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 밑에 수많은 비인기 종목 선수들 설움은 뭐 누구하나 제대로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죠.

 

올림픽에서 개쩌는 명승부 한번 나와야 우생순 나오는 수준이고, 그나마도 1년 못감.

 

솔까 역도같은 종목이야 뭐 항상 재미로 볼 수는 없고 말 그대로 흥행과는 무관한 '순수영역'쪽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핸드볼이라던가 필드하키같은 종목들은 진짜 한국에서 종목폐지가 되고있지 않는게 더 신기한 수준.

 

어느 나라나 모든 스포츠가 다 인기가 있을 수는 없다고는 하더라도, 적어도 협회나 이런 단체에서 개짓거리에 대한 단속은 하기는 함.

 

근데 한국은 그걸 방조하죠.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이슈는 다 묻힘.

 

적어도 프로가 되어서 밥벌어먹고 살 희망은 있다는 종목들은 솔직히 할 말이 많지가 않음. 축구, 야구, 농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