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썰전 너무나 세심한 분석과 여러 해외사례들, 정부의 대응태도등을 비판하는 시각, 차후 대책등등을 꼼꼼히 짚어준 모습이
시청자로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그중 가장 와닿는 말이
신이 언어를 만들때 남편을 잃은 아내를 과부라 칭하고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로 정했으며 부모를 잃은 자식을 고아라 정하였으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슬픔이 너무나도 커서 그 어떤 호칭도 정하지 못하였다고...라는 부분이었네요..
▶◀미개한오늘부터 김연아♪
(3046351)
출석일수 : 977일 LV.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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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4.25 (0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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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썰전 너무나 세심한 분석과 여러 해외사례들, 정부의 대응태도등을 비판하는 시각, 차후 대책등등을 꼼꼼히 짚어준 모습이
시청자로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그중 가장 와닿는 말이
신이 언어를 만들때 남편을 잃은 아내를 과부라 칭하고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로 정했으며 부모를 잃은 자식을 고아라 정하였으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슬픔이 너무나도 커서 그 어떤 호칭도 정하지 못하였다고...라는 부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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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너무와닿네 일생동안 버거울 슬픔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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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뉴스는 정부 리밍하기 바쁘고 트위터도 자극적인 부분만 골라내서 관심병에 찌든 내용들만 돌아다니는 상황에 이번 썰전은 상당히 보기 좋았습니다. 김구라, 강용석도 비호감인데 여기선 그런 모습이 부각되지 않고 사건의 희생자에 대한 리스펙트도 많이 보여서 더 와닿았고요. 그리고 썰전을 보면서 처음 안 사실인데 청와대 대변인이란 사람이 라면에 계란 운운하는 일이 있었단걸 알고 진짜 충격받았습니다. 괜히 이철희 소장이 "청와대 가면 그런 DNA가 생기는지 모르겠다."면서 울분을 토하면서 깔까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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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너무와닿네 일생동안 버거울 슬픔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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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뉴스는 정부 리밍하기 바쁘고 트위터도 자극적인 부분만 골라내서 관심병에 찌든 내용들만 돌아다니는 상황에 이번 썰전은 상당히 보기 좋았습니다. 김구라, 강용석도 비호감인데 여기선 그런 모습이 부각되지 않고 사건의 희생자에 대한 리스펙트도 많이 보여서 더 와닿았고요. 그리고 썰전을 보면서 처음 안 사실인데 청와대 대변인이란 사람이 라면에 계란 운운하는 일이 있었단걸 알고 진짜 충격받았습니다. 괜히 이철희 소장이 "청와대 가면 그런 DNA가 생기는지 모르겠다."면서 울분을 토하면서 깔까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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