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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사람고기가 먹고 싶었던 남자이야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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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왜 욕먹지? 글 참 읽기 쉽고 맛깔스럽게 잘 썼는데? 철수가 점점 광기에 빠져드는 과정이 무서울도록 자연스럽게 그려지는게 인상적임. 철수의 과거 이야기도 그가 미쳐가는 과정에 잘 맞물려서 녹아들어가있고, 실제 있었던 막가파 이야기도 잘 버무렸고. 마무리가 뭐가 허무하단건지 모르겠네요. 깔끔하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그야말로 괴담 갤러리에 딱 어울리게 잘썼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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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건 사람이조...
1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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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습니다 전 친구 먹을줄알았는데ㅎ 너무 뻔한 전개인ㄱ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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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약간 허무한 결말인듯...
11.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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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대한 집착이란 건 참...
11.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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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건 사람이조...
1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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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겔 첫 탑승'ㅇ'
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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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갤에는 3줄 요약은 이제 필수이다!!
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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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왜 힛갤?
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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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괴담게시판 힛갤 진출...얼마만이야?
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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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갤치고 너무 길어
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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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읽다보니까 19금이자나!!
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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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ㅈㅇㅇ
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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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본능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자기팔을 먹을려고 하다 과다출혈로 죽은건가? 그리고 엄마가 없다는건 혹시?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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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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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습니다 전 친구 먹을줄알았는데ㅎ 너무 뻔한 전개인ㄱ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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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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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못먹고 엄마먹고 자기 손목도 잘라서 먹으려다가 과다출혈로 뒤지뿐거같은데-_-;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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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씨앗 소설판이 떠오르네요 중딩 때 나왔던 책인데 완전 그로테스크했음 첫번째 이야기가 한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에게 마취를 하고 팔과 다리를 잘라서 요리해 먹다 죽어가는 이야기인데 너무 적나라하고 담담하게 묘사가 되서 첫번째 이야기만 보고 완전 탈진 + 구토증세 올라와서 한 이틀은 제대로 밥도 못먹었더랬죠;;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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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어머니가 없다는 게 걸리네요. 아버지가 죽었을때 부엌에 있었던 거랑 아들에게 무슨 고기인지 모르는 꽁 언 고기를 내놓았던 거랑 춘재가 이유 없이 떨어진 철근에 죽은 거랑 마지막 손이 잘린 거랑.. 어떻게 연결을 시켜보려 했으나 잘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광기가 있어서 아버지 죽이고 시체를 냉동실에 숨겨두었다가 인육을 먹고싶어하는 아들에게 꺼내서 먹이나 아들은 맛없다 하고 결국 춘재 때문에 아들이 그러는 거 같아 춘재를 우연찮게 죽이고 자신을 먹으려고 하는 아들을 죽이고 도망???.... 너무 개연성 없는 소설이 되어버렸네요^^.. 혹시 무슨 개연성 같은거 찾으신 분 계신가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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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조낸 낭비했네 뭔소리야이게 그래서 춘재가 죽은거랑 주인공이 지능이 낮고 뇌에 문제가 있었던거랑 어머니가 없어진거랑, 팔을 자르고 굽다가 죽은거랑 하나도 안쓰여있으니, 글쓴이도 ㅁㅇ에 취해서 썼나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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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는거지 꼭 개연성을 찾아야 하나···.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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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서 개연성 안찾으면 뭘찾음... 유령이야기라도 개연성은 필요한마당에 이건 유령도 아닌걸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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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왜 욕먹지? 글 참 읽기 쉽고 맛깔스럽게 잘 썼는데? 철수가 점점 광기에 빠져드는 과정이 무서울도록 자연스럽게 그려지는게 인상적임. 철수의 과거 이야기도 그가 미쳐가는 과정에 잘 맞물려서 녹아들어가있고, 실제 있었던 막가파 이야기도 잘 버무렸고. 마무리가 뭐가 허무하단건지 모르겠네요. 깔끔하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그야말로 괴담 갤러리에 딱 어울리게 잘썼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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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어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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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길어...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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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이 글이 욕먹을것 까진 없네요.... 중간중간에 차라리 쓰지 않았다면 좋았을 설정같은건 있었지만.... 철수가 점점 미쳐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렸네요 상당히 암울하면서도 흥미롭게... 엄마가 사라진건.. 철수가 사창가에서 두들겨 맞고 집에 들어간 뒤에 진행이 ?을겁니다 엄마 행방불명을 스토리에 집어 넣은걸 보면 글 쓰신분이 우선 오픈엔딩이긴하나 뭔가 섬뜩함을 줄려고 하는거죠. 철수가 사창가에서 여자 사타구니 물어뜯었을때 "아 드디어 사람고기를 먹는건가" 라는 발언을 보면 이때까지는 사람고기를 먹어 본적이 없다는걸 보여주죠. 근데 사창가에서 두들겨 맞고 집에 갈때 그가 미쳐있다는 메시지를 주면서 엔딩부분 돌입. 그리고 경찰이 사건해결... 손을 잘라 요리를 하려다 죽은 철수 그리고 행방불명된 엄마. 여기서 대충 글쓴이 의도를 추려서 이야기 연결을 해보면 사창가에서 돌아갈때 미쳐버리는게 점점 두드러남 -> 자기 엄마를 살해 먹음... 이젠 미♡놈이라 ?있게 먹음 -> 인육을 더 구하고 싶어 -> 자기 팔 절단 -> 지능이 낮아 자르면 과다출혈일으킬줄 모름 -> 결국 사망.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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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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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엄마를 먹고 자기손도 먹으려다 죽은건지.. 그런데 '도대체 가는 어떻게 자신의 손목을 자를 수 있었던 것일까.' 이 부분 맘에 걸리네요 ㅎㅎㅎ 엄마가 잘라주고 집을 나간건지 ㅎㅎㅎ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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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398/ 마지막에 자기 뇌를 먹으면서 죽죠...자신의 뇌를 먹어본 인간이 어딨겠냐며 행복한 미소를 지은채...(무슨 기계설치해서 알아서 먹을수 있도록 해놨던 기억이 납니다) 님말대로 소설에선 식감이라던가 너무 상세하게 묘사해서...중학생때 그걸 읽으셨다니...충격이 크셨을텐데 아무튼 그모든걸 비디오로 녹화해둔걸 형사가 보고 기겁을 하죠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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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책은 공포단편집이였는데...젤 첫번째에 실린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읽었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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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게인// 마지막 장면이 기억납니다. 경찰 한명이 기계에 가까이 갔다가 손가락을 물어뜯기고 기계가 물어뜯은 손가락을 냠냠 씹어먹었죠.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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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영자가 미쳤어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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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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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게인// 그 책이름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어둠의씨앗 소설책이라고 찾으니까 나오지를 않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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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짧았으면 더 좋았겠나 싶네요 한 1/3 정도는 잘라내도 내용에 지장 없을거 같은데.. 복선을 위한 거라면 좀 더 확실히 연관성 있게 만들어야 될거 같고.. 그보다 도대체 철수는 누구인가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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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 소설 기억남 처음에 왼다리 먹는거 시작해서 하반신 상반신 팔 다 먹고 나중에 뇌 자체를 숟가락으로 떠먹는거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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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지능으로 보면 시체 숨기는 법도 모를텐데, 엄마를 먹었으면 시체나 피가 남아 행불엄마까진 안됐을듯 주인공이 팔을 잘라서 구워 먹는걸 보고 엄마가 도망갔거나 혹은 주인공이 치과(고통)을 두려워하고 여자를 못죽일 정도의 인물로 보아 스스로 팔을 잘랐다기 보단 엄마가 미쳐버린 아들의 팔을 자르고 도망가고 아들은 살아있는동안 자기 팔이라도 먹으려다 과다출혈로 죽었다거나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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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모아// 그 단편은 "토탈호러"라는 단편집에서 본것 같습니다... 저자는 일본인이었고 소설제목은 '흉폭한 입' 이었을겁니다..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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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감사합니다. 도서관에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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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왕짱님의 단편집에 서바이벌 타입이 생각나네요. 내용이......무인도에 갇힌 외과의사의 얘기인데요... ........캐스트 어웨이라던가, 샹디와 제프는 정말 행복한거에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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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가 있었으면 1억개라도 눌렀을꺼야 ♡ㅂ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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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398/드라이어게인/크로모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1481 책 제목은 토탈호러, 그 에피소드의 이름은 "흉폭한 입"이고 제일 첫 에피소드입니다. http://bogiu.blog.me/120122643728 본문 내용은 이 링크에 있네요 (아마도 전문인 듯 합니다.) 저도 중딩 때 봤는데.. 조금 무섭지만 오히려 흥미로웠던... ㄷㄷ 아마 저희 집 어딘가에 저 책이 아직 있을겁니다.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많지만 재미있게 읽은 책이기도 해서 15년 넘게 보관하고 있네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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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 읽을 줄은 몰랐는데, 재밌어서 읽었네요, 점점 가보니 마지막엔 야... 첫부분은 문학집에 소설같아서 재밌었네요 ㅋ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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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tme/ 외과의수련생이 혼자 살아남아 무인도에 갇혔는데 풀한포기 안자라는 완전 돌무더기 섬... 가끔씩 날아오는 갈매기라도 잡아먹을까 했지만 잡지 못하고 그와중에 배는 점점 고파지고 결국엔 한쪽다리부터 시작해서 자기 온몸을 서서히 갉아먹다가 죽는걸로 끝나던가 했을겁니다. 1인칭 시점으로 쓰여져서 그 묘사가 매우 생생함. 흉폭한 입은 아마도 이작품에 영향을 받아서 쓰여진 소설일겁니다.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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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길다 다 못읽었음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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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포기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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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읽었는데 그냥 뭐 그러네요;;; 찝찝하네요 ㅠㅠㅠㅠ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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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웃대에서 'xx년'이란 작품을 쓰신분의 글 아니죠? 약간 비슷하다고 느껴서 출처: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month&pg=0&number=46434 'xx년'이 뭐냐면 k12kb님이 쓰신 작품입니다 여태까지 읽었던 괴담소설중 가장 괜찮았던것 같네요 다른분들도 읽어보세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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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name&sk=k12kb&searchday=all&pg=0&number=46434 위 링크가 깨진듯 싶네요 여기로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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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묘지는 몸통 없이 해골바가지만 열 개가 굴러다녔다. 네 번째 묘지는 그 반대였다. 머리뼈 없이 몸통만 두 개가 딱 달라붙어 있었다. 이 부분이 제일 미스터리.....관속에 해골바가지와 머리없는 몸 두개...왜 다들 그냥 넘어가셨을까..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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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부분적으로 읽었음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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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고기를 먹으면 사람고기맛이 날까? 원숭이 고기 한번 먹어보고 싶네..
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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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어머니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다 먹어서 행방불명 된거죠.
11.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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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무길다
11.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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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흉폭한 입' 을 만화로 본듯한데...
11.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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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초등생일기처럼쓰여서 재미는딱히 그냥 ㅇ니육먹는다는내용 떄문에 본거지..난 실화인줄알았네./아니라 다행이지만,
11.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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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요
15.02.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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