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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사냥한 동물을 SNS에 올리는 여성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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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를 돌아 다니며 사냥을 하러간 국가에 돈을 내고 동물을 사냥한다음 SNS에 올리는 여성

비난댓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합법적으로 동물사냥하는 취미를 게속 하고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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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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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1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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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린이랑 사자를 인공적으로 사육해서 사냥터조성한다음 돈받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고발영상 보면 어이없는게 사자들이 사람들이 키워서 사람을 보면 먹이를 주는줄 알고 다가옵니다 그럼 빵! 죽여버리는거죠 아무리 합법이라지만 좀 어이없음
15.04.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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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인증짤 올리는 시점부터 한참부터 인격 어긋났다는 걸 알 수 있고 딸래미로 보이는애 한테 당장 볼트액션 소총 핑크 핑크 분홍색으로 커스텀까지 해서 챙겨준 것 같은데, 그 말은 즉슨 자녀 교육부터가 생명 경시에 살생을 직접 저 나이에 시켰다는 점.. 딱 보니 완전 보수적인 남부적인 성격에 굉장한 인종차별적 사상도 가지고 있을 법하다..
15.04.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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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야생동물이 아닙니다...
15.04.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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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냥꾼들이 아니라 그냥 살생하는 기분만 느끼는 애들
15.04.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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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물들에게는 피해를 줬죠.
15.04.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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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이면 말리고 싶진 않는데 합법이 아닌거 같은게 보이는데... 기린이랑 사자는 잡으면 안되는종 아니에요?
15.04.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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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린이랑 사자를 인공적으로 사육해서 사냥터조성한다음 돈받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고발영상 보면 어이없는게 사자들이 사람들이 키워서 사람을 보면 먹이를 주는줄 알고 다가옵니다 그럼 빵! 죽여버리는거죠 아무리 합법이라지만 좀 어이없음 | 15.04.21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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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야생동물이 아닙니다... | 15.04.21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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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냥꾼들이 아니라 그냥 살생하는 기분만 느끼는 애들 | 15.04.21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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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같은대서 나오는 그런 간지 쩌는 사냥꾼들이 아니라 그냥 좀 비싼돈주고 사냥체험 하는 테마파크 같은곳 거기서 사냥하고 나면 옆에 가이드 같은 사람들이 당신이 진정한 사냥꾼입니다 하면서 ㅁㅁ도 해주던대 ㅋㅋ;; 카와이 ~ | 15.04.21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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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합법이라도 그건 인간의 기준이지 동물들 입장에선... 에휴... 진짜 살생을 즐기는 걸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 15.04.22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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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봤는데 어렸을때부터 사람한테 길러져서 고양이같이 사람따르던 사자를 풀어놔놓고 사냥꾼들한테 돈받고 살해당하게 하고 안타깝네요!! 야생습성도 없는 야생동물 잡으면 재미있나? 곰한테 쫒겨도 보고 드라마틱하게 잡아야 제맛아님?ㅋㅋ | 15.04.22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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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이라니
15.04.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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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사냥이면 뭐 어쩔 수 없긴 한데...
15.04.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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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이라고는 하지만, 저렇게 올리면...동물인권보호주의 단체로 부터 엄청나게 시달릴 듯... 동물 사냥하는 건 뭐라 못해도.. 자랑하듯이 사진찍어서 올리는 걸 보면 좀 그렇긴 함...
15.04.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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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찍히 밀렵만 아니면 상관 없어요.
15.04.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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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결에 추천누르고. 답글 달게됐네요. 저도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밀렵이 문제지..법 테두리 안에서 하는 행위에 대해선 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법 테두리 안에 있지만, 도덕의 바깥이라는 걸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건 좀 아쉽죠.. 님도 아마 그런 의미로 댓글을 다신 듯 해서 덧붙여 봅니다. | 15.04.24 07: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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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난 인류 부리는게 재밌음. 어차피 최초인류 마음대로 하라고 만든게 인류 아님? | 15.04.21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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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여성이 살생을 즐기는 사람인것 같아사 좀 소름돋아요 사냥이 합법인 곳에서 사냥을 했더라도 그냥 사냥만 하면 됐지 자신이 죽인 동물 사체 옆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15.04.21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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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죽이고서 죽은 동물 앞에서 좋다고 기념사진 찍는게 거의 싸이코패스 수준 급이네...
15.04.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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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돈 내고 합법적으로 사냥한 거면 상관없지 않나요 이런 논리면 온갖 사람들한테 싸이코패스 논리가 다 적용가능한데 | 15.04.21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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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물들에게는 피해를 줬죠. | 15.04.21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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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으로 피해를준다는게말이됨? 싫으면안보면죄는거지 뭐피해주는거잇나? 그럼 살찐사람보고 자기기분나쁘니까 싫어하고 욕하는게 정상이라도되나? | 15.04.22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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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진봐놓고 피해준다는건 뭔 헛소리여 | 15.04.22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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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잡은 동물 박제시키는 사람은 최소 사이코패스 그 이상이겠네? | 15.04.22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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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나 싸이코패스 싸이코패스 거리지 맙시다. | 15.04.23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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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사냥을 당해봐야 동물들 맘을 알지 더구나 윗 덧글보니 불쌍한 동물들을 잡고 좋다고 인증샷 올리는 짓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15.04.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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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인증짤 올리는 시점부터 한참부터 인격 어긋났다는 걸 알 수 있고 딸래미로 보이는애 한테 당장 볼트액션 소총 핑크 핑크 분홍색으로 커스텀까지 해서 챙겨준 것 같은데, 그 말은 즉슨 자녀 교육부터가 생명 경시에 살생을 직접 저 나이에 시켰다는 점.. 딱 보니 완전 보수적인 남부적인 성격에 굉장한 인종차별적 사상도 가지고 있을 법하다..
15.04.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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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까진 좀 에바고 찾아보니 이름은 Rebecca Francis이고 유타 출신에 자녀도 5명이나 있다는데... 하는 짓을 보면 이해하기가 힘들기는 함 자녀들한테 총 쥐어주는 것 부터가 우리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드네 외국에서도 충분히 이상한 짓일텐데 | 15.04.21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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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한테 총 쥐어주는거야 미국이야 총기 좋아하는 남부 아재들의 널리 알려진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하고 그런 집안에서 자란 딸들이 똑같이 자라서 엄마되서 자식들한테 총쥐어주는건 당연히 이해할 수 있음 근데, 풀밭에서 뛰어다니는 토끼 그림 그리며 상상의 나래 펼칠 나이의 애한테 총 쥐어주고 그 토끼를 쏘게 한다? 목숨 줄 끊어진 토끼 시체 손에 쥐어 들고는 하하 호호 잘했다고 사진 찍어주는 꼬라지 보면... | 15.04.22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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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면 무조건 토끼그림 그리고 달나라 그림 그려야 하나요? 그런 거짓이 아닌 현실을 가르치면 안되나요? 현실은 투쟁이고 서로 경쟁하고 죽이는것인데 왜 숨겨야 하죠? | 15.04.25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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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이면 뭐 인증하든 말든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그러는데
15.04.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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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냥 당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정말 궁금하다.
15.04.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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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년도 개고기먹는 한국인을 혐오하죠. 저년의 입장에서는 다른 모든 짐승은 노리개지만 개는 친구라는 논리죠 저렇게 학살하면서도 자기집에있는 개만 소중하고, 개먹는 한국인은 천하의 야만인 취급을 합니다 그게바로 양키의 사상이죠
15.04.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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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먹기위해지만 저 여자는 즐기기 위해 동물을 죽이지요 | 15.04.21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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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살생이 오락취급할 일인가? 인간말종;;
15.04.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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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지위반 아닌가요
15.04.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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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22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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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 에요 공지를 보세요 | 15.04.23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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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동물들 한테 역으로 먹잇감이 될거다
15.04.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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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생을 엌케 하나?? 쟤도 곰한테 싸다구 맞고 얼굴 댕강하고 털리는날 온다.
15.04.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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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합법적으로 자기가 자기돈내고 사냥을 즐기는데 뭔 문제임? 그리고 미국은 어린애부터 총쏘는 애들 많습니다 단지 타겟이 뭐냐가 다르지만요. 저게 문제면 낚시도 문제가 됩니다 크게 따지면 말이죠.
15.04.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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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야 안보면 그만이죠... | 15.04.21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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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사냥하고 개인공간인 sns에 올리는게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군요.하지만 조금 비판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행동을 법으로 보호받고 저지르는것 잘못이긴 하죠. | 15.04.21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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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잡아서 먹기라도 하죠, 어업활동이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근데 저런 식용으로 사용되는 것도 아닌 아프리카 야생동물들을 단지 스포츠, 개인 즐거움을 위해서 살생하는게 낚시와 별 차이가 없다고요? | 15.04.22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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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낚시는 낚싯대에 미끼 꼽고 떡밥 뿌리고 하는 행동이라서 그 행위 자체가 낚인 물고기의 생명을 끊는 행위가 아니거든요. 잡아서 풀어줄 수도 있는거고. 근데 총으로 정조준해서 방아쇠 당기는건.. 무슨 차이인지 이제 대략 느낌이 오십니까? | 15.04.22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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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야생동물이 아닙니다 안타깝지만 사냥을 당하기 위해서 길러지는 동물들이니 실내낚시나 마찬가지 인겁니다 | 15.04.22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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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도로 생명을 죽이면 최후까지 책임져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생명을이어가기위한 식용행위로 말이죠 저건 그냥 죽이기만하고 먹는것도아니잖아요 | 15.04.24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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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솔직히 먹기위한 사냥이라면 모를까 저렇게 죽이는걸 취미로 할 수 있다는게 더 무섭다..
15.04.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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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구권은 원래 사냥이 전통 스포츠이고 어릴때부터 자식들이랑 같이 사냥나가고 그런다던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자기네들 인식으로는 저러는게 크게 거북하지 않을수도 있겟죠.. 낚시하고 대어낚으면 인증사진 찍는거처럼;;
15.04.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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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충 검색해보니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저 기린사진 같은 경우엔 아프리카 여행 상품이라는군요;; 서양 갑부들이 주로 즐긴다고 하는데 아프리카 같은데 가서 사냥하고 그걸 전리품으로 받아간다는군요. 주로 가족여행으로 간다고 하고 이거 때문에 동물 학대 논란이 있다네요.. 멸종 위기도 부추기고 있다는군요. | 15.04.21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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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가 참치낚시랑 산에가서 사슴 사냥, 양식 낚시터에서 양식 붕어를 낚는거랑 양식장 길러진 양식 사자 사냥. "개고기는 안 먹으면서 소고기는 왜 먹어요?" "소는 별로 안불쌍해요." 사냥만큼 낚시도 반대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믈론 먹을거 잡는데도 도의적인 뭔가가 필요한건 맞는데, 일단 뭐 그렇다고 합니다...
15.04.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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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든 식물이든 사람은 먹고 살기위해 다른생명을 빼았죠...옛날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세계각국 오지에선 사냥꾼(원주민)들이 사냥을 하면 사냥한 짐승에게 애도와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더군요... 합법이라지만 취미로 사냥한다는거는 동물그리고 진짜사냥꾼들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이 좀더 동식물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그들로 인해 생긴 음식물을 의미없게 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04.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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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재미로 사냥이라는 이름하에 동물들을 마구 죽이는 행위가 보기에 좋게 보이지 않는군요. 하지만, 그건 저의 개인적 생각일뿐이고 한편으론 낚시터에서 월척했다면서 블로그나 기타 사진에 올리는 행동과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15.04.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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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낚싯대로 물고기 낚는 행위 자체는 그 물고기를 살생하는게 아니죠. 순간의 즐거움만 만끽하고 기념사진 찍고 풀어줄 수도 있는거고 근데 저런 동물 살생하는 행위는 소총 정조준해서 방아쇠 당기는 겁니다. 무엇을 위해서요? 그건 취미용 낚시와 비슷할지도 모르겠죠 사진 찍고, 나아가서 곰발바닥 칼로 썰어서 기념품으로 남길지도 모르고요. 근데 이미 그 시점에서 갸들은 이미 소중한 생명을 잃은 상태. 끝 제가 보기에는 낚시랑 많이 달라 보입니다. | 15.04.22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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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생명을 뺏는다, 뺏지 않는다로 구분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마취총으로 사냥(비슷한 흉내)을 한다고 하면 같은 선상에서 보실 수 있으신가요? | 15.04.22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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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랑 저렇게 직접적으로 총 정조준 해서 방아쇠 당기는 오로지 유희를 위한 살생 행위를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다는게 제 논지이고요 살생 여부는 간단하게 대입하기는 힘들지만 큰 기준인 것 틀리지 않습니다. 애당초 마취총으로 사냥 흉내 내는 짓을 유희로 삼는 사람도 없는데 무엇을 위해서 왜 제 논지에 태클을 걸기 위한 가정까지 하시는지요? | 15.04.22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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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몽둥이로 개 패는 행동이 살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용인할 수 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유희 목적으로 마취총 쏴재끼는 것도 저는 용납 못하겠는데요. | 15.04.22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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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생명을 뺏는다, 아니다라 말한 이유는요 사슴 대가리를 라이플로 날리든 참치를 낚시줄로 낚든 하다못해 동내 초딩이 비비탄으로 집 없는 개들을 쏘든 생명체에 대한 폭력적인 행위라는 건 크게 봤을 때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슴 대가리를 날린 사냥꾼이 비비탄으로 개를 울린 초딩보다 윤리적으로 나쁜것도 맞고, 굳이 처벌을 한다면 처벌의 강도도 다를겁니다. 그런데 폭력의 수위에 따라 용인이 되고 안되고가 나눠질 수 있냐, 전 이게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 15.04.22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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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으로 소,닭,돼지,개 도살하는거랑 애초에 동등 선상에서 비교하는게 잘못 됬습니다. 식용 목적으로 도살하는거나 취미용 사냥이나 피차 살생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똑같지만, 저런 개인 취미 목적은 남는건 사진이나 기념품 밖에 없어요. 똑같은 소중한 생명인 저런 동물들을 별 시덥잖은 목적을 위해 살생하는 행위는 아주 죄악스러운 행동이죠.
15.04.2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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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다른 동물 목숨을 가지고 놉니다. 자신이 우월한 지위에 있다면
15.04.2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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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같은종일지라도 악한동물 선한동물도 있다고봅니다. | 15.04.22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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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랑 사람이 같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하든말든 우월한위치에 있으니 가지고 놀겠다 이런 마인드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단 사람에겐 도덕이란게 있죠.. | 15.04.24 0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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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은 무조건 먹고 살기 위해 다른 동물의 삶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농작물을 조금 파괴한다는 이유로 설치류들을 없앴고, 해로운 새라며 수많은 새들을 잡아죽였으며, 그냥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꼭 먹을 필요 없는걸 잡아죽여왔습니다. 먹는 것도 즐거움이고 결국 우린 우리의 생존이 아니라 즐거움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저걸 비난하려면 생명이란 것보단 차라리 저런 큰 동물을 잡음으로써 더 강한 동물을 찾다가 결국 사람을 사냥할 가능성이 있기에 위험하다가 훨씬 더 맞지 않을까요.?
15.04.2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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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고 뭐고 일단 죽이는걸 즐긴다는게... 에휴
15.04.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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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귀신이 지 자식한테 씌여서 그 손에 총으로 갔으면 좋겠다. 저런 사람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나중에 사람도 죽이겠구만
15.04.2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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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미친것들 언젠간 그대로 당할거야 총기 오발 나도록 기도할게
15.04.2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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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0% 자연에서 사냥하는거라면 불법일지언정 소름은 덜 돋겠다.
15.04.2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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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죽이는 건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 유희를 위해 생명을 죽인다는 건 도의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사람마다 양심의 기준이 다 다르지만, 아무래도 지능이 떨어지고 감정 교류가 힘든 물고기보단 지능이 높고 감정 교류가 쉬운 동물이 죽었을 때 마음 아픈 경우가 많은 건 당연한 거임 나무가 베어졌다고 슬퍼할 사람은 드물지만, 사람이 죽었다면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 것처럼 그런데 그런 동물을 우습게 죽이는 사람은 아무래도 동물 친화적인 사람들보단 감정 교감 능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생명 경시 인식도 있을테니 어찌 보면 감정 교감 능력이 떨어지는 소시오패스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봄 합법 불법을 떠나서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기분 드럽지..
15.04.2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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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논리가 그런가요. 1.양심의 기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지능이 높은 동물이 죽었을 때 마음이 아프다. 2. 동물을 우습게 죽이면 감정 교감 능력이 떨어지고 생명 경시 인식도 있다. 저 두가지가 어떤식으로 연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 15.04.22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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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죽였을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그것에 동조하고 슬퍼할 수 있는 건 엄연히 교감 능력에 속합니다 동물 친화적인 사람들이 감정 교감 능력이 높다는 건 이미 수많은 실험 결과들이 증명하고 있으니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을 것 같구요 소시오패스는 감정 교감 능력이 떨어지기에 머리로는 이해를 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 하는 부류이므로 비슷하다 보는 것이죠 1번은 위에 낚시와 사냥을 동급으로 보는 분들이 계셔서 쓴 것이고, 2번은 설명한 대로입니다 동물을 우습게 죽이면 -> 동물을 우습게 죽일 수 있는 사람은 | 15.04.22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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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정리하자면 1. 일반적인 감정 교감 능력을 가진 사람은 지능이 높은 동물을 죽였을 때 더 마음이 아픔 2. 그런 지능이 높은 동물을 쉽게 죽일 수 있는 사람은 동물을 죽였을 때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거나 느끼지 않고, 생명 경시 인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살생을 즐길 수 있는 것 감정 교감 능력이 부족한 점이 원인이기 때문에 소시오패스와 공통점이 있다고 보는 것이구요 | 15.04.22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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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명 감사합니다. | 15.04.22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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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한 사냥은 찬성이지만 유희를 위한 사냥은 반대 합니다.
15.04.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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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런건 사사게로....
15.04.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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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이면 안되고 다른생명체는 존나 죽이든말든 참 ㅋㅋㅋㅋ시발
15.04.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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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르겠고 곰이랑 산양은 보호종 아니냐..저런거 잡는데 합법이라고??
15.04.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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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사진 올리는건 이해가 가겠는데 사람이 키워서 사람에게 친밀함을 보이는 동물들을 죽이고 자랑스럽게 사진을 올린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음...
15.04.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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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사람을학살해도 이게 합법적이다하면 어~그렇구나 할사람들 많네 인간이 도구를 쓰고 동물들중에 최고의 포식자 위치에 있는건 맞지만 생명유지를 위한 살생외에 또저렇게 sns에 버젖히 자랑하듯 올려놓은건 보기좋지는않네 역지사지로 합법적으로 법이바뀌어서 사람을 곰이나사자우리에넣어서 싸움시킨다음에 갈기갈기 찢긴 모습sns에 자랑거리로 올리면 좋아할 사람많으려나? 여튼 주요점은 생명은 뭐든다 소중한거 저여자분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사냥을했어도 sns에 올리기보단 자기혼자 감상하는게더 나았을거같다 생각함.
15.04.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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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풀어 주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항상 궁금했던게 그 낚시 바늘에 뚫린 물고기는 멀쩡하게 살아가나요? 이미 낚시바늘에 뚫려서 오래 못살것 같은데 ...
15.04.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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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냥을 찬성하는 논리를 열거하면 이렇습니다. 1.합법적으로 동물을 사냥하는 권리를 취득하는 비용(액수가 꽤나 큽니다)으로 불법 밀렵꾼을 축출하는 비용에 사용하고, 또한 멸종위기동물을 증진시키는데에도 기여한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실제로 합법사냥에 사용되는 동물의 소유주는 일정금액을 납부해야하는걸로 압니다. 2. 사냥이라는 행위는 야만적인것이 아닌 스포츠이다. 죽이는행위에 쾌락을 느끼는 미친사이코가 아니라는 말 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사냥은 귀족들의 스포츠였고 잔인한 행동으로 묘사되지 않았습니다.(활로 죽이든 총으로 죽이든..) 3. 경제학적으로 사냥에서 얻는 즐거움이 막대한 액수보다 더 크거나 같으므로 소비자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줘야 경제학적으로 효용이 높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물론 이것은 이견이 많죠. 개인적으로 sns에 올리고 말고는 별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따질거면 동물사냥이 되냐안되냐를 따져야죠.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건 스포츠나 다름없는 취미생활인데 왜 sns에 올리면 되냐안되냐는 별로 따질거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15.04.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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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죽이는거에 쾌락을 느껴서 사냥질하러 다니는건데 뭐가 아니에요 | 15.04.22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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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저 여자를 똑같이 사냥하고 sns에 올리면 좋아요가 폭발하겠지? 제발 그렇게 되길 빕니다.
15.04.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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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살인이죠 불법이고 저건 도덕적 챔임은 있어도 일단 합법 | 15.04.22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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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사랑하고 귀한 생명으로 여기는 내 눈에는 격하게 말해서 ㅈ만한 ㅆ발ㄴ 으로 보입니다. . . 제발 저 주인공ㄴ 다음 세상에 동물로 태어나 원시인들에게 아주 천천히 잔인하게 뒤지기를 바랍니다
15.04.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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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여자한테 그대로 사냥당해서 죽으라니뭐라니하는인간은 지들이 그렇게싫어하는 저여자랑 다를게뭔지 궁금하네 ㅋㅋㅋ 사진만으로 피해를준다는인간들은 안보면되는거아님?? 지들이 보기싫다고 욕하고 싫어하면 길에서 살찐사람보면 욕하고 싫어해도된다는소리같은데
15.04.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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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 어느 누구도 함부로 생명을 죽이는건 안되는거니까. . . 제발 문제의 본질을 깨닫기를. . . | 15.04.22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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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본질이 어디있다는거죠? 합법적이라는건데 동물들도 다 사육된거고 님은 낚시터에서 낚시하는사람비난하실분이네요 | 15.04.22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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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도 스포츠로 즐기는 사람 많은데 너무 저 여자한테만 비난이 쏟아지네
15.04.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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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십알년 사냥하는 사람은 없나?
15.04.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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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은 짐 코벳 미만 잡아님?
15.04.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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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정이 이상하군요. 소,돼지,닭은 먹으려고 키우는거에서 끝나야지 결국 죽인다고 해서 죽이기 위해 키우는건 아니죠. 사람은 결국 죽으니까 죽기위해 태어난다고 보시는지요? | 15.04.22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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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범 동물들은 사냥하는건 찬성이긴한데... 사진에 나오는건 전부 ㄷㄷ 뭐 합법이라면 할말이 없다만 -,-;;
15.04.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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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저러는게 별로 보기 좋지않은...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사실 혐오스러운 행동이긴 한데 그걸 못하게 할 권리나 욕할 권리는 없어 보이네요. 밀렵이면 철저히 때려부수겠는데 합법이라잖아요. 윗 댓글에 '남들이 싫어하고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했고 그걸 sns에 올렸으니 잘못이다' 라는게 있던데 그 논리면 '게이들이 그들이 연애하는 사진을 올리는 행동은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잘못된 행동이다' 라는 것과 다를게 없지 않나요? 게이를 싫어하는 행동이 옳건 그르건 간에 그런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말이죠. 또 저 사진을 동물협회나 애호카페같은데 올렸다면 그 또한 사이코패스같은 행동일텐데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sns잖아요?
15.04.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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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저게 합법이건 불법이건 그만했으면 좋겠지만... | 15.04.22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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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 보면 맨몸으로 사바나 초원 같은대 떨구고 싶다
15.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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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냥 당했음 좋것다..
15.04.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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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새끼들하고 역사냥 당한 인증도 SNS로 할 듯. | 15.04.24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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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행위를 개인공간에 올리는거니 눈쌀은 찌푸려지더라도 비난 할 권리는 없다고 봄..
15.04.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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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갤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흔한 악플보다 무덤덤하게 말하는 리플들이 더 소름끼침
15.04.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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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이라 괜찮다는 분들 합법=정의가 아닌데요, 그리고 해당사안은 싫고 좋음의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동물인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보편적 도리에 어긋나는 문제인데요. 또 제가 알고있는 sns는 개인일기장이 아니고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곳 아닌가요? 애초에 친구만 볼수있게 해놨으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받지 않았을테니 공개적으로 올린거 맞구요, 싫으면 보지말라니.. 이댓글 읽고있는 여러분은 왜 보고있죠? 이거 커버치는 분들은 다음부터 합법적으로 비리저지르는 분들 절대 비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간이 만든 법은 아직도 형성중이고 완벽이란게 있을 수 없으니 합법을 정의라 생각하지 마세요.
15.04.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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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에 합법, 불법 따지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 싶음 저 동물들의 생명의 가치가, 사냥터가 합법이냐 불법이냐로 달라짐? 이건 합법, 불법이 아니라 생명의 가치에 관한 인식의 문제일 뿐..
15.04.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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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살육이 아닌 재미를 위한 살육이니 비난받아야지 누구의 죽음도, 동물이라 할지라도 조소받거나 조롱거리가 될 이유가 없어요 그럴자격도 없고요
15.04.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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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재미를 위해서 사냥을 하는것이나 단지 맛을 위해서 시체의 고기를 소비하는것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봐요. 현대인들이 식도락을 위해 소비하지 생존을 위해서 어쩔수없이 소비하는 경우는 거의없죠.
15.04.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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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거 자체가 인간이 지들편의를 위해서 지들멋대로 만들고 고친건데 문제가 없다뇨? 법에 안걸리니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그 법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죠. '합법적인 행동인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는 사람들 논리대로 한번 좀 극단적인 예시 해볼까요? 만약 범죄나 살인이 합법화된다면 어떨까요? 님들 가족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당해도, 그게 합법이라 어쩔수 없다면 어떡하실 겁니까? 인간세계에서 인간이 만든 법률을 기준잣대로 세우면 어떡합니까. 윤리적인 차원으로 생각해야할 문제죠 이건. 합법 불법을 떠나 욕쳐먹어도 싼짓을 하고있네요. 사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취미라도 저런짓은 안하죠. 비둘기나 고양이 실수로 로드킬한 것만으로도 한동안 기분 찝찝하잖아요. 그리고 이글밑에 합법이 어쩌구 선비납셨네 이런 글이 올라오겠지만, 방어차원에서 한마디 하자면 그게 평소 니 인격이라고, 그렇게 살다 남한테 '합법'적으로 당해보라고 미리 말해두고 싶음
15.04.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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