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회] 뻔뻔한 탈출 선원들.. 체육관에 모여 곰탕 비우고 커피까지 [12]



(63995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433 | 댓글수 12
글쓰기
|

댓글 | 12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내가 데드스페이스에 공감이 안 갔는데, 세월호를 보면서 정부하고 종교가 미쳐 날 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알게 되어서 아이작의 심정이 공감간다. 더러운 새끼들.
14.04.24 06:54

(IP보기클릭).***.***

BEST
재들은 사형 시킨다면 컨테이너 박스에 가둔뒤에 크레인에 걸고 서서히 바다에 넣어버려야해 구명 조끼 입히고
14.04.24 06:55

(IP보기클릭).***.***

생존본능이 그 모든 것을 완전히 압도했구먼! 저 폐기물들을 절대로 ■■은 안 할듯! 뭐 단순히 ■■로 책임회피하는게 더 안좋으니 오히려 그게 나을지도
14.04.24 06:49

(IP보기클릭).***.***

사지를 찢어발겨도 모자랄 놈들
14.04.24 06:53

(IP보기클릭).***.***

BEST
내가 데드스페이스에 공감이 안 갔는데, 세월호를 보면서 정부하고 종교가 미쳐 날 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알게 되어서 아이작의 심정이 공감간다. 더러운 새끼들.
14.04.24 06:54

(IP보기클릭).***.***

플라즈마 커터가 필요하다. | 14.04.24 08:12 | | |

(IP보기클릭).***.***

BEST
재들은 사형 시킨다면 컨테이너 박스에 가둔뒤에 크레인에 걸고 서서히 바다에 넣어버려야해 구명 조끼 입히고
14.04.24 06:55

(IP보기클릭).***.***

선장 이씨 등이 이곳으로부터 35㎞쯤 떨어진 전남 진도 팽목항에 발을 디딘 것은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승객들이 가라앉는 배에 갇혀 아우성치던 오전 10시 전후에 탈출했다는 증거다. 이처럼 ‘재빨리’ 탈출한 선원 10여명은 이날 오후 진도읍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진 뒤 한 외식업체가 마련한 식사를 맛있게 즐겼다. 이들은 체육관에서 4명, 5~6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가 봉사자들이 “식사 드릴까요”라고 묻자 “예, 주세요”라고 대답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 이어 봉사자들이 제공한 곰탕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운 뒤 커피까지 마시고 자리를 떴다. 구조된 학생들이 “친구들이 오면 같이 먹겠다”며 음식을 입에도 대지 못한 채 함께 탈출하지 못한 친구들을 기다리며 애태웠던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자원봉사자 허모(47·여)씨는 “나중에 TV 방송을 통해 이들이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선원들이란 걸 알고 울분이 일었다”고 기억했다. ㅡ 사람들 살려내라 이 마구니 새끼들아, 이 마구니 새끼들아!
14.04.24 07:04

(IP보기클릭).***.***

그래도 먹는걸로는 뭐라 하지 맙시다 먹는김에 욕도 먹어라 배터지게
14.04.24 07:19

(IP보기클릭).***.***

배 갈라서 장기들도 비워버리고싶다
14.04.24 07:21

(IP보기클릭).***.***

뭔기사가 이래;
14.04.24 07:25

(IP보기클릭).***.***

저 선원들 선원교육이나 안전수칙 교육은 시키긴 하나? 행동하는 꼬라지 보면 지네 부모 땅문서 홀라당 태워먹고 지가 뭔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초딩같은 행동인데....
14.04.24 07:41

(IP보기클릭).***.***

소름끼친다
14.04.24 07:46

(IP보기클릭).***.***

비정규직 이니 책임감이 있었을까요? (비정규직을 무시하는건 아니구요 저 배에 한해서만요.)
14.04.24 09:04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78036 공지 사정게 게시판 공지 (136) 루리 140 768681 2008.04.30
BEST 의성군 ‘자두 청년’ 향년 29…귀농 7년은 왜 죽음으로 끝났나 (23) Trust No.1 30 8681 2024.04.24
BEST [속보] 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불허 (48) 솔다방의악몽 56 7950 2024.04.23
3408395 정치 말리스미제르 4 303 03:45
3408393 경제 벌레학살자 23 1119 02:55
3408392 사회 타츠마키=사이타마 2 1534 02:39
3408391 사회 바티칸 시국 2 1580 01:52
3408390 정치 昏庸無道 3 526 01:51
3408389 정치 昏庸無道 1 468 01:49
3408388 사회 昏庸無道 1 531 01:48
3408382 사회 박주영 1 1832 01:10
3408381 경제 백수 9급 440 01:06
3408380 사회 백수 9급 3 658 01:04
3408379 경제 백수 9급 1 863 01:03
3408376 사회 바티칸 시국 3 914 00:34
3408375 정치 달콤쌉싸름한 고독 4 583 00:31
3408374 사회 달콤쌉싸름한 고독 3 480 00:27
3408373 사회 달콤쌉싸름한 고독 11 1275 00:23
3408372 정치 ■진격!매국의 굥■ 9 617 00:21
3408371 사회 박주영 6 796 00:12
3408369 사회 오스틴매니아!! 17 1858 00:10
3408366 사회 바티칸 시국 2 552 00:03
3408365 사회 오스틴매니아!! 3 464 00:02
3408362 사회 오스틴매니아!! 4 546 2024.04.26
3408360 사회 바티칸 시국 404 2024.04.26
3408358 사회 오스틴매니아!! 2 484 2024.04.26
3408356 정치 오스틴매니아!! 4 1024 2024.04.26
3408354 정치 오스틴매니아!! 6 895 2024.04.26
3408353 경제 춘리허벅지 794 2024.04.26
3408350 사회 벌레학살자 3 976 2024.04.26
3408349 정치 조국의역습 1 950 2024.04.26
글쓰기 143055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