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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와이프를 이해못하는 네덜란드 성님 . jpg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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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이해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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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4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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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똑같은 사진 올라와서 댓글 달았지만... 기저귀 가방은 기저귀만 담는 가방이 아니라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다 보면 기저귀, 손수건,젖병, 치발기, 보온병,분유통 수유하면 수유가리개, 수유패드, 이유식 들어가면 이유식통, 생수, 스파우트컵, 이유식 스푼 별의별 짐이 한가득입니다 저 배낭가방 같은데 넣으면 그대로 섞여서 짬뽕이 되어 아이는 빨리 달라고 악쓰고 울거나, 젖먹고 우욱- 토해냈을 때 닦을 걸 못찾아 허둥지둥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기저귀 가방은 칸칸이 수납공간이 많아 그것들을 차곡차곡 따로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방수라 물이나 분유 좀 흘려도 괜찮고, 접이식 기저귀 갈이대가 있기도 하고, 아이들다 보면 손이 모자라니 옆으로 맬수도, 끈 추가해 백팩식으로 맬 수 있게도 되어 있습니다 데이트용 가방들이 가죽, 레자라 무거운 반면 가볍고 큼직하기도 하고요 물론 한국 특유의 육아시장이 고안해낸 돈벌이 상품이란 건 맞아요 하지만 엄마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어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아주 비싼 게 아니라면 5만원 선이고 중고시장서 구매하면 1~2만원이면 삽니다 왜 저 기저귀 가방에 집착해? 라고 저 여성분이 저러는지에 궁금해 하시는 게 아니라 허영심에 가득차 있는 가방 버리고 기저귀 담는 가방 하나 사려 용쓰네라고 욕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보여 괜히 적어 봤습니다 다 나중에 연애하고 결혼하실 거잖아요 본인이 마주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허영심 가득한 기저귀 가방따위 난 살 수 없어! 라고 하기 전에 왜 그게 필요한데? 라고 물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난 유게에서 살거니 땔쳐. 난 저따위 상황 절대 마주치지 않아 하지 마시고... 저도 결혼 안할거라 생각했지만, 디아2 덕질하다 만난 카페 게시판 관리자와 썸타 결혼하고 애 둘 낳은 아줌마입니다 너무 여자를 혐오하지 말아 주세요...
16.04.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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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돈많은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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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가방이 십수만원도 아니고 1~2만원이면 구입하고도 남음(정품은 더 비싸지만) 저 등에매는 베낭은 뭐 꺼낼때마다 어깨에서 내려야되서 불편해....우리 조카 병원갈때 누나 도와준적있는데 기저귀가방 안비쌈 그리고 실리콘 젖병은 일반 플라스틱 젖병의 경우는 세척할때 기스나기도하고 기스나면 기스나는 곳에서 세균이나 플라스틱 유해성분이 우유에 녹아들을수 있어서 실리콘 젖병을 선호하는거임.....우리누나도 실리콘 젖병 두어개 샀다가 직접 수유를 하는 바람에 안썼지만.. 아 그리고 한가지더... 이건 우리 누나가 직접 내게 말해준건데 여자들은 원래 임신하면 호르몬때문에 임신기간중 ㅁㅁ될 확률이 높다고함... 의심되며 니네 누나한테 물어봐바..... 저여자가 잘한건 아니지만 임심하면 사소한 일로도 울고 불고 난리치기도함... 임신을 기본적으로 이해못하면 이렇게 저여자 얼굴을 다 올려서 나쁜년만드는거지..
16.04.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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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귀엽다
16.04.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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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클린턴님... 기저귀가방이 뭔지 잘 모르시고 아이를 안키워 보신 분 같네요 절대 앙증맞은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게 기저귀 가방인데요... 디자인 때문이라면 여자들이 왜 출산 끝나고도 기저귀가방을 안들고 다닐까요. 그리 앙증맞은? 디자인이면 유행에 민감한 아가씨들도 들고 다닐텐데요 전 기저귀 가방이 절대 필요해! 라는게 아니라 단순히 기저귀만 담는 가방, 육아와 상관없이 허영심에 지르는 가방이 아니라 이런 용도로 원할 수도 있다 말한 겁니다 저도 없이 살았고 아이도 지저분하게 자라지 않았어요 다시 잘 읽어봐 주세요
16.04.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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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귀엽다
16.04.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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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좀 그만좀 올립시다 올릴때마다 하두 유게이들 끼리 싸워댐 하이고
16.04.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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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양반 잠시 카메라 좀 꺼보라멍 | 16.04.21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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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아이고 주인님들 또싸우시네!! 라는 표정인데... | 16.04.21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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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사람이랑 만났어야했는듯 저여잔
16.04.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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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돈많은 | 16.04.21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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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남자 아니구? | 16.04.21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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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세한 사람을 지구에서 찾을 수 있을때 얘기지만 | 16.04.21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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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남자도 찾기 힘들껄? 만약 만난다고해도 그 남자가 과연 오케이 해줄려나? | 16.04.21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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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남자 구분짓는건 옳지않지만.. 예전엔 오히려 아주머니들이 저런거 더 애끼고그거지않았음?? | 16.04.21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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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KAWAII // 맞아 케바케야. 내 주변 사람들 중에도 엄청 아껴서 토나오는 사람도 한둘 보이는데 | 16.04.21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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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륵
16.04.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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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ㅄ이니 방송이라 컨셉중인거니
16.04.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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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갑자기 튀어나오네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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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이해 못함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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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존나 한심하게 처다보네.... 아기 젖병까지는 이해하는데 그 외에는 참......에휴..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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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이 이해되? 돈많네 | 16.04.21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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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개도 이해못하는듯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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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측은)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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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컨셉이길 남자 너무 불쌍하네;;;(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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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까는건 좀 이해안되긴 하는데 이건 정말 남자입장 100배 공감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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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산후조리원 들어가도 괜찮지??
16.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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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가방 핑계로 새 가방이 갖고 싶었던 건가
16.04.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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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해안돼.... 남편분 결혼 왜하셔씀..... 우리가 미안해....
16.04.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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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지만 이해 안됨.. 울 마누라도 이해 못함.
16.04.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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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결혼함?
16.04.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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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가 주는 정보를 의심하고 스스로 알아보고 확인하려는 사람과 일단 좋은 물건이어서 비싼거고 아일 위한거니 분명 좋은 걸거라며 별 의심없이 사는 사람의 차이겠지..
16.04.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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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의 연출농간이라 믿고싶다
16.04.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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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가방이 십수만원도 아니고 1~2만원이면 구입하고도 남음(정품은 더 비싸지만) 저 등에매는 베낭은 뭐 꺼낼때마다 어깨에서 내려야되서 불편해....우리 조카 병원갈때 누나 도와준적있는데 기저귀가방 안비쌈 그리고 실리콘 젖병은 일반 플라스틱 젖병의 경우는 세척할때 기스나기도하고 기스나면 기스나는 곳에서 세균이나 플라스틱 유해성분이 우유에 녹아들을수 있어서 실리콘 젖병을 선호하는거임.....우리누나도 실리콘 젖병 두어개 샀다가 직접 수유를 하는 바람에 안썼지만.. 아 그리고 한가지더... 이건 우리 누나가 직접 내게 말해준건데 여자들은 원래 임신하면 호르몬때문에 임신기간중 ㅁㅁ될 확률이 높다고함... 의심되며 니네 누나한테 물어봐바..... 저여자가 잘한건 아니지만 임심하면 사소한 일로도 울고 불고 난리치기도함... 임신을 기본적으로 이해못하면 이렇게 저여자 얼굴을 다 올려서 나쁜년만드는거지..
16.04.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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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글 밑으로 반응이 달라질듯 | 16.04.21 1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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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다 이유가있음 ㅇㅇ난 갓난 애기와 산모 관련한 일가지고 여혐조장하는거 꼴보기싫음 | 16.04.21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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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할수없는 유게이가 어찌 이해하리오 이해못한다고 나쁜넘 만드는거 아냐? | 16.04.21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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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신경이 예민한것보다도 왜 굳이 비싼걸 사냐는 얘기지. 임신을 핑계로 남편돈으로 사치할려는게 잘하는 짓이야? | 16.04.21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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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담하는데 저거 가격이 완전 싸구려였으면 저 여자 절대 안 삼 | 16.04.21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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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yoo// 완전 싸구려면 안 사는게 당연한거지. 싼게 비지떡이다. 동종상품 평균가격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상품은 안 보이는 곳에 하자가 있기 마련이다. | 16.04.21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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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방구석에만 있어서 여자하곤 관련도 없는 오타쿠일수록 여혐되고 여자에 관심 많다 나도 남자지만 개찌질이 오타쿠는 애초에 아무도 관심없으니 너희도 여자에 관심 갖지마라 | 16.04.21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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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bzehn// 남편돈으로 사치할 거면 핸드백을 사달라고 하거나 여행을 보내달라고 하겠지. 너네들이 취미생활에서도 굳이 비싼걸 사는 경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잖아. 게임 안하는 사람들은 싼 PS3 냅두고 굳이 비싼 PS4 사는걸 이해하지 못할걸? | 16.04.21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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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에 지배 당하면 그거 그냥 짐승과 다를바 없지 우리가 동물과 다른게 뭐라고 생각하냐. 이건 그저 정신 미성숙일 뿐이라 생각 된다만 | 16.04.21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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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산업이 되도않는 고가정책 쓰는거 모르는 사람은 이런거 옹호하긴 하더라. 기저귀가방 '짭'이 1-2만원이라는거잖아 ㅋㅋㅋ 말그대로짭. 짭 사겠냐 보통? 젖병은 실리콘이나 녹는점높은 용기 쓰면 그만인데 그게 저가격은 절대 아니지? 근데 사는거에 미쳐서 사는거는 까도 됨. 젖병 기스난데서 세균이 자라? ㅋㅋㅋ 세균은 어디서든 자라. 여자들 임신하면 호르몬 영향으로 감정기복 커지는건 맞어. 그렇다고 미친짓 하고 존나 무례하게 구는게 정당화 될 순 없어. 심지어 원래 그렇다고 하니 나도 좀 더 미친지랄 해볼까?? 하는 년을 사무실 바로 옆자리에서 보고나니 더욱 동의못하겟다. 임신출산 다 숭고한 일이지만 벼슬은 아니지 | 16.04.21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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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여자쪽에서 좀... 이 글에있는 캡처샷에서는 저 여자는 자기 주장에 근거가 없고 그냥 우기잖아. 왜 사야되? > 실리콘좋은건 상식이잖아? 왜 사야되? > 오늘 뭐 살라고 온거 맞아? 있는걸로 쓰자 > 짜증 님처럼 근거를 들어서 설명해주면 저 남자가 이해 못할거같음? 그냥 내가 맞아!! 왜 내말 안들어?? 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당연히 어이없어하지. | 16.04.21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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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말이 많은데 그냥 근본적으로 이제 태어나는 자기자식꺼 사는건데 돈이 아깝냐? | 16.04.21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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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말고 게시글이 잘못햇네 우리같은 모솔들이 뭘안다고 ㅠㅠ | 16.04.21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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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젖병보다...플라스틱 젖병이 더 선호됩니다. 플라스틱도 종류가 많은데요 요샌 PPSU 소재가 주류임. 실리콘처럼 착색착향도 없고 스크래치에도 강함.. 여자들이 임신하면 호르몬 핑계대면서 ㅁㅁ짓하는건... 그냥 그여자가 이상한거라고 봄...ㅎㅎㅎ; 근데 저 부부의 상황은 그런 문제가 아님.. ㅡㅡ;; | 16.04.21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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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나가 애 가지고 있어서 하는 말인데 아줌마들 모여서 하는 짓거리가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하는 말들이 누가 더 비싼 유아용 사치품샀는지 누가 더 좋은 어린이집 보내는걸로 자랑하는 게 100%다. 한국에서는 애들 임신하고 키우는 순간부터 자식을 위한 부모가 아닌 자식이 자랑하는 도구로 전락해버려. 그런데 여기서 비난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할 자격 못된다. | 16.04.21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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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bzehn// 남편과 자신이 10개월이나 거기다 여자는 자기 몸 관리, 몸 조심, 먹는것 까지 조심 해가면서 애지중지 낳은 애 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거 해주고 싶어서 돈쓰는게 사치라면 좀 사치좀 쓰면 어떠냐. 나도 기저귀 가방은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 설명 들어보니 역시 입장이 되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구나 싶다. | 16.04.21 1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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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 겐도우는 딸도 안 치겠군, 호르몬에 지배당한 행동이니까. | 16.04.21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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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무슨 기저귀 가방으로 온동네 뽐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사치라니 ㅋㅋ | 16.04.21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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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운운하지만 호르몬 영향을 안받고 살아가는 인간은 없음 그게 극복이되면 프로토스 아칸이겠지... | 16.04.21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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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호르몬 생리 공격적인 테스토스테론때문에 나도 사람들 줘패고싶은데 배려좀해줘라 | 16.04.21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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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있는데 어떻게 호르몬 영향을 안받을수가 있음 나도 길가다가 꼴리는 여자보면 아 쎾스하고싶당! 같은느낌인데 그게 완전히 컨트롤되면 진짜 닝겐이겠음...? 일단 동물 범주에서 벗어나야가능하겠지 | 16.04.21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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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기용품이 비싸. | 16.04.21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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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 좋은거 쓰게 해주겠다는데 우리가 싸워서 뭐하냐 멍청이들아 이것도 일종의 오지랖이야 | 16.04.21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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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싸" 부터가 문제지. 애 낳아보면 알겠지만 비쌀 이유가 없는 것들이거든. | 16.04.21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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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팝니다 | 16.04.21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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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리지좀 마라 맨날 싸우기도 힘들다
16.04.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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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를 부리고 싶어하는듯
16.04.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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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끼리 잘 해결하면 되는 거지 이게 제 3자가 훈수놓을 일이냐?
16.04.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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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끼리도 커뮤니티도 있고 저 사람은 어떤걸 쓰나 뭐 이런 경쟁이 있더만.. 마치 젊은 여자들이 서로 빽보며 자랑질하고 하듯이. 당장 아이 학교만 들어가도 정작 애들끼린 친하게 지네는데 일부 철없는 학부모들 남편 직장이나 아파트 가지고 잘난척 쩐다드만..
16.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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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지들끼리 비교해. | 16.04.21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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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이..
16.04.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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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자꾸 이런 게 베스트로 올라오는지 잘 모르겠네. 산후조리원 얘긴 쓰면 손가락만 아프니 관두고, 올해 아이 낳은 유부남 입장에서 얘기하면, 자꾸 이딴 식으로 남편VS아내 구도로 몰고 가는데 존나 나쁜 건 정부임. 너희가 사치라고 생각하는(아 근데 표현 졸라 웃긴다 사치? 나만 해도 게임에 쓴 돈이 저거 몇 배는 될 건데?) 저 모든 것들 해주겠다고 약속했었음.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나라가 욕먹어야 하는데 이제 싸움까지 붙이네? 거기에 좋다고 등판해서 배틀 뜨는 건 또 뭐냐? 내 주위 그 어떤 유부남도 저딴 걸로 아내와 투닥거리지 않는다. 같이 나라 욕하지. 그리고 제발 ‘어느 나라는 안 그런데, 옛날에는 그런 거 없어도 됐는데’ 이딴 소린 하지 말자. “이런 쒸벌.. 내가 젊었을 적에는 말이여, 응? 너네보다 말이여 훨씬 더 힘들게, 응?” 이 패턴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냐? 루리웹 이런 거 겁나게 싫어하는 거 아녔어? 여기선 왜 똑같은 놈들이 되어 있는 거냐?
16.04.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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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똥군기 꼰대질 욕하면서 정작 지들이 똑같은 짓을 하는거지 그런 인간들 적지 않음 | 16.04.21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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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똥군기는 반박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 16.04.21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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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챕 // 어쩌라고?-_- 민번 까라고? | 16.04.21 1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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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꼴로 베스트 오는듯 프로불편러들 등판하세요~
16.04.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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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애낳으라고 해놓고 파는거나 이런거보면 존나 쓰래기 같아 ㅇㅇ 애낳아보면 아는데 싸구려는 진짜 쓰래기들 많아 ㅇㅇ 가끔씩터지는 저가 기저귀 첨가물들 귀저기 잘못된거 채우면 밤새운다 분유 정말 낮은 가격대에 쓸만한 분유나 애기용품들이 거진없음 홀레 분유 직구해서 먹엿는데 국산 최저가 분유랑 가격차이가 없음 질은 훨씬 좋고 ㅇㅇ 배송비해서도 이지랄이니.. 그리고 한숟갈에 타지는 우유양도 더많아 ㅋㅋㅋ 유모차는 국산도 지랄나게 비싸고 저가형은 몰다가 바퀴 휙휙 돌아가고 몹쓸거야 거진 애기용품들 잘보면 저가형 진짜 쓰래기만 갇다놓은거 많다 하다못해 젖꼭지 조차도
16.04.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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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애기용품들 기준점 ㅂㅅ에 가격도 프리하게 냅두고 그리고선 비싼거 찾는 요즘애들이 문제라고? 관련 기업들 미쳐날뛰게 만든 정부놈들이 더문제 아님? | 16.04.21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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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정부가 가격 규제하는건 말이 안되고 안사면 떨어짐 혹은 다른 싸고 좋은 브랜드가 생기던지 하는 대응책들이 생기겠지 | 16.04.21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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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 ? 도서정가제 : ???? | 16.04.21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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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똑같은 사진 올라와서 댓글 달았지만... 기저귀 가방은 기저귀만 담는 가방이 아니라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다 보면 기저귀, 손수건,젖병, 치발기, 보온병,분유통 수유하면 수유가리개, 수유패드, 이유식 들어가면 이유식통, 생수, 스파우트컵, 이유식 스푼 별의별 짐이 한가득입니다 저 배낭가방 같은데 넣으면 그대로 섞여서 짬뽕이 되어 아이는 빨리 달라고 악쓰고 울거나, 젖먹고 우욱- 토해냈을 때 닦을 걸 못찾아 허둥지둥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기저귀 가방은 칸칸이 수납공간이 많아 그것들을 차곡차곡 따로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방수라 물이나 분유 좀 흘려도 괜찮고, 접이식 기저귀 갈이대가 있기도 하고, 아이들다 보면 손이 모자라니 옆으로 맬수도, 끈 추가해 백팩식으로 맬 수 있게도 되어 있습니다 데이트용 가방들이 가죽, 레자라 무거운 반면 가볍고 큼직하기도 하고요 물론 한국 특유의 육아시장이 고안해낸 돈벌이 상품이란 건 맞아요 하지만 엄마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어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아주 비싼 게 아니라면 5만원 선이고 중고시장서 구매하면 1~2만원이면 삽니다 왜 저 기저귀 가방에 집착해? 라고 저 여성분이 저러는지에 궁금해 하시는 게 아니라 허영심에 가득차 있는 가방 버리고 기저귀 담는 가방 하나 사려 용쓰네라고 욕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보여 괜히 적어 봤습니다 다 나중에 연애하고 결혼하실 거잖아요 본인이 마주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허영심 가득한 기저귀 가방따위 난 살 수 없어! 라고 하기 전에 왜 그게 필요한데? 라고 물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난 유게에서 살거니 땔쳐. 난 저따위 상황 절대 마주치지 않아 하지 마시고... 저도 결혼 안할거라 생각했지만, 디아2 덕질하다 만난 카페 게시판 관리자와 썸타 결혼하고 애 둘 낳은 아줌마입니다 너무 여자를 혐오하지 말아 주세요...
16.04.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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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아요...보스턴백 같은 여행가방에 기저귀와 속/겉싸개, 작은 물건은 지퍼팩으로 구분해서 손수건, 젖병, 유축기 등등 잡다한거 다 나눠서담으면 됩니다...;;; 뭐 사고 싶은 가방이 있으면 사면 되겠다만, 집에 쓸만한 가방이 없는 여자가 있으려나 모르겠음..ㅎㅎㅎ 여자를 혐오하는게 아니라...저 여자가 좀 별로네요... | 16.04.21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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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니 예전엔 그런거 없이 다 했는데 그거 없어서 애가 지저분하게 자랐어요? 앙증맞은 디자인 때문에 살려고 하는거 솔직히 맞잖아요 | 16.04.21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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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기저귀가방이 꼭 필요하다는 게 아니라, 기저귀 가방의 용도가 뭔지, 대체 왜 사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왜 사? 가방에 환장했어? 라는 투가 보여서요 사실 저도 기저귀 가방 없이 살았어요 병원서 퇴원할 때 준 가방이랑, 친정엄마가 옷사고 받은 사은 가방으로..; 사진만 보면 유난히 짜증을 많이 내고 남편에게 차근히 설명을 해주지 않는데, 화제거리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연출시킨 게 아닐까요? 나는 이런 용도라 갖고 싶다, 이 정도 가격이면 어때? 식으로 차분히 설명하는데 싫어할 남편은 없다고 보거든요 화면에선 그냥 짜증만 내고? 자기 말만 일방적으로 하잖아요 | 16.04.21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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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힐러리클린턴님... 기저귀가방이 뭔지 잘 모르시고 아이를 안키워 보신 분 같네요 절대 앙증맞은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게 기저귀 가방인데요... 디자인 때문이라면 여자들이 왜 출산 끝나고도 기저귀가방을 안들고 다닐까요. 그리 앙증맞은? 디자인이면 유행에 민감한 아가씨들도 들고 다닐텐데요 전 기저귀 가방이 절대 필요해! 라는게 아니라 단순히 기저귀만 담는 가방, 육아와 상관없이 허영심에 지르는 가방이 아니라 이런 용도로 원할 수도 있다 말한 겁니다 저도 없이 살았고 아이도 지저분하게 자라지 않았어요 다시 잘 읽어봐 주세요 | 16.04.21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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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 뭘 자꾸 '그런 거 맞잖아요' 하고 몰아갑니까-_- 막말로 사고 싶으면 안 됩니까? 난 결혼하니까 오히려 아내 사주고 싶던데요? 사치? 사아치이? 링크한 거 봤습니다. 끽해야 오늘 예판하는 크리미널 걸즈2 한정판 수준이네요. | 16.04.21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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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클린턴/ 포브 기저귀가방 대표 브랜드 맞아요 업체들이 앞다퉈 트랜드, 패션이란 단어로 엄마들에게 사라사라~ 권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대 왜 그리 공격적으로 이야기 하세요? 전 기본적으로 기저귀 가방을 사고 싶어하는 건 육아의 편의를 위해 엄마이 하는 선택지중 하나일 뿐이고, 그 비용을 아끼기 위해 저나 선택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했어요 다만 순전히 허영심 충족을 위해 사는 제품은 아니란 걸 알아달라 했고요 그런데 님은 보통 말하는 여성혐오자들처럼 사고 싶어 환장했군. 이거 맞지? 너희들이 원하는거?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저 방송의 여자분과 전 아무 상관없어요 다만 어차피 같이 살아가야 할 세상인데 이유없이 마구 공격해 누군가를 글로 후려패고 즐거워 하는 것이 안타까워 조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해줄 수 없느냐고 말한 겁니다 서로간의 오해가 소통을 막고 넌 그따위일 뿐이야! 소리만 지르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쪽지를 이용해 주세요 | 16.04.21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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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배우고 감. | 16.04.21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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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좌파... 개그하나;; 여혐종자들의 수준은 이정도라는걸 대표적으로 보여주는군 | 16.04.21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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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왜 저러고살지 극혐; | 16.04.21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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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채가다니 | 16.04.21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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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클린턴 저거 완전 ㅄ이에요!! 어제도 이비슷한 게시물에서 반미좌파찾으러 댕겼어요! | 16.04.21 1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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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클린턴이 정곡 찌른거 같네. | 16.04.21 1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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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어하는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 화면에서 제가 혐오감을 느끼는 이유는 돈이 많으면 뭘 사든 자유겠으나 암만 봐도 남편분이 곤란해하시는 것 같은데 저렇게 밀어붙이는게 참..그렇네요 | 16.04.21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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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도 그렇고 기저귀가방이니 뭐니 한국에만 있는게 너무 많다는 느낌은 없잖아 받습니다. 물론 그게 돈 많은 상류층쪽에서만 통용되는거면 몰라도 어디서 전파가 됐는지 지금은 마치 전 국민에 확대된 느낌, 안 하면 남편쪽이 좀생이 되는 느낌으로 바뀌어서 더더욱 아닌거 같구요 어디까지나 저런 요소들은 선택이 되야하는데 돈이 있는 없든 필수의 느낌으로 한국사회가 변해가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 | 16.04.21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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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은 두 사람이 같이 하는겁니다 여기에 당연히 돈문제가 안 끼어들 수 없구요 저 화면이 연출인지 실제인진 몰라도 실제라면 솔직히 결혼생활 문제 많을겁니다 | 16.04.21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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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팝니다 | 16.04.21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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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투자한 것들이 내심 밖에나가서 부모 자존심 세우는줄 착각하는 사람들 많음.. 난 그러지 않으려고 유모차도 국산으로 사서 둘째까지 다 키웠는데 은근 남의 유모차가 눈에 들어와짐.. 그냥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 않쓰고 내 새끼 잘 키우고 있는중..
16.04.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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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결혼하지마 쉬발
16.04.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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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요즘들어 저런것 같고 싸움? 저런것 보고 편견가지지 말고 자기가 직접 사귈떄 경험해보셈
16.04.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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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솔플해라
16.04.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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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정부가 문제네
16.04.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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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들은 취미생활할때 존나 사소한 변경점만 생겨도 기꺼이 돈을 쓰면서 왜 남의 소비생활에는 그렇게 딴지를 거냐? 똑같은 자쿠에 뿔만 새로 달아도 1대 더 사고, 게임에 아무 영향없는 DLC 의상 지르고, 팬서비스 요소 조금 더 추가된 블루레이 지르던게 루리웹 아니었나?
16.04.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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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돈으로 혼자 쓰고 싶은거 혼자 사는거면 상관 없는데 그걸로 남편하고 충돌이 일어나잖아. 어디까지가 필요한건진 몰라도 충돌이 일어나면 당연히 설명을 하고 합의를 해야지 | 16.04.21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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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돈으로 쓰면 뭔 말 안함. 그런데 이전 짤부터 보면 산후조리도 그렇고 남편한테 돈 구걸하면서 논리적이지도 않게 자기를 정당화 하는게 잘못임. | 16.04.21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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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돈 구걸이라 육아하면서 여자도 일 할 수있는 환경이나 만들어두던가 | 16.04.21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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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말하는 내 취미생활에 쓰는 '사소한' 돈은 내돈이잖아. 근데 저 분이 쓰는게 자기돈인지는 모르겠다. | 16.04.21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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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임신하면 해고당하는 나라에서 능력 | 16.04.21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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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돈 구걸이래 우와.... 사고방식부터 글러먹었다 | 16.04.21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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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은 니돈 내돈을 따질게 아니지. 저 여자가 '자기가 쓸 핸드백' 사달라고 하는 것이었으면 니동 내돈 따질 수 있겠지만, 스샷에서는 '아기가 쓸 젖병'이랑 '아기 키울때 필요한 가방'을 사달라고 하고 있잖아. 그리고 스샷에 나온 정도면 조금 거칠긴 해도 나름대로 합의를 이뤄가는 과정이잖아. | 16.04.21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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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AboveAll// 여자로 태어난게 세상에 온갖부조리 다 짊어진거라고 말한 사람없다. 논점일탈하지 마라. 그리고 임신을 "빌미로 남자한테 경제적 부담을 지워도 된다고 '당연하게'생각하는거 자체가 에러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에러다. 결혼의 본질은 두 남녀가 운명공동체로 결합하고 육아에 대해 공동책임을 지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 있다. 당연히 남편도 육아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그 것에 동의하지않는 사람은 애를 안 낳으면 되는거구. 네가 말한대로 임신은 강제가 아니라 선택이잖아? | 16.04.21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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