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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현상] 귀신을 보는 고향이는 진짜일까요?.JPEG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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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견쟁이 스피드웨건, 너희를 보고 미시건에서부터 따라왔지! 설명을 해주지! 고양이는 사람보다 눈이 좋아서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먼지의 움직임을 더 잘 볼 수있다고 해. 그리고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좋아해서 그런 게 보이면 잡으려고 손짓하거나 하다못해 눈으로 쫒는거지! 하지만 이건 본문의 고양이에 대한 설명! 댓글단 이가 한 말을 설명하자면 아마 사람 안구 속에 들어있는 부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같어. 사람 눈에는 눈이 발생할 때 떨어져 나간 작은 조직들이 떠 다니지. 그게 가끔 초점이 맞는 곧을 떠다니다 눈에 보이게 돼지. 답글단 사람은 아마 그걸 말하는 거 같은데 3중 스피드 웨건으로 설명을 더하지! 아마
15.05.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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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러는 고양이가 먼지를 쫒는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었고 눈 안에 부유물이 있어서 그게 눈속에서 초점 근처를 지나면 보인다는 걸 알고있었을 거야. 그리고 이 글을 보고 설명을 하려하다 그게 섞인 모양이군! 하지만 그냥 이 고양이들은 먼지나 귀신을 보는거야. 왜냐고? 2마리가 동시에 초점에 안구 부유물이 걸렸을 가능성은 희박하니까! 먼지일지 귀신일지 생각하는 건 순대국에 다대기 넣듯 읽는 사람들이 알아서 생각하도록! 그럼 난 이만!
15.05.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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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스피드웨건!!!또놓쳤다!!
15.05.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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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괴게니까 귀신이라고 그러셔야 합니다.
15.05.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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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향"이 에 대한 댓글이 없을까...
15.05.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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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도 눈에 앉은 먼지 쫓는겁니다(?) 이것도 사실 망막 안의 혈압이 높아져서 나오는거라지만.. 글이랑 아무상관 없잖아
15.05.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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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26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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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견쟁이 스피드웨건, 너희를 보고 미시건에서부터 따라왔지! 설명을 해주지! 고양이는 사람보다 눈이 좋아서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먼지의 움직임을 더 잘 볼 수있다고 해. 그리고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좋아해서 그런 게 보이면 잡으려고 손짓하거나 하다못해 눈으로 쫒는거지! 하지만 이건 본문의 고양이에 대한 설명! 댓글단 이가 한 말을 설명하자면 아마 사람 안구 속에 들어있는 부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같어. 사람 눈에는 눈이 발생할 때 떨어져 나간 작은 조직들이 떠 다니지. 그게 가끔 초점이 맞는 곧을 떠다니다 눈에 보이게 돼지. 답글단 사람은 아마 그걸 말하는 거 같은데 3중 스피드 웨건으로 설명을 더하지! 아마 | 15.05.26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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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러는 고양이가 먼지를 쫒는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었고 눈 안에 부유물이 있어서 그게 눈속에서 초점 근처를 지나면 보인다는 걸 알고있었을 거야. 그리고 이 글을 보고 설명을 하려하다 그게 섞인 모양이군! 하지만 그냥 이 고양이들은 먼지나 귀신을 보는거야. 왜냐고? 2마리가 동시에 초점에 안구 부유물이 걸렸을 가능성은 희박하니까! 먼지일지 귀신일지 생각하는 건 순대국에 다대기 넣듯 읽는 사람들이 알아서 생각하도록! 그럼 난 이만! | 15.05.26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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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스피드웨건!!!또놓쳤다!! | 15.05.26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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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이라고 합니다~ | 15.05.27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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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낯선존재로 볼거같은데..귀신도 뭔지 모를테니..? 하나의 다른 생명체
15.05.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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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의 남자가 똥파리 보는 기분.
15.05.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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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뜬별 보면서 인생무상 아니 묘생무상 함을 느끼고 있는것임
15.05.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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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잼
15.05.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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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보는겁니다
15.05.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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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법하군요..
15.05.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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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돌도 안되었을 때 갑자기 허공에다가 꺅꺅 거리면서 좋아라 하며 안아달라고 팔을 계속 뻗고, 또 어쩔때는 뭔가 무사운 듯이 허공을 주시하다가 훌쩍훌쩍 거리고.... 구석에 기어가 앉아서 누구랑 대화하듯이 옹알 옹알 거리는데, 글쎄요.. 귀신이라기보다는 상상력 같은게 아닐까요? 뭐 고양이나 강아지에 대해서는 위에 설명 잘 해주셨는데.. 집에서 키우는 11년이나 된 녀석이 가끔 구석에 가서 벌벌 떨면서 으르렁 으르렁 대는게 신경 쓰이긴 하지만..
15.05.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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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괴게니까 귀신이라고 그러셔야 합니다. | 15.05.2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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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한 설렁탕에 다데기 팍팍 넣듯이 귀신이라 하셔야합니다. | 15.05.26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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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눈 에두 귀신이 보인다구 하더라구요...동물들 처럼 그러타구 딸이 동물이라는 글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 15.05.27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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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한번씩 귀신 본적 있지 않나요 | 15.05.27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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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향"이 에 대한 댓글이 없을까...
15.05.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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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오타인듯 하니까 알아서 고치겠지 하는 마음이겠죠 | 15.05.26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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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주지 않는 따뜻한 마음 | 15.05.27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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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상 집안에 모르는 사람이 느껴지면 일단 갸르릉거림..저렇게 멍하니 누구세요 거리면서 하늘만 안쳐다봄..예전에 키우던 고양이는 아파트 현관문 밖에서 누군가 담배핀다고 어슬렁 거리거나 서있으면 가끔식 현관에서 경계를 하더라구요
15.05.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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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는 고향에서 키우는 고양이
15.05.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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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 20년전에 살던 집에서 키우던 개가 있써는대 ................그게가 아침 11시쯤 대면 아무도 없는기둥을 보면서 짖져써서는대.........그러다 내가 그쪽으로 가면 또 조용해지구 거기서 먼어지면 또 짖구..........그거뚜 하필 나 혼자 있쓸때만 그러니...........아침이지만 그느낌은.............근대 지금은 그집은 없써지구 거기에 빌라가 있다는...............
15.05.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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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맞춤법도 너무 틀리고 "..."도 너무 많아서 읽기가 힘든 글이다!! ㅠㅠㅠ | 15.05.28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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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차 옆에 뭔 시꺼먼게 있길래 그냥 가까이가봤는데 검은 길냥이더군요 근데 이놈이 차 아래쪽을 계속 보고있던데 웃긴건 제가 진짜 10cm 근처에 앉아서 있는데도 계속 차 아래를 주시함....미동도 안하고 한 2분? 정도 앉아있었는데도 울지도 앉고 숨도 안쉬는거처럼 가만~히 서있더군요.. 좀 무서웠음
15.05.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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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가 괴담
15.05.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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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걍 아무 생각이 없어! 그냥 저러고 있는겨!!
15.05.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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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어디세요?
15.05.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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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에 들어와도 쳐다도 안보는 고양이가 나와 비슷한 형체의 인간형상?을 보고 저렇게 집중할까요? 뭐.. 인간 형상이 아니라면 할말없지만...
15.05.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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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마리의 고양이들에게 기 빨리며 살고있는 집사로서 한 마디 하자면, 고양이의 귀의 모양으로 봤을 땐 무서운 귀신은 아닌가봅니다.ㅎㅎ
15.05.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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