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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제 여친이 투시력이 있습니다....(진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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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2621 | 댓글수 102
농담아니고 맛폰(베가노트)으로 복잡한
그림은 아니고 단순한 선으로 그린그림 이를테면
하트,사과,사다리,돗단배,손과 같은 그림을 그린뒤
맞춰보라고 하면 잠시 눈을감고 집중, 뇌파를 쏴서 그녀앞 내맛폰에(당연 화면은 내쪽) 그려진 그림을 정확히 맞춥니다.

진짜 장난아니고 수십번 했는데 다 맞추더라구요
아주 복잡한건 못맞추고 위에 예처럼 손모양 같은
정도의 그림을 맞추는데요

혹시 여러분주위에도 이런 투시력을 가진 사람을 본적 있는지요?
제생각엔 정말 극소수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같은데
쓰는김에 하나 더 얘기하자면 저번엔 여기루리웹에서
내가 남긴 덧글도 잠시 뚫어져다 보더니 그걸 찾아내
신기해서 놀랐었네요 덧글수가 30개정도
였는데 그 많은 덧글중에서 제가남긴 덧글을 찾아낸거져
이건 5번정도 했었는데 1번 틀렸었네여

자기 말로는 계속 보고있음 느낌이 강하게 오는
글이 있어 찍었다는데
무튼 제가 여기 쓴글은 절대 구라가 아닙니다
이런 투시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거 아닌데 제가 호들갑 떠는건지...- -;;

저는 진짜 신기하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요 스타킹에나 나가봐라
라는 장난글말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여..투시력이란게 진짜 있구나 눈앞에서보니 신기할정도구 사람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다시 말하지만 뻥 진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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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0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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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님 꼬추작은건 못보고 여친이 되었을까요?
15.03.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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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직원 : 여기있었군! 뭐해 어서잡아!
15.04.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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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할아버지 한테 도전 신청해서 백만불 타가면 되겠네요
15.04.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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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날라다녀요...
15.03.3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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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자위중독자인가요..?
15.04.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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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갤 관리자가 강림해서 아마겟돈이라도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5.03.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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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진짜 뻥아닌데요...미티ㅠㅜ | 15.03.31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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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그림은 못맞추고 손모양정도의 그림을 정확이 맞춰요..ㅠ | 15.03.31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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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죄다 구라라고 하실까 예상은 하긴했지만 위에말 다 사실입니다ㅠ
15.03.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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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같은데 나가면 뭐합니까. 여기 응모를 해보세요. 제임스랜디의 "도전! 백만 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의 응모양식 페이지입니다. http://web.randi.org/the-million-dollar-challenge.html
15.03.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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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여친이랑 네이버에서 투시력검색해 봤었어요^^; 여친은 친구들,가족한테 절대 얘기하지 말라구 합니다 쪽팔리데나...여튼 관심봤는거 싫어하더군여- -; | 15.03.31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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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봤는 -> 관심받는 | 15.04.03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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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할때 편하겠네요 그런 초능력이란게 있다면 정부에서 대려가지 않을지??
15.03.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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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이라 하기엔 좀 그런데 위에말한 간단한 그림,도형들을 정확히 투시해서 맞춰요... | 15.03.31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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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날라다녀요...
15.03.3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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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 15.03.31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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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동물이 옆에 있다는 글을 쓰셨는데 그 동물이 초능력을 쓰던 레이져를 쏘던 특이할게 있나요?
15.03.3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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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글이라 뭐라고는 말못하게꾸 정말 사실이에여ㅠ 뭐 앞에서 못보여 드리니 할수는 없지만요 ㅠ | 15.03.31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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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수도 있지 왜케 못 믿어
15.03.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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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다 글올릴때 어떨거라는 예상은 해서 큰기대는 안하는데 혹시 투시력에 대해 지식이 있는분이 혹시 계실까해서 글남겼네여ㅠ
15.03.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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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요? 휴대폰에 그린 그림을 맞추는 건 몰라도 인터넷에 댓글얘기까지는 믿기가 많이 힘드네요. 만약 정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면 기절초풍할 일이군요. 무속인처럼 신이라도 들린건가요? 아니면 정말 기를 다루는 방법이라는게 존재 하는건가.............
15.03.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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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젤 소름요....전 혹시 내가 잘쓰는 이모티콘,말투를 보고 찍은걸까하고 이모티콘 같은거 다 지우고 해본거에요..ㄷㄷ | 15.03.31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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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같은건 아니에여...집중,뇌파같은걸로 맞추는거 같아요... | 15.03.31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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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님 꼬추작은건 못보고 여친이 되었을까요?
15.03.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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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기지만...............좀 민망하네요 ㅋㅋ | 15.04.01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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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작성자분. 저도 5cm 입니다. | 15.04.01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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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15.04.02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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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하나
풉 ㅋㅋㅋ .... ??? ㅜㅜ | 16.09.28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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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투시력 검색해보면 뇌파를이용 어쩌구저쩌구~ 나오는데 허황된말은 아니더라구요 - -;;
15.03.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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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분 남았는데 왜미리 썼어요 ㅠㅠ
15.04.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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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지 옛날에 머릿속 혹은 흰 백지에 이미지를하고 선을 하나긋고 거기에 상상을해서 투시하는 기술있엇는데 책도있고, 해당카페도있엇는데 이름을 까먹음.
15.04.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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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언론에 제보해 드릴게요 연락처좀 쪽지로
15.04.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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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그림,색갈은 못맞춰요...단순한형태 이를테면 별모양그리고 가운데 큰점을 그리면 그걸 정확히 맞춰요...외국에 소개할정도 아니져 | 15.04.01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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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님 글 읽어보면 충분히 소개할만 합니다. 제보 해 드릴게요 | 15.04.01 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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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그림이든 아니든 뭔가가 보인다는거 자체가 지금까지 인간의 능력에 대한 기존의 연구를 모조리 뒤집어버릴만큼 역사적인 발견입니다. | 15.04.01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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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쫄려서 도망간듯 ㅋㅋㅋ | 15.04.07 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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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다는데 궁서체가 아니므로 대략 무효.....
15.04.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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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직원 : 여기있었군! 뭐해 어서잡아!
15.04.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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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뽐새 보소; 네티켓은 어디에다 쌈싸먹으셨는지? | 15.04.01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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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새가 맞는표현이에요..ㅎ | 15.04.01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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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했는데, 왜 이 댓글은 남아있을까요? | 15.04.04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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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분위기가 어떤지 알거같네여~^; 루리웹보면 가끔 어떤분야에서 전문가 뺨때리는 해박한분들이 많아 혹시나해서 글올렸네여 네이버검색해도 투시력에 대한 설명만있지 별다른 것도없고- -;
15.04.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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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이 사이비 종교에 아주 푹 빠져있던 영감이었는데 맨날 수업 끝날 때쯤 애들 모아놓고 투시력이니 유체이탈이니 뭔 헛소리를 지껄였거든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실제로 투시력 비슷한 걸 했던 친구가 반에서 두 명이나 있었습니다. 그 선생이 테스트했던 방법은 교탁에 서서 선생이 스케치북을 들고 있으면 거기에 쓰인 단어들을 맞추는 거였는데 신기하게도 100퍼센트의 확률로 맞추던 친구가 둘이나 있었어요. 처음엔 저도 에이 거짓말이겠지, 친구랑 그 담임놈이랑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진지하게 생각 안 했는데 그 두 친구 놈 중 한 녀석이 저랑 친한 녀석이라 제 주도로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결과는...단어나 간단한 도형 정도는 백발백중ㄷㄷ 완전 놀라서 뒤집어 졌구요. 문장은 띄엄띄엄 단어 몇개는 읽던데 전체는 잘 못 맞추더군요. 그 녀석이랑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친구로 지내는데 그 친구 말로는 그 때 상황을 설명하자면 눈 감고 집중하고 있으면 미간 사이에 노란색 빛으로 뭔가 잔상처럼 보이더래요. 근데 그게 좀 희뿌옇게 보인달까 안경 안 쓴 거처럼 경계가 좀 불분명하게 보여서 문장이나 연필글씨 같이 얇은 글씨, 작게 쓴 글씨는 잘 안 보였다고... 아 그리고 카드처럼 덮어놓고 맞추는 건 그냥 뒷면밖에 안 보이더랍니다. 그러니까 이게 투시력이라기 보다는 텔레파시처럼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걸 공유하는 것 같았대요. 다만 그 때 몇 개월 동안만 그게 됐고 서서히 보이는 빛이 줄어가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안 되더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술자리에서 만나면 가끔 안주로 꺼내곤 하는 얘깁니다. 자기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신기했던 경험이라고...
15.04.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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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눈감고 집중,미간사이 그림이 보인다는 거에요ㅎ 색갈은 구별못하구 복잡한건 못맞추구요 | 15.04.01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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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단한 도형 백발백중 이에요 알파벳도 해봤는데 도형은 100%맞추는데 알파벳은 비스므리 맞추더군여..그게 선명하지 않구 희뿌옇게보여 그런거 같더군요ㅎ | 15.04.01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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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두 말햇지만 단순히그린 문어그림 및,별,사다리,손,신발,가방,양말 이런식에 단순히 그린 그림을 100%확률로 맞추고 글씨등은 어설프게 억지루 맞추는정도네요...무튼 진짜 이건 눈앞에서 보지 않으면 못믿을일이죠 그래두 공감해주신분이 계셔 다행이네여ㅎㅎ; | 15.04.01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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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신기하네요 정말 이런 능력이 있긴 있나보네요 | 15.04.01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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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 흐앗!
15.04.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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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눈이 열려있는 여자친구분이시군요
15.04.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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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냄새를 보니 구라는 아닌거같네여..신기-00-;
15.04.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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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 초능력 있는 사람들 가끔씩 TV 프로에 나왔어요. 외국 사람들도 나왔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음. 상자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맞춘다던가, 색깔을 맞춘다던가 이런것들.
15.04.0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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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리갤라인가 그사람도 거짓으로 들통나고 tv로 나온 초능력자들은 짜구치는거아님 속임수라 생각, 사실 이런거에 별관심도 없었는데 눈앞에서 경험하니 신기하고 뭣보다 뇌라는게 정말 놀랍고 미스테리한거 같아요 | 15.04.01 01:5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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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본문 내용은 읽고 글쓰는건가....왜이럼??? | 15.04.01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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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할아버지 한테 도전 신청해서 백만불 타가면 되겠네요
15.04.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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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성자분이 그린 그림을 맞춘 것은 그림을 그릴 때의 팔과 손의 움직임을 보고 유추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도형만을 맞출 수 있는 거죠. 정말로 투시력 혹은 정신감응 능력이 있다면 미리 도형을 그려넣은 카드를 가지고 섞은 다음에 맞춰보라고 하세요. 다음으로 인터넷 댓글 역시 작성자분의 표정이나 몸짓 등을 읽어서 맞췄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문제를 출제한 다음 여자친구분과 격리되셔야 합니다. 또한 문제 역시 작성자분이 댓글을 단 글과 댓글을 달지 않은 글을 무작위로 섞은 다음 찾아보라고 하세요.
15.04.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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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페이크모션 쓰죠 복잡하게요....댓글은 과거에 썻던 댓글들을 맞춘거에요~!! | 15.04.01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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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아직도 이런걸 믿나... 그런 간단한 투시력 있으면 포커치면 필승이겠네요.. 눈에 띄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도 카지노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벌면 평생 일안해도 되겠네...
15.04.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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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은거나 복잡한거까지 보이는 정도는 아니에요 | 15.04.01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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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체 발달된 분들은 가능하다고합니다. 우리가 흔히 투시학원이라 하는것도 뇌속에 있는 송과체를 훈련시키는 과정인데 퇴화기관이기 때문에 훈련해서 깨우는게 굉장히 어렵죠. 선천적으로 잘 발달된 분들이면 쉽게 하신다고 합니다.
15.04.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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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경에 비치는건 아닐까요?
15.04.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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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배영수님의 경험처럼 실제로 있는일이에요 여친은 안경안써요..- -; | 15.04.01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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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에 비친다는건 작성자 안경 말하는거에요. 자기가 쓴 안경에 비친걸 안경 쓰고 볼수가 없잖아요 사시 되도 안보일듯 | 15.04.03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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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서 믿어주던 아니던 답답할건 없는데 배영수님 말대로 투시력이란게 존재해요..여친왈 맛폰을 본뒤 눈감고 집중해서 맛폰에 뇌파를보내면 미간사이 형체가 보인다고 해요.. 예로 내가 문어그림을 그렸다면 "문어다" 하고 맞추는게 아니고 "큰동그라미가보이고 밑에 가느다란 손가락같은게 여러개있어" 이렇게 맞춥니다 그리고 그릴때 다연 페이크모션 여러번 넣지요...
15.04.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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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맞추는 방식 자체가 투시력보다는 손의 움직임으로 추측했다고 생각되네요; 페이크 모션이 있어도 '문어다!'라고 맞추는게 아니라 동그라미와 손가락(직선이겠죠)이라는 큰 틀은 바뀌지 않을테니까요. 혹시 아무것도 안 그려보시고 페이크 모션만으로 그림 그리는 시늉만 한 뒤 맞춰보라고 하신 적 있나요? (그림 그리는 장면 자체를 안 보여준다던지) | 15.04.01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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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림 그리는 장면 자체는 보여주시는건 아닌가요? 그럼 간단한 그림 같은 경우는 손가락 움직임으로 추측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댓글 같은 경우는 여친이라고 하셨으니 님 성격을 너무 잘 알아서 아, 이거라면 얘가(글쓴이) 댓글 달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요. 둘 다 아니라면 투시력이 있으신거겠죠 ㅎ
15.04.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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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으로 맞추는거 아니에요ㅎ 그리고 페이크로 손가락움직임 열라 복잡하게 합니다. 위에적은거처럼 별 문어 사다리 손 각종도형들 한번에 맞춰요..... | 15.04.01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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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래림 받아야하는거 같은데.. 만신될 팔자인듯..
15.04.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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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니구 투시력이란게 진짜 있는거에요 | 15.04.01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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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력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각기 다른 양상이 있습니다. 투시의 근간이 어디냐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이 무엇이냐 처리의 계통 인식의 형태 뭐 그런 식의 분류죠. 어쨋든 투시력이 새삼스러울 것은 없고 있어도 별로 의미는 없어요. 야바위 해서 먹고살게 아니라면요 그냥 웃고 넘어가세요
15.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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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또 이런능력이 시간지나면서 사라질수도 있구요 하지만 안보고도 투시해서 뇌파를이용 모양을 본다는거 자체가 실로 놀랍고 신기한건 사실이네요^^ | 15.04.01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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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고 있으시네요. 투시라고 해서 물리법칙을 초월하는 건 아닙니다. 무슨 엑스맨도 아니고 단순히 뇌파로 볼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말씀드렸듯 투시력에도 분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 빛은 가시광선이 전부가 아닙니다. 감마선이나 라디오파 같은 것도 벽을 통과하지만 방사선의 일종이죠. 이것들이 물질과 접촉하면 그 구성요소에 의해 각기 다른 결과를 남깁니다. 이것을 직접 볼 수 없는 것은 그 방사선들 자체가 인간의 시각계통으로는 포착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투시능력자들 중에서는 무의식적인 신경계의 활성화를 통해, 의도적이거나 스스로 이해하고 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보에 대한 해석 제한을 뛰어넘죠. 보통 사람이 사물을 인지해도 고작 3%~30%정도까지 밖에 해석하지 못하는 반면에 그들은 일시적이나마 그 이상의 해석을 해내기에 파악할 수 있는 겁니다. 투시는 무슨 마술이 아니에요. 뿅뿅 거린다고 벽을 뚫고 알아내고하는게 아니라 엄연한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는 정보 해석 제한의 무의식적인 해제입니다. | 15.04.01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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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자위중독자인가요..?
15.04.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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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ㅋㅋ혹시 님말구 다른사람이 쓰는것도 맞추나요
15.04.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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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에 조카들 앞에서 함 해보려구요ㅎ | 15.04.01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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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같지도 않은.
15.04.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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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험운 좋겠네요
15.04.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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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투시력을 가진 소녀가 나왔었는데....승합차에 태운후 눈을 가리고 가면서 거리에 간판들을 죄다 읽어버리던데...ㄷㄷㄷ 지금쯤은 성인이 되었을것 같은데...혹시 여친이 그때 그 소녀???
15.04.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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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영상 올리세요 글로만싸지르면 저도 슈퍼맨됩니다.
15.04.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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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투시력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21세기에도 존재할 줄이야
15.04.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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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딕에서 인구 유입됐나? 요새 그 동네 느낌 나는 글이 부쩍 많아졌어
15.04.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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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15.04.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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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친이 있다는 것부터가 거~짓!!
15.04.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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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즐
15.04.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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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비친 핸드폰을 보는걸겁니다 여친분 시력이 3,0인듯
15.04.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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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혹시 나루토임?
15.04.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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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글쓴이 말이 사실이라면 훗날 이 게시판은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놓은 초유의 대발견의 성지로서 남게 될것이다.
15.04.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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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여친분이 천진반.
15.04.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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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죠.
15.04.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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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안경을 쓰셨군요..안경에 비추는걸 보고 맞추시는듯.
15.04.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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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이론으로는 시간여행도 가능한데 투시력이 없다고 장담은 못함.
15.04.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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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범주가 아니면 이론적으론 가능하겠지요. 인간이 생각 혹은 지각한 정보는 죄다 미약한 전기 신호 형태입니다. 심지어 외부 관측을 통해서는 정밀한 기기를 통해 접촉하는 방법이 아닌 이상 너무 미세해서 측정하기도 쉽지 않아요. 하물며 인간의 지각 수준으로, 그 미세한 전류를 공기라는 극악한 매질을 통해 구분하고그 전기신호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과학적인 견지에서 볼 때 현생 인류가 투시력이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장담도 할 수 있습니다. | 15.04.02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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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우기네 그럼 인증동영상이라도 올리시죠?? 아니면 한분 초대해서 해보시던가
15.04.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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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한다고 연락처 달라니까 답장이 없으심 | 15.04.02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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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ESP카드로 하는겁니다.
15.04.0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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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 꼬라지가 왜 이러냐?ㅉㅉㅉ 이러면 겁나서 이런 소재의 글 올리겠냐? 괴게가 죽는 이유가 있다니까.
15.04.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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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달라는게 이유면 니가 여기 글싸지르는것도 이유다 | 15.04.03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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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달라는게 문젠가? 괴게 죽는 이유를 여기서 왜 찾아 다들 관심있으니까 더 정보를 달라는거잖아
15.04.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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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움직이는거 보고 맞추는듯?
15.04.04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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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력있으면 제임스 랜디한테 꼴랑 백만달러 타는걸로 만족할게 아니라, 프로 포커판에 뛰어들어야죠. 어느 정도 대회에서 한번 우승하면 백 만불, 포커 월드 시리즈 한 번 우승하면 1000만 불인데. 투시 능력있으면 갑부되겠구만 -,-;..
15.04.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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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투시력이 아닐껄요? 왜냐 원숭이띠나 태어난 월일시에 申이 있다면, 원숭이띠가 남의 생각을 잘읽어내요. 아마 두사람이 가까이 있었으니, 상대방 생각이 잘 읽혔을꺼예요. 이미 그린 사람이 생각에 무엇을 그렸다 생각을 했으니까, 그렇게 읽혔고 복잡한건 머리속에 떠올리기 힘드니까 떠올리는걸 않했으니까. 읽히기도 힘들었겠구요...
15.04.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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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임스랜디옹한테 가서 테스트 받으세요 백만달러요? 그건 옛날 얘기고 지금은 몇배 더 뛰었어요
15.04.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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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몇백억앞에서 나서기 싫다고 할까요?
15.04.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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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할때는 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지 가능해요 진짜인데 이렇게 말로만 하면 듣는쪽 입장에서는 아하 그렇구나 진짜구나 하고 믿을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인터넷 글이면 더더욱 신빙성은 떨어지고요
15.04.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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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글쓴이 왼속으로 잡고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으로 그렸겠지 그럼 선표현할때 손과 팔의 움직임으로 대략적인 그림을 파악할수있음 투시는 무슨... 그래서 복잡하면 못맞춘거
15.04.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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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구라를 치거나 애인이 꼼수를 부리거나 중 하나로 보입니다. 정말이라면 빼지말고 방송국 제보하시죠?
15.04.0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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