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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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직자들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22]

☆★五德友☆★ (152502)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타임라인

출석일수 : 6112일 | LV.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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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1380 | 댓글수 22

결혼 언제하니?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8&aid=000332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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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22 개

물퉁뱅이 (518681) (IP보기클릭).*.*	BEST 취직 했더니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본다. 연봉 알려주니.. 얼마나 모았냐고 묻는다. 얼마 모았다니 결혼할 여자있냐고 묻는다. 없다고 하니.. 그제서야 꼬투리 잡았다.. 물고 늘어진다.. 염병할.. 짜증난다. 그래서 이젠 사전에 모든걸 차단한다..	14.09.03 11:14
뼈속까지시리다 (1200655) (IP보기클릭).*.*	BEST 자식몬 배틀	14.09.03 11:12
바위군 (89122) (IP보기클릭).*.*	BEST '저 게이에요.'	14.09.03 11:25

떼강도 (148715) (IP보기클릭).*.*	결혼해도 듣기싫은 질문은 계속된다 등록	14.09.03 11:09
정형돈 (50721) (IP보기클릭).*.*	10대 공부잘하니? 20대 취직은? 30대 결혼은? 40대 애들 공부 잘해? 50대 애들 대학은? 60대.애들 결혼은? 무한.루프… 등록	14.09.03 11:11
O-techs (76823) (IP보기클릭).*.*	애초에 신경 써준 적도 없으면서 만나면 할 게 없으니 저런 질문 던지는 거 밖에 없음. 등록	14.09.03 11:12
뼈속까지시리다 (1200655) (IP보기클릭).*.*	BEST 자식몬 배틀 등록	14.09.03 11:12
O-techs (76823) (IP보기클릭).*.*	정말 웃긴건 큰놈은 법대간다고 지방법대 갔다 재수하고 다른 법대 갔다가 교환유학생 하고 왔다고 그 집 엄마가 열라게 자랑. 그러나 일은 어느 기업에 들어갔다가 그만두고 대학원 가겠다고.. 둘째는 그렇게 집에서 닦달하고 공부 가르쳐도 결국 좀 전망성이 없는 2년제 갔다가 그거 졸업하고 호주 워홀로 아버지 아는 사람한테 붙어서 타일붙이다 오고. 그리고 필리핀 갔다왔지만 결국 일은 PLC 기사한다고 하고.. 셋째는 기억도 잘 안나네요. 중국어 뭐 가르쳐서 중국어 특기로 대학간거 까진 알겠는데. 여튼 돈 좀 번다고 자식들 그렇게 닦달하면서 가르쳤지만 나오는 결과가 좀 그럼. 그러면서 엄청 뻐기는 거 보면 그냥 같잖을 뿐. \| 14.09.03 11:17 \| \| \| 등록
바위군 (89122) (IP보기클릭).*.*	공부가 시켜서 될거같으면 우리나라에 서울대 못가는 사람이 어딨음 \| 14.09.03 11:25 \| \| \| 등록
O-techs (76823) (IP보기클릭).*.*	바위군//그러니 하는 말이죠. 결국 공부를 하는 주체가 할 마음이 있어야지 맨날 하라고 닦달하고 여기저기 보내봐야 다 쓸데없다는 거. 그러면서 허세부리고 자랑하는 게 꼴배기 싫다는 거죠. \| 14.09.03 11:27 \| \| \| 등록
물퉁뱅이 (518681) (IP보기클릭).*.*	BEST 취직 했더니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본다. 연봉 알려주니.. 얼마나 모았냐고 묻는다. 얼마 모았다니 결혼할 여자있냐고 묻는다. 없다고 하니.. 그제서야 꼬투리 잡았다.. 물고 늘어진다.. 염병할.. 짜증난다. 그래서 이젠 사전에 모든걸 차단한다.. 등록	14.09.03 11:14
바위군 (89122) (IP보기클릭).*.*	BEST '저 게이에요.' \| 14.09.03 11:25 \| \| \| 등록
확산밀리언 효성♥ (339353) (IP보기클릭).*.*	이제 나도 나이가 서른에 근접하니깐 애인있냐고 ㅡ,.ㅡ; 맨날 회사에 박혀있는데 무슨놈의 애인 ㅠㅠ 등록	14.09.03 11:15
Dark_Tassadar (516474) (IP보기클릭).*.*	아니 남얘기가 아닌 내 얘기가 되고 나서 보니 진짜 남의사 결혼하던말던 취직을 하던말던 애를 낳던 말던 솔까 궁금하지도않으면서 저런걸 인사 치례라고 하고있으니 문제 등록	14.09.03 11:17
O-techs (76823) (IP보기클릭).*.*	뭐 아직 결혼 못한 노쳐녀, 노총각 사촌 누님 및 형님도 있고 만나더라도 결코 그런 얘기 물어보지 않습니다. 금기어 이기도 하고 그거 신경써준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니까. \| 14.09.03 11:19 \| \| \| 등록
루리웹-657119266 (3124974) (IP보기클릭).*.*	팀장급 이상 대체휴무 없이 출근 등록	14.09.03 11:19
발남이 (513454) (IP보기클릭).*.*	여자친구 없냐고 물어보지 좀 마 ㅅㅂ 등록	14.09.03 11:25
도미너스 (141536) (IP보기클릭).*.*	현실은 '취직자리는 알아보고 있냐?'와 '만나는 여자는 있냐?'가 동시에 쏟아지죠. 하나만 묻고 끝이면 다행입니다... 콤보로 막 쏟아져 들어오는데 명절이고 나발이고 대낮부터 술 땡기고 스트레스에 속이 쓰리죠... 등록	14.09.03 11:26
아네타이 토요네 (1462475) (IP보기클릭).*.*	물어보면 신경쓰지 말라고 에둘러 표현하면 될 것을... 전 요즘 그렇게 합니다. 등록	14.09.03 11:29
울프맨 (21730) (IP보기클릭).*.*	끄아아아아아아악 등록	14.09.03 11:35
주[酒]님 (932096) (IP보기클릭).*.*	전 30대라 그런 말에 진지하게 좋은 선자리나 사람 소개를 부탁하니 그 다음부터는 아픈 곳 없냐로 물음... 등록	14.09.03 11:36
게러프 (1198559) (IP보기클릭).*.*	치료 잘 하는 의사나 병원좀 소개시켜 달라고 해 보세요 ㅎㅎ \| 14.09.03 11:37 \| \| \| 등록
평화와치킨 (884487) (IP보기클릭).*.*	근데 친척 중고딩 얘들 만나니 서먹서먹 하니 할말이 참 없긴 하더라구요. ㅋㅋ 등록	14.09.03 11:41
문명하셨습니다 (1488743) (IP보기클릭).*.*	윗세대엔 저런류 인간들 참 많죠. 그런말 할 시간에 그렇게 될수 있게끔 직접 도와주던지.. 등록	14.09.03 12:04
넌내게Van했어 (1254770) (IP보기클릭).*.*	니 새끼 관리나 잘하세요...란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온걸 삼킨다 등록	14.09.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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