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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혐] 열도의 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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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식재료야 뭐 뭘 먹든이지만 굳이 저렇게 뭐 신선함이 어쩌구 하면서 죽은 생명체를 능멸하는 짓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경외심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먹어야지;
14.11.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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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산채로 먹는거 자체로는 먹이사슬에서 제일 위쪽에 있으니 딱히 할말은 없는데 인간 종족마다, 국가마다 식습관이야 다르다곤하지만 산채로 살아있는거 잘라서 장식하는건 극혐...
14.1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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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는 머리부분안올려놓죠
14.11.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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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식재료로 쓰는거야 별말 않겠는데, 살아서 꿈틀대는 윗부분을 장식으로 쓰는건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4.1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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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 좋아하고 직접 잡을때도 있지만 물고기는 칼등으로 세게쳐서 기절시킨뒤 회를 뜹니다.. 뭐 고통없이 해주기 위한 배려라기 보다도 움직이는 녀석은 회뜨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하지만 저정도로 개 혐오스런짓은 안합니다..
14.11.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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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식재료로 쓰는거야 별말 않겠는데, 살아서 꿈틀대는 윗부분을 장식으로 쓰는건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4.1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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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식재료야 뭐 뭘 먹든이지만 굳이 저렇게 뭐 신선함이 어쩌구 하면서 죽은 생명체를 능멸하는 짓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경외심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먹어야지;
14.11.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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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귀여어~'ㅅ'
14.11.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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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산채로 먹는거 자체로는 먹이사슬에서 제일 위쪽에 있으니 딱히 할말은 없는데 인간 종족마다, 국가마다 식습관이야 다르다곤하지만 산채로 살아있는거 잘라서 장식하는건 극혐...
14.1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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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잘먹는사람들이 왜그래요
14.1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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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산낙지 극혐 | 14.11.28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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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 좋아하고 직접 잡을때도 있지만 물고기는 칼등으로 세게쳐서 기절시킨뒤 회를 뜹니다.. 뭐 고통없이 해주기 위한 배려라기 보다도 움직이는 녀석은 회뜨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하지만 저정도로 개 혐오스런짓은 안합니다.. | 14.11.28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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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파이터니 걍 무시하세요 | 14.11.29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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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는...?
14.11.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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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는 머리부분안올려놓죠 | 14.11.28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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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는 그냥 통째로 씹어먹죠 | 14.11.28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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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14.11.28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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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살아있는 낙지같은건 안먹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ㅋ 낙지가 불쌍해서라기보다는 먹다가 잘못되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 14.11.28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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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씹어먹는게 훨씬 잔인한거죠--; | 14.11.2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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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표정 ㅜ
14.11.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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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본에서도 특이한 회로서 방송에 나온건데..
14.11.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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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먹으려면 그냥 아예 죽이고 먹지..저렇게 살려두고 먹는건 대체
14.11.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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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로 먹는거 뭐 나도 회를 먹으니 할말은 없지만 그 희생당하는 동물의 눈을 쳐다 보면서 먹고 싶나?
14.11.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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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저거 먹을사람이 얼마나 되것음
14.1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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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저 가게 외엔 없음. 아무도 안먹어요 | 14.11.29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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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이면서 예의차리는게 더잔인함
14.11.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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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의를 차리지 않고 그냥 하지 말라고 한다면 굶어죽어야돼요 물도 못마시고 숨도 못쉬고 잠도 못자죠. 미생물이 죽을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이왕 죽일 수 밖에 없는거 경건한 마음으로 죽이면서 먹는것이 최소한의 예의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 14.11.28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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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어 밖에 더 되겠습니까. 먹기 위해 죽인다. 심플한 이유인데 거기에 예의를 차리는것도 논리를 벗어나는 거죠. 살인자가 사람을 죽이는데 예의를 차린다고 해서 정당화 되지 않는것처럼. 비교가 잘못 됬다구요? 먹기위해 죽이면서 예의를 차린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단순한 자기 만족 아니겠나요. 이건 이해 할사람은 이해 하겠지만 이해 못할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해요. 제 경우엔 이해 못하는쪽에 속하구요. | 14.11.29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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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차린다는 것은 자기만족이 아니라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해악하는 해악질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된다고 생각해요. 살인을 부당하다고 말할 이유도 없게 됩니다. 뭐.. 무리를 이루지 않고 혼자서 산다면 이건 별 문제가 없지만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의 특성상 무리를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규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4.11.29 0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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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회 뜨는 방식 우리나라서도 배우지 않나? 생선도 저거 가능하다던데, 치명적인 부분 피해서 뜨는 법.
14.11.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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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저렇게 하는곳 의외로 별로없어요 (뭐 요즘은 회 자체가 일본 방사능탓에 인기가 좀 줄어든점도 있지만.. 억울한게 서민들 횟감으로 많이 팔리는 광어나 우럭은 요즘은 대부분이 실내양식된것들이라 일본 방사능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ㅋ) 여자들도 회좋아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다른 육류요리보다 덜 느끼해서 살찌는것이나 피부에 부담이 없다고 여겨서 좋아하죠 근데 저렇게해서 나오면 개혐오라서 쳐다도 안볼겁니다..ㅋ 남자들도 그렇구요. 햄버거는 좋아하지만 소잡는모습은 보고싶지 않은거랑 같죠.. | 14.11.28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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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저렇게 하는곳이 별로 없는게 아니라 그런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 드문거겠죠. 전국에 횟집이 한두곳도 아니고 거기서 회뜨는 사람들 또한 실제로 경력이 오래 되거나 정식으로 배운분들 찾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회뜨는거 힘들거 같죠? 주부 생활 오래 하신 어머님들에게 회뜨는 동영상 한번 보여드리고 해보라고 해보세요. 어지간 해선 다 하십니다. 심지어는 낚시 오래 하신 아버님들도 별다른 배움 없이 회 잘들 뜨십니다. 단지 전문 요리인 만큼 제대로 뜨는게 아닐뿐 이죠. | 14.11.29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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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랍스터가족들이랑먹는데 랍스터 사시미먹는데 가재발이랑더듬이가 움직임...나랑동생이랑엄마랑소리지르고 막내가 숟가락으로 때려서 다행히 멈췄지만정말 입맛이 싹떨어지더라고요 ㅠㅠ
14.11.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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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먹는 사람은 활기차게 움직일수록 좋아하는데? | 14.11.29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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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낚지 토막처서 기름에 무처서 나오는것 낙지회 등등 안움직이면 그 음식점에서 바로 잡은걸 안준다는 소린데요? | 14.11.29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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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궁금하네요
14.11.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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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산낙지랑 자꾸 비교를 하세요? 여기 어느누구도 산낙지는 안잔인하고 저건 잔인하다고 비교발언을 한 사람이 없는데? 산낙지도 잔인하고 저것도 잔인한거예요 산낙지는 자주접하다보니 익숙해져서 덜 그렇게 느끼는거기도 하겠지만 본질을 보자면 둘다 잔인하고 잘못된거죠 죽이려면 고통없이 죽여야지 저게 뭐하는 짓 입니까 산낙지도 그렇구요
14.11.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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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생선 회뜨고나서 가시만남은 생선을 다시 물속에 풀어주는 쇼를하는곳도 있던데요 회뜨는게 장인급이라 내장이나 주요신경에 손상가지않게 살점만 발라낸거죠 뼈만남은 생선이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걸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그와중에도 그 회가 웬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살아있기 때문이겠죠
14.11.2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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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한 살상에 뭐라할순 없지만 이건 식문화를 떠난 잔인한 다른 무언가같다
14.11.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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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뱀등 양서류나 파충류에 흔히 기생하는 스파르가눔은 인간을 중간및 최종숙주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정착하여 증식할 구간을 찾지못해 체내에 들어가면 온몸을 꾸역꾸역 기어다닌다고함 어떠한 구충제도 듣지 않으며 피부밑에서 꾸물대는 스파르가눔을 육안으로 확인되었을 경우에만 물리적으로 제거가능 ㅎㄷㄷ 어디에서 개구리를 회썰어 먹는다고 신기하다고 한점집어먹는 일은 없으시길 ㄷㄷ
14.11.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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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계는 넓다...
14.11.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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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아마 존재한다면 인간을 우선 멸할지도ㅠ
14.11.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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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올라오고 항상 똑같은 논쟁으로 싸움
14.1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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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가 안 죽을 정도로 내 사지 다 잘라놓고 내 살 저며서 내 눈앞에서 씹는거랑 뭐가 다르나
14.11.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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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혹시나 하고 눌러봤더니 역시나였어!!! ㅠㅠ
14.11.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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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뭐 먹을게없어서 개구리를..
14.11.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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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분 한테 물어보니까 진짜 그런걸 먹냐고 물어보드라구요
14.11.3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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