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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일병 어머니 "살인이 아니라니…이 나라 떠나겠다" 오열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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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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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내 심정은................ 한 10년전만 해도 대한민국을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시키자는 말을 누군가 하면 자존심도 없는 병.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이라는 간판을 얼른 지워버리고 진심으로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시키는게 국민을 위해서 백만배는 더 나을것 같다.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 지키지 못한다면 억압이라도 하지 말아야지...... 요즘 대한민국꼴을 보면 국민을 국민이라 생각하지 않고 딱 노예정도로만 보고 있다. 그럴바에야 미국의 국민이 된느게 훨~~~~~씬 좋을것 같다........... 진심으로............
14.10.3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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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입장에선 '살인'으로 사망처리 되는것과 '개죽음'으로 사망처리 되는건 다르겠죠. 명분이....
14.10.3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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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사람 때려 죽여도 살인이 아니구나. 좋은 지식 배워갑니다.
14.10.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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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생각하는 사람 많어.
14.10.3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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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봐줘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같은데..
14.10.3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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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봐줘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같은데..
14.10.3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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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사람 때려 죽여도 살인이 아니구나. 좋은 지식 배워갑니다.
14.10.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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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내 심정은................ 한 10년전만 해도 대한민국을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시키자는 말을 누군가 하면 자존심도 없는 병.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이라는 간판을 얼른 지워버리고 진심으로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시키는게 국민을 위해서 백만배는 더 나을것 같다.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 지키지 못한다면 억압이라도 하지 말아야지...... 요즘 대한민국꼴을 보면 국민을 국민이라 생각하지 않고 딱 노예정도로만 보고 있다. 그럴바에야 미국의 국민이 된느게 훨~~~~~씬 좋을것 같다........... 진심으로............
14.10.3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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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생각하는 사람 많어. | 14.10.31 0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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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을 조선시대에 이완용이가 했음 ㅋ | 14.10.31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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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노예근성이라고 하던가 | 14.10.31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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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덧글에 추천이 수십개라니 에효. 속국은 무슨 미국의 국민이 되는 게 훨씬 낫긴 무슨 | 14.10.31 0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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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노동력 착취를 하고, 제멋대로 세금 메기고, ■■하는건 개인탓, 이민도 개인탓...이젠은 정의까지 무너진 나라를 빨 수 있는 당신이 부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 14.10.31 0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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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진짜 요즘 젊은사람들 생각이 이런가? 정말 미국에 편입되서 지금 한국의 여러문제들이 해결되면 나도 미국식민지배 받겠다고 하겠는데 정말 그럴거라 생각하는사람이 저렇게 많다는게 어이가없다. 역사까지 아니더라도 지금 홍콩 사정만 봐도 알수있지않나? 원래 중국이었다가도 100년여를 식민지배 받고나니 이미 중국인과 홍콩인이 다른사람인데 처음에는 홍콩 하고싶은대로 하게 해주는것 같더니 20년도 안되서 이것저것 다 참견하면서 홍콩 좋은것만 빼먹으려는거 모르는사람이 많은가보네. 장담하는데 지금 우리가 미국에 편입되면 미국하층민들 범죄자들만 일자리 얻어보겠다고 한국으로 올테고 미국 본토는 자연스레 자기들 빈부격차 해결하려고만 하지 절대 우리를 미국인이라고 생각안할거다. 이런게 추천박힐만큼 요즘사람들이 정신이 없으니 나라꼴도 이모양이지. | 14.10.31 0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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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등신이어도 속국되는 거랑은 다른 문제지 한심이나 부럽긴 개뿔 그냥 생각없이 싸지른 덧글에 공감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게 더 문제지 나라가 병진이면 우리힘으로 해볼생각을 해야지 속국어쩌니 하면서 그딴 논리를 보면 조상님들이 퍽이나 좋아하시겠네 이딴 놈들 위해서 조상님들이 피 땀흘려서 독립운동하고 그러셨나? | 14.10.31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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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덧글 말대로 속국 되면 우리는 최소한 국민으로써 국가에 욕할 자격도 없어지는 거고 국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자격조차 없어지는 거임 미국이 하자면 그냥 아닥하고 싫어도 내색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 되는 거고 불리해도 닥치고 따르기만 해야함 일본 식민시절과 하등 다를거 없는데 무슨 미국의 52번째 주 편입? 가서 하렘 생활 안 하면 다행이겠네 ㅉㅉㅈ | 14.10.31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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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절대선도 아니지 잘 돌아가고 있는 나라도 아니지. 하지만 최소한 미국은 자신의 국민들을 보호하고 대접해 주려는 시늉은 한다...... 대한민국은?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버리고 대접하려는 시늉조차 안한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인가? 독재주의 국가 버전 2.0이다. 그래......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되는것 보다는 직접 고쳐볼수 있다면 좋겠지.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 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을 고친다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알거야........ 물론 미국의 주로 편입된다는것 역시 불가능한 사실이지. 내 생각은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막장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한 말이다.......... | 14.10.31 0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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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소한 보호? 총기회사 로비로 총기 개인소지 못 없애고 총기 빠는 총빠들이 곧죽어도 총은 포기못하겠다고 하는 나라에서 애들이 총기사고로 매년 수십 명씩 죽어나가는 나라에서? 그리고 하우스 푸어에 당장 돈 없어서 아파도 병원못가고 무료 진료 받으려고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나라가? 영화만 보고 살았나 미국에 대한 환상이 너무 하늘을 찌르네 | 14.10.31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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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하는데 존나 2명이서 댓글을 달아서.... 기다려봐라. | 14.10.31 0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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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생각하면 더욱 미국 속국 안 되어야지 냉정하게 생각해서 미국 속국이 되어야 한다? 나라가 병x인거와 두개는 전혀 다른문제라니까 무슨 냉정 타령인지 모르겠네 | 14.10.31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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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니 당신이 생각하는 한국을 고칠수 있는 방법은 있나? 방법이 없으면 생각을 해보고 좋은 방법을 만들어야 하는게 올바른 방향이지. 그런데........ 난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한국내부적으로는 못찾을것 같아............ | 14.10.31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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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 내부적으로는 못찾는게 외부적으로는 보인다고? 장담하는데 집안문제는 절대 남이 도와주지 않는다. 막말로 한국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어느나라나 어느정도 겪는거고 인간사는곳을 인간이 고치려고 한다고 지상낙원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긴거다. 루리웹이 그렇게 빨아주는 북유럽이나 서유럽 선진국들 그냥 보기에는 존나 좋아보이지? 거기도 답없어서 지금 맨날 파업하고 시위하고 난리났는데. 그리고 어떤나라든 내부적으로 고치는거야 결국 첫번째는 교육을 바꿔야지. 지금 애새끼들 시험푸는 기계말고는 아무것도 교육 안시키는데 이나라가 바뀌길 바라냐? 난 그나마 저번 지방선거때 교육감들 뽑히는거보고는 약간이라도 희망이 있던데 그리고 조금 기다려봐라 3년안에 부동산 터지고 그걸로 나라 경제붕괴되고나면 기존에 있었던 계획이 다 무의미해진다. 어차피 미국까지 아니어도 부동산 붕괴되고 나라 개판되면 중국이알아서 먹어줄꺼야. 3년후에 지옥맞보기 싫으면 그냥 미리떠나. 남한테 문제해결법 찾아달라고 하지말고. 각자 살길은 알아서 찾던가. 왜 맨날 남한테 의지하는건지. | 14.10.31 0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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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미국에서 '총기'라는게 합법이고 개인이 소유할수 있지. 이게 ㅁㅁ들 손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건 사실이야. 지금 한국에선 그런게 필요하다고 본다. 임병장이 총기난사 한것도 난 무척이나 긍정적으로 본다. 사람이 호구처럼 굽신거리니까 아주 호구로 보는 나라가 이 나라야. 정부인사나 기업가들도 자기에 대한 위협이 없으니까 븅신 취급하는거고. 확실한건 이 나라가 바뀌려면 평화적인 방법으론 100년은 걸릴거야 | 14.10.31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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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나랑 첫만남 기억 안나지?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랑 똑같은데 왜 국방의 의무만 문제시 하냐고 따졌으면서 | 14.10.31 0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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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항상 말끝마다 개인의 의견을 넘어서 인간 자체를 비난하더라. 참 버릇도 더럽게 들엇어...누가 그리 가르치디? 그러면 논쟁에서 이긴다고 | 14.10.31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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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문제가 가족내부적으로 해결안되면 전문적인 상담사나 치료사를 찾아서 외부의 도움을 받는게 정석이다. 식민지니 뭐니 그런 개념이 아니라 좀 더 포괄적이고 큰 개념으로 보아야 할 필요가 있지. 물론 이건 국가대 국가의 문제라서 다른 나라에서 한국 개판된다고 도와줄리는 없는게 사실이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 그런데 스스로 해결할려면 국민의식수준이 높아야 해. 현재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은 51.6%의 국민들의 경우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했거든. 대통령은 왕이고 섬겨야할 대상이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어서 이걸 못바꿔.......... | 14.10.31 0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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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참 이상하지. 인터넷으로 불만을 말하면, '니가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라고 하더라. ㅅㅂ 이게 말인지 똥인지. 나보고 이거 고치라고 인생을 바치란거냐? 차라리 내가 떠나는게 낫지. 군대에서 존나 처맞아도 불만 터뜨리지 말고 '니가 해결해!' 라고 할 사람일세 | 14.10.31 0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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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g // 아마 한국정부가 제대로 일하고 있어서 경찰이나 국정원이 제대로 일하고있으면 너같은놈은 지금 조사해서 찾아볼꺼다. 뭐 이런 매국노가 다있나 하면서 적어도 지금 미국은 아마 조사했겠지. 미국이 아무리 개막장이어도 한국보다야 좀더 일 잘할테니. 이거 무슨 나라 팔아먹는애들이 베플이되는 경우가 다나오네. 내가 한국정부 지랄같이 욕은했지만 그것때문에 나라팔아먹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없다. | 14.10.31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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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이 운영하는 제도는 민주주의거든. 민주주의의 가장 큰 맹점이 국민 스스로의 의식수준이 높지 못하면 완전 병.신.들의 집합소가 되어버리고 깨어있는 사람들 조차 병.신.들이 운영하는 제도하에 놓여서 아무것도 못한다는거야. 현재 한국이 그런 상황이고.......... | 14.10.31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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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3달도 더 된 글을 어디서 찾아. 제목 기억도 안나는구만. 넌 니가 쓴글 기억도 못하냐. 어이구. 워낙 똥덩어리를 싸지르니까 기억 못할만도 ... | 14.10.31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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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사람 사는 냄새가 없어? 혼자 방구석에만 있으신가? 이런 생각이 진짜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러니 그러는 논리지 우리나라 사람들도 보면 행복해 보이는 사람많아요 진짜 눈에 제대로 콩깍지가 씌었구만 에효 가서 최후의 제국같은다큐멘터리도 좀 보고 그러세요 | 14.10.31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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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치인처럼 좋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응?...좋아... | 14.10.31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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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 그리고 최소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직선제로 뽑는 한국이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헛소리는 하지마라. 부정선거 했는지 어쨌는지 당장 우리가 확인도 못하고 심지어 야당놈들도 무능력해서 그걸 증명 못하고 있는 이와중에 어쨌든 박근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뽑은것도 국민들이다. 너는 민주주의에서 기본이 남의의견 존중이라는것도 안배웠냐? 상대방 의견이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주려고 하던가 그게 안되면 그냥놔둬. 그사람은 그런 투표를할 권리가 있는거니까. 너는 집구석에서 아내랑 자식들이 일도 못하고 무슨 문제있는데 해결방법이 없으면 집나갈놈아냐? 심지어 어디서 조언을 구해보려는 의지도 없어보이는구만. | 14.10.31 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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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당연히 다른 나라는 대한민국을 그냥 먹을 생각이나 하지 진심으로 도와주는 나라는 없겠지......... 그럼 외국과 힘을 합쳐서 한국의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을거야. 그럼 이제 내부적으로 생각해 보자고. 어떻게 이 난제를 해결할수 있을까? 교육이나 의식 수준을 개선하면 해결될지 모르지만 그 교육조차 정부의 통제를 받고 요즘 일베같은 애들이 득시글거리고 있잖아? 상황이 나아질것 같지 않다는게 안타까운거지..... 이렇게 생각해도 답이 없고 저렇게 생각해도 답이 없고........ 그런게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라는거야......... | 14.10.31 0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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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 적어도 내생각에 아직 한국이 더 내려갈 바닥이 있기때문에 결국 바닥까지 내려가야함. 어차피 한국이라는 한배를 탔으니 바닥내려갈거는 각오하고 거기서 덜타격입을 생각하고. 곧 부동산 붕괴되면 헬이 열리기 시작할텐데. 아마 그래도 새누리당 지지자가 있겠지만. 더 지나면 이제 정규직이라는개념도 없고 전부다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의 노예생활하면서 자기 가족이 굶어죽는게 눈에 보이는지경이 되야 사람들 정신차릴거. 그냥 그때까지는 자기 살길은 자기가 찾아가는거고.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부동산 터지는거야 막을수 없지만 지금 교육감들이 몇년더 연임하면서 교육을 바꿀생각해야함. 어차피 자원없는 한국에서는 인간이라도 똑똑해야하니 학벌위주 사회야 바꿀수 없겠지만 하다못해 교육만이라도 공부잘하는애나 못하는애나 차별이 되서는 안된다는거 알려주고 역사교육하면서 도덕성이라도 잡아주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게 되있음. | 14.10.31 0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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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번에 힛갤 간 글에도 느끼고 글 남겼는데 봣어? 당신은 당신이 싸지른 글에 일관성이 없어. | 14.10.31 0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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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 아 반말 죄송요. iamjustme | 14.10.31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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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민간 사람들 전부 매국노라고 할 기세구만. 애국심 투철해서 좋겠수. 나도 그렇게 그저 눈가리고 행복하게 살고싶다 | 14.10.31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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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 애초에 나라스케일정도에 문제가 생겼는데 당장 몇년만에 바꾸겠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예요. 제가 봐도 한국은 망조로 접어들었고 내리막길 가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면 브레이크부터걸고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거지 당장에 무슨방법을쓰면 한국의문제점 대부분을 고칠수 있는데요? 막말로 지금 세종대왕이나 정조가 와도 못바꿔요. 하다못해 이방원정도가 먼저와서 새누리같은 친일파놈들 목을 다쳐내서 피바람불고난후에나 세종대왕 정조같은인물이 고쳐보겠지만 이것도 엄청 급진적인 얘긴데 누가 이방원이 되줄건데요? | 14.10.31 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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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내가 쓴 글에서 '미국에 편입하자'라고 한 말 있는지 잘 살펴볼래? | 14.10.31 0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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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빠져나갈 생각 말래. 그 문장 자체심의로 삭제했냐. 당신이 한 말이 맞어 .사람은 보고싶은것만보고 판단하지. 그대로 하고 있네 | 14.10.31 0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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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 우린 이미 이승만부터 노태우때까지 친일파 썩은놈들이 교과서 마음대로 바꾸고 지금보다 더 교육막시킨 세월을 40년 보내면서 여기까지왔는데 그냥 다들 ㅄ이야 망했어 라고만 생각하는데 더이상한겁니다. 적어도 제가 알고있는 한국사람들은 ㅁㅁ도 많지만 진짜 머리좋고 대단한놈들도 많아요. 아직 그시기가 안온거고 인물이 빛을못본거지 기다리는것도 못하겠다 싶으면 이민가세요. 어차피 거기도 지상낙원은 아니겠지만. | 14.10.31 0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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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야. 미국으로 편입하자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건 아니라는걸 알고 있지? 나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하도 갑갑하고 답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그게 국민들에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비유를 든 것이고 당연히 그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을거야. 그런데 그런말하는게 매국노냐? 그래........ 까 놓고 말하자면 난 지금 한국에서 안살고 있다. 유럽에서 영주권 얻어서 마누라와 애들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다. 한국은 망해도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하지만 대한민국은 내가 태어나고 나의 부모님과 형제 친구들이 현재 살고 있는 나라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갑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생활은 잘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 14.10.31 0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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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한국의 현실이 그렇지 않잖아......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차라리 선진국에 편입이나 하는게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냥 하는 말이다. 이걸 가지고 매국노니 뭐니 하는 소리하면 참으로 확대해석 하는거겠지? | 14.10.31 0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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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왜곡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글 찾고 싶지만, 내가 개고생해서 당신을 설득해서 어디 써먹어. 차라리 유게에 똥글이나 읽지. | 14.10.31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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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평소 하던게 이런 느낌인가...논리적(?)인 글에 비난 일색으로 대처하는거...흠. 상당히 괜찮은데 | 14.10.31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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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적던 어쨌든 답답하니까 해봤다면 다인줄 아냐? 일제식민지때도 아마 조선인들이 설마 일본같은 왜놈들에게 먹히겠냐라고 대부분이 생각했을거야. 그렇게 대단한것도 필요없어. 당장만 하더래도 박근혜가 당선될줄 몰랐고 세월호 터지고도 지방선거 결과가 이모양일줄 대부분이 몰랐을껄? 세상일이 예측대로 되는거 있냐? 근데 확실한건 너같은 사람이 설마되겠어? 하면서 그런생각을 갖고있으면 그대중들이 모이고 그런방향으로 나라를 끌고간다. 그니까 역사공부 하라고. 역사가 예측대로 진행된건 거의없고 결국 이런저런사건의 연속성에 백성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라가 움직였지. 민주주의가 없던시절조차 왕이나 귀족마음대로 나라를 끌고가지 못했다. | 14.10.31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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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이분이 쓴 글에 니가 대처하는거랑, 내가 니 글에 대처하는거랑 똑같네 뭐 | 14.10.31 0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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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 외국에서 살아본적은없고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 프랑스 영국등 몇몇나라만 가봤는데 그냥 사람사는곳 다똑같습니다. 단지 문화차이가 좀있고 장점단점이 다르긴 한데 본질적으로 인간들 다 똑같아요. 이기적이고 욕심많습니다. 근데 우리도그렇지만 반성도하고 방법이좀 다르지 그걸 극복도 하려고 하구요. | 14.10.31 0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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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될줄 모르고 세월호 이후 선거 결과가 그렇게 될줄 몰랐다고?.................. 정말로 모른거야?.........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 살고 있음에도 선거결과와 세월호, 박근혜 당선등이 다 예상이 되던데....... 지금까지 정권, 국민들이 해온 습성과 패턴을 보면 그냥 훤히 보이지 않나? 제니군이야 말로 역사공부좀 해야 겠는데? | 14.10.31 0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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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이완용이가 위인전에 나오것구만 말세다 말세여 | 14.10.31 0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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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충 간접살인마 하나가 지1랄을 하고 있네 | 14.10.31 0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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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 박근혜 당선이랑 지방선거 이렇게 될줄 아는놈이 왜 아직도 불만만 갖고 한국에 있는데? 적어도 내가 알고있는정보만해도 사전조사때는 문재인이 앞섰고 기자들도 선거당일날 문재인이 당선될거라 생각했어. 그 정보준 지인이 기자였다. 결과가 이모양인거 보고 부정선거도 의심했던거지. 이명박때 부정선거 의심하는인간 있었냐? 얘기도 안나오던데. 그리고 지방선거? 경상도쪽은 몰라도 전라도에서까지 새누리당 뽑히거나 할건 생각 안해봤는데. 그니까 너처럼 예상다 하면서 잘났으면 나라팔아먹을생각말고 이민을 가던가 하라고. | 14.10.31 0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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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쓰잘때기 없는걸로 손가락 불내네. 미국 반식민지 된지 오랜거 모르나??? 영어가 필수과목인 나라인데ㅋㅋㅋㅋ 한국은 그냥 미국 꼬봉인거 왠만하면 다 알텐데 모른단말이야?? | 14.10.31 0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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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결과 나왔죠. ㅡㅡㅡㅡㅡ amjustme // 박근혜 당선이랑 지방선거 이렇게 될줄 아는놈이 왜 아직도 불만만 갖고 한국에 있는데? 적어도 내가 알고있는정보만해도 사전조사때는 문재인이 앞섰고 기자들도 선거당일날 문재인이 당선될거라 생각했어. 그 정보준 지인이 기자였다. 결과가 이모양인거 보고 부정선거도 의심했던거지. 이명박때 부정선거 의심하는인간 있었냐? 얘기도 안나오던데. 그리고 지방선거? 경상도쪽은 몰라도 전라도에서까지 새누리당 뽑히거나 할건 생각 안해봤는데. 그니까 너처럼 예상다 하면서 잘났으면 나라팔아먹을생각말고 이민을 가던가 하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발의 제니야. 미국으로 편입하자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건 아니라는걸 알고 있지? 나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하도 갑갑하고 답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그게 국민들에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비유를 든 것이고 당연히 그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을거야. 그런데 그런말하는게 매국노냐? 그래........ 까 놓고 말하자면 난 지금 한국에서 안살고 있다. 유럽에서 영주권 얻어서 마누라와 애들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다. 한국은 망해도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하지만 대한민국은 내가 태어나고 나의 부모님과 형제 친구들이 현재 살고 있는 나라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갑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생활은 잘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를 토대로 판단해본 결과 제니는 글을 안읽고 그냥 쉐도우복싱 중 | 14.10.31 0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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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지 않다니까...... 나도 한국의 선거를 지켜보면서 문재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될 분위기도 있었고, 그런데 그네측의 대응상황을 보면 뭔가 심상치 않은 조짐이 있었지. 그런 느낌이 대충오고......... | 14.10.31 0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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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 한국에 안살면서 나라팔아먹었으면 좋겠다는거면.... 이승만이 하던짓이랑 똑같은걸 하고있네. | 14.10.31 0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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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같아서 한마디 한거에 이렇게 긴 싸움이.. | 14.10.31 0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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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꼬라지가 지랄같아서 한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 걱정에 차라리 미국같은 강대국의 국민이 되어서 부모님들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고 그래서 한말이다. 그게 나라 팔어먹는 행위냐? 나라가 개같이 운영되면 당연히 비판하고 잘 좀 해보라고 하는 소리다. 확대해석 하지 말라고.... 지금 난 한국에 안산다고 했지? 그래 현재 난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 이나라의 노년층들 보면 대한민국 노년층들같이 개고생하지 않거든....... 대한민국에서도 살만큼 살아보고 경험할거 다 해보고, 독일에서도 이제 영주권까지 얻은만큼 두나라의 상황은 어느정도 꿰뚫고 있지. 괜히 선진국이 아니라 그만큼 나은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잖아 | 14.10.31 0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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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 그럼 더 ↗같은 놈이네 니는 외국에 있고 한국부모님 걱정되면 부모님만 데려가던가 왜 한국에 살고있는사람 ↗되게 하려는건데? 그냥 그니까 니는 외국에 살면서 한국 ↗될께 뻔하지만 내 양심이 좀 아플수 있으니 미국에 나라 팔리는게 더 좋겠다고 자기 세뇌후에 니들은 ↗되도 상관없다는 태도잖아? 그냥 부모님만 데려가고 닥치고 있어. 요즘 루리웹도 일베처럼되가냐? 나라 팔아먹는걸 뭐이리 당당하게 얘기해 | 14.10.31 0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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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싸움에 끼려는 건 아니고, 제니 님 말씀에 동감하는 게 있어서... '지구상 모든 나라'라고 말하면 과장이겠지만, 어딜 가더라도 사람이 다 똑같고 이기적이라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미디어는, 특히 국가를 다루는 콘텐츠는 자꾸 '다름'을 강조해서 다른 곳은 다르리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사실 많이 다르지 않아요. 그러니 어느 나라 사람은 더 나을 것이다, 더 못할 것이다... 는 식의 생각은 환상일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문화적 차이'를 말씀하시긴 했는데 이것도 현대로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고 본질적으로 따지면 주변환경의 차이에서 오는 것일 뿐이고요. 서울과 부산이 '다르'고 경주와 제주가 '다르'게 느껴지는 그 정도 수준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인종 등의 차이로 겉모습이 다르니 뭔가 다르리라는 환상이 있어서 그렇지만(이것도 미디어가 조장한 탓이 크다고 보지만). 하지만 시스템은 그 나라의 경제적인 발전 단계나 그 나라에서 있었던 사건사고로 강화/변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를 수도 있다고는 보네요. 그게 소속된 인간의 행태에 변화를 주기는 하지만, 본질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20년 전의 한국인과 지금의 한국인의 사고방식이 다른 정도랄까). 아무튼, 미국의 52번째 주가 되자고 하는 독일의 일부가 되자고 하든, 개인적으로는 발언하신 분의 주장이자 생각일 뿐이니 너무 열낼 필요까진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그리고 맥락을 볼 때 정말 그렇게 원하셔서 말씀하신 것 같지도 않고요. | 14.10.31 0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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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놈은 제가 매국노라고 지적하니까 점점 약하게 나가는거예요. 아마 추천박히는거 보고 자기같은사람 많구나 하고 좋아하고 있었겠죠. 저는 그저 요즘 사람들 나라가 진짜 팔리길 바라는사람 많다는걸 확인할수 있었네요. 뭐 자기들은 진짜 좋아질수 있으니 팔렸으면 하겠지만 진짜 생각이 조금만 있어도 나라팔리면 어떤방식으로든 안좋아지는게 뻔한건데 역사공부 제대로 안해서 저딴소리도 막하는겁니다. 그리고 독일살면서 시스템좋네 어쩌네 빨고있는데 독일은 우리가 지금 겪는일을 겪었고 오히려 더 미친짓으로 나치를 뽑아서 히틀러라는 인물을 역사에 남겼습니다. 그런 잘못을 저지르면서 조금씩 고쳐나간게 지금의 독일인데 저딴인간은 한국인 미개하다 어쩌다 하면서 지는 한국인 아닌척을해서 문제예요. 인간은 결국 인간이고 하는짓 다 거기서 거기인데 ㅄ짓 좀더 과격하게 일찍했으면서 현재만 보고있으면서 역사를 안배우니 저런놈들이 양산되고있음. | 14.10.31 0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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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님/ 제니 님이 언급하신 독일에 대한 부분이라든지는 거의 정확하게 제가 생각하던 것과 일치하네요. 물론 제니 님과 제 생각이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같을 수는 없겠지만요. 여담이지만, 어제인가? 노예로 변하는 한국 젊은이 운운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거기 묘사된 '현 한국의 젊은이'가 (정말 노예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십수 년 전 한국 입장에서 봤던 일본인과 많이 유사하더라고요. 한국이 일본을 따라간다는 말이 아니라, 한국과 비슷하거나 혹은 상위 경제 단계(혹은 다른 상황)에 있는 국가와, 사회 시스템이 거의 다르지 않다면 상당히 비슷한 형태로 한국도 경험해간다는 느낌이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제니 님 말씀대로 '독일(혹은 다른 나라)이 겪었던 걸 이제 한국이 겪고 있는' 뭐 그런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토론하려고 적은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널리 공감받을 수 있는 생각도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서... (여러 나라를 전전한 사람들이 특히 비슷하게 느끼더라고요. 저도 방랑자 부류라 ㅎㅎ 최근 10년간 1년 이상의 장기로 살고 있는 나라만 벌써 3번째거든요.) 아무튼 흥미로워서 끄적여 봤습니다. 분위기상 제니 님이 좀 배척받는 듯한 느낌이 있기는 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4.10.31 0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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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 나라면 모르겠지만.......미국도 울나라 못지 않는 막장나라임 -_- | 14.10.31 0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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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지 않으니깐 이런말 쉽게한다..............그게 더 무책임말 아닌가? 나도 자주 짜증나서 이런게 나라냐고 자주 적지만 그 괘를 달리하는거 같은데? | 14.10.31 0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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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댓글이랑 추천 박는 게이들은 ㅈ잡고 반성해야하는 거 아니냐. 그 상대가 금발의 제니냐 아니냐를 떠나서. 물론 어떤 생각으로 저랬는지는 알겠지만 | 14.10.31 0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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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미국이지? 얼마나 무식한 새끼들이 많은 거야 | 14.10.31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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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라가 ㅄ이여도 미국 밑으로 들어가다니... 그건 좀 아닌 듯 합니다.. 진짜 그렇게 되면 이순신 장군님 무덤 속에서 올라와 뒷목 잡으실듯 | 14.10.31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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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법이 원래 이상했는데 이젠 끝났음 아마 그다음 대통령은 누가될지모르겠지만 점점 나빠지니 더 미쳐돌아갈듯 어서 이나라 뜨는게 답
14.10.3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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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어차피 임병장은 45년형 선고 받았고 형기 다 채우면 71세인데, 그 나이에 출소해봤자 부모형제친지 전부다 돌아가셨을테고, 자신을 받아줄 만한 곳도 없으니 평생 감옥에서 살겠죠. 말이 45년형이지 그냥 무기징역이나 다름 없네요. | 14.10.31 0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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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부모 입장에선 '살인'으로 사망처리 되는것과 '개죽음'으로 사망처리 되는건 다르겠죠. 명분이.... | 14.10.31 0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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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상고 들어가면 형량이 많이 줄겁니다 법의 형평성이라는 부분에 걸려 단순 폭행에 의한 사망으로 처리 되서 사실상 최종적으로 받는 형량은 얼마 안될겁니다 | 14.10.31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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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살인을 해도 형량이 10년 단위로 나오는데 단순 폭행에 의한 사망으로 인해 형량이 결정 나면 얼마나 나올까요? | 14.10.31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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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이 문제라는 분이 있는데 명분이 아니라 저렇게 판결 나면 최악의 경우 교도소에서 2년 미만으로 살다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저렇게 울분을 토하는 겁니다 | 14.10.31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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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째건 뭐건 경제만 발전시키면 되는거 아닌가;; 란 논리란 비슷하네 | 14.10.31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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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 문제로 댓글이 많이 달렸다 싶었는데 한참 내려야 있어;;; 넵. 상해치사 42년이라니 이건 광복후 유례없는 초유의 형량입니다. 물론 분명 감형되겠지요.. 양형기준표를 아득히 초월하였다고 해서 말입니다. 작량감경한다 해서 반으로 줄이면 21년, 기타 등등 꾸역꾸역 하면 어쩌면 10년나올수도 있겠습니다만, 긴장음님이 우려하시는대로 2년미만으로 나올 것 같진 않습니다. 과연 이것이 쇼맨십인가, 아니면 법리의 문제로 살인을 선고하지 못했지만 유기징역의 끝판을 보여주는 형을 선고함으로서 그 답답함을 표시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상황에서, 그 1심의 형기를 1/4이하로 줄여버리는 짓을 한다면.. 자승자박이겠어요. 주인// 글쎄요 만약 살인으로 했다면 10년, 상해치사로 했다면 20년으로 나올 경우라면, 과연 피해자의 유족들은 어느 쪽으로 가는 게 더 정의에 맞다고 생각할까요. 형량도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 14.10.31 0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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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인이 10년 15년 나오던데
14.10.3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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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은 뭐가 됨? 그 이름도 유명한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인가?
14.10.3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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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처받는건 피해자들 뿐..
14.10.3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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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 부터 상ㅄ 임 일제 시대랑 군부독재 잔재 가 그대로 내려왔음 검찰 개혁뿐만아니라 군사법원도 개혁해야함
14.10.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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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기도 용인 육군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윤일병 사건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재판부는 "살인죄에 버금가는 중형이 불가피하 역시나 군사법원은 똥임
14.10.3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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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은 아주 고통스럽게 사형 시켜야 하는데...법이 미쳐돌아가네. 어떻게봐도 이건 살인인데 아니라니 어이가 없네.
14.10.3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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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아니라고 개소리 하던 종자 있었는대 군사법원이 딱 그수준이구나 역시나 에휴 박정희 전두환 후배 아니랄까봐
14.10.3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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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도 살인이 아닌걸 살인이라 할 수는 없죠. 그야말로 현대 서구식 자유 민주사회의 근간을 이루는게 죄형법정주의고 법치주의인데, 단순히 지탄받을 행위를 했다고 살인죄를 씌울수는 없는 노릇... 살인죄가 성립하려면 합리적 의심의 여지조차 없이 죽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폭행을 했어야 하는데, 기사만 읽어도 합리적 의심은 고사하고 죽일의도는 없었다는게 뻔히 보이는구만... 형법의 궁극적 목적중에는 잘못된 행동을 단죄하고 비판하는 것이 있는것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 형법을 사용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정해진 절차와 증거에 의해서여야만 함... 그렇지 않으면 그것 자체가 또 하나의 사법살인이 되는것... 다시 말하지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이 사건의 가해자는 정말 씹어 죽여도 모자란 놈들이지만, 문외한이 봐도 형법적 의미의 살해의도가 없었다는게 뻔히 보이는 사건에 살인죄 판결을 내리는건 그것도 그 자체로 있을 수 없는 일임... 지들도 때리다보니 죽을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그러다 죽을때 지들도 깜짝 놀랐을거임... 어어, 이게 아닌데.. 정산이 퍼특 들고... 지난번에는 세월호 선장한테 살인죄를 적용시키려고 하더니 이젠 여기까지... 진짜 누가 정권을 잡으니 형법까지 포퓰리즘인가...
14.10.3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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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죽일 의도없이 총을쏘고 죽으면 살인 안될듯 명백하게 죽을때까지 대려놓고 고의성 없으니 살인 아니다?참 대단한 법임 | 14.10.31 0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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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죽일 의도 없이 총을 쏴서 사람을 죽이면 살인죄가 아님. 실제로 그런 판례 많이 있고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도... 명백하게 죽을때까지 때린건 "범행" (악투스 레우스, actus reus)에 관한 얘기이고, 살인 의도는 "범의"에 관한 문제임. 소위 말하는 멘스레아 (mens rea). | 14.10.31 0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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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 죽을의도 없이 여러번 쏜거라면요? 법이란게 안좋은게 거지같은 예를들어 판결할때가 참 더럽더라구요 | 14.10.31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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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가 있었느냐 아니냐 자체가 법적인 판단입니다, 증거에 따라 죽일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이 되면 죽일 의도가 있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닌거지, 단순히 "여러번 쐈다" 한 구절만 가지고 판단이 되는게 아닙니다. 생각하시는대로 법의 근본적인 딜레마이며 제약이 맞습니다. 인간의 주관적 의도나 생각은 타인이 알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사람의 행동과 주변 상황을 증거로 삼아 그 사람의 주관적 생각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법인데, 당연히 완벽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무슨 디스토피아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 생각을 다 읽을 수 있게 된대도 그건 그대로의 문제가 있을테고... 어쨌든 이 경우 가해자들에게 죽일의도가 없었을 것임은 쉽게 알 수 있네요. 죽일 의도가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마저 없이 거의 완벽하게 증명이 돼야 살인죄가 성립할 수 있는데 합리적 의심은 둘째치고 그 상황을 상식적으로 보기만 해도 죽일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게 보이는데... | 14.10.31 0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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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콤바트/ 그게 어떻게 증명되는지는 저도 재판기록이나 증거를 안봤으니 모르겠고, 한가지 지적할 부분은, 이 경우 살인의도가 없었다는 걸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살인의도가 있었다는걸 증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것이 바로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 하는것이죠. | 14.10.31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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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죽음을 이르개함 폭력을 반복했는대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 그러니까 개같이 맞다가 운이 안좋아서 개죽음 당한건가요? 저는 죽음의 원이이될 폭력은 이전부터 반복되었으니 살해라고 보는대 그놈의 법은 그런 구별도 못하나보네요 | 14.10.31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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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GA3G/ 법이라는게 님이 A4용지 한장짜리 기사 한두개 읽고 내뱉는 울분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마세요) 저도 더 딱히 설명드릴 수는 없고, 정말로 울분이 차고 관심이 가신다면 법의 원칙부터 시작해서 살인죄가 어떤 죄인지, 그 구성요건이 무엇인지 한번 공부해 보세요. | 14.10.31 0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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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들으니.법의 구멍이 얼마나 더 큰지 알겠네요 | 14.10.31 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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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법의 구멍이 아니라 인간 의식의 주관성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근본적인 문제죠. 그것이 법에서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 14.10.31 0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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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고 뭐고 나는 널 죽기직전까지 패지만 니가 죽은건 운이 안좋아서이고 나는 고의가 아니다 이따위가 법이라면 3심까지가서 새로운 판례를 꼭 보고 싶음 | 14.10.31 0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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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히 판례의 문제가 아니라 형법의 존재와 의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라... 님 화나는 감정은 이해하지만, 바로 동시에 그것이 형법에서 가장 경계하는, 경계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 14.10.31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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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쟉인 궁금증도 과연 죽음의 가능성을 지닌 폭력을 반복했다면 그건 고의성이 있는지 가 궁금함 우발적으로 일어난 건이라면 님말애 동의.할수도있지만 난 저폭력이 계속 반복되었던것을 생각 한것임 열도 받지만 3림 대법원 판결이 과연 어떨지 궁금하기도함 결국은 해석의 차이 아닌가요? | 14.10.31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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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의 차이라는 말이 맞기는 합니다만, 님이 그 말을 하는 저의를 한번 스스로 뒤돌아 생각해 보세요. 이런 상황에 대한 "해석"은 이미 지금까지 오랜 법적용을 통해 정해진 상태입니다. 님이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그런 상황에서 님이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 해서 "해석"을 바꾸자, 이런 말 아닙니까? 즉 특정한 결과를 위해서 해석을 구부리자, 이런 말이 되는건데, 그게 바로 형법에서는 절대 없어야 할 일이죠. 그점이 바로 시민자유와 국가권력간의 근본적인 마찰이 되는 부분이고요. | 14.10.31 0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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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판례가.나오고 해석이.바뀌는게 없는일도 아닌대요 에초에 법을.해석하는건 사람이.하는것인대.말이죠 | 14.10.31 0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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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말밖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데, 밑에도 쓴것처럼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냥 법을 배우세요. 약간 배워도 좋고 (선무당이 되면 안되지만) 그러다 또 압니까, 그게 님 평생의 업이 될지... 이걸 이 댓글창에서 설명해 드릴 능력이 저한테는 없네요.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14.10.31 0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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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맞을지 내가 맞을지 3심 가서 생각 해보죠 법 아시는게 많아보이는대 밑에.비유 하는것 만봐도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시는대 아는척 자재하시구 말이죠 | 14.10.31 0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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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살인은 아니나 직접 가해로 인해 죽음에 이르렀다는 정황은 100% 사실. 심지어 자신들의 범죄 행각을 은폐하려는 시도까지 포함. 매우 악질적. 살인죄를 적용할 법적인 명분과 해석이 정말로 없는 것인가?
14.10.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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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결 보니 탁치니 억하고가 다시 떠오르더군요 | 14.10.31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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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를 적용하기 "위해서" 명분과 해석을 찾는다면 그야말로 무서운 사회가 되는거임... 인혁당 사건이 이슈가 된게 언제라고 (대선당시) 벌써 또 이런 소리가 나오나요... | 14.10.31 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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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네 지금.저사건과 인혁당 사건이 비교가 된다고 생각함? 인혁당은 사법살인이지 저것과0.000001%연관 없죠 | 14.10.31 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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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혁당 사건으로 비춰 보니 그렇군요. 그렇다면 역시 살인죄는 빠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의도적 살인은 아니다." 끊고 그러나 "직접 구타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와 "범죄 행각 은폐 시도" 요것으로만 확실하게 엄벌에 처해야 겠네요. | 14.10.31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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