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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주년 기념. 진여신전생 데빌서머너 창고 대방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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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애정이 가득한 멋진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강산이 두번 이상 변할 시기를 여신전생과 함께 했지만, '잘 만들어진 RPG' 정도로만 여겨왔지 이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지는 않았거든요. 컴퓨터를 끄는대로 오랫만에 새턴용 데빌 사마나를 플레이해 봐야 겠네요. 아... 다음글 기대해 봐도 되겠죠? 추천은 덤으로 드리구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활기있는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b
15.06.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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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료 잘보고가요 ㅎㅎ
15.06.28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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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페르소나 3이전작들이 보고싶군요 ㅋㅋ 전 여신전생도 그렇고 페르소나도 그렇고 3부터 팬이 됐는데 예전 작품은 너무 어렵지 않나요?
15.06.2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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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페르소나까지는 어렵다고 할만 했지요. 아틀러스가 난이도 조절에 대한 개념이 안 잡혀있을 때라서요 ㅎㅎ | 15.06.28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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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맞아여 전 넘 어려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캐릭이나 세계관은 참 매력적이였는데 | 15.06.28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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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제작자들의 만담이 거의 예언에 가까운뎁쇼?!
15.06.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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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각색이니 너무 깊은 의미는 두지 마세요 하하. 하지만 진여신전생 데빌서머너의 카드, 건타입 소환기, 빙의 요소들이 페르소나 시리즈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요. | 15.06.28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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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데빌서머너... 새턴을 사고 아마 처음으로 산 RPG 타이틀입니다. 그땐 여신 전생도 몰랐고 타이틀이 나온지 약간 시간이 지났는데 국내서 인기가 없었는지 가격이 싸서(...) 구했는데 잘모르는 상태서 하니 정말 어렵더군요. 잡지에 실린 공략도 대충이었고 암튼 어둡고 어려웠다 라는 기억이 먼저 나네요. 못하는 일본어로 띄엄띄엄 읽다가 도깨비 보고 웃음이 나왔죠. ㅎㅎ 결국 클리어는 못했고... 후에 많이 쉬워진 소울 해커즈는 정말 재밌게 했네요. 군대 가기 전날 클리어 해서인지 더 재미있었을지도...^ ^ 암튼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15.06.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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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대상의 RPG라고 무작정 난이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 성인이라고 해서 어려운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시리즈 사상 가장 어려운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베테랑 유저와 캐주얼 유저 사이에 호오도 극명했고요. 아틀러스가 본격적으로 대중화 노선을 걷기 시작한 뒤에 나온 소울해커즈는 주인공들이 다시 10대 청소년들로 돌아갔고 더불어 난이도도 확 내려갔지요. 덕분에 이쪽이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지요. 반대로 매니아들에게는 애들 장난이라는 소릴 들었지만. | 15.06.28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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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없나요? 저는 이 글만 기다리고 있는데.....ㅜㅜ 저도 95년에 새턴을 이것때문에 산 사람입니다. 당시 새턴이 31만원인데 이 게임을 4만원에 팔더라구요. 인기가 없네 어쩌네 뭐라나... 그런데 한달뒤에 그 매장에 갔더니 5.5에 매입할테니 팔라는 이야기를... 제가 워낙 깨끗하게 쓰는지라 케이스는 한 번 갈았지만 매뉴얼, CD엔 전혀 기스가 없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때 공략집 하나 없이 엔딩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검합체 개념을 몰라서 상점 최강검을 들고 이나루나 히메를 치러 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게다가 악마들이 말을 잘듣는 게임이 아니라(요즘 팬들은 생소할 거에요...) 정말 쥐나도록 고민해야 하죠^^ 저는 계속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소울해커즈는 너무 쉬워져서(주제에 주인공이 주살에 너무 약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게임이었지만 녹턴,스트레인지 저니, 4 는 진여신전생이 어떻게 살아남기 위해 변화했는지, 새 스탭들이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거든요.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너무 반가운 글입니다^^
15.06.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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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저는 발매 직후에 구하느라 거금을 주고 구입했었는데 신품을 4만원에 구입하셨다니 싸게 구하셨네요. 페르소나가 됐든 본가가 됐든 여유가 생기면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6.28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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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한국에 여신전생 팬 분들은 녹턴 이후로만 보였었는데 이렇게 기존 진 여신전생 시리즈를 좋아해주시는. 그것도 레벨 높은 정보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로서도 약간에 팁 정도 네타를 남긴다면... 진여신잔생3 의 개발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났기 때문에 녹턴 이전에 이미 절반이상이나 만들고 발매 발표가 폐기된 3 가 두번이나 있는걸로 알고있네요. 솔직히 녹턴은 If 처럼 자포자기로 에--라--이!!하고 발매 한건데.. 히트친 예 일지도 모르네요 ㅋㅋㅋㅋ
15.06.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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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III 녹턴은 넘버링이면서 녹턴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상한 케이스였죠. 소울해커즈의 경우를 떠올려보면, 아틀러스는 뭔가 애매한 구석이 있을 때 나중의 변명으로 삼으려고 타이틀도 애매하게 짓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녹턴 발매 직전의 오카다 코지의 인터뷰에서 "넘버링 3탄이긴 하지만 이전작과 연관되지 않은 새로운 시리즈의 첫작품으로 봐주십시오"라고 못박고 있지요. 소울해커즈 발매 전 인터뷰와 정확히 똑같은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 15.06.28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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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게시글 잘 보았습니다. 언어의 장벽때문에 손도 못대던 게임이었지만 이런 글은 너무 재미있네요. 추천드립니다.
15.06.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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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꾸준히 쓰고 싶네요. | 15.06.28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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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보고싶네요 팬 될꺼 같아요!
15.06.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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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매니악스...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죠. PS2 최고의 RPG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15.06.28 19: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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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정말 어려운 게임이지요. 던전 트랩도 정말 통수 제대로 치는 것들이 많았고. 일본의 메가텐 팬들 사이에서는 새턴판으로 엔딩을 본 사람에게는 용자 대우를 해주더군요. | 15.06.28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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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서머너 너무나 대단한 게임이었죠. 저는 이게임 이후로 아틀라스 게임의 추종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일본가서 저 데빌서머너의 모든것이란 공략본도 사고...일어도 모르는주제에...1280엔...ㅠㅠ 요즘은 제대로된 성인을 위한 다크 rpg가 없어서.....
15.06.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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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류타로에 의하면, 주인공의 혼은 결국 쿠즈노하의 몸에서 빠져나와 병원에 누워있는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지만 너무 오랫동안 혼과 육체가 떨어져 있어서 결국 죽게되는 배드엔딩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다크해서 최종단계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더군요. | 15.06.28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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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IF를 만약 말아 먹었다면 지금 잘 나가는 페르소나 시리즈도 볼 수 없었겠지요 ㅠㅠ 다행입니다
15.06.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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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물론 진여신전생 시리즈도 볼 수 없었을지 모르지요. 다행입니다. | 15.07.06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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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라 ㅊㅊ ~
15.06.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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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쉔무 기다리는 처지라서 ㅊㅊ~ | 15.07.06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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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써주세요~
15.06.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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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지금은 좀 바쁘지만 다음주 쯤에는... 아마도... | 15.07.06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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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정성과 애정이 가득한 멋진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강산이 두번 이상 변할 시기를 여신전생과 함께 했지만, '잘 만들어진 RPG' 정도로만 여겨왔지 이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지는 않았거든요. 컴퓨터를 끄는대로 오랫만에 새턴용 데빌 사마나를 플레이해 봐야 겠네요. 아... 다음글 기대해 봐도 되겠죠? 추천은 덤으로 드리구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활기있는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b
15.06.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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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던 일이 끝나면 다음글도 이어가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 15.07.06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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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재미있는 리뷰 잘 읽었습니다. 악마전서 제2집 내용도 혹시 스페셜 팩에 포함되어 있나요? 사이드 완품 부럽습니다 ㅠ
15.07.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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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전서 제2집은 소울해커즈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러니 포함되어 있지 않지요. 나중에 소울해커즈 소개할 때 기종별 차이나 장단점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ㅎㅎ | 15.07.06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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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메가텐 시리즈의 매력을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글쓴 분께 한가지 질문 드리고자 하옵는데, 데빌서머너 이야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다시 진여신2 를 사려고 합니다. GBA판이 완전판이라서 이걸 사면 좋겠는데 너무너무 비싸고 (6~7천엔은 가볍게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PS판을 사려는데, 도미네이트 판 (버그판)이 혹시 게임 클리어에 지장이 많을까요? 제가 PS용은 하다가 중간에 관둬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리 크리티컬한 버그는 없었던 것 으로 기억하는데... 예전 게시물 보니까 두개 다 가지고 계시던데, 굳이 클리어에 큰 지장이 없으면 버그판도 괜찮을지 여쭤 봅니다요. 감사합니다. (__)
15.07.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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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판이 희소성 때문에 비싸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기종으로 나온 버전들 중에서 가장 정이 가지 않는 버전입니다. 첫째로 음악이 너무 안 좋습니다. 마스코 츠카사의 비장미를 느낄 수 없는 뿅뿅 사운드라서요. 둘째로는 그래픽이 안 좋습니다. 해상도가 너무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찌그러진 그래픽을 보여주지요. 버그판 진여신전생2는 게임 클리어에 지장을 줄 정도로 버그가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파고들지 않고 스토리만 진행하겠다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세이브 하며 진행하시면 몇번의 프리징 정도로 엔딩까지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5.07.06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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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시리즈 연재해주셨으면....ㅎㅎ
15.07.0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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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시리즈도 초기 오카다 코지 시절의 작품들은 비교적 덜 알려진 것 같으니 간단히 묶어서 소개하는 정도로 넘어가고 곧바로 본가 시리즈로 가볼까 합니다. | 15.07.06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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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룡이 좋아하던 작품. 저능 새턴판으로 500시간 가량 플레이해봤고 게임 속에서 할 건 다 해봤는데 그 당시 제가 꿈꾸던 게임은 성검전설2처럼 2인용 3인용 플레이되는 여신전생!
15.07.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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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쯤 진여신전생이 MD로 콘트라 풍의 2인용 액션게임이 되어 나올뻔 하다가 취소되었지요. 스크린샷까지 공개되었던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개발이 진척되었던 것 같은데 취소되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 15.07.06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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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본 게임 전체를 뒤져봐도 여신시리즈같은 게임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과연 일본 3대 RPG에 넣어도 부끄럽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여신시리즈는 생각보다 많은 기종으로 이식되었지만, 유난히 새턴쪽에 많은 애정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생각해보면 새턴만큼 여신시리즈를 활용하기에 좋은 기종도 없던것 같기도 하구요. ^^
15.07.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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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기라고 하는 새로운 물에서 놀아보려니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카네코 카즈마는 자신의 그림을 그대로 TV화면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기쁨이 컸던 것 같네요. 저 퀄리티의 악마 그래픽이 300장 이상이라니... 어지간한 미소녀 게임도 저렇게 많은 CG가 나오지 않지요. | 15.08.14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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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천을 안줄래야 안줄수없는 글이네요. 여신전생 씨리즈를 알고싶었지만 나무위키나 유투부 플레이 영상으로 밖에 접할수 없었던 저에게 감사하고 환상적인 글이였습니다
15.07.2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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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감사합니다. | 15.08.14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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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진짜 그 어린나이에 이걸 나오자마자 구해서 했던걸 생각하면.. 일본어도 모르는 상황에서 여기저기 다 부딪혀가며 클리어한걸 생각하면..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참 용해요. 그리고 당시 데빌서머너를 홍보하던 문구중에 하나가 그거였죠. 똑같은 그래픽에 색깔만 바꿔서 나오는 악마는 없다. 전혀다른 생김새의 악마들만 나온다는 그런거였죠. 실제로 똑같은 모델링에 색깔만 바꿔서 나오는 (흔히 드퀘에 슬라임들. 일반 슬라임과 메탈 슬라임..) 그런게 없다는게 가장 큰 홍보였을껍니다. 그래서 저 전서도 그런 의미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나왔던걸로 알아요.
15.08.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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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이 게임을 직접 구해서 하시고, 게다가 클리어까지 할 정도였다면 정말 대단한 근성의 소유자시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악마전서라는 것이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니까 말이지요. 게다가 따로 상품화 할 정도였으니 악마화가의 컨텐츠에 자부심이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 15.08.14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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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게시물 잘봤습니다. 야근하다 심심해서 이 게시판에 처음왔는데 몇개 둘러보다. 혹시나해서 여신전생으로 검색하니 이런 고급게시글을 보네요. 몇개보니 엄청난 팬이신듯하네요. 저도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고 ㅎㅎ 데빌서머너로 팬이된후로 여신전생에 빠졋는데 오랜만에 추억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혹시 데빌서머너 일드로 나온적이 있다던데 본적있나요? 어떤 그림일지 항상 궁금했네요.
15.11.07 05:49

(IP보기클릭)122.254.***.***

저 오늘 수소문해 구입한 세턴과 데빌서머너 시디가 오는 날입니다. 겜하기 앞서서 님 글을 완독하며 공부중입니다! 저말고도 이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 여럿 계시는군요!
17.09.27 12:55

(IP보기클릭)115.92.***.***

요즘 스위치용 페르소나5 하고 있는데 어쩌다 이 게시물까지 연결되어 왔네요. 공략본이 정말 멋지군요. 캐릭터 디자인이
22.11.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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