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제부터인가 연이어 양파망속의 고양이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부산 남포동길가에서 누군가가 고양이를 각각 양파망에 묶어서 판매를 하고 있던 것을 한 외국인이 사진촬영을 해서 SNS를 통해 널리널리 퍼트린 모양이다.
즉 아직 살아있는 고양이를 몸을 아예 못움직이도록 양파망에 묶어 놨다는 것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것도 어디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는 장소도 아니고 남포동이라는 부산의 번화가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는게 다소 이해하기 힘들다는 거다.
그런데 이번 사건? 에 대해 한 방송국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서 시위를 했던 동물보호단체 소속의 인물과 인터뷰를 한 기사가 났다 .직접 읽어 보았으나 다소간에 이해하기 힘든점이 많아서 여기 담아 보려고 한다. 그리고 먼저 당부하고 싶은 얘기는 필자는 이전에 고양이도 강아지도 모두 오랫동안 길러왔던 사람으로 동물을 그래도 나름 사랑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도대체 이고양이들은 어떤 목적으로 판매를 할것인가에 대해 가장 먼저 궁금했다. 결론 만 말하면 다름아닌 고양이 탕이라는 것이 기사에 났던 요지였다. 그럼 이런 고양이탕을 누가 찾고 있는 걸까? 다름아닌 고양이가 관절염에 좋다는 이유? 근거 없는 믿음으로 고양이를 보신용으로 먹는다는 얘기였다. 일명 나비탕,,,
그럼 그래 먹는다는 걸 인정하고 어떻게 도축이 되는걸까? 이부분에서 다소간에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가 나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를 하려고한다.즉 살아있는 고양이를 끓는솥에 넣고 그냥 끓인다는 얘기였다.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즉 개를 도축하는 과정과 비슷할거라 짐작 되는데도 이를 그냥 솥에 넣고 끓인다는 발언을 했단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거다. 그럼 과연 이 동물 보호단체 관계자가 이런 과정을 직접 보았는가라는 질문을 해야 할것같다.
그러나 기사에는 그가 직접 보지 못했다고 하고 그냥 가마솥에 발톱자국이 나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마디로 추측이다. 실제로 고양이를 산채로 솥에 끓였다가는 어마어마한 털이 엉켜있어서 도저히 식용으로는 먹기 어려울거라 짐작이 된다.그런데도 이런 추측성 발언을 공식 석상에서 말하면서 신빙성있는 내용인양,,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다소 흥분을 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이래죽이나 저래 죽이나 죽이기는 마찮가지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잔인한 도축과정은 엄연히 불법에 해댱한다. 그런데 이사항에 대해 직접 증빙할 자료도 없이 이렇게 추측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정말 화가 날정도이기때문이다
동물을 직접 길러본 필자이지만 다소간에 동물보호 협회에서 주장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화가 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이유는 그들에겐 논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고양이와 개를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는 오로지 한가지였다.
즉 고양이와 개는 그들의 가족이기때문에 어떻게 이를 먹을 수있냐는 얘기였다. 그리고 이는 엄연히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이라는 추세를 따라서 우리도 전셰계적으로 지위가 향상된만큼 주변을 의식해야 한다는뜻이었다. 그러나 개를 이전까지 먹어왔던 조상들을 우리가 그들은 엄연히 그릇된 악습이라고 말을 할수는 없는거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역사에서 개와 고양이가 갖고 있는 비중이란게 어떤걸까 먼저 짚어 보려고 한다. 알다시피 농경사회를 이루던 우리는 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일종의 국가적 장려 동물? 수준의 것이었다. 즉 땅을 뒤엎고 밭을 갈때 이 소가 없다면 우린 농경사회를 유지하기 힘든거였다. 어떤 지역에선 소가 아닌 말이 이끄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안정적으로 동일한 힘과 속도로 움직이는 것은 소만한것이 없기때문에 소가 선호된거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농경사회를 유지하던 우리는 사실 육식을 잘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즉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일반서민의 경우엔 소를 먹는다든지 혹은 돼지를 잡는다는 것은 무슨 경사에나 이뤄지던 풍습이었던거다. 그래서 소처럼 농사를 짓는데 일조하는 소를 먹는것보단 농사를 짓는데 별로 도움이되지 않는 닭, 개 등을 단백질 공급원으로 먹는 일이 있던 거였다. 그것도 사실 육식이 주가 아니었기에 자주 일어나는것도 아니었던거다.
그러나 서구 사회에선 어디까지나 농경보단 목축이 대를 이룬 사회였기에 소나 돼지를 먹었으면 먹었지 소를 기르는데 필요한 개를 먹는 일은 없었을거다. 더구나 서구사회에선 일찍이 대가족제도라는 것이 오래전부터 사라졌고 1인 가족?이 많아지면서 타인과 교류가 어려워지자 자신들이 기르는 개나 고양이에 대해 정을 붙이는 이들이 많아지게 된거다. 즉 어디까지나 역사적으로봤을때 서로 다른 문화다.
그럼 이렇게 말할 수있다. 계속해서 서구화되어가고 독거인들도 많아지는 와중에 이들 개와 고양이가 가족이 될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말할수있다.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개와 고양이가 자신들의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들은 어쨌든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족과 같은 개와고양이를 어떻게 먹을 수있냐고 말을 한다면 자신들의 종이 과연 영장류인지 부터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아까 얘기를 다시하려고 한다.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는 사실 굉장히 예민한 얘기일수있다. 즉 타인의 음식문화는 각기 다르기 때문에 결코 어떤 기준이 맞다고 말을 할수없는거다. 그러나 문제가 될 것이 있다. 즉 동물을 먹는다면 그 도축과정이 중요하다. 여기서 고양이를 먹는 이들에 대해 잘했다고 말을 할수는 없다.
그리고 고양이를 파는 상인들도 잘했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그들이 무얼 먹든지 사람이 아닌이상 뭐라고 말할수없다. 또 보호동물이 아니라면 말이다.(사육곰과 같은 보호동물들이 철창속에서 죽음을 맞고 있다.) 사람이 먹을 수있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라면 사실 불가능할것같지 않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물을 먹는데 있어서 엄연히 지켜야 할것들이 있는거다. 즉 지금까지 말하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것 도축과정이다.
앞서 말했듯이 고양이를 도축하는 과정에 대해 동물보호단체에서 발언하기로는 산채로 가마솥에 넣는 다는 표현을 했는데 엄연히 그가 본 사실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라는 거다. 고양이를 미신때문에 먹든 아니든간에 그건 두번째 문제다.다만 엄연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안에 대해 과연 추측성 발언으로 여론을 불러 일으키려고 하는것이 다소 못마땅하다. 늘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개식용 논란에 대해 이들이 또다시 양파망 고양이를 등에 업고 똑같은 발언을 할거라는 생각은 버릴수가 없다.
(IP보기클릭).***.***
애저 보신적 있는지... 사슴 목에 구녕 뚫어서 피 쪽쪽 빨아 먹는거 곰 배때시에 구녕 내서 쓸개즙 국물 뚝뚝 떨 어지는거 본적 있는지? 사슴이나 여우 등 산채로 모피 벗길땨 끼약하고 소리지르는 동물 매년 로드킬시 죽사하지 않고 고통과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죽어가는 동물 본적 있으신지.. 잡은 생선이 잡어라 외래어종이라 돌로 찍어 죽이고 나뭇가지에 띨러 죽이는거 낚시터 혹 좋은 포인트에 가면 흔하게 봅니다. 핏덩이 같은 작고 작은 생선 두어점 회친더고 사시미로 사메 뜨는거 시화방조제만 가고 흔하게 봅니다 농사를 위해 잡초 불태우고 농작물에 피해 간다고 곤충이 물처럼 녹을 정도의 약까지 쓴 인류입니다. 혐오스럽다고 내가 싫다고 밟아 죽이고 태워 죽이고 눌러 죽이는건 일상에서 흔하죠, 심지어 인류는 인간도
(IP보기클릭).***.***
개나 소나 도축할땐 다 잔인합니다. 뭘 또 고양이만 잔인해요
(IP보기클릭).***.***
고통이 가장 심할깨 잔인하게 죽이는걸 과거에 행해 왔습니다. 먹거리와 애견애묘인위 주제는 아니지만 이건 아니라는건 아니잖아요.. 절대 바뀔수 없는 인간의 종특이죠
(IP보기클릭).***.***
저도 애견인이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는 애완동물이니까 잡아먹으면 안되요. 라는 논리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를 통해 도살하는 점을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나 개도 가축 분류에 넣어 법의 관리를 받아야하는데 아직 난관이 많고 법의 사각지대에 있죠.
(IP보기클릭).***.***
리얼 인간쓰레기네여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애저 보신적 있는지... 사슴 목에 구녕 뚫어서 피 쪽쪽 빨아 먹는거 곰 배때시에 구녕 내서 쓸개즙 국물 뚝뚝 떨 어지는거 본적 있는지? 사슴이나 여우 등 산채로 모피 벗길땨 끼약하고 소리지르는 동물 매년 로드킬시 죽사하지 않고 고통과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죽어가는 동물 본적 있으신지.. 잡은 생선이 잡어라 외래어종이라 돌로 찍어 죽이고 나뭇가지에 띨러 죽이는거 낚시터 혹 좋은 포인트에 가면 흔하게 봅니다. 핏덩이 같은 작고 작은 생선 두어점 회친더고 사시미로 사메 뜨는거 시화방조제만 가고 흔하게 봅니다 농사를 위해 잡초 불태우고 농작물에 피해 간다고 곤충이 물처럼 녹을 정도의 약까지 쓴 인류입니다. 혐오스럽다고 내가 싫다고 밟아 죽이고 태워 죽이고 눌러 죽이는건 일상에서 흔하죠, 심지어 인류는 인간도 | 15.03.30 00:12 | |
(IP보기클릭).***.***
고통이 가장 심할깨 잔인하게 죽이는걸 과거에 행해 왔습니다. 먹거리와 애견애묘인위 주제는 아니지만 이건 아니라는건 아니잖아요.. 절대 바뀔수 없는 인간의 종특이죠 | 15.03.30 00:14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저도 애견인이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는 애완동물이니까 잡아먹으면 안되요. 라는 논리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를 통해 도살하는 점을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나 개도 가축 분류에 넣어 법의 관리를 받아야하는데 아직 난관이 많고 법의 사각지대에 있죠. | 15.03.30 01:16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개나 소나 도축할땐 다 잔인합니다. 뭘 또 고양이만 잔인해요 | 15.03.30 04:51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리얼 인간쓰레기네여 | 15.03.30 16:28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