인간들이와서 그얘기하더라고요 무슨 대순진리교던가 갑자기 와가지고 조상의 가호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조상을 대표해야할 얼굴이라고 하고 막무가내로 붙잡고 얘기하더니 돈달라함 할머니 젊은여자 젊은남자 등 여러번 만났던; 조상얘기하고 돈달라 얘기 꼭하던데
14.1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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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네요 ㅋㅋㅋㅋ 영등포역에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14.11.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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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창원상남동사는데 방가방가~
14.11.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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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 권유하는앧르 수십번은 본 것 같네요 만만하게 보이는듯
14.11.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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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 증산도 둘 중 하나
14.11.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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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역에 다있어요 .. 타켓은. 주로 20대 이고 .. 특히 혼자 길가는사람잡음 .. 주로 만만하게 생긴사람을 잡아챔
14.11.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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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쪽인거 같네요
14.11.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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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네요. 증산도는 아닙니다. 증산도는 거리 포교는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여자는 선각이라고 해서 일종의 선배, 남자는 수반이라해서 일명 후배네요. 제가 예전에 본의 아니하게 관련이 있어서 좀 아는데, 거리에서 포교(대순에선 포덕이라 하죠)활동할적엔 꼭 두 명씩이고 그 중 선각이 저 사람에게 접근해라 지시하면 수반은 그 사람에게 가서 말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선각이 수양이 덜 됐다고 수반에게 잔소리 하죠. 피라미드 종교 조직의 대표적이죠. 그냥 접근하면 쌩까시면 됩니다
14.11.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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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네들 스스로들을 대순진리회라고 합니다. 대순진리교라고 하면 아니라고 합니다. 종교 활동이 아닌 도를 공부하는 모임이니 종교인들과 차별을 원합니다. 좀 웃기는 애들이죠 | 14.11.22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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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댕기는 사람을 타켓으로 무조건 접근해서 기운이 맑이보이니 이 소리 하죠. ㅋㅋ 그리고 증산도라고 안그러는거 아닙니다. 대출 권유하고 여신도 ㅁㅁ때리고 개판입니다. | 14.11.24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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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있었는데 저거 머지 마음 다스리는 공부 어쩌고 하더니만 먼 조상이 지 자식을 저주할라하냐고 그건 조상이 개잘못하는거 아니냐고 몇마디 쏴붙여주니까 같이가기 싫으면 말라하고 그냥 가던데 저것도 더 심해진모양임
14.11.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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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대순진리교인데 가끔 길에서 마주치면 레파토리는 늘 똑같습니다. 님의 경우도 그렇고요.
14.11.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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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면... 아침 6,7시 때 터미널 근처 가보면 계량 한복입은 사람들이 우루루 어디서 나와서 다같이 버스타고 어디론가 가지요.. 대순진리교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방쪽이나 경기도 군 단위나 중소도시 가면 일명 사이비종교 라는 교들이 하나씩은 자리잡고 지주처럼 있고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후원하는 구조더군요. 어느 도시였는지 군은 증산도 였는데 같이 식사하던 아버지가 열혈 기독교 신자고.. 식당 벽마다 걸려있는 증산도 물품들 보더니 사이비가 어쩌고 이단이 어쩌고 입방정 하셔서 ... 싸늘한 눈빛들이 너무 많아서 ㅅㅂ 내가 아버지랑 어디 끌려가서 죽는거 아닌가 싶어 아버지 자꾸 재촉하게 하고 밥 후다닥먹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14.11.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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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즘 창원에 별별 미친 사이비가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14.11.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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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 앞에서 종로3가역까지 걸어갈 때 재수 없으면 블록 마다 1명씩 만날 수 있음.
14.11.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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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수원역에서만 네 번이나 저런 사람들이 말 걸더군요 제가 어리버리 해보였나?ㅋㅋㅋ
14.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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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꾸를 해주면 계속 따라 붙으니까 전 걍 쌩까버립니다 그럼 포기하더라고요 | 14.11.22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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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몇 년전 몇번이나 원당역에서 여자 둘이서 복이 참 많으시네요 듣고 첨엔 시간 없다 거절하다 맨날 노래 듣고 다녀서 안 들리는 척 하고 무시했고 한번은 마두역에서 또 복이 많대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더니 외국인이세요? 하더니 가버리더군요 ㅎㅎㅎ 하여간 걔네는 안 들리는 척이 제일 나아요
14.11.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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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 제모수술 겨털 제모수술 겨털 제모수술
14.11.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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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신종수법으로 조상 어쩌고 하면서 접근 안하고 시내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도시에서 놀러 왔는데 시내에서 어디가 유명하냐고 물어 봅니다. 또는 자기가 다른 지방에서 타로점 보는걸 했는데 이 지방와서 할려고 한다 타로카페 같은거 하는데 어디있냐 먹자거리 어디있냐 물어 봅니다. 보통은 가르쳐 주면 걍 가는데 자꾸 말을 시킵니다. 어디가 사람들 많이 가냐 등등 물어보면서 자기가 관상을 좀 볼줄 안다면서 관상을 슬쩍 봅니다. 대충 맞추는거같아서 혹하게 만들고(관상을 맞추긴 많이 맞춥니다) 앞으로의 전망 같은거 이야기 하면서 자기가 너무 안타까워서 그러니까 가까운 카페같은데 가서 한번 봐주고 싶다 이럽니다. 혹해서 따라가면 슬슬 본색을 들어냅니다. 복은 많은데 내가 그 복을 찬다고 그 복을 받으려면 조상신을 모셔야한다 등 기독교라든지 종교 이야기 하며 제사 안지낸다 그러면 밥값하게 오천원이라도 달랍니다. 저는 세번 만났는데 첫번째는 혹 해서 따라갈뻔했는데 약속이 있어서 그냥 갔고 두번째는 걸렸는데 오천원 달라는거 걍 만원 주고 나왔고 마지막엔 먹거리촌 어디냐고 물어 보는데 사이비라는 감이 와서 그냥 왔어요 저런 사람 하도 많이 봐서 딱 보면 알 정돈데 신종 수법은 저도 걸려 들었네요
14.1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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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천에서 똑같은 수법에 걸렸는데, 처음에 접근 수법부터 밥값 달라는거 까지 똑같네요 점점 수법이 진화 하고 있어요 ㄷㄷ | 14.11.23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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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만만해서 그른가 저도 많이 잡히는데 종로에서 낙원상가 물어봐서 가르쳐줬더니 그 때부터 시나리오 읽기 시작 ㅡㅡ 요즘은 걸렸다 싶음 쌍욕부터 하니 알아서 꺼지더라구요 | 14.11.26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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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거 대순리진리회 새끼들... 조상이랑 할아버지, 할머니 팔아먹는 새끼들이죠 창원 시청쪽으로 3달 정도 걸어다녔는데 그때 한 4~5번 만났습니다 대강 친절하게 막 설명하니 그냥 네네하면서 피했는데 마지막... 시1발 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갑자기 할아버지 어떻게 돌아가셨나 묻더군요 (저희 친할아버지는 고2때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는 고3때 돌아가셨습니다...) 진짜 여자가 말 걸었는데 남녀구분안하고 아구창 깨뜨리려다가 그냥 얘기 안할렵니다 하고 바로 자리 피했습니다 우리 어머니 친구중에 한명이 이 종파 추종한다는데 (제사때 따라가는 수준) 진짜 어이가 없어서...
14.11.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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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조상한테나 잘할것이지 쓸데없이 뭐 저런건 믿어서 참나... 저런 사람들 보일때 인상 쓰고 걸어다니세요 만만해보이는 사람들한테 말 겁니다 | 14.11.22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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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저씨가 저러길래. "아저씨 집에서 이러고있는거 알아요?" 라고 말하고 지나가니 뒤에서 쌍욕을 하더군요.
14.1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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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게장 잘하는집 서대 서대 ㅋㅋ
14.1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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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에도 있군요 남자한테는 말을 잘 걸진 않는데 (욕먹거나 쳐맞을까봐) 저도 몇번은 그냥 좋게 좋게 이야기 해줬는데(이러지 마시라고 그냥 신경꺼주세요) 한 10번 이상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좋은 이야기가 안나오죠 집에도 찾아왔길래 뭐... 때리거나 욕을 하진 않았지만 이후로 집에 찾아오는 일이 없어서 좋네요 ㅎㅎ
14.11.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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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전에도 본것같은데 지금도 있나요.... 10년전쯤에 은아아파트 앞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슬쩍 다가오길래 그냥 "꺼지세요 좀" 하니까 알아서 쫄아서 가더라구요 -_-;
14.11.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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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따라 가지는 않고 노장사상의 도를 열심히 설명했죠 도가 형태가 있음 이미 도가 아닌거야(도가도비상도) 이사람아! 했더니... 도망치듯 달아나는... 물론 제 어깨엔 베기용 도검이 있긴했습니다. 그게 벌써 20년전이네요...
14.11.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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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쪽에서도 올해 두번 봤음~이제 20 좀 넘은 여자애들이 말걸더라구요.
14.11.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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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창원분이시네 저도 창원사는데 그냥 침 뱉고 쌩까고 가심됩니다 그런 사이비 새퀴들은
14.11.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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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한테 둘려 쌓이면 우주류 권법 쓰세요
14.11.2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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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한번만 말좀 걸어봤으면...내인상 보고 곁에 오지도 않음..
14.11.2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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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뿐만 아니라 서울애서도 저러고 다닙니다. --; 게다가 이젠 아줌마들이 집집마다 찾아다니기까지 하더군요. “절에서 왔는데 물 좀 주세요” 라고 초인종 눌러가면서. ...근데 문제는 이 여자들이 아파트 현관 숫자키는 어떻게 열고 들어오는지 원.
14.11.2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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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 14.11.23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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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사니 충분히 재밌거늘 돈내고 아까운 시간을 교주님만세! 하면서 보내지않아도 되는 하루의 시간이 게임으로 대신해서 다행. 게임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14.11.2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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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대순진리회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한달에 30만원씩인가 낸다고 함. 나오지도 못하는 건지. 전에는 할아버지께서 전화를 걸어 사고가 났다면서 돈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 돈을 받아서는 대순진리교에 바침. | 14.11.23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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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에 미친것들이 제일 무섭다고 했는데 ㅎㄷㄷ 하네요
14.11.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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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저한테 말건것들이랑 비슷하네요 서울인데 제 동네에 저런것들 있음
14.11.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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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가끔 집으로도 찾아오더군요..
14.11.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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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 도를 아십니까? 아니에요? 전주에도 저런 애들 진짜 많은데;;; 그냥 쌩까고 지나치는게 최고임
14.11.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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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명서동 한솔병원사거리 횡단보도에서도 봤어요.
14.11.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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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데 가족이빠져잇어서 데리고나올려면 야구방망이로 반쯤죽을정도로 패서데리고와야댐 데리고와서 정신병원가둬놔야댐
14.11.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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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x, 증x ->다 사이비로 판명남!! 특히 증x 내년에 난리날거임. 교주 사기, 성폭행, 살인교사 등 혐의로 피소되었음.
14.11.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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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 세광병원 뒤쪽에 이상한 종교집단 사무실 있는거 같던데...
14.11.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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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창원사는데.. 저는 일단 화내고 쌩깝니다.
14.11.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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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판타지소설 시장이 왜 감소되었는지 알게되었네요
14.11.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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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아닌데요 | 14.11.25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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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창원시는데 명서다리서 담배피다 오길래 본의 아니게 연기좀 뿜어주니 가더군요...
14.11.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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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랑 비슷한 경험을 군대 제대하고 2006년 2학년 복학하고 중간고사 마지막날 친구들이랑 낮술하고 버스 탈려고 알딸딸 하게 혼자 서있었죠. 그러다 30대 중후반 남녀가 버스기다리는척 옆에 와서 얼굴에 광이 나시는게 복을 많이 받으셨네요, 조상님 덕을 많이 보고 있는거 같아요, 어쩌구 하더니 더 잘되기 위해 조상님 기도 드리면 좋다고 ,, 저도 그냥 기분 좋아서 아~예 감사합니다, 했더니 기도를 지금 바로 해야된다고;; 순간 필이 왔죠;; 바로 담배 한대 물고 "끄지라" 라고 시원하고 담배연기 그 두놈한테 날려 줬죠 ㅋㅋ 제가 185 라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 게다가 술도 한잔 됬겠따 ㅋㅋ 둘이 얼굴 빨개져서 서로 보더니 별말없이 가더라구요,, 주위사람들은 전부 나를 보고 있고;;; ㅋ 경험담ㅋㅋ
14.11.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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