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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차벽·물대포·최루액..정부 '세월호 집회'에 강경 대응 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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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장에서 지켜본 소감으로 경찰의 강경대응은 16일에는 저녁이었만 18일은 토요일 3시쯤에 집회가 있었고 행진도 빨리진행 됐음. 또한 지방에서 많이 올라왔음. (경찰도 유동인구를 어느정도 알고 대응했을듯) 그래서 경찰인력이 빠른시간내에 확충이 됐고 지방경찰들도 많이 동원이 되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빠릿빠릿하게 되지 못했음.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차벽이 뚤리는 1차 저지선이 붕괴될때 한쪽에서 시민들이 터져 나오는데도 경찰은 멀뚱멀뚱 지켜보고 있다가 뒤늦게 막으라는 지시가 전달되자 뚫고 뛰어가는 사람들을 경찰이 뒤에서 쫓아갔음. 그러다보니 잡아채게 되고 몸싸움을 멀이게 됨. 미리 막고 있었다면 차분하게 막을 수 있었는데 뒤에서 쫓다보니 무리를 하게 됨. 이윽고 광화문 광장이 뚫리자 경찰은 조급해하기시작했고 경복궁 바로 앞 도로를 막기위해서 필사적이었음. 물대포와 최루액이 난사되고, 군중은 흥분해서 경찰버스를 흔들었는데 이때 경찰의 대응은 최고조의 달았음. 경복궁 앞, 광화문 현판이 도로가 뚤리면 효자동 도로쪽이 뚤리는 것만 아니라 흥분한 군중은 경복궁을 넘어서 청와대로 진격하는 수가 생김. 이 상태가 되면 경찰은 속수무책임. 경복궁이 훼손되니 물대포를 쏠 수는 없으니 최루탄을 난사해야할 지도 모름. 하지만 소강상태가 되고 다행히 경복궁 앞 도로에서 사태는 수습이 되었고 마무리 집회후에 해산되었음. 경찰입장에서는 광화문 광장 뚫리고 1만이 넘은 인파가 경복궁으로 밀고 왔을때 오금을 지렸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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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장에서 지켜본 소감으로 경찰의 강경대응은 16일에는 저녁이었만 18일은 토요일 3시쯤에 집회가 있었고 행진도 빨리진행 됐음. 또한 지방에서 많이 올라왔음. (경찰도 유동인구를 어느정도 알고 대응했을듯) 그래서 경찰인력이 빠른시간내에 확충이 됐고 지방경찰들도 많이 동원이 되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빠릿빠릿하게 되지 못했음.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차벽이 뚤리는 1차 저지선이 붕괴될때 한쪽에서 시민들이 터져 나오는데도 경찰은 멀뚱멀뚱 지켜보고 있다가 뒤늦게 막으라는 지시가 전달되자 뚫고 뛰어가는 사람들을 경찰이 뒤에서 쫓아갔음. 그러다보니 잡아채게 되고 몸싸움을 멀이게 됨. 미리 막고 있었다면 차분하게 막을 수 있었는데 뒤에서 쫓다보니 무리를 하게 됨. 이윽고 광화문 광장이 뚫리자 경찰은 조급해하기시작했고 경복궁 바로 앞 도로를 막기위해서 필사적이었음. 물대포와 최루액이 난사되고, 군중은 흥분해서 경찰버스를 흔들었는데 이때 경찰의 대응은 최고조의 달았음. 경복궁 앞, 광화문 현판이 도로가 뚤리면 효자동 도로쪽이 뚤리는 것만 아니라 흥분한 군중은 경복궁을 넘어서 청와대로 진격하는 수가 생김. 이 상태가 되면 경찰은 속수무책임. 경복궁이 훼손되니 물대포를 쏠 수는 없으니 최루탄을 난사해야할 지도 모름. 하지만 소강상태가 되고 다행히 경복궁 앞 도로에서 사태는 수습이 되었고 마무리 집회후에 해산되었음. 경찰입장에서는 광화문 광장 뚫리고 1만이 넘은 인파가 경복궁으로 밀고 왔을때 오금을 지렸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