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쪽에서 잡히는 대왕오징어 (홈볼트 오징어 humboldt Squid)

 

크기 : 1M ~ 1.5M

 

이거 잡다가 물에 빠진 어부드은 오징어한테 순식간에 물어뜯겨 잡아먹힌다.

 

마치 피라니아뗴 같음. 백상아리보다 포악하고 주저함이 없다.

 

홈볼트 오징어떼가 있는 곳으로 잠수를하면 다 죽는다고 함.

 

사진을 찍은 카메라맨도 죽다 살아났다고.

 

문제는 이놈들 서식처가 점점 일반 해안까지 올라오고 있다고 함.

 

 

 

 

 

 

 

 

 

 

홈볼트 오징어 다리의 흡착빨판.

 

 

 

 

 

 

 

 

 

 

 

오징어는 문어와 다르게 흡착빨판에 가시가 있어서 위험하다.

 

 

 

 

 

 

 

 

 

 

 

다이버들은 호흡기가 저 빨판에 걸리면 안뺏길수가 없고

 

 

심해에 끌려내려가 숨을 거둔다.

 

 

 

 

 

 

 

 

 

 

 

 

 

검정색으로 보이는게 날카로운 오징어의 이빨.

 

 

 

 

 

 

 

 

 

 

 

 

손가락 정도는 간단하게 절단하는 절삭력을 가졌다.

 

 

 

 

 

 

 

 

 

멕시코나 페루쪽 남미 어부들이 목숨을 걸고 잡는 이 오징어는

 

한국, 중국으로 전량 수출.

 

우리가 먹는 진미채나 중국요리, 길거리에서 파는 문어발로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