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자라고 합니다.
제 친한 친구의 실화입니다.
제 친구는 겁이 없는 친구예요.
여자 아이지만 혼자서 공포영화도 잘 보고 밤에 공포 게임도 헤드셋 끼고 혼자 불 끄고 할 정도로 담력이 센 친구랍니다.
심지어 저보고 흉가체험을 하자고 할 정도로 겁이 없다기보다는 겁을 상실한 친구죠.
그런데 그 친구가 어디서 알아왔는지
나 홀로 숨바꼭질을 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전 나 홀로 숨바꼭질을 알았지만 그냥 별로 시답지 않은 놀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봐라고 말만 할 뿐
더 이상 관심이 없었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친구가
겁이 질린 표정으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고 저한테 말을 했습니다.
전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는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주말에 가족동반 모임을 갈 때 새벽에 해야겠다. 싶어서
미리 준비하는 과정에
인형도 완벽하게 준비하자라고 마음을 먹어서 사람과 비슷한 인형을 구해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나 홀로 숨바꼭질을 할 때 배를 가르고 쌀을 넣고 자신의 손톱이나 머리카락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제 친구는 또 겁도 없이 자신의 소량의 피를 넣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칼도 부엌칼로 준비를 맞췄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새벽 1시에 준비를 해서 2시에 시작을 했답니다.
그런데 나 홀로 숨바꼭질을 할 때 가전제품을 켜야 하는데 제 친구 집은 특이하게 TV가 없는 집이라
컴퓨터를 켜고 했답니다.
그렇게 나 홀로 숨바꼭질을 시작하고 인형 이름을 부르고 배를 찌른 다음에
나 찾아봐 하고 장롱에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났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그냥 사람들이 지어낸 헛소문이구나 싶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그때
'분명히 여기 있는데'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친구는 소금물을 머금고 있으면 자신이 안 보인다는 글귀를 봐서 무서웠지만 나름 참을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끝내야지 싶었는데
갑자기 장롱문이 긁는 소리가 들리면서
'여기 있는데' '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여기 있는데'
라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친구는 너무 무서워서 장롱문을 열고 나가는데 인형이 자기 방문 앞에 있는 걸 보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인형을 보고 칼을 찌른 다음 게임을 끝내고 얼른 준비했던 걸로 인형을 불태우고 다시 집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책상에 앉자마자 바로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컴퓨터를 켰다고 말씀드렸죠?
친구 컴퓨터에 인터넷이 커져있고 네이버 홈페이지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네이버 검색창에
'장롱문 여는 법'이라고 검색이 되었답니다.
친구는 그때 이후로 인형을 많이 무서워하게 되고 겁이 많은 친구로 변했습니다.
친구가 늘 저에게 말합니다. 그때 깜짝 놀라서 소금물을 뱉어버렸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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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못여는새끼가 사람을 찾겠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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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문은 그냥손잡이를 당기면 됩니다 다은번엔 쉽게 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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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법은 기억해도 장롱문 여는 법은 알 수 없는 하이테크 잠금방식의 신식 장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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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현대인귀신이었나봄 인터넷도 할줄알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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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히 보던 괴담이네요.간만에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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