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시빌 워 관련 레딧 발 루머는 삭제했습니다.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D23에서 시빌 워 외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정보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컨셉 아트와 간단한 스토리 정도가 다였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코믹북의 오리진 스토리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꽤나 심혈을 기울이는 듯.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미 캐스팅이 확정되었었고, 치웨텔 에지오포(바론 모도 역.)와 틸다 스윈튼(에인션트 원)의 출연도 마침내 공식이 되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미리 녹화해둔 비디오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소녀들, 자동차들, 폭발들, 아스트랄한 투영도가 여러 세계 안에 녹아들겁니다. 흔한 여행처럼."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코믹북 영화가 어떤 것인지를 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무엇인지를 계속 확장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코믹스 원작에서는 차원들을 넘나드는데 영화는 영화만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이 작업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그동안 만든 모든 영화들만큼이나 만족스럽고 또 이상할 겁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의 인트로 비디오에서 자신이 맡은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는 정말 비범한 캐릭터입니다. 모든 다른 차원을 마블 유니버스 안으로 끌어들일겁니다."
컨셉 아트에 대한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컨셉 아트 영상에서 공개된 이미지는 캐릭터의 오리진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상처를 입은 외과의사가 그의 망가진 팔을 치료하기 위한 대안을 찾아 동쪽에 있는 미지의 생츄어리로 향하게 됩니다. 그 생츄어리는 다른 차원으로 향할 수 있는 열쇠를 쥘 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차들이 공중에 떠 있고 건물들은 흡사 영화 "인셉션"처럼 비틀려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붉은 망토를 두르고 있고, 틸다 스윈튼과 치웨텔 에지오포 또한 각자의 코스튬을 입은 채 꽤나 기괴한 차원에 있고요. 특이한 색감입니다. 어떤 생명체도 없고 연민이 느껴지기도. 마지막 컨셉 아트에서는 회색 빛의 사원들을 배경으로 스트레인지가 에너지 블래스트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또 나이든 아시아인처럼 보이는 에인션트 원의 컨셉 아트 또한 보입니다. 틸다 스윈튼이 캐스팅되기 이전에 작업했던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이상한 점을 잡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일전의 인터뷰에서 케빈 파이기는 에인션트 원이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라고 했던 만큼 "다른" 에인션트 원일 수도.)
여기까지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후에 공개될 테고 올해 하반기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오리진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고 꽤나 기괴한 느낌의 영상들이 많이 나올거라는 점이겠죠. 더불어 틸다 스윈튼과 치웨텔 에지오포의 캐스팅까지 공식으로 확정되었고요. 기대됩니다.
D23에서 시빌 워 외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정보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컨셉 아트와 간단한 스토리 정도가 다였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코믹북의 오리진 스토리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꽤나 심혈을 기울이는 듯.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미 캐스팅이 확정되었었고, 치웨텔 에지오포(바론 모도 역.)와 틸다 스윈튼(에인션트 원)의 출연도 마침내 공식이 되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미리 녹화해둔 비디오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소녀들, 자동차들, 폭발들, 아스트랄한 투영도가 여러 세계 안에 녹아들겁니다. 흔한 여행처럼."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코믹북 영화가 어떤 것인지를 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무엇인지를 계속 확장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코믹스 원작에서는 차원들을 넘나드는데 영화는 영화만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이 작업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그동안 만든 모든 영화들만큼이나 만족스럽고 또 이상할 겁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의 인트로 비디오에서 자신이 맡은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는 정말 비범한 캐릭터입니다. 모든 다른 차원을 마블 유니버스 안으로 끌어들일겁니다."
컨셉 아트에 대한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컨셉 아트 영상에서 공개된 이미지는 캐릭터의 오리진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상처를 입은 외과의사가 그의 망가진 팔을 치료하기 위한 대안을 찾아 동쪽에 있는 미지의 생츄어리로 향하게 됩니다. 그 생츄어리는 다른 차원으로 향할 수 있는 열쇠를 쥘 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차들이 공중에 떠 있고 건물들은 흡사 영화 "인셉션"처럼 비틀려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붉은 망토를 두르고 있고, 틸다 스윈튼과 치웨텔 에지오포 또한 각자의 코스튬을 입은 채 꽤나 기괴한 차원에 있고요. 특이한 색감입니다. 어떤 생명체도 없고 연민이 느껴지기도. 마지막 컨셉 아트에서는 회색 빛의 사원들을 배경으로 스트레인지가 에너지 블래스트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또 나이든 아시아인처럼 보이는 에인션트 원의 컨셉 아트 또한 보입니다. 틸다 스윈튼이 캐스팅되기 이전에 작업했던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이상한 점을 잡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일전의 인터뷰에서 케빈 파이기는 에인션트 원이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라고 했던 만큼 "다른" 에인션트 원일 수도.)
여기까지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후에 공개될 테고 올해 하반기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오리진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고 꽤나 기괴한 느낌의 영상들이 많이 나올거라는 점이겠죠. 더불어 틸다 스윈튼과 치웨텔 에지오포의 캐스팅까지 공식으로 확정되었고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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