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kkoGj
안녕 하세요 여러분 괴담 게시판도 이렇게 분류 되 버리니 이젠 무서워서 게시글을
함부로 못 올리 겠네요.. 처음으로 바다 괴물 관련 글을 작성 해 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봤을 법한 사진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합성 입니다
원본은 이겁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사실
미역 입니다 미역;;
그냥 미역을 임의로 수정한 사진으로 밝혀 졌 답니다
1977년에 일본 어부가 끌어 올린 정체불명의 시체 입니다
이 배의 이름인 주이요마루 를 따서 주이요마루의 괴물 이라는
이름이 붙혀 졌죠
선장이 냄새가 지독 해서 다시 버리라고 해서 버렸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아 있 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불러 일으켜서 일본 에서는 이 녀석의 장난감 까지 제작 됬죠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시체가 잡힌 것이다!
라는 말이 나왔지만 이것도 역시
이 녀셕으로 밝혀 졌 습니다
(이름이 돌묵 상어 맞나?)
이 녀석의 시체가 썩어서 얼픽 보면 수장룡의 시체 처럼 보인 것이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에도 뜬 아프리카 바다 괴물
이런 종류의 시체가 전 세계 에서 고루 발견되어 바다 괴물 관련 썰이 돌았지만
이것도 사실
고래의 지방 덩어리로 밝혀 졌 습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미디어가 과장보도를 하기 때문이죠
러시아에 떠 내려온 이 녀석또한 그냥
상어가 썩은것 +해초류+쓰레기로 밝혀 졌 습니다
크라켄이 구글 어스에 찍힌 것도 결국은 보트로 밝혀 졌죠이처럼 예전에는 무궁 무진 했던 바다 괴물 전설도 지금은 차근히 밝혀 지고 있 습니다
바다 괴물 이라 찍힌 사진이나 시체도 사실은 모두 밝혀 지거나 주작인 경우가 태반 입니다
해변가에 떠 내려온 거대한 낙지 ↓
하지만 바다는 아직도 수 많은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 습니다
멸종 된 줄 알았던 실러캔스도 결국은 세상 밖으로 나왔죠
이 처럼 깊은 바다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괴물이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덤으로 크라켄도 그냥 옛날 사람들이 대왕 오징어를 보고 엄청 큰 크기에 놀라서 공포심에 지어낸 허구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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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걸 아시고 계시는군요. 저희랑 잠깐 얘기 좀 나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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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못알아내는것보단 더이상 시간과 자금을 들이면서 조사해봤자 돈이 안되기때문에 그런게 더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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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SCP-683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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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누룽지 살짝 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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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 되는 결과였지만, 밝혀지니까 뭔가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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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걸 아시고 계시는군요. 저희랑 잠깐 얘기 좀 나누죠. | 15.01.29 01:4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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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 되는 결과였지만, 밝혀지니까 뭔가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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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못알아내는것보단 더이상 시간과 자금을 들이면서 조사해봤자 돈이 안되기때문에 그런게 더 크죠 | 15.01.28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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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누룽지 살짝 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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