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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임 실컷하고 서울대 간 사람들.jpg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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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잡히는 동안 공부하니 서울대갔어요
16.04.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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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하셨다 이거로군요
16.04.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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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약을팔아 이 레스토랑스놈아
16.04.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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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점점 치밀해져긴다
16.04.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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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를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넌 수능 잘 볼수 있고 히오스를 불러봐 넌 할수가 있어
16.04.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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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04.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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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약을팔아 이 레스토랑스놈아
16.04.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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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은 그냥 우리하고 종족이 다른거임
16.04.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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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까지 게임하던 유게이들과는 다르지
16.04.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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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점점 치밀해져긴다
16.04.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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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아 저건 광고야 고로 글쓴이 강등 | 16.04.28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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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16.04.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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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잡히는 동안 공부하니 서울대갔어요
16.04.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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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하셨다 이거로군요 | 16.04.28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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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 16.04.28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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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를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넌 수능 잘 볼수 있고 히오스를 불러봐 넌 할수가 있어
16.04.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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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4.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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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레스토랑스 드립 노잼인거 많았는데 이건 좀 신선
16.04.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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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4.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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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치밀하다 대단하다 이걸 레스토랑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4.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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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용접실력이 ㅆㅂ;
16.04.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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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생생활 5년차인데 하면서 느낀점이 공부는 노력이아니라 머리인거같더라. 애들 성적,공부하는모습 보면서 분석해보고 느낀게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공부머리가 없는애들은 겁나게 열심히 노력해도 그 틀에서 못벗어남. 근데 머리좋은애들은 놀거다 놀고 게임하고 그러는데도 모의고사 반 1,2등하고 고대,연대가는애들 많이봤다.. 공부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머리가 받쳐줘야함..
16.04.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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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니 말도 틀린 건 아닌데. 존나게 노력해서 서울대는 못가도 연고대는 가더라고.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노력하는 기간이 점점 길어져... 이젠 보통인 사람이 고딩때 존나게 노력해서 서울대 갈 확률은 정말 희박해졌어. 나 땐 안그랬는데. | 16.04.28 2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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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력이라는것도 유전에 따라 결정된다 그것도 재능이야 | 16.04.28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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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이 의외로 재능빨을 가장 많이 받는 분야라고 하더라. 오히려 다른 분야보다 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적음 물론 그렇다고 노력을 안해도 되는건 아니지만.. | 16.04.29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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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원 강사 10년차인데 공부는 머리보다는 노력과 주변 환경, 인성인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의대, 명문대, 명문고 많이 보내봤지만 타고난 머리로 좋게 된 경우는 저는 잘 못봤구요 대신에 가정교육이 바르게 된 인성이 바른 아이들이 방황을 하던 다른 일에 몰두 하던간에 공부를 해야 할 목적이 생겼을 때 미친듯이 공부를 하고 성과를 내더군요 타고난 것 중에 부모님 성향이 포함된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위에 서울대생들 역시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된 시기엔 죽도록 열심히 했을겁니다. 타고난 머리로 명문대를 갔다고 하기엔 죽도록 노력한 사람은 정말 억울할거에요 생활이 어렵고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 학생들은 사실 타고난 조건이 좋지 못해 좋은 대학을 진학 못했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어느정도 여건이 갖춰진 학생들은 머리보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4.29 0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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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를 하면서 왜 공부를 하는지 목적이 없는 학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엄마가 보내서 학원에 가는 경우겠지요. 아이들과 많이 대화하고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다보면 아이들은 공부를 해야 하는 목적을 많이들 찾습니다. 전부다 서울대 급으로 공부를 잘하게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하는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타고난 머리라는 것의 기준이 상당히 모호하지만 제가 가르친 아이들 중에는 적어도 머리가 나빠서 서울대 갈 수 없는 아이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학업 의지에 지속성이 받쳐줘야하겠지만요 좋은 대학을 가야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가르치는 아이들이 선택하고픈 미래가 있는데 단지 잠깐 노력을 하지 않은 결과인 성적 때문에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 상황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강사질 하고 삽니다. 오밤중에 강사로써 열폭할 만한 내용이라 길게 덧글 남깁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굿밤되세요. | 16.04.29 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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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게 이해력과 집중력 .... 그리고 그것을 받쳐줄 유전력이 타고나야됨 분명 재들 부모중 한분이 겁나 머리좋은 사람일것...... | 16.04.29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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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네. 공부머리가 따로 있는지는... 정보 분석 능력과 마인드 컨트롤만 잘하면 공부는 잘할수 있을꺼 같은데... 종특이 아니라. 정보 분석 능력은 계속 쓰면 늘어나는거고 마인드 컨트롤은 부모나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이 잘 교육하면 충분히 가능한 문제거든. 물론 1-2년 잠깐 해서 효과가 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적어도 5년은 투자해야 될 일이니까. | 16.04.29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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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알아서 잘하는데 건드릴 이유가 없지.
16.04.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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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잡히는동안 영어단어 외움 ㅋㅋㅋㅋㅋㅋㅋ
16.04.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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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거만 있었는데 와ㅋㅋㅋㅋㅋㅋㅋㅋ
16.04.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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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많이하면서도 성적 잘나오면 건드릴 필요가 없지 ㅇㅇ
16.04.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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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타고난 머리가 중요한데 저 애들 게임하고 저 정도면 안했으면 법대 갔겠네 서울대 의대, 법대 간 애들 데려다 놓고 물어보지 게임 몇시간 했나
16.04.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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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몇년도에 찍힌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법대 없잖여~ 08까지 있었나 그런데. 서울대 경영/경제가 거의 법대수준임... | 16.04.28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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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4.28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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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게임해도 게임빼곤 공부만 한애들일거임 ㅋㅋ
16.04.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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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고딩때 공부 잘하는 놈이 게임도 많이 했었음. 심지어 잘하는 놈도 있었고
16.04.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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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에 중딩때 빠져살았단 말 같은데 마지막 히오스는 용접 같고 솔직히 말해서 중딩때 잘하던 애들 고딩때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꽤 보긴 해서 중딩때 개판이라고 고딩때 못하란법 없더라
16.04.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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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유저들 슈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4.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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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레스토랑스로 존경한다 진짜 넘 자연스러워서 히오스 킬뻔 했네
16.04.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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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4.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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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할게 하면될거아니야
16.04.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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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하는동안 틈틈이 공부했을 뿐인데, 게임한 시간보다 공부한 시간이 많았다 한다
16.04.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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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해요!
16.04.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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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16.04.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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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들도 보면 놀때 많은거 맞음 공부할때 집중력을 쏟아붇는거지.. 인간 다 빈둥거리는거 좋아하더라
16.04.2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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