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셋값도 '꿈틀. 세입자 가을 이사철 '눈물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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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월셋값도 '꿈틀. 세입자 가을 이사철 '눈물의 계절 [5]

큰목사님 (3223507)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타임라인

출석일수 : 167일 | LV.15

Exp.52%

추천 0 | 조회 412 | 댓글수 5

궁금한 점이 있는데

1. 왜 언론에 나오는 주택문제는 그 예시를 아파트만을 중점적으로 다루는지.

2. 다른 형태의 주택은 공급 수요가 실상은 어떠한지.

3. 전세 올리면 올려도 나중에 돌려주는거 아니던가? 그렇다면 전세를 주는 주인의 입장에서 오는 이득이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15206606248984&SCD=JD11&DCD=A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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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5 개

루리.웹 (192371) (IP보기클릭).*.*	돌려줘야 되니까.. 더 올려서 다른 세입자를 받아야지요... 전세값이 떨어지면.. 집주인들 손해니까 ㅋ 등록	14.10.02 11:02
doc.아토 (93592) (IP보기클릭).*.*	추가하자면 전세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역전세' 라고 전세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럴 경우에는 집주인이 토해내야 합니다. 죽을 맛이겠죠? \| 14.10.02 11:24 \| \| \| 등록
셀레본 (770052) (IP보기클릭).*.*	아는건 없어도 아파트, 빌라 살면서 느낀걸로는..... 1. 서울이나 인근에 아파트가 기준이니까요. 2. 아무래도 아파트에 비해서 다세대주택이나 빌라 같은 경우는 불편한게 많습니다. 입지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체감이 되더군요. 빌라 2년 살면서 느낀건, 외곽에 주택 지어서 살거 아니면 일단 무조건 아파트로 보자는겁니다. 비인간적이니 뭐니 해도 확실히 불편함이 확 줄어들더군요. 수요가 없진 않은데, 아파트 이후입니다. 그래서 가격 변동이 그리 막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3. 돌려주는거 맞는데요, 전세값을 올리면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라도 먹고 살던가, 돈 없는 사람이면 아파트 사면서 대출 받은거 갚던가 합니다. 그리고 세 살던 사람이 이사가면 새로 들어오는 사람 전세값 받아서 이사 나가는 사람한테 돌려주는 식으로 돌려막기 하죠. 결국 돌려주는거니까 그리 큰 이득은 없지만, 은행 이자로 이득을 취하던가 은행 대출 갚아서 이자를 줄이던가 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돈 있고 은행 대출 없는 진짜 자기 집인 사람들은 월세나 반전세를 선호하죠. 그래서 저도 이번에 반전세로 계약 연장했습니다. 떱. 등록	14.10.02 11:04
블자 반댈세 (1285847) (IP보기클릭).*.*	윗층이 정상적인 사람이 살 경우겠죠. 정말 제대로 ㅁㅊㄴ 만나면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습니다. 그냥 시공사 책임으로 떠넘기면 끝이니까요. 빌라는 세대수가 많지 않으니. 어떻게든 대화라도 해볼 순 있겠지만. 뭐 마찬가지긴 하죠. 그래도 아파트는 올라가서 따지기도 참 어렵습니다. \| 14.10.02 11:19 \| \| \| 등록
	삭제된 댓글입니다.
작성자 큰목사님 (3223507) (IP보기클릭).*.*	헌데 보기에 따라서, 41프로도 반 정도 쳐줄 수 있는데, 41프로는 빼고 뉴스하는 것은 언론의 왜곡으로 봐도 됩니까? \| 14.10.02 11:22 \| \| \| 등록
스어아즈나부루 (75123) (IP보기클릭).*.*	집주인이 전세금 받으면 통장에 모셔놓는게 아니라 어디다가 씁니다. 대출을 막는다거나 어디 투자를 한다거나 용돈쓴다거나... 세입자 나가면 그사람한테 전세금 받아서 다시 돌려주고요. 등록	14.10.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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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192371) (IP보기클릭).*.*	돌려줘야 되니까.. 더 올려서 다른 세입자를 받아야지요... 전세값이 떨어지면.. 집주인들 손해니까 ㅋ 등록	14.10.02 11:02
doc.아토 (93592) (IP보기클릭).*.*	추가하자면 전세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역전세' 라고 전세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럴 경우에는 집주인이 토해내야 합니다. 죽을 맛이겠죠? \| 14.10.02 11:24 \|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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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자 반댈세 (1285847) (IP보기클릭).*.*	윗층이 정상적인 사람이 살 경우겠죠. 정말 제대로 ㅁㅊㄴ 만나면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습니다. 그냥 시공사 책임으로 떠넘기면 끝이니까요. 빌라는 세대수가 많지 않으니. 어떻게든 대화라도 해볼 순 있겠지만. 뭐 마찬가지긴 하죠. 그래도 아파트는 올라가서 따지기도 참 어렵습니다. \| 14.10.02 11:19 \|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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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목사님 (3223507) (IP보기클릭).*.*	헌데 보기에 따라서, 41프로도 반 정도 쳐줄 수 있는데, 41프로는 빼고 뉴스하는 것은 언론의 왜곡으로 봐도 됩니까? \| 14.10.02 11:22 \| \| \| 등록
스어아즈나부루 (75123) (IP보기클릭).*.*	집주인이 전세금 받으면 통장에 모셔놓는게 아니라 어디다가 씁니다. 대출을 막는다거나 어디 투자를 한다거나 용돈쓴다거나... 세입자 나가면 그사람한테 전세금 받아서 다시 돌려주고요. 등록	14.10.0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