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성형은 이혼사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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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오컬트

[괴담] 아내의 성형은 이혼사유?.jpg [62]

잉토끼 (1218602)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타임라인

출석일수 : 1129일 | LV.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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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4 | 조회 28371 | 댓글수 62

남자는 부인이 예전에 자신을 위해 써놓은 레시피노트를
발견하면서 후회하게 되고 부인에게 다시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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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62 개

요르댄 (3065650) (IP보기클릭).*.*	BEST 그리고 애초에 왜 못생긴 아이의 성별을 딸로 한정 짓고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들도 못생기면 답 없습니다. 우리들처럼요....	15.07.17 02:39
루리웹-5722446 (2117662) (IP보기클릭).*.*	BEST ㅋㅋㅋㅋㅋ 그럴 땐 남자 닮아 못생겼다고 하면 되죠. 저 전 남편도 엄청 못생겼구만.......남자가 잘생겼다면 모를까 못생겼으면 아이 못생긴 거 여자 탓만 할 수 있나요. ㅋㅋㅋ	15.07.17 02:22
루리웹ㅡ69748282 (3783005) (IP보기클릭).*.*	BEST 고작 성형이 함깨해온 모든 시간들을 부정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15.07.17 07:49
요르댄 (3065650) (IP보기클릭).*.*	BEST 유전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통설이나 주변인들 사례에 의하면 대체로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군요... 그리고 설령 못생긴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습니까 예쁘게 키우면 되죠 부모님이 우리들을 키워주신 것 처럼요	15.07.17 02:37
호러다람쥐 (3452931) (IP보기클릭).*.*	BEST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람이 있는뎈ㅋㅋㅋㅋㅋ안습	15.07.17 00:03

댜웅 (3224495) (IP보기클릭).*.*	리갈하이 시즌3 안 나오려나 ㅠㅠ 등록	15.07.16 23:13
haunebu drei (567421) (IP보기클릭).*.*	Happy ending... 등록	15.07.16 23:15
루리웹-1245526525 (3471013) (IP보기클릭).*.*	리얼하면서 심오하네요 등록	15.07.16 23:17
가르마자비_사망 (4247351) (IP보기클릭).*.*	감동 등록	15.07.16 23:47
호러다람쥐 (3452931) (IP보기클릭).*.*	BEST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람이 있는뎈ㅋㅋㅋㅋㅋ안습 등록	15.07.17 00:03
바른말 위원회 (134545) (IP보기클릭).*.*	자학은 해롭습니다 \| 15.07.17 00:20 \| \| 등록
루리웹-103614558 (3675116) (IP보기클릭).*.*	성형전 얼굴이었다면 얼굴도 마음도 이쁜 남자를 만날 수 있었을까? 등록	15.07.17 00:25
부평최 (600312) (IP보기클릭).*.*	드라마 제목 뭔가요? 그나저나 변호사 대박이네 ㅋ 등록	15.07.17 00:39
SouL Sucker (11429) (IP보기클릭).*.*	제목은 리갈하이, 배우는 사카이 마사토예요ㅋㅋㅋ 저 때 리갈하이랑 한자와 나오키 연속으로 나오면서 극과 극의 연기를 보여줌ㅋㅋㅋ \| 15.07.17 01:10 \| \| 등록
기 다림 (1813824) (IP보기클릭).*.*	성형한 사실을 숨기고 결혼하는건 사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남자 말대로 임신 안한게 다행.. 혹시라도 성형전 아내 닮은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면.. 상상만 해도 배신감이;; 등록	15.07.17 01:30
루리웹-5722446 (2117662) (IP보기클릭).*.*	BEST ㅋㅋㅋㅋㅋ 그럴 땐 남자 닮아 못생겼다고 하면 되죠. 저 전 남편도 엄청 못생겼구만.......남자가 잘생겼다면 모를까 못생겼으면 아이 못생긴 거 여자 탓만 할 수 있나요. ㅋㅋㅋ \| 15.07.17 02:22 \| \| 등록
pocu (3057755) (IP보기클릭).*.*	음.. 결혼전에 성형사실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꼭 성형이 아니어도 중요한 걸 숨기고 결혼하면 엄연히 사기인데.. (성형의 경우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근데 다른 의미로 솔직히 임신 안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남편도 그리 잘 생긴 건 아니잖아요? ㅎㅎ 머리심었단 말보면 탈모증도 있던 거 같고 부모가 성형했니, 안했니로 이혼한다는거 지켜보고 있었다면 애도 배신감이 장난 아닐듯.. 서로 신뢰하는 사랑하는 부모가 성형문제놓고 '네가 있어서 이혼못한다'는 얘기나오면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ㄷㄷ 좋은 남편의 기준은 if. 내 딸이 아내라고 할 때, 딸에게 있어 한 점 부끄럽지 않은 당당하고 멋있는 남편이 될 수 있을까/라는 거라고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만약 못생긴 딸이 자신의 외모로 고통받고 있고 그걸 지켜보다가 성형한 것만으로 남편에게 버려질 경우, 떳떳히 딸을 감싸줄 수 있을 만한 사람은 될 수 없을 거 같네요. \| 15.07.17 02:28 \| \| 등록
요르댄 (3065650) (IP보기클릭).*.*	BEST 유전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통설이나 주변인들 사례에 의하면 대체로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군요... 그리고 설령 못생긴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습니까 예쁘게 키우면 되죠 부모님이 우리들을 키워주신 것 처럼요 \| 15.07.17 02:37 \| \| 등록
요르댄 (3065650) (IP보기클릭).*.*	BEST 그리고 애초에 왜 못생긴 아이의 성별을 딸로 한정 짓고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들도 못생기면 답 없습니다. 우리들처럼요.... \| 15.07.17 02:39 \| \| 등록
Sunkyoo (1936230) (IP보기클릭).*.*	니들이 그딴걸 왜 걱정함? \| 15.07.17 03:23 \| \| 등록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1074171) (IP보기클릭).*.*	우와..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 15.07.17 09:32 \| \| 등록
그레잉 (1092562) (IP보기클릭).*.*	와 소름이.. 저기에 단한번도 속였다는 말은 없었어. 그건 남자가 물어보지 않은거고. 물어보지 않았고 거기에 답을 안해줬다가 남편이 나중에 알아서 배신감을 느낀다는게 웃긴거 아니냐 \| 15.07.17 10:57 \| \| 등록
무무마이 (1398545) (IP보기클릭).*.*	저런 남자 아이 임신 안 한게 다행이지 \| 15.07.17 15:15 \| \| 등록
크락 (3464706) (IP보기클릭).*.*	그래더 성형은 유전자 교란으로 사기 맞는데... 의도를 쩡해넣고 각색해서 그런지 남자를 나쁜놈으로 그려놨네 1차적잘못은 있잖아 등록	15.07.17 03:04
루리웹ㅡ69748282 (3783005) (IP보기클릭).*.*	BEST 고작 성형이 함깨해온 모든 시간들을 부정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15.07.17 07:49 \| \| 등록
루리웹-5722446 (2117662)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 유전자 교란은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 사람과 결혼하거나 할 때 생기는 거 아닌가요? 못생긴 사람끼리 결혼하여 못생긴 애 태어나는 게 무슨 유전자 교란이에요. ㅋㅋㅋㅋㅋ 생물학 용어를 이렇게 잘못 사용하면 뭔가 좀 웃깁니다. ㅎㅎㅎ \| 15.07.17 10:37 \| \| 등록
크락 (3464706) (IP보기클릭).*.*	죄수번호님 로맨스 소설을 많이 보셨군요 그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사기속에 놀아난 거짓이라면 정신이 멀쩡할수 있을까요?순서을 압시다 휘발유로 가야하는 차에 등유를 넣는걸 들키면 폭팔해요 알았을땐 이미 늦은거구요 \| 15.07.17 19:11 \| \| 등록
크락 (3464706) (IP보기클릭).*.*	함께해온시간? 속았던 시간을 그렇게 포장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남자는 모든 인생이 부정당한 지울수 없는 상처입니다 남자는 강한척 할 뿐이지 여성들보다 순수하고 맘이 여려요 \| 15.07.17 19:12 \| \| 등록
패티쉬 (1746897) (IP보기클릭).*.*	여린데 강한척 하는건 허세고요 \| 15.07.17 23:23 \| \| 등록
우리마셀린이쁘다헿헿 (2607608) (IP보기클릭).*.*	크락//여자나 남자나 모두 똑같은 사람임 여자는 이렇고 남자는 이렇고 생각하는게 둘 다 에게 부당하다는거 모르나? 배신당한 상처를 빨리 지우나 늦게 지우나는 사람마다 성격 차이지 남녀 차이가 아님 \| 15.07.17 23:41 \| \| 등록
cubancubism (4149802) (IP보기클릭).*.*	여잔 배신에 대한 면역력도 있고 회복도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찰지게 하는 것 보소 \| 15.07.18 14:43 \| \| 등록
그레잉 (1092562) (IP보기클릭).*.*	와 이사람도 소름이... \| 15.07.19 15:40 \| \| 등록
[구]고등어 (1248350) (IP보기클릭).*.*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에요? 똑같은 사건 사고를 겪더라도 여자는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나고, 남자는 반 미친다 이거임? 여자는 사람이 아닌가요 ㅋㅋㅋ? 어디서 줏어들은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성별마다 다른게 아닙니다. 여자들도 힘들어서 방에 처박히는거고, 남자들도 힘들어서 방에 처박히는거에요. \| 15.07.20 10:52 \| \| 등록
코드이그나이터 (1266760) (IP보기클릭).*.*	글에서 꼬장끼가 보인다 \| 15.07.30 10:16 \| \| 등록
피곤한 스타일 (3944827) (IP보기클릭).*.*	나도 성형한 여자 싫은데.. 저 정도 대대적인 변화를 속이고 결혼했다면.. 이혼은 아니더라도.. 멘탈에 회복 불가능한 상당한 충격은 왔을 듯.. 등록	15.07.17 04:21
말괄량이삐삐. (3515579) (IP보기클릭).*.*	(한자와 나오키에 나오는 남주가 여기에 나오네요?ㅋㅋ저분은 저런 연기가 어울리는것 같네요~) 여기서의 핵심은, 외모도 아름다운 사람만 있을 수 있고, 내면만 아름다운 사람이 있지만, 둘다 아름다운 사람 역시 존재한다.....인것 같네요ㅋㅋ 등록	15.07.17 07:22
녹색번개 (1178333) (IP보기클릭).*.*	어거지로 남자 나쁜놈 만드네 ㅎㅎ 등록	15.07.17 09:23
우리마셀린이쁘다헿헿 (2607608) (IP보기클릭).*.*	뭔 어거지여 여자가 남자를 위해 노력한거는?? 그런거 다 버리고 얼굴만 따지는 놈이 나쁜거지.. 자신 얼굴은 생각도 안하고 이쁜 얼굴만 찾는게 어이없지않나? \| 15.07.17 23:44 \| \| 등록
모카니아 (1408231) (IP보기클릭).*.*	저기서 봐도 여자가 진짜 남자한테 아까울 정도로 다 챙겨줌. 남자는 그런 여자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시했고. 근데 여자 과거 사진보고 저위처럼 겁나게 깜. 남자가 나쁜 시끼 맞음. \| 15.07.19 04:15 \| \| 등록
비비앙느 (3500642) (IP보기클릭).*.*	우와..속 시원하면서도 뜻 깊음.. 등록	15.07.17 09:54
센타정 (1577359) (IP보기클릭).*.*	지 생긴거나 걱정하지 누굴 따짐ㅋㅋㅋㅋㅋㅋㅋ 부인이 성형 안 했었다 쳐도 외형이 지 유전자만 몰빵된 2세 태어나면 참 볼만하겠네ㅉㅉ 등록	15.07.17 12:12
리린냥 (1258110)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동감 \| 15.07.17 13:50 \| \| 등록
작성자 잉토끼 (1218602)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데 요즘 왠만큼 이쁜 사람들 중엔 성형 안한 사람 찾기가 어려움 \| 15.07.17 16:56 \| \| 등록
우리마셀린이쁘다헿헿 (2607608)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신의 얼굴은 생각도 안하고 이쁜여자 밝히는 것 땜에 그러는 것 같은데.. 성형 사실 숨긴 것 빼고는 아내의 의무는 다 했잖아 저걸 보면 남자는 저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라 얼굴만 보고 결혼한건데 이게 괘씸하지않나? 저 남자는 성형숨긴 것 때문 아니더라도 여자가 늙고 못생겨지면 이혼하자고 할듯 \| 15.07.17 23:47 \| \| 등록
피곤한 스타일 (3944827)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의외로.. 괴게에 여성이용자가 상당한 듯.. \| 15.07.18 03:30 \| \| 등록
긴꼬리산누에 (1585256)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26369026 속인 쪽이 잘못됐다고 보는 게 보편적인 인식인 것 같습니다. \| 15.07.19 14:14 \| \| 등록
비단흰나비 (1560189)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ㄴㄴ이거랑 여자이용자가 많은거랑 뭔상관? \| 15.07.20 10:54 \| \| 등록
타카오참 (1668498) (IP보기클릭).*.*	전 둘 다 잘못 한거 같은데요. 남자가 좀 더 비난받는 이유는 여자는 돈이나 외모를 안 보고 사랑을 위해서 남자를 선택했다는거고, 남자야 외모만 봤다고 하는건 넘어가더라도요. 일단 자기가 선택한거면 이혼하고 끝내야지 나중에 마음마꿀거면 왜 이혼을 했는지 차라리 고심해서 결정했으면 저런 결말은 안갔겠죠. 아내가 재판에서 하는 얘기보고 남편도 조금 잘못 한거 같네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마음 돌리고 다시 합치려고 할때는 솔직히 좀 그랬네요. 그래서 더 쌤통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까지 보면 여자가 잘 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가 어리석은 느낌... 등록	15.07.17 14:11
타카오참 (1668498) (IP보기클릭).*.*	자기를 속인 여자라고 생각하고 걍 비난만 하고 끝내는 거면 모르는데 나중에 레시피 보고 나서 "우왕! 날 위하는 여자는 이여자 뿐이야!" 라면서 버린여자한테 다시 찾아가는건 진짜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레시피 보고 코웃음 치고 버린다면 걍 평범한 이혼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남자가 손바닥뒤집듯 한 시점에서 남자가 옹호 받을 건 아니죠. 그리고 남자가 비난받는다고 상대적으로 여자쪽이 옹호받는건 아닙니다. 둘다 비난받아야 하는게 맞는거죠. 등록	15.07.17 14:16
Vile Legion (1195046) (IP보기클릭).*.*	그나저나 저 뚱뚱한 남자 핸섬슈트라는 외모와 관련된 훈훈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인데 저렇게 나오니 뭔가 느낌이 묘하네요 등록	15.07.17 15:43
이로하루 (3208625) (IP보기클릭).*.*	와 리갈하이 보러가야겠다. 등록	15.07.17 16:33
핍보이3 (4070535) (IP보기클릭).*.*	여자 이름보니 다 씹어먹을거같은데... 파이토다요! 등록	15.07.17 17:19
달콤쌉싸르한 (1312947) (IP보기클릭).*.*	근데요 내주위에 못생긴여자들 의외로 잘생긴 남자랑 살던데요 성형전 얼굴이라고 잘생긴남자만나지 말란 법은 없지요 등록	15.07.17 17:38
=STFU= (630262) (IP보기클릭).*.*	이게 말이야 방구야 똥꼬야.. \| 15.07.18 11:12 \| \| 등록
Peiper099 (714539) (IP보기클릭).*.*	외모도 배우자를 고르는데 기준이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성형을 숨기는 것도 엄청난 사기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태어났는데 부부와 전혀 닮지 않은 외모를 가졌다면 적잖은 충격이 될 것 같은데요. 등록	15.07.17 19:10
Peiper099 (714539) (IP보기클릭).*.*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형에 공포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형미인보다는 성형 안한 추녀가 낫습니다. 등록	15.07.17 19:14
테리의철권여고 (383698) (IP보기클릭).*.*	저도 마찬가지 강남성괴들 눈 부랴리고 다니는거 못보겠음... 차라리 나처럼 못생겼음 못생겼지. 문제는 걔들 이쁘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이해가 안감 \| 15.07.18 04:26 \| \| 등록
한재준 (1044224) (IP보기클릭).*.*	남자가 쓰레기 맞음. 저정도로 나를 위해주면 외모고 뭐고 간에 진정성 측면에서 정말로 좋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텐데, 남자쪽은 그런거 없이 '날 위해 아무리 노력했건 어쨌건 간에 아몰랑 난 이쁜여자 좋다고 빼애애액'같은 딱 여시 수준. 지 유전자는 퍼트리고 싶은데, 아이는 예쁘거나 잘생기길 바라고, 아내도 천연 미녀로 원하고... 한 마디로 자기 빼곤 미남미녀 가족을 원한다는 건데... 그런 가족에서 홀로 개돼지 아빠가 있으면 주변에서 참 곱게도 수군대겠다.(반어법임) 저렇게까지 자신을 위해줘도 아몰랑질만 일삼으며 얼굴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아무리 초미녀 데려다 자식을 낳더라도, 싹 다 아빠 닮아서 개돼지라면 과연 키울까? 안 키우고 낳은 자식 중 고르고 골라서 '선별해서 키우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크면서 아빠 닮으면? 어쩔려고?? 안 닮았으면 또 안 닮은대로 유전자 검사해서 내 자식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까? 무섭네. 더러워서라도 성형해야하는 세상 맞는듯. 얇은 거죽에 불과한 쌍판대기가 사람의 마음이고 뭐고 다 개무시해도 괜찮을 만큼 중요하다면... 글구 성형 안한 추녀보다 성형한 이쁜 여자를 찾는 사람이 수천배는 많은 게 사실.. 등록	15.07.17 21:18
긴꼬리산누에 (1585256) (IP보기클릭).*.*	과거나 현재의 외모보다도 속였다는 사실 그 자체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진실하지 않았다는 것은 굉장히 큰 악덕입니다. 결혼한 후에 친절하게 대해준 것만이 다가 아니고 결혼하기 전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진실했는가 역시 진정성의 평가에 포함되는 것이죠. \| 15.07.19 14:10 \| \| 등록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1731502) (IP보기클릭).*.*	성형이고 뭐고 여자자체가 없어서 ..... 등록	15.07.17 22:01
패티쉬 (1746897) (IP보기클릭).*.*	힘내자..우리 \| 15.07.19 14:48 \| \| 등록
받아라나를 (3446868) (IP보기클릭).*.*	예쁘지않으면 숙녀취급받기 힘든 사회 등록	15.07.18 15:09
::몬스터헌터:: (680405) (IP보기클릭).*.*	성형은 사기 맞고, 이혼도 남편이 원한대로 했고, 여자도 성형사실이 상관없는 사람 만났고, 다 잘됐네 뭐. 음? 등록	15.07.18 18:14
프로스트 소울 (4229143) (IP보기클릭).*.*	남녀관계는 잘 모르겠고, 일단 외모가 좋으면 취업이 잘되는건 확실함 부부는 오래 같이 살아야되는 면이 있지만, 기업은 그냥 당장 쓸만한사람 뽑는거라서.. 능력이야 신입사원이 다 거기서거기, 그렇다면 차별화될수 있는건 외모밖에없다 나도 인사과에 근무해봣는데, 학벌로 고르는경우도 있지만, 일단 외모 괜찮은애들 고르고나서 그중에서 학벌따지는 경우도 많음 등록	15.07.19 01:14
패티쉬 (1746897) (IP보기클릭).*.*	그냥 단편 드라마니까 드라마속의 남자역할이 잘못했다 하면되지 남자와 여자문제로 걸고 넘어지려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네요 드라마에선 사랑 할 땐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교훈을 주고 싶은거같은데 그것만 알면되지 뭘 남자가 잘했니 여자는 성형하면 안되니 뭐니 이런건 왜 따지는건지 이 순간에도 우리는 반성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남자는 성형같은거 안한다는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것을요 등록	15.07.19 14:51
noprom (3600687) (IP보기클릭).*.*	사실 우리나라 남자가 세계 남자성형률 1위..(소근소근) \| 15.07.31 06:51 \| \| 등록
lkaiserl (3579242) (IP보기클릭).*.*	미친남자새끼네 등록	15.08.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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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웅 (3224495) (IP보기클릭).*.*	리갈하이 시즌3 안 나오려나 ㅠㅠ 등록	15.07.16 23:13
haunebu drei (567421) (IP보기클릭).*.*	Happy ending... 등록	15.07.16 23:15
루리웹-1245526525 (3471013) (IP보기클릭).*.*	리얼하면서 심오하네요 등록	15.07.16 23:17
가르마자비_사망 (4247351) (IP보기클릭).*.*	감동 등록	15.07.16 23:47
호러다람쥐 (3452931) (IP보기클릭).*.*	BEST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람이 있는뎈ㅋㅋㅋㅋㅋ안습 등록	15.07.17 00:03
바른말 위원회 (134545) (IP보기클릭).*.*	자학은 해롭습니다 \| 15.07.17 00:20 \| \| 등록
루리웹-103614558 (3675116) (IP보기클릭).*.*	성형전 얼굴이었다면 얼굴도 마음도 이쁜 남자를 만날 수 있었을까? 등록	15.07.17 00:25
부평최 (600312) (IP보기클릭).*.*	드라마 제목 뭔가요? 그나저나 변호사 대박이네 ㅋ 등록	15.07.17 00:39
SouL Sucker (11429) (IP보기클릭).*.*	제목은 리갈하이, 배우는 사카이 마사토예요ㅋㅋㅋ 저 때 리갈하이랑 한자와 나오키 연속으로 나오면서 극과 극의 연기를 보여줌ㅋㅋㅋ \| 15.07.17 01:10 \| \| 등록
기 다림 (1813824) (IP보기클릭).*.*	성형한 사실을 숨기고 결혼하는건 사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남자 말대로 임신 안한게 다행.. 혹시라도 성형전 아내 닮은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면.. 상상만 해도 배신감이;; 등록	15.07.17 01:30
루리웹-5722446 (2117662) (IP보기클릭).*.*	BEST ㅋㅋㅋㅋㅋ 그럴 땐 남자 닮아 못생겼다고 하면 되죠. 저 전 남편도 엄청 못생겼구만.......남자가 잘생겼다면 모를까 못생겼으면 아이 못생긴 거 여자 탓만 할 수 있나요. ㅋㅋㅋ \| 15.07.17 02:22 \| \| 등록
pocu (3057755) (IP보기클릭).*.*	음.. 결혼전에 성형사실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꼭 성형이 아니어도 중요한 걸 숨기고 결혼하면 엄연히 사기인데.. (성형의 경우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근데 다른 의미로 솔직히 임신 안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남편도 그리 잘 생긴 건 아니잖아요? ㅎㅎ 머리심었단 말보면 탈모증도 있던 거 같고 부모가 성형했니, 안했니로 이혼한다는거 지켜보고 있었다면 애도 배신감이 장난 아닐듯.. 서로 신뢰하는 사랑하는 부모가 성형문제놓고 '네가 있어서 이혼못한다'는 얘기나오면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ㄷㄷ 좋은 남편의 기준은 if. 내 딸이 아내라고 할 때, 딸에게 있어 한 점 부끄럽지 않은 당당하고 멋있는 남편이 될 수 있을까/라는 거라고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만약 못생긴 딸이 자신의 외모로 고통받고 있고 그걸 지켜보다가 성형한 것만으로 남편에게 버려질 경우, 떳떳히 딸을 감싸줄 수 있을 만한 사람은 될 수 없을 거 같네요. \| 15.07.17 02:28 \| \| 등록
요르댄 (3065650) (IP보기클릭).*.*	BEST 유전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통설이나 주변인들 사례에 의하면 대체로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군요... 그리고 설령 못생긴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습니까 예쁘게 키우면 되죠 부모님이 우리들을 키워주신 것 처럼요 \| 15.07.17 02:37 \| \| 등록
요르댄 (3065650) (IP보기클릭).*.*	BEST 그리고 애초에 왜 못생긴 아이의 성별을 딸로 한정 짓고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들도 못생기면 답 없습니다. 우리들처럼요.... \| 15.07.17 02:39 \| \| 등록
Sunkyoo (1936230) (IP보기클릭).*.*	니들이 그딴걸 왜 걱정함? \| 15.07.17 03:23 \| \| 등록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1074171) (IP보기클릭).*.*	우와..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 15.07.17 09:32 \| \| 등록
그레잉 (1092562) (IP보기클릭).*.*	와 소름이.. 저기에 단한번도 속였다는 말은 없었어. 그건 남자가 물어보지 않은거고. 물어보지 않았고 거기에 답을 안해줬다가 남편이 나중에 알아서 배신감을 느낀다는게 웃긴거 아니냐 \| 15.07.17 10:57 \| \| 등록
무무마이 (1398545) (IP보기클릭).*.*	저런 남자 아이 임신 안 한게 다행이지 \| 15.07.17 15:15 \| \| 등록
크락 (3464706) (IP보기클릭).*.*	그래더 성형은 유전자 교란으로 사기 맞는데... 의도를 쩡해넣고 각색해서 그런지 남자를 나쁜놈으로 그려놨네 1차적잘못은 있잖아 등록	15.07.17 03:04
루리웹ㅡ69748282 (3783005) (IP보기클릭).*.*	BEST 고작 성형이 함깨해온 모든 시간들을 부정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15.07.17 07:49 \| \| 등록
루리웹-5722446 (2117662)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 유전자 교란은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 사람과 결혼하거나 할 때 생기는 거 아닌가요? 못생긴 사람끼리 결혼하여 못생긴 애 태어나는 게 무슨 유전자 교란이에요. ㅋㅋㅋㅋㅋ 생물학 용어를 이렇게 잘못 사용하면 뭔가 좀 웃깁니다. ㅎㅎㅎ \| 15.07.17 10:37 \| \| 등록
크락 (3464706) (IP보기클릭).*.*	죄수번호님 로맨스 소설을 많이 보셨군요 그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사기속에 놀아난 거짓이라면 정신이 멀쩡할수 있을까요?순서을 압시다 휘발유로 가야하는 차에 등유를 넣는걸 들키면 폭팔해요 알았을땐 이미 늦은거구요 \| 15.07.17 19:11 \| \| 등록
크락 (3464706) (IP보기클릭).*.*	함께해온시간? 속았던 시간을 그렇게 포장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남자는 모든 인생이 부정당한 지울수 없는 상처입니다 남자는 강한척 할 뿐이지 여성들보다 순수하고 맘이 여려요 \| 15.07.17 19:12 \| \| 등록
패티쉬 (1746897) (IP보기클릭).*.*	여린데 강한척 하는건 허세고요 \| 15.07.17 23:23 \| \| 등록
우리마셀린이쁘다헿헿 (2607608) (IP보기클릭).*.*	크락//여자나 남자나 모두 똑같은 사람임 여자는 이렇고 남자는 이렇고 생각하는게 둘 다 에게 부당하다는거 모르나? 배신당한 상처를 빨리 지우나 늦게 지우나는 사람마다 성격 차이지 남녀 차이가 아님 \| 15.07.17 23:41 \| \| 등록
cubancubism (4149802) (IP보기클릭).*.*	여잔 배신에 대한 면역력도 있고 회복도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찰지게 하는 것 보소 \| 15.07.18 14:43 \| \| 등록
그레잉 (1092562) (IP보기클릭).*.*	와 이사람도 소름이... \| 15.07.19 15:40 \| \| 등록
[구]고등어 (1248350) (IP보기클릭).*.*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배신에 대한 면역이 있고 회복이 빨라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에요? 똑같은 사건 사고를 겪더라도 여자는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나고, 남자는 반 미친다 이거임? 여자는 사람이 아닌가요 ㅋㅋㅋ? 어디서 줏어들은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성별마다 다른게 아닙니다. 여자들도 힘들어서 방에 처박히는거고, 남자들도 힘들어서 방에 처박히는거에요. \| 15.07.20 10:52 \| \| 등록
코드이그나이터 (1266760) (IP보기클릭).*.*	글에서 꼬장끼가 보인다 \| 15.07.30 10:16 \| \| 등록
피곤한 스타일 (3944827) (IP보기클릭).*.*	나도 성형한 여자 싫은데.. 저 정도 대대적인 변화를 속이고 결혼했다면.. 이혼은 아니더라도.. 멘탈에 회복 불가능한 상당한 충격은 왔을 듯.. 등록	15.07.17 04:21
말괄량이삐삐. (3515579) (IP보기클릭).*.*	(한자와 나오키에 나오는 남주가 여기에 나오네요?ㅋㅋ저분은 저런 연기가 어울리는것 같네요~) 여기서의 핵심은, 외모도 아름다운 사람만 있을 수 있고, 내면만 아름다운 사람이 있지만, 둘다 아름다운 사람 역시 존재한다.....인것 같네요ㅋㅋ 등록	15.07.17 07:22
녹색번개 (1178333) (IP보기클릭).*.*	어거지로 남자 나쁜놈 만드네 ㅎㅎ 등록	15.07.17 09:23
우리마셀린이쁘다헿헿 (2607608) (IP보기클릭).*.*	뭔 어거지여 여자가 남자를 위해 노력한거는?? 그런거 다 버리고 얼굴만 따지는 놈이 나쁜거지.. 자신 얼굴은 생각도 안하고 이쁜 얼굴만 찾는게 어이없지않나? \| 15.07.17 23:44 \| \| 등록
모카니아 (1408231) (IP보기클릭).*.*	저기서 봐도 여자가 진짜 남자한테 아까울 정도로 다 챙겨줌. 남자는 그런 여자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시했고. 근데 여자 과거 사진보고 저위처럼 겁나게 깜. 남자가 나쁜 시끼 맞음. \| 15.07.19 04:15 \| \| 등록
비비앙느 (3500642) (IP보기클릭).*.*	우와..속 시원하면서도 뜻 깊음.. 등록	15.07.17 09:54
센타정 (1577359) (IP보기클릭).*.*	지 생긴거나 걱정하지 누굴 따짐ㅋㅋㅋㅋㅋㅋㅋ 부인이 성형 안 했었다 쳐도 외형이 지 유전자만 몰빵된 2세 태어나면 참 볼만하겠네ㅉㅉ 등록	15.07.17 12:12
리린냥 (1258110)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동감 \| 15.07.17 13:50 \| \| 등록
작성자 잉토끼 (1218602)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데 요즘 왠만큼 이쁜 사람들 중엔 성형 안한 사람 찾기가 어려움 \| 15.07.17 16:56 \| \| 등록
우리마셀린이쁘다헿헿 (2607608)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신의 얼굴은 생각도 안하고 이쁜여자 밝히는 것 땜에 그러는 것 같은데.. 성형 사실 숨긴 것 빼고는 아내의 의무는 다 했잖아 저걸 보면 남자는 저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라 얼굴만 보고 결혼한건데 이게 괘씸하지않나? 저 남자는 성형숨긴 것 때문 아니더라도 여자가 늙고 못생겨지면 이혼하자고 할듯 \| 15.07.17 23:47 \| \| 등록
피곤한 스타일 (3944827)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의외로.. 괴게에 여성이용자가 상당한 듯.. \| 15.07.18 03:30 \| \| 등록
긴꼬리산누에 (1585256)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26369026 속인 쪽이 잘못됐다고 보는 게 보편적인 인식인 것 같습니다. \| 15.07.19 14:14 \| \| 등록
비단흰나비 (1560189)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ㄴㄴ이거랑 여자이용자가 많은거랑 뭔상관? \| 15.07.20 10:54 \| \| 등록
타카오참 (1668498) (IP보기클릭).*.*	전 둘 다 잘못 한거 같은데요. 남자가 좀 더 비난받는 이유는 여자는 돈이나 외모를 안 보고 사랑을 위해서 남자를 선택했다는거고, 남자야 외모만 봤다고 하는건 넘어가더라도요. 일단 자기가 선택한거면 이혼하고 끝내야지 나중에 마음마꿀거면 왜 이혼을 했는지 차라리 고심해서 결정했으면 저런 결말은 안갔겠죠. 아내가 재판에서 하는 얘기보고 남편도 조금 잘못 한거 같네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마음 돌리고 다시 합치려고 할때는 솔직히 좀 그랬네요. 그래서 더 쌤통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까지 보면 여자가 잘 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가 어리석은 느낌... 등록	15.07.17 14:11
타카오참 (1668498) (IP보기클릭).*.*	자기를 속인 여자라고 생각하고 걍 비난만 하고 끝내는 거면 모르는데 나중에 레시피 보고 나서 "우왕! 날 위하는 여자는 이여자 뿐이야!" 라면서 버린여자한테 다시 찾아가는건 진짜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레시피 보고 코웃음 치고 버린다면 걍 평범한 이혼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남자가 손바닥뒤집듯 한 시점에서 남자가 옹호 받을 건 아니죠. 그리고 남자가 비난받는다고 상대적으로 여자쪽이 옹호받는건 아닙니다. 둘다 비난받아야 하는게 맞는거죠. 등록	15.07.17 14:16
Vile Legion (1195046) (IP보기클릭).*.*	그나저나 저 뚱뚱한 남자 핸섬슈트라는 외모와 관련된 훈훈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인데 저렇게 나오니 뭔가 느낌이 묘하네요 등록	15.07.17 15:43
이로하루 (3208625) (IP보기클릭).*.*	와 리갈하이 보러가야겠다. 등록	15.07.17 16:33
핍보이3 (4070535) (IP보기클릭).*.*	여자 이름보니 다 씹어먹을거같은데... 파이토다요! 등록	15.07.17 17:19
달콤쌉싸르한 (1312947) (IP보기클릭).*.*	근데요 내주위에 못생긴여자들 의외로 잘생긴 남자랑 살던데요 성형전 얼굴이라고 잘생긴남자만나지 말란 법은 없지요 등록	15.07.17 17:38
=STFU= (630262) (IP보기클릭).*.*	이게 말이야 방구야 똥꼬야.. \| 15.07.18 11:12 \| \| 등록
Peiper099 (714539) (IP보기클릭).*.*	외모도 배우자를 고르는데 기준이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성형을 숨기는 것도 엄청난 사기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태어났는데 부부와 전혀 닮지 않은 외모를 가졌다면 적잖은 충격이 될 것 같은데요. 등록	15.07.17 19:10
Peiper099 (714539) (IP보기클릭).*.*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형에 공포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형미인보다는 성형 안한 추녀가 낫습니다. 등록	15.07.17 19:14
테리의철권여고 (383698) (IP보기클릭).*.*	저도 마찬가지 강남성괴들 눈 부랴리고 다니는거 못보겠음... 차라리 나처럼 못생겼음 못생겼지. 문제는 걔들 이쁘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이해가 안감 \| 15.07.18 04:26 \| \| 등록
한재준 (1044224) (IP보기클릭).*.*	남자가 쓰레기 맞음. 저정도로 나를 위해주면 외모고 뭐고 간에 진정성 측면에서 정말로 좋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텐데, 남자쪽은 그런거 없이 '날 위해 아무리 노력했건 어쨌건 간에 아몰랑 난 이쁜여자 좋다고 빼애애액'같은 딱 여시 수준. 지 유전자는 퍼트리고 싶은데, 아이는 예쁘거나 잘생기길 바라고, 아내도 천연 미녀로 원하고... 한 마디로 자기 빼곤 미남미녀 가족을 원한다는 건데... 그런 가족에서 홀로 개돼지 아빠가 있으면 주변에서 참 곱게도 수군대겠다.(반어법임) 저렇게까지 자신을 위해줘도 아몰랑질만 일삼으며 얼굴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아무리 초미녀 데려다 자식을 낳더라도, 싹 다 아빠 닮아서 개돼지라면 과연 키울까? 안 키우고 낳은 자식 중 고르고 골라서 '선별해서 키우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크면서 아빠 닮으면? 어쩔려고?? 안 닮았으면 또 안 닮은대로 유전자 검사해서 내 자식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까? 무섭네. 더러워서라도 성형해야하는 세상 맞는듯. 얇은 거죽에 불과한 쌍판대기가 사람의 마음이고 뭐고 다 개무시해도 괜찮을 만큼 중요하다면... 글구 성형 안한 추녀보다 성형한 이쁜 여자를 찾는 사람이 수천배는 많은 게 사실.. 등록	15.07.17 21:18
긴꼬리산누에 (1585256) (IP보기클릭).*.*	과거나 현재의 외모보다도 속였다는 사실 그 자체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진실하지 않았다는 것은 굉장히 큰 악덕입니다. 결혼한 후에 친절하게 대해준 것만이 다가 아니고 결혼하기 전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진실했는가 역시 진정성의 평가에 포함되는 것이죠. \| 15.07.19 14:10 \| \| 등록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1731502) (IP보기클릭).*.*	성형이고 뭐고 여자자체가 없어서 ..... 등록	15.07.17 22:01
패티쉬 (1746897) (IP보기클릭).*.*	힘내자..우리 \| 15.07.19 14:48 \| \| 등록
받아라나를 (3446868) (IP보기클릭).*.*	예쁘지않으면 숙녀취급받기 힘든 사회 등록	15.07.18 15:09
::몬스터헌터:: (680405) (IP보기클릭).*.*	성형은 사기 맞고, 이혼도 남편이 원한대로 했고, 여자도 성형사실이 상관없는 사람 만났고, 다 잘됐네 뭐. 음? 등록	15.07.18 18:14
프로스트 소울 (4229143) (IP보기클릭).*.*	남녀관계는 잘 모르겠고, 일단 외모가 좋으면 취업이 잘되는건 확실함 부부는 오래 같이 살아야되는 면이 있지만, 기업은 그냥 당장 쓸만한사람 뽑는거라서.. 능력이야 신입사원이 다 거기서거기, 그렇다면 차별화될수 있는건 외모밖에없다 나도 인사과에 근무해봣는데, 학벌로 고르는경우도 있지만, 일단 외모 괜찮은애들 고르고나서 그중에서 학벌따지는 경우도 많음 등록	15.07.19 01:14
패티쉬 (1746897) (IP보기클릭).*.*	그냥 단편 드라마니까 드라마속의 남자역할이 잘못했다 하면되지 남자와 여자문제로 걸고 넘어지려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네요 드라마에선 사랑 할 땐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교훈을 주고 싶은거같은데 그것만 알면되지 뭘 남자가 잘했니 여자는 성형하면 안되니 뭐니 이런건 왜 따지는건지 이 순간에도 우리는 반성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남자는 성형같은거 안한다는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것을요 등록	15.07.19 14:51
noprom (3600687) (IP보기클릭).*.*	사실 우리나라 남자가 세계 남자성형률 1위..(소근소근) \| 15.07.31 06:51 \| \| 등록
lkaiserl (3579242) (IP보기클릭).*.*	미친남자새끼네 등록	15.08.18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