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갔을떄 백화점 앞쪽 인도에서 사람들이 빙둘러쌓고 뭘 보길래 

나는 또 원숭이 공연하나 해서 카메라 꺼내서 사진 찍을라고 다가가니

사람이 칼 빵맞고 피 철철 흘리며 쓰러져 있음

공안이 사람들 가라고 하는거 같고 그상황에서 사람들이 되게 무덤덤하게 막 웅성웅성 거리고

무서워서 빨리 호텔로 돌아옴

그리고 한국에 와서 1년정도 지나서 전통시장에 장보러 왔는데 또 사람들이 모여 있드라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오리알 삶아서 파시던 아주머니가 웬 ㅁㅊㄴ한테 칼빵을......

그 칼빵 논 시-발놈을 어떤 덩치 좋으신 아저씨가 제압해서 엉덩이로 깔고 앉아 있었고 미리 신고 하였었는지 바로 119 와서 아줌마 실려감..

중국이나 한국이나....

그나마 다행인건 한국은 신고라도 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