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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본 대학서 운동하던 어느 재일 어르신의 얘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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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야 무슨 고구려 나발이고 개소리니? 남한이 고구려 후속이냐? 일제 겪다가 친일파가 집권한 족보없는 나라지 운동하는 애들이 욕먹을짓을 하고도 있지만 그거보다 근본적으로 몸으로 때우는 직업 자체를 그냥 죄다 우습게 봐 요즘이야 연예인이 좀 인정받기 시작했지 아버지 세대만 해도 노래한다 연기한다 그러면 딴따라라고 엄청 무시했었단다. 그외에 몸쓰는 노동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우습게 보고 깔보고 말이지
14.09.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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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 있네. 고구려가 한국역사 아니면 북한 전용역사냐? 학교에서 국사 안배웠냐? 그리고 몸으로 떼우는 직업을 죄다 우습게 본다고? 아버지 세대 몸으로 떼우는 군인들 우습게 보는사람있디? 죄다 몸으로 떼우는 육사하려고 서울대갈 실력에 집에 돈없으면 육사갔는데? 사람 우습게 보고 안보고는 오로지 돈버는 수익으로 정해진다. 하다못해 계급이 정해진 조선시대때도 돈많은농민은 돈없는 양반따위가 건들지도 못했어. 연예인 인정받는게 단순히 사람들 인식이 좋아서인거 같냐? 돈많이 버니까 그러는거지. 요즘시대도 빵만들어서 팔아요 라고 했는데 그사람이 파리바게트 사장이어봐라. 무시할거같냐? 심지어 정육점사장이라 백정놈이라고 무시하려고 했는데 연1억넘게 벌어봐라. 백정놈이라고 무시할수 있을거 같냐? 반대로 의사 변호사인데 월 200만도 못벌고 비실비실해봐. 존경 할거같냐? 공부도 잘한놈이 그러고 산다고 개무시한다.
14.09.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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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일어르신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한국은 무슨 문무를 겸비하는거 우습게 보는줄아나? 심지어 일본도 운동선수급으로 잘하려면 공부 버리다시피해야함. 수많은 스포츠만화 주인공들보면 공부잘하는경우 거의없음. 일본도 운동을 취미수준으로 하는애들이 공부도 하는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한국도 무만 제대로 겸비해도 영웅으로 치켜세움. 오죽하면 한국사람들이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역사가 고구려임. 고구려가 문화적으로 뛰어나고 정치체계가 쩔었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삼국중 오히려 문화를 제일 중요시 안하던 나라였음. 단순하게 영토 제일 넓었다. 중국상대로도 싸웠다 라는것만으로 고구려 역사 제일 자랑스러워함. 또 글쓴이는 무슨 고려 조선시대에 무를 ㅄ취급한줄 아는데 무관집안 우대 많이 받았음. 맨날 판타지사극같은것만 보니 한국역사대대로 무관은 ㅄ취급하고 문관만 취급잘해준줄 아는데 그런시기가 몇번있었을뿐이고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임. 요즘 명량으로 이순신장군에 대해 얘기 많이 나오는데 이순신장군도 문관집안이었는데 본인도 문관이었다가 무관으로 바꾼케이스임. 그렇게 무관 ㅄ취급해왔으면 문관이 미쳤다고 무관시험을봄? 문제는 지금 운동하는애들이 지들스스로가 먹칠할짓을 골라서 하고 있으니까 운동'만'하는사람에대한 인식이 안좋은거지. 이놈들이 지들끼리만 똥군기 잡고 놀면 또 말을안해. 다른학과애들한테까지 시비거는일이 꽤 많음. 대학가 근처에서술집같은데가보면 지들 똥군기 잡혀 사는게 명예인줄알고 오히려 다른학과 무시하고 폭력휘두르는경우까지있는데. 그리고 도대체 어느동에 가면 공부 중간이상하는애가 운동도 잘한다고 하면 무시하는지 모르겠네. 오히려 운동도 잘하면 반에서 인기있는편이 되던데. 공부가 바닥이어도 운동좀 하면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인기있음.
14.09.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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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거 떠나서 '육사'를 몸으로 떼운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 우리가 현역가서 노예처럼 굴렀다고 해서 육사가 무슨 몸으로 때우는 곳이라고 착각하시나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한 40년쯤전 육사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때가 바로 박정희 정권이어서 '군인' 이미지가 최고조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군인 입김이 세기도 했고... 뭐 가난해서 서울대 갈 실력인 사람이 육사 간것도 맞음. (제가 아는 사람도 그런 케이스였던..) 그리고 군인을 누가 몸으로 때우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까. 직업군인이 몸으로 떄우는거 봤나요? 몸으로 때우는건 정말 막노동 하는 사람들을 몸으로 떄우는 직업이라고 여기지.
14.09.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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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현실 이야기 하는데 고구려 운운하면서 부터 댓글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ㅋㅋㅋㅋㅋ 이런 병맛이 ㅋ
14.09.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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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명문대+운동부하면 면접에서 좋게봅니다. 경제학과+축구부 이런식으로요
14.09.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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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나 고딩때 운동부 애들 수업도 잘안들어오고 시험도 패스~~ 경기있으면 수업하나도 안들어옴 아침에 출책도 안함...... 진짜 운동으로 성공못하면 애들 인생 나라에서 책임 져줄것도 아니면서
14.09.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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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기억 안나냐? 운동 하는 애들 맨날 뒤에 짜져서 자다가 사라졌잖아. 뭐 연습하러 갔겠지만.
14.09.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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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 안좋은 원인이 운동부에도 일부있죠.
14.09.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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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몸쓰는 일 천시(엎친데 덮친격으로 '무예'도 예외아님) + 공부 열외시키고 운동만 시켜서 운동부 인원들의 급속한 열화가 한몫했죠.
14.09.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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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의외로 무를 중시했습니다. 정약용을 비롯한 규장각의 허약한 선비들은 활을 못쏴서 정조에게 엄청 갈굼당했다죠. 100발 쏴서 20발 맞출 때까지 감금이라니 ㄷㄷㄷ 그래서 임진왜란같은 국난엔 골방에 갇혀서 글만 읽을 것 같던 선비들이 크게 활약했죠.
14.09.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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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살면서 티비만 봐도 얼마나 인기종목 만이 아니라(이것도 한국사람 입장에서 볼때 인기종목 이랄까)비인기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주목도와 지원이 높은지 알수있습니다. 대학생때도 1학년때 체육과목이 필수라 축구랑 배구 해봤는데 축구 첫시간에 쇼크 먹은게 다들 처음만나서 축구하는건데 조기축구회 수준으로 하더군요ㅡㅡ;;사실 울나라 중고딩때 특별활동으로 운동 해도 제대로된 지도도 없이 그냥 공가지고 노는 수준이고 군대에서 축구해도 약간 나은 수준인데 일본애들이 중고딩때 특별활동으로 운동하는거랑은 천지차이인걸 느꼈습니다.
14.09.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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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일어르신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한국은 무슨 문무를 겸비하는거 우습게 보는줄아나? 심지어 일본도 운동선수급으로 잘하려면 공부 버리다시피해야함. 수많은 스포츠만화 주인공들보면 공부잘하는경우 거의없음. 일본도 운동을 취미수준으로 하는애들이 공부도 하는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한국도 무만 제대로 겸비해도 영웅으로 치켜세움. 오죽하면 한국사람들이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역사가 고구려임. 고구려가 문화적으로 뛰어나고 정치체계가 쩔었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삼국중 오히려 문화를 제일 중요시 안하던 나라였음. 단순하게 영토 제일 넓었다. 중국상대로도 싸웠다 라는것만으로 고구려 역사 제일 자랑스러워함. 또 글쓴이는 무슨 고려 조선시대에 무를 ㅄ취급한줄 아는데 무관집안 우대 많이 받았음. 맨날 판타지사극같은것만 보니 한국역사대대로 무관은 ㅄ취급하고 문관만 취급잘해준줄 아는데 그런시기가 몇번있었을뿐이고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임. 요즘 명량으로 이순신장군에 대해 얘기 많이 나오는데 이순신장군도 문관집안이었는데 본인도 문관이었다가 무관으로 바꾼케이스임. 그렇게 무관 ㅄ취급해왔으면 문관이 미쳤다고 무관시험을봄? 문제는 지금 운동하는애들이 지들스스로가 먹칠할짓을 골라서 하고 있으니까 운동'만'하는사람에대한 인식이 안좋은거지. 이놈들이 지들끼리만 똥군기 잡고 놀면 또 말을안해. 다른학과애들한테까지 시비거는일이 꽤 많음. 대학가 근처에서술집같은데가보면 지들 똥군기 잡혀 사는게 명예인줄알고 오히려 다른학과 무시하고 폭력휘두르는경우까지있는데. 그리고 도대체 어느동에 가면 공부 중간이상하는애가 운동도 잘한다고 하면 무시하는지 모르겠네. 오히려 운동도 잘하면 반에서 인기있는편이 되던데. 공부가 바닥이어도 운동좀 하면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인기있음.
14.09.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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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시대가 무를 무시했다고 하면 거짓인데 그렇다고 무를 대우해준 역사보다 무사했던 건 사실인거 같아요 고려시대만 하더라도 거의 무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군인도 세습해서 했구요 오죽하면 무신반란 계기도 문무차별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구요 또 우리가 아는 고려장군 대부분이 문신 출신이에요 제가 알기론 강감찬장군께서도 문신출신이셨다고 하네요. 문치 안에 문무차별은 어쩜 당연하죠 조선도 건국초기엔 이성계는 물론 개국공신들도 약간씩 무기도 갖고 다녔지만 드라마에서 나오는것처럼 사병혁파나 농병일치 같은 제도로 일정한 무숭상 정신이 많이 희석되가구요. 또 이순신 장군의 경우 조부인가 증조부가 역모 바슷하게 되서 아마 문과를 못 보는것으로 되있다고 들었습니다 | 14.09.24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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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사가 무를 무시한것처럼 보이는것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펜을 칼보다 강하다. 이것도 동양에서 나온말이 아니라 서양에서 나온말입니다. 옛부터 동서를 막론하고 머리나쁘고 힘만쎄면 무식한놈 취급했습니다. 인간은 본능상 여럿이 모이면 정치적인 싸움을 하는데 그 정치적싸움은 보통 힘보다 지혜로 하게되기 때문에 당연히 무력보다 지력을 우선쳐주기 시작합니다. 인류역사를 다 통틀어서 힘으로 패권을 잡은 나라는 없어요. 대부분은 지혜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정치적싸움에서도 우위에 서고 사람들을 다스릴수가 있었지. 그러다보니 인간이라면 당연하게 힘보다 머리를 우선시하게 됩니다. 단지 중국 송나라쯤 되면 송나라가 세워지게된 역사배경자체가 워낙에 피를 피고 씻어내다시피하다 보니 전쟁이 없으려면 군인이 없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한때 그렇기도 했던것 뿐이죠. 현대 사회가 아니라 과거에도 힘만쎈거면 잘해봐야 최전방에서 화살받이하는 장수정도가 출세의 끝이지만 힘이없어도 머리만 좋으면 왕까지 할수 있습니다. | 14.09.24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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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현실 이야기 하는데 고구려 운운하면서 부터 댓글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ㅋㅋㅋㅋㅋ 이런 병맛이 ㅋ | 14.09.24 0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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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님 글쓴이는 현재 상태를 말하는건데 굳이 과거를 내세울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네요. 글쓴이 분이 딱히 공격적으로 글을 쓴것도 아니고 이러하다 라는 재일분의 말과 자신의 생각을 섞은거 같은데 님은 너무 공격적이심.. | 14.09.24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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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어디서 많이 봤는데? | 14.09.24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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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야 무슨 고구려 나발이고 개소리니? 남한이 고구려 후속이냐? 일제 겪다가 친일파가 집권한 족보없는 나라지 운동하는 애들이 욕먹을짓을 하고도 있지만 그거보다 근본적으로 몸으로 때우는 직업 자체를 그냥 죄다 우습게 봐 요즘이야 연예인이 좀 인정받기 시작했지 아버지 세대만 해도 노래한다 연기한다 그러면 딴따라라고 엄청 무시했었단다. 그외에 몸쓰는 노동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우습게 보고 깔보고 말이지
14.09.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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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몸을움직이는 노동 그자체를 얕잡아보는사람들 너무많아요; 그것도 하나의 기술이며 자기능력인데 | 14.09.23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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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 있네. 고구려가 한국역사 아니면 북한 전용역사냐? 학교에서 국사 안배웠냐? 그리고 몸으로 떼우는 직업을 죄다 우습게 본다고? 아버지 세대 몸으로 떼우는 군인들 우습게 보는사람있디? 죄다 몸으로 떼우는 육사하려고 서울대갈 실력에 집에 돈없으면 육사갔는데? 사람 우습게 보고 안보고는 오로지 돈버는 수익으로 정해진다. 하다못해 계급이 정해진 조선시대때도 돈많은농민은 돈없는 양반따위가 건들지도 못했어. 연예인 인정받는게 단순히 사람들 인식이 좋아서인거 같냐? 돈많이 버니까 그러는거지. 요즘시대도 빵만들어서 팔아요 라고 했는데 그사람이 파리바게트 사장이어봐라. 무시할거같냐? 심지어 정육점사장이라 백정놈이라고 무시하려고 했는데 연1억넘게 벌어봐라. 백정놈이라고 무시할수 있을거 같냐? 반대로 의사 변호사인데 월 200만도 못벌고 비실비실해봐. 존경 할거같냐? 공부도 잘한놈이 그러고 산다고 개무시한다. | 14.09.24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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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거 떠나서 '육사'를 몸으로 떼운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 우리가 현역가서 노예처럼 굴렀다고 해서 육사가 무슨 몸으로 때우는 곳이라고 착각하시나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한 40년쯤전 육사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때가 바로 박정희 정권이어서 '군인' 이미지가 최고조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군인 입김이 세기도 했고... 뭐 가난해서 서울대 갈 실력인 사람이 육사 간것도 맞음. (제가 아는 사람도 그런 케이스였던..) 그리고 군인을 누가 몸으로 때우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까. 직업군인이 몸으로 떄우는거 봤나요? 몸으로 때우는건 정말 막노동 하는 사람들을 몸으로 떄우는 직업이라고 여기지. | 14.09.24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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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일반직업에 비하면 군인은 몸으로 떼우는편인 직업이죠. 군인 장교 30살 초충반까지는 행군도 하고 이런저런 몸으로 떼우는일 하다가 소령쯤 달면서부터 육체노동이 좀 줄어드는편이지 소령이면 일반회사 과장급인데 과장과 소령만 비교해도 소령쪽이 몸으로 더 떼우는편이예요. | 14.09.24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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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운동부 소속 학생들이 일반 수업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수업은 수업이고 부활동은 부활동 이기 때문이죠. 운동부 학생이라도 기본 교육은 다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뭐 성적이 나오냐는 개인문제인데, 한국처럼 운동부 하면 '공부 아예 안하는 ...' 이라고 생각하는 사회는 아니라는 거죠.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한국 운동부는 컬쳐쇼크 죠....
14.09.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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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그렇게 변화한지 얼마안됐음. 그 대가로 일본은 스포츠 전반에서 성적이 떨어지게 됐지만 한국이 아직 일본만큼 돈있는나라가 아니다보니 지금 성적은 유지해야겠고 돈은 없다보니 운동에 올인하는시스템 유지하는거 한국이 국민소득 3만 넘어가면 일본 따라가긴 할거임. 애초에 현대스포츠에서 한국이 특이한거지 보통은 돈과 스포츠성적이 비례하게되있음. | 14.09.24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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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까지는 운동부 학생들이 성적이 바닥일수는 없습니다. 학생운동은 공부도 해야된다고 해서 평점 70인가를 못넘으면 대회 출전 금지입니다. 이거 때문에 꼼수쓰다(문제 유출) 걸리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 14.09.24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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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냉전시절 구동독도 우리나라처럼 엘리트 체육이었죠. 체육에만 올인해서 인구2000만도 안되는 나라가 올림픽 나가면 종합순위 2.3위 할만큼 메달을 쓸어담았었죠. 통일후에는 사라졌지만 아무튼 이런방식 유지하는 나라는 아시아에서는 중국 하고 우리나라가 유일하죠.
14.09.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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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겸비는 조선때까지 이어졌어요..다만 그게 문만 중시하는거처럼 보였지만요...당시에 무인이 천대받은거 처럼 보이는건 무인들이 무술에 익숙하지만 행정이나 문에 관해서는 일자무식에 가까운 사람이 많았다는게 문제.,,조선이나 고려나 고급관료쯤까지 가려면 대부분이 문무 겸비였죠 심지어 내시조차도 무술은 겸비해야했음 ' ㅅ';;
14.09.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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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번 돈 2번 명예직임 그게 다야
14.09.2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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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갔을때 뉴스보니까 다양한종목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나오는거 보고 부러웠는데 우리나란 야구 축구 기타 골프 ㅋㅋ
14.09.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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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때 싸운 장수들 보면 무관만 있는게 아니라 문관도 있다더만. 선비의 덕목중에 활쏘기가 있었고 정조만 해도 활 잘쐈다는 기록이 있는거보면 문무겸비는 양반으로써 갖춰야할 덕목이였다. 무관은 무시한다 이런건 개소리 맞다. 현대 문제를 현대에서 풀어야지 왜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진 모르겠다만 미국도 일본도 국위선양을 위해 스포츠를 육성하고 이용했다. 일본이 무슨 아마추어? 좋아서 운동?? 걔들도 국제경기 나가서 성적 바닥이면 메달에 목메단다. -ㅅ- 한국은 저런데 일본은 왜 이러냐고 자학하고 아사다마오같은경우도 일본이 전략적으로 키운 선수다. 목숨걸고 하는게 왜 나쁘냐. 목숨걸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 운동이 싫은데 돈벌려고 하냐? 정말 좋아서 하는데 돈도 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14.09.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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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지가 언제인데 조선, 고구려 타령…
14.09.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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