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는 분들은 우리 위인이 저렇게 비참하게 당했으니 저 상황을 보고 대신 화를 내 주는게 애국인줄알고

위인을 생각하며 뭐 기도를 한번 하신다느니 하는가본데 오히려 그게 일본 손에서 놀아나는 겁니다

그 열불 거림에 동참안해주면 "넌 나라도 생각못하는놈이야!" 로 몰기나 하고

애국을 하려면 바른역사를 가지세요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일본은 대한민국 역사를 수치스럽게 몰래 날조해서 남기는 것을 일삼았습니다

명성황후가 죽을때 일본 낭인 20여명에게 당한 ㅁㅁ을 당하고 뭐 칼에찔리고 그렇게 인터넷에 글 올린 것들이 많지만

명성황후 시신을 찾은 뒤 부검을 하면서 ㅁㅁ 여부 검사(혹은 임신 여부 검사)를 했다는게 와전 된겁니다.

에조 보고서에 기록된 사실은 국부 검사인데 이걸 가지고 ㅁㅁ이다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즉 일부러 역사를 수치스럽게 그것도 남모르게 남기는것이 일본의 목적인데, 그걸 또 대한민국 사람은 아픈역사를 기억해야 한답시고

그걸 좋아라 진짜 그렇게 믿고 애국을 더 해야한다느니 아 위인들을 어쩌구 저쩌구

진짜 애국을 하려면 역사를 바로 아세요

증거를 가져오라고요? 하다 못해 바로 가까운 서점에서 유관순 관련된 책을 하나 사세요

어느 서적이나 어느 박물관을 가도 어느 자료를 가져와도 그렇게 자세하고 잔혹한 여러 고문들과 성고문의 성자도 기록이 없습니다

맞아서 죽었다는 내용이 전부기 때문이죠

2013년 11월에 발견된 자료에 의하면 "유관순, 옥중에서 타살(打殺)"로 기재되어 있다. 국가기록원이 주일대사관에서 이관받아 11월 19일에 공개한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와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에는 3·1운동 당시 애국 인사들의 순국 정황과 관동대학살 당시 참상이 생생히 묘사돼 있다. 주일대사관 청사 신축에 따른 이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들 명부에는 3·1운동 피살자 중 630명과 관동대지진 피살자 중 290명에 관하여 인적사항과 사망 당시의 정황 등이 기재되어 있다.

"3·1운동 당시 희생된 630명 명부 최초공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7883

애국은 대신 화를 내 주는게 애국이 아닙니다

바른 역사를 알고 후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애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