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m의 낮은 수심으로 인해 턴이나 잠영중 다리가 바닥에 닿아 무릎이 까지는 선수들이 속출했다.
이날 박태환은 대회신기록을 세웠지만, 나흘째 강행군 속에 다소 지친 기색이 있었다.
스타트대, 수심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719183613428
수심이 너무 낮아서 선수들이 부상까지 당할정도고
국제규격 스타드대도 없음..
한국 선수들 진짜 안쓰러움...ㅠㅠ
이와중에 박태환은 시즌 세계랭킹1위에 오름
대기실이 없어서
사람들 시선 한몸에 다 받고 준비운동
경기 전에 몸 풀어야 하는데
개회식 한다고 못들어가게 함
마이클 코치는
처음 보는 광경........ ㅋ
결국 옆에 애들 노는 보조풀장에서 몸 푸는 박태환..................
"편안하게 재미로 한다고 생각해" ㅠㅠ
설상가상 전광판도 고장
몸 풀고나서 에너지가 최고 일 때 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전광판은 안되고 사람들은 계속 사진찍고
어찌 어찌 시합치름
긍정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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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천재들은 국적이 최대 약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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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환이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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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안대면 처 열지를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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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하다 이게 우리나라 체육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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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최지 따올때에는 진짜 자신감있게 하더만.. 결국엔 꼬라지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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