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목 글자가 길어 본문을 그대로 옮깁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은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새누리당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계기로 새정치연합에 진부한 연대책임론을 거론하는 것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돌리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다.
새누리당이 ‘야권연대 책임론’으로 국면을 전환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한 진상규명을 하는 것이
막힌 정국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
태산이 무너져도 비선실세들의 국기문란과 국정농단, 권력암투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역대 최저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말해주는 것은 국정농단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실망이다.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는 성난 민심을 달랠 수 없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통해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비선실세들의 변명이나 들어주고
청와대의 눈치나 보고 있는 검찰에 진실규명을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와 같다.
새누리당이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한 진실규명을 방해하고 회피할수록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은 더욱 앞당겨질 뿐이다.
2014년 12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
======================================================
덧붙여 이번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에 대한 문재인 의원님의 트윗입니다.
12월 19일은 제게 세가지 의미로 기억되겠네요.
2006.12.19는 저의 군 입대날.
2012.12.19는 18대 대선.
2014.12.19는 유신으로의 회귀
(IP보기클릭).***.***
대한민국 헌법 제 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모든 권력은 국 민으로부터 나온다 지역구 국민에 의해 당선된 지역구의원들이 의원직을 상실 헌법 제1조2항에 심각하게 반하는 헌법을 심리하는 헌제가 헌법에 배치되는 판결을 내림
(IP보기클릭).***.***
....... 정말 마가 낀 날이시겠군요..
(IP보기클릭).***.***
대치
(IP보기클릭).***.***
....... 정말 마가 낀 날이시겠군요..
(IP보기클릭).***.***
대한민국 헌법 제 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모든 권력은 국 민으로부터 나온다 지역구 국민에 의해 당선된 지역구의원들이 의원직을 상실 헌법 제1조2항에 심각하게 반하는 헌법을 심리하는 헌제가 헌법에 배치되는 판결을 내림
(IP보기클릭).***.***
대치 | 14.12.21 04: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