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겉핥기
32일간의 서일본 일주
8월말. 7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기에..
잠깐의 휴식을 맞아..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 두던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계획한 40일로는 일본 전국일주가 불가능 했기에...
도쿄 서쪽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숙박은 호텔과.. 캠프장과... 차내 숙박을 이렇게 혼용했고요..
6개월된 딸내미가 함께 했기에...
밤에는 제 시간에 자는 것은 꼭 지켰습니다.
어쨋든...
9월 1일 출발해서 집에 돌아온 것은 계획보다 빠른 10월 2일이었습니다.
중간에 마나님의 체력 때문에.....
총 주행거리는 5491킬로.
하루하루 루리웹에 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루리에는 사진만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9월 1일
도쿄->카나가와(神奈川)->시즈오카(静岡)
휴게소에서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이 날은 하루종일 강한 빗줄기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원래는 하코네에 들려... 여행의 안전을 기원하고 떠나려 했으나..
다 무시하고 바로 숙박 예정지인 휴게소로 향했습니다.
9월 2일
시즈오카(静岡)->아이치(愛知)
하마마츠(浜松)성에서...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하마마츠성 공원에 있는 대나무숲 길..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하마마츠의 류가시(竜ヶ岩) 동굴.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다케시마.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9월 3일
아이치(愛知)->미에(三重)
꽤 유명한 신사중의 하나인 아츠타(熱田)신사.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나고야 TV탑 앞에서...
마나님과 공주님.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9월 4일
미에(三重)
후후이와(夫婦岩/부부암)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특이한 분위기의 거리.
미에현 시마(志摩)시 다이오(大王)쵸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계단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9월 5일
미에(三重)->와카야마(和歌山)
산속 휴게소에서.. 아침을 맞다.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키이반도(紀伊半島)의 바닷가 에서.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기이한 풍경의 오니가죠(鬼ヶ城)
도깨비의 성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일본 전국에 있는 쿠마노신사의 총 본산이라고 불리우는.
쿠마노산잔(熊野三山)
그 중에 하나인 쿠마노혼구타이샤(熊野本宮大社)
이 쿠마노산잔과 이 곳에 이르는 옛 순례자들의 길이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있지요.
Canon EOS 5D Mk2 & EF50mm F1.8 II
나치(那智)폭포.
예로 부터 신성한 폭포로써 숭배받아 왔습니다.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9월 6일
와카야마(和歌山)
하시쿠이이와(橋杭岩)
기이한 풍경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Fujifilm X-M1 & XC 16-50mm F3.5-5.6 OIS
데이트 중..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산단베키(三段壁/삼단벽)
아래 보이는 동굴에도 갈 수 있었으나.. 비싼 편이어서.. 포기했네요.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센죠지키(千畳敷)
역시.. 기이한 풍경입니다.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바다를 바라보며..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이렇게 칸사이의 시라하마(白浜)
(이즈에도 시라하마가 있지요...)
에서의 하루가 집니다.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9월 7일
와카야마(和歌山)
특이한 형태의 논.
아라기지마(あらぎ島)라는 명칭으로 불리웁니다.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고야산에서.
우라고야는 과연 존재할까요?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콘폰다이토(根本大塔/근본대탑)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동자승의 안마를 해주고 있는 공주님.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9월 8일
와카야마(和歌山)->나라(奈良)->쿄토(京都)
호류지(法隆寺)에서.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역시 호류지에 있는 유메덴(夢殿)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나라(奈良)의 카스가타이샤(春日大社)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나라(奈良)공원에서....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토다이지(東大寺)에..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나라의 대불상
나라는 정말 꼭 한번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
Canon EOS 5D Mk2 & AF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9월 9일
쿄토(京都)->오사카(大阪)->효고(兵庫)
후시미이나리타이샤(伏見稲荷大社)의 상징.
센본토리이(千本鳥居)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쿄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킨카쿠지(金閣寺)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그리고 아라시아먀(嵐山)의 대나무 길.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숙박지인 코베(神戸)로 향하는 길에 잠깐 들린 오사카성.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9월 10일
효고(兵庫)->카가와(香川)
코베(神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포트타워.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코베의 이방인의 거리의 스타벅스는 뭔가 다르다.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그리고.. 시코쿠로.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9월 11일
카가와(香川)
카가와에 왔으니.. 우동을 빼놓을 수 없다.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일년에 한번 길을 놓는 다는 신사.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9월 12일
카가와(香川)->토쿠시마(徳島)->코치(高知)
하루전에 배 시간을 놓쳐버린 관계로..
마나님이 제일 가고 싶어하던 나오시마였기에 포기 못하고..
스케쥴 조정.
그리고 나오시마(直島)를 향해서 출발.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나오시마(直島)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쿠사마 야요이(草間彌生)의 전시물.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예술의 마을을 지향하고 있는 나오시마에서
여러 종류의 작품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나오시마센토(목욕탕)
이 목욕탕은 오오타케 신로(大竹伸朗)라는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9월 13일
코치(高知)->에히메(愛媛)
무로토미사키(室戸岬)에서는 독특한 지형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동굴속의 신사.
미쿠로도(御厨人窟)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사카모토 료마.
일본인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인물이지요.
이곳 시코쿠는 사카모토 료마와 그의 동료들이 나고 자란 곳입니다.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카츠라하마(桂浜)
이 곳 역시 사카모토 료마와 관계가 있는 곳입니다.
Fujifilm X-M1 & XF18-55mmF2.8-4 R LM OIS
그리고.. 시코쿠 카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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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은... 평생 뇌리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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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책 "일본은 없다" 이거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였음. 그리고 저자는 그 인기에 편승에 영등포에서 국회의원 당선도 됨. 그리고 노무현은 고졸이라 욕하고 다녔지. 이게 대한민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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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web (ruli****) 일본은 조선■ 죽이자는 혐한시위 한창 열풍인데 진짜 이렇게 일본가서 일본인들한테 돈 보태주는 분들 마음을 나는 당췌 모르겠음. 일주일에 거진 1번씩 "조선■ 죽이자!!!"고 외쳐대는 재특회 회장 사쿠라이 마코토가 지은 "대혐한시대"라는 책이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품목 판매량 1위로 발매10일만에 5쇄까지 찍어냈을 정도로 일본은 지금 혐한 열풍인데 참... 하긴 이렇게 가는 분들이 계시니 일본극우 산케이 신문도 중국과는 영토문제가 있지만 중국시장을 위해서라도 일중우호는 중요하다고 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만은 처음부터 끝까지 혐한으로 일관하는 것이라고 생각됨. 산케이 논조는 우리 일본인은 너희 한국에 갈필요 없고 단교해도 상관없다,하지만 한국인들은 알아서 일본에 붙어서 빌수 밖에 없다고 하는 논리. 하여간 여행 잘다녀오신 것 같고 축하드립니다. 그냥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1위로 대혐한시대 돌풍이라는 기사보고 웬지모르게 씁쓸한 마음에 적어봤네요. 답글 달기 추천 수 : 3 15:48 | 신고 하기 uliweb (ruli****) ㅁㅁ 취급받는 족속들이 일본에서 베스트셀러1위 만들어 주고 발매10일만에 5쇄까지 찍게 만들정도로 일본에선 저변이 크나 봅디다. 15:56 | 신고 하기 | 추천 수 : 1 답글 uliweb (ruli****) 뭐 일본도 인구가 1억2천만이나 되나보니 다양한 사람은 있겠지만 오늘뜬 따끈한 기사로는 일본 여론조사에선 고노담화 수정해야된다는 답변이 53프로, 반대가 18프로 나왔는데 일본인들이 아무리봐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보기엔 이젠 갈때까지 간 느낌임. 15:57 | 신고 하기 uliweb (ruli****) 나도 2008년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일본 신쥬쿠에서 본 사람이고 일본에서 2주동안 갔다온 경험은 있지만서도 최근의 일본은 6년전의 그 일본이 아니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수 있음. 일본 국철서 환승장에서 일본어 몰라서 친구랑 어버버댈때 일본 역무원분도 친절하게 알려줬고 우에노 공원에서 밤에 길잃었는데 친절히 알려준 중년 부부도 있었지만 최근 몇년사이의 일본기사는 보면 볼수록 혐한이 이젠 일본의 대세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그 친절했던 일본인들도 이젠 역사문제로는 한국에 절대 양보할수 없다고 자기들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것임. 그걸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냥 현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16:01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답글 uliweb (ruli****) 일본에서 버셨다면 차라리 괜찮겠네요. 여튼 저도 2012년까진 일본에 언제라도 몇번이고 여행도 가고 할 생각이었지만 그당시부턴 마음이 바뀌어서 이젠 일본인이랑 일본 관련된거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봅니다. 그냥 제 마음이 일본에선 떠나간거죠뭐. 역사문제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아베 그새.끼의 야스쿠니 참배랑 최근 일본 우익들의 위안부 문제 부정으로 그냥 일본이라면 아예 관련되는게 싫다는 느낌이네요. 원래 나쓰메 소세키랑 요시모토 바나나,가노 도모코의 소설도 즐겨읽었고 집에 작품들도 많이있었지만 작년 말엔 그냥 죄다 버려버렸고 뭐... 16:04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답글 uliweb (ruli****) 여튼 글쓴이 분께는 여의치 않게 폐를 끼쳐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덧글은 이만 달겠습니다. 16:04 | 신고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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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기돈으로 여행을 가겠다는데 왜 이렇게 열혈이 상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문제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괜히 관심받을려고 열 올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좋은 사진 보여줄려고 글 올린거지 님한테 그런소리 들을려고 간건 아니잖습니까? 돈이라도 주고 저런 소리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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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들은 일본 내에서도 ㅁㅁ 취급받는 족속들인데.. ㄷㄷㄷㄷ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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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풍경에 똥묻었네 젠장........... 자연풍경 찍은거 무슨 정치운운....민족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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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들은 일본 내에서도 ㅁㅁ 취급받는 족속들인데.. ㄷㄷㄷㄷ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음 | 14.10.15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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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책 "일본은 없다" 이거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였음. 그리고 저자는 그 인기에 편승에 영등포에서 국회의원 당선도 됨. 그리고 노무현은 고졸이라 욕하고 다녔지. 이게 대한민국임. | 14.10.15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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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풍경에 똥묻었네 젠장........... 자연풍경 찍은거 무슨 정치운운....민족운운..... | 14.10.15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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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기돈으로 여행을 가겠다는데 왜 이렇게 열혈이 상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문제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괜히 관심받을려고 열 올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좋은 사진 보여줄려고 글 올린거지 님한테 그런소리 들을려고 간건 아니잖습니까? 돈이라도 주고 저런 소리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 14.10.15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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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web (ruli****) 일본은 조선■ 죽이자는 혐한시위 한창 열풍인데 진짜 이렇게 일본가서 일본인들한테 돈 보태주는 분들 마음을 나는 당췌 모르겠음. 일주일에 거진 1번씩 "조선■ 죽이자!!!"고 외쳐대는 재특회 회장 사쿠라이 마코토가 지은 "대혐한시대"라는 책이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품목 판매량 1위로 발매10일만에 5쇄까지 찍어냈을 정도로 일본은 지금 혐한 열풍인데 참... 하긴 이렇게 가는 분들이 계시니 일본극우 산케이 신문도 중국과는 영토문제가 있지만 중국시장을 위해서라도 일중우호는 중요하다고 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만은 처음부터 끝까지 혐한으로 일관하는 것이라고 생각됨. 산케이 논조는 우리 일본인은 너희 한국에 갈필요 없고 단교해도 상관없다,하지만 한국인들은 알아서 일본에 붙어서 빌수 밖에 없다고 하는 논리. 하여간 여행 잘다녀오신 것 같고 축하드립니다. 그냥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1위로 대혐한시대 돌풍이라는 기사보고 웬지모르게 씁쓸한 마음에 적어봤네요. 답글 달기 추천 수 : 3 15:48 | 신고 하기 uliweb (ruli****) ㅁㅁ 취급받는 족속들이 일본에서 베스트셀러1위 만들어 주고 발매10일만에 5쇄까지 찍게 만들정도로 일본에선 저변이 크나 봅디다. 15:56 | 신고 하기 | 추천 수 : 1 답글 uliweb (ruli****) 뭐 일본도 인구가 1억2천만이나 되나보니 다양한 사람은 있겠지만 오늘뜬 따끈한 기사로는 일본 여론조사에선 고노담화 수정해야된다는 답변이 53프로, 반대가 18프로 나왔는데 일본인들이 아무리봐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보기엔 이젠 갈때까지 간 느낌임. 15:57 | 신고 하기 uliweb (ruli****) 나도 2008년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일본 신쥬쿠에서 본 사람이고 일본에서 2주동안 갔다온 경험은 있지만서도 최근의 일본은 6년전의 그 일본이 아니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수 있음. 일본 국철서 환승장에서 일본어 몰라서 친구랑 어버버댈때 일본 역무원분도 친절하게 알려줬고 우에노 공원에서 밤에 길잃었는데 친절히 알려준 중년 부부도 있었지만 최근 몇년사이의 일본기사는 보면 볼수록 혐한이 이젠 일본의 대세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그 친절했던 일본인들도 이젠 역사문제로는 한국에 절대 양보할수 없다고 자기들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것임. 그걸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냥 현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16:01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답글 uliweb (ruli****) 일본에서 버셨다면 차라리 괜찮겠네요. 여튼 저도 2012년까진 일본에 언제라도 몇번이고 여행도 가고 할 생각이었지만 그당시부턴 마음이 바뀌어서 이젠 일본인이랑 일본 관련된거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봅니다. 그냥 제 마음이 일본에선 떠나간거죠뭐. 역사문제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아베 그새.끼의 야스쿠니 참배랑 최근 일본 우익들의 위안부 문제 부정으로 그냥 일본이라면 아예 관련되는게 싫다는 느낌이네요. 원래 나쓰메 소세키랑 요시모토 바나나,가노 도모코의 소설도 즐겨읽었고 집에 작품들도 많이있었지만 작년 말엔 그냥 죄다 버려버렸고 뭐... 16:04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답글 uliweb (ruli****) 여튼 글쓴이 분께는 여의치 않게 폐를 끼쳐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덧글은 이만 달겠습니다. 16:04 | 신고 하기 | | 14.10.15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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