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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대 7대불가사의와 신세계7대불가사의는?[B.G.M]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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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1597 | 댓글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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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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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석상은 왜 불가사의인거지?? 저만 이해하지 못하는건가요??-_-;;;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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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이 아차상이라니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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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는 지은지 얼마 된것도아닌데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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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깃냐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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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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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앙코르와트랑 만리장성 2개 가봤네요 ㅋ 언제나 잘 보고잇습니다
1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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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대시대에서는 그저 식량 , 자원캐기 , 천막에서 살아가야 할 지능인데 어떻게 저 건물을 세울 수 있었을까? 누군가 건물을 지는 법을 가르쳐줬나?
1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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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못가 봣네 뿌잉뿡이 ㅠㅠ
1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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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석상은 왜 불가사의인거지?? 저만 이해하지 못하는건가요??-_-;;;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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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かいぶた//문명 시리즈에서 불가사의로 나옴.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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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람이라고, 낮은 수준에 두뇌를 가졌다고 보기는 힘들죠... 오래된 기록들을 보면, 현대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알 수 있음.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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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유저라 익숙한 이름이많네요 ㅋㅋ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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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 아키바 다녀왔습니다..........총 외국 생활 1년 1개월 했지만 전부 일본 ㄷㄷㄷㄷㄷ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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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불가사의 중 피라미드 제외하면 전부 상상속의 전유물이니 패스 신세계 7대 불가사의 저건 각국가가 로비를 동원해서 맘대로 설정한거니 그냥 피식 웃으시면 됩니다.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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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못가봤습니다...ㅠ_-
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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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곳에 있는 것 중엔 콜로세움 밖에 가보질 못했군요...그 외 기억나는 것은 피사의 사탑 정도인데...왜 이게 불가사의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아직도 의문 ㅋ...예전에 거기 밑에서 보다가 기운 사탑에 깔려 죽는 환상을 봤다는 ㅎㅎ
11.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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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님 글 언제나 기대하고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네요 다음 글도 기대하면서 추천 꾸욱!
11.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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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때 불탄 한국 문화제중 세계에서 가장큰 높이와규모의 절이 있었다죠...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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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한국인이라 아무데도 못가봤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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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있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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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은 당시 중국 "서민"들을 착출해서 피와 땀과 시체로 만든 것. 진시황 개x끼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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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있는데 반지를 찾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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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이 아차상이라니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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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는 지은지 얼마 된것도아닌데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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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깃냐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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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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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어떻게함// 황룡사 말씀하시는듯ㅎ 세계적인 목조 건축물이 될수 있었는데 불타버림... 그게 있었음 한국이 관광지로 더욱 매력이 있었다고 하지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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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어떻게함 / 근데 목제건물이 왜 안들어가냐를 보면알죠.....석재보다 목재가 다듬기도 쉽고 큰규모를 만들기도 쉬운데 말이죠....실제로....원래 성도 목재로 많이이 지었음 하지만 목재의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고 목재자체가 썩기때문에 꾸준히 보수공사를해야되죠.....그래서 남아나기 힘든것이죠....목조기준으로 치면 숨겨진게 엄청나게 많을듯...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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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어떻게함//황룡사는 몽골 침략 때 불탄거 아님?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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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현재의 지능을 거지게 된 게 25만년 전.. 현재 인류문명은 6000년 동안 이룩된것.. 산술적으로 고대 문명은 20개가 넘게 존재할 시간적 여유가 있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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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_-_The_Road_Goes_Ever_On..._Pt._2.swf 브금 소스제목이 이렇네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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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피추와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는 꼭 가보고 싶은 곳 들입니다. 너무 멋짐.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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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만... 앙코르와트는 정말 가보고 싶은 ㅎㅅㅎ.... 게임좀 안사고 돈 모으면 갈수 있을듯..;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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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가사의 뜻이 뭔지 모르는 듯..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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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불가사의 시리즈들이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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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도 못 가봤지만 다 한번씩은 지어봤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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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브금은 반지의 제왕 1부의 곡입니다. 17번 트랙인 Breaking of the fellowship 이랑 14번 트랙인 Lothlorien 이 섞인 듯하네요 사운드 트랙에 실린 곡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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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어봤져 '문명'으로...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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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콜로서스상같은 경우는 전설에 의하면 저렇게 가랑이 사이로[..]배가 지나다니는 구조라고 하지만,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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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설명한 곳들은 전부 가볼수가 있는건가요?? 정부에서 관리차원으로 관람을 막아놔서 볼수 없다던지...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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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외계인이 지은 것 같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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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도 있었음 좋았을긴데..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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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마우솔레움(Mausoleum)은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무덤 혹은 묘묘(墓廟)를 말합니다. 고로 할리카르나소스 묘묘라고 해야 정확한 명칭이죠.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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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프로스트//야이 병.신아..생각이 그것밖에 안되냐..요르단, 페루, 멕시코, 캄보디아가 잘사냐??엉?? 로비를 할수있는 나라는 널리고 널렸어..울나라도 로비할려면 저것들보다 훨씬많이할수있었을끼다..저것들이 얼마나 가치있느냐를 투표로 정한건데 무슨 개솔이냐..아닥해라좀..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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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보니 저는 만리장성 빠다링?팔달령? 을 갔다왔고 제 동생은 스미타이령을 갔다왔는데 서로 자기가 본게 짱이라고 싸움 ㅋㅋ 끝나지 않는 싸움 둘다 갔다오신 분들이 결판내 주시길 ㅋㅋㅋㅋㅋ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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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도 못 가봤지만 한번씩은 다 지어봤음 (2)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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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석상은 만든 사람도 다 알고 어떻게 제작됐는지도 다아는데 불가사의라니. 모아이석상이 불가사의 하구만. 바꿔라!!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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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떠나본 역사가 없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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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디까지 갖다오셨나요?" 이 멘트를 읽으니 개콘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아니 다들 표정이 왜그래요? 제주도도 못가본 사람들처럼?~ 매년 해외로 휴가 가잖아요?~ "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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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문명할때 꼭 만들어야 할 건축물 많네ㅋㅋㅋㅋㅋㅋㅋ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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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상, 마추피추, 콜로세움 보고 왔습니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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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못봤고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많이 발견했으요.. ;ㅁ; 피라미드 제우스신상 만리장성 마추픽추 치첸이트사 앙코르와트 라파누이석상 등..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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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영화관에서 보면서 찬송가 나오길래 놀랐던.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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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보면 불가사의하다기 보다는, 몇천년전에 저정도의 건축물 지을려면 국가적 노동력 동원의 주민들이 얼마나 개고생했겠냐. 것도 대부분이 절대권력자의 개인적욕심에 지은건데, 다큐나영화보면 노예나 주민들 개불쌍. 고사 지낼겸 노동력 고취시킬려고 사람 산채로 죽이고 막..ㅋㅋ 몇세기지나 결과물만 놓고보면 웅장하고 몇세기전의 문화같지만, 저당시에 동원된 노동자들은 저주하다가 죽었을것 같네요. 실제 이런 내용의 영화도 몇개 본것 같은데.. 전 저런거 보면 대단하다기 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콜로세움은 원초적이고 야만적. 보는 사람은 열광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그저 안습..-_-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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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딱 하나 가봤네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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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앙코르와트 저시대에 도대체 어케 일직선에 정확히 건물을 세운건지...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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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왜 미스테리죠?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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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섬의 청동 거상은 본적있음.. 갓 오브 워2 시작 하면 나옴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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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이곳은 밖의 시간과 안의 시간이 다른걸로 유명하죠 밖에서의 하루가 이곳에선 일주일 처럼 느껴지는 신비로운 곳이죠 더 신기한것은 자신의 군생활은 아주 느린데 남의 군생활은 초스피드 라는 점!!! 놀랍지않습니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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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저거 대가리만 있는거 누가 다른데 옮겨보려고 땅을 팠는데, 땅 속에 몸통까지 다 있어서 결국 포기했다는거 보고 진짜 놀랬는데.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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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프로스트 대놓고 무식한티 ㅋㅋㅋ 7대불가사의가 상상속의 전유물이라고 ?기록상으로 남아있는 실존했던 건축물들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내전기만 읽어봐도 파로스등대가 남아있었단걸 아는데? 하여간 책한번 본적없는것들이 남들앞에선 존나게 똑똑한척 해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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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알케/지금의 벽돌로 만들어진 만리장성은 명나라 시대에 만들어진거죠 진사황시대에 만들어진 만리장성은 그냥 흙이나 돌로 구색만 갖춘 만리장성이었습니다 고생은 진시황시대의 백성보다는 명나라때의 백성들이 더 고생했죠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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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직접본거 하나 있으니 나름 행복한건가... 타즈마할 직접 보면 입이 안다물어지죠. 첫째는 입장료에 둘째는 규모에.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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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인가 공중정원 유적도 실제하고 있고 나머지것들도 엄연히 기록으로 정해지는데 상상속의 거라니 ㅋㅋㅋ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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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은 뭐 대륙인들 하는거 보면 불가사의라고까지 할 것 까지야...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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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하는 기분이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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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상이 불가사의에 뽑힌게 불가사의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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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세븐원더스 낚시,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신 7대 불가사의를 선정했다고 주장하는 뉴세븐원더스 재단이라는 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영리단체입니다. 그 주 수익원은 전화 투표 통화료 중 일정액입니다. 7대불가사의 전화투표에서도 수십 억을 벌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거기 투표방식은 중복투표를 허용합니다. 그것만 봐도 이미 정상은 아닙니다) 요즘은 7대자연경관 선정하는 신규 사업을 런칭했고, 온 제주와 더불어 대통령까지 신나게 낚이는 중입니다. 제주와 중앙 정부에서는 '뉴세븐원더스'가 정상적인 곳이고 유네스코와 협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기 웹사이트 가보면 그렇게 안내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네스코는 해당 단체와 관계가 있느냐는 질의에, 전혀 무관하다는 답을 보냈습니다. 한두달 전에 한참 이슈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이런 글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거기에 낚이는 분들이 아직도 계실까 걱정됩니다. 요즘도 투표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제주, 중앙 정부는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사기에 낚였다는 것을 인정하 면 책임질 일이 두렵기 때문인지 아직도 열심히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루리웹 회원들께서는 혹시나 낚여서 국제전화비를 보태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 블로그에 잘 정리되어있군요.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25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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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쨌거나 이 글에 소개 된 각종 문화재들은 진짜 게임 '문명' 하면 불가사의 건물 지을때 나오는거네요. 게임상으로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던 몇몇 건물들의 소재를 알게되니 좋긴 하네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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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하셨습니다. 문명5에서 콜로세움만 일반 건물이라니...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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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수상이 불가사의에 뽑힐 자격이라도 있나? 대부분의 건축물은 당시의 수준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났기 때문인데 저건 너무 최근에 지어진 것이라 불가사의라고 하는게 말이 안됨. 당시 이걸 선정한게 인터넷투표였던 것을 감안하면 ♡독들의 몰표에 의한 것임.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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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와 모아이 석상, 마추픽추 빼고는 무효;; 이 세개만 정말 불가사의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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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홀더//타지마할 입장료가 얼마에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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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상은 요즘 유명해졌음..분노의질주 영화 때문에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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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건축물이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채찍들고 노예들 막 때리면서 만들줄 아는 사람이 있네염 피라미드는 농한기에 국가예산으로 월급 빵빵하게 주면서 지었음. 그리고 당시 이집트에는 노예제도가 없었음. 일하는 사람 다 돈으로 부리는거. 왕의 무덤을 짓는다는 자부심에다가 할일없을때 돈도 많이 주며 일시키니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겠나? 피라미드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노동자들 무덤이 있는데 그 중에 의사도 있고 신관도 있음. 즉 복지설비가 되있는 노동장임. 마추픽추는 신정일치 사회에서 영산의 기운을 받고 제사 지내러 만들음. 돌을 산 밑에서 가져오는게 아니라 바로 옆에 채석장 있음. 그걸 잘 굴려서 옮겨와서 즉석에서 잘 깍아서 만들었는데 저게 완성이 되기 전에 멸망...이것도 노예가 만든게 아니라 수많은 장인들과 건축가가 심혈을 기울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한거. 계단식 밭을 보면 처음엔 무너졌는데 연구하고 개선해서 새로 고친 흔적이 있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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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오와우! 정말 몰랐던걸 알게되었어요. 당시 이집트에 노예제도가 없었다니. 그냥 옛날 국가들은 다 노예를 부리는줄 알고있었는데. 이집트야 미안해. 너희들을 오해하고있었어.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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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불가사의 저런거 오리엔탈리즘에 쩔어있는거임 정작 서양문명 관련해서는 거의 없다는게 유머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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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건 추천!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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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왜 노예제도가 없었나요...- -; 출애굽기 모르시나요.출애굽기.;(나갈 출,이집트=애굽) 이집트에서 유대인들을 노예로 부려먹고 유대인들의 왕자인 모세가 유대인들 탈출시켰잖아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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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 오셨나요???======X 갔다 오셨나요???======O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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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하자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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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페수스 아르테미스 신전(Artemis in Ephesus) - 여기 다녀왔습니다. 터키 에페스에 있는 곳이구요. 성경상에서 에베소 지역이 저기에 해당하죠. 저 신전은 성경의 내용에도 잠깐 등장하는데요. 현재는 터만 남아있지만 실제 크기는 파르테논 신전의 4배였다는 군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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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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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대 7대 불가사의중에는 실제 있었던건지, 어떤형태였는지 추측만 되는 물건이 많은것 같고. 그리고 본문중 콜로세움과 올림픽체조경기장을 비교한건 좀 핀트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콜로세움같은 야외경기장형태가 아니라 그냥 실내경기장입니다. 비교대상이 상암 월드컵경기장같은곳이어야하고, 현대의 야외경기장은 대개 6만~10만정도씩 수용되죠.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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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거스의문 / 그 노예가 아니구요. 피라미드를 짓는데 이용했던 사람들은 노예가 아니었다는게 심부전증님 말씀처럼 유적 발굴을 통해서 알게된거죠. 피라미드는 대규모 국책사업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할일 없이 놀면 경제가 안돌아가니깐 국가적으로 대규모 사업을 일으켜서 경제를 돌릴려고 만든 이유가 더 컸다고 다큐에서 그러더군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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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다녀왔는데 참 중국이란 나라는 대단하더군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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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석상은 저기에 낄 돌조각이 아닌거 같은데.. 뽑은 사람들이 불가사의 뜻을 모르는건가;;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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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예외라고 해도, 왕권이 있는 고대에 저런 어마어마한 건축물 지을려면 노예나, 백성들(돈받는다고해도..)의 노동을 강요당하는 총력적인 착취는 충분히 예상가능한데 불쌍하다는 생각 안드시나요..-_- 이집트도 검색해 보니 노예제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고 노예제도가 없었다는게(귀족은 누가 받드나요)아니라, 피라미드 건축시 농한기 평민노동력을 돈주고 썼다는건데.. 그래봤자 극히 사적인 저 거대한 무덤만들고자 돈좀 쥐었줬다 해도 엄청난 노동력착취죠.. 피라미드 조금 떨어진 곳에 노동자들 무덤이 있다는 상황부터가 불행하고, 자의적이라고는 하나, 고대에 저런 거대하고 황당한 돌덩이 개인무덤을 수십년에걸처 만드는 중노동을 할수밖에 없던 반강제 상황이 아니었을까요.. 자부심같은게 있었을거란것도 의견이 분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몇천년전의 일이라 정확한 상황은 학자들도 모르는것 같지만, 엄청난 결과물과 개인무덤을 만든다는 시대적상황으로 노예나 백성이 어땠을지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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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7대불가사의는 인터넷 투표로 뽑은거라...예수상은 브라질애들 몰표로 뽑힘 앙코르와트가 예수상에 밀린다는게 말이 안되지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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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의 경우,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돌을 깍아서 옮긴게 아니라, 시멘트와 비슷하게 틀에 단단하게 굳을 수 있는 시멘트 비슷한 반죽을 부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더군요. 생각보다 적은 인원과 적은 시간으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집트는 나일강유역의 범람으로 인한 필연적으로 발달한 토목, 측량기술, 유럽애들 부족단위로 쌈박질하고 있을 시절부터 발생한 강력한 왕조와 그에 따라 굉장히 초기에 도량형이 통일되고 대규모 인원이 토목공사에 투입가능했다는 등의 유리한 점도 많이 가지고 있었고요. 피라미드가 갑자기 뚝떨어진게 아니라 점진적인 기술발전에 의해서 세워 진거라는 거지요. 댐을 만들어 물길을 관리하려고 꾸준히 노력을 해오고, 몇개는 말아먹기도 하고, 몇개는 성공하기도 하고, 전쟁용의 높은 성벽도 세워보고, 홍수피해를 막기위한 뚝개념의 성벽도 세워보고 하면서 차차 건축 기술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유럽과 같은 환경이 아니면 문명이 발전할 수 없다, 고로 저넘들의 기술은 다 어딘가(외계)에서 유입된 것'라는 이상한 사고방식이 있었습니다-사실 지금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요. 예를들어 나스카 지상화 같은 경우는, 공중에서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외계인들이 그렸다느니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최근 유물을 발굴한 결과 기초적인 기구와 비슷한 물건이 나왔고, 같은 재료로 복원한결과 실제 기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죠. 그 지역에서 자주 발굴되는 평범한 천과 가벼운 나무로 만든 광주리니 외계 기술같은 건 필요 없겠지요. 그냥 평범하게 발전하여 고도화된 문명이 나스카 일대에 있었다, 고 하면 이해하기도 쉽지 않나요? 그런것에 외계기술이니, 유럽문명 유입설을 가져다 대고 있으니, 서양-정확히는 유럽 이외 지역에서 점진적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고도화된 문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다는 거겠죠.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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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처// 피라미드 주변의 집단 거주지를 보면 최대 2만명정도가 안락하게 살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된다고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데로 의사, 신관, 각종 편의시설도 제공된것으로 보이고, 많은 수가 마당이 딸린 집이었다고 하니, 생각보다는 대우가 나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게다가, 상주하는 인원이 많은 작은 도시급의 주거지라면 근처에 무덤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지요. 그리고 다른얘기지만, 돈 좀 쥐어주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도 일종의 노예제도라고 부를 수 있다면, 대한민국도 아직 노예제도를 완벽히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좀 슬퍼졌습니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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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에 다녀왔습니다. ㅜㅜ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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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저런거 보고 엄청난 고생이 뒷받침 되었을뿐, 불가사의할것까진 없다는 거죠. 비치는 그대로의 노력이 보이는거니.. 노예는 노예대로 이것저것 부렸을꺼고, 평민에게 돈주고 노동력을 산게 노예제도라는게 아니라.. 피라미드나 고대건축물이 불가사의보다는, 절대왕권의 무덤짓는 등의 단편적인 일에 착취당한 부산물 이라는 거죠.. 현대는 제도나 직업선택의 폭이 넓으니 노예라고 까지는.. 쓰신글 읽다보니 피라미드가 고대건축 중에서는 그나마 인간적인라는 생각은 드네요..-_-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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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상은 몰라도 예수는 정말불가사의지.. 역사상 최고의 희대에사기꾼 21세기가됐는데도 아직도 속는 병♡들이있을정도니... 주둥이가 얼마나 골든마우스였으면 세계수준의사기를치는지 ..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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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 풀수없는 난제인데.. 위에 열거된 것들은 죄다 시간과 인력만 늘이면 가능한거..-_-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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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그냥 중노농 같지만... 당시에 건축이라는건 많은 수학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절대 허접한 노예를 쓰지않았다고도 하죠.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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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세경♡// 그렇죠. 걍 대단한 건출물들이지 불가사의는 아니지 않나? http://twitpic.com/4yc77z 이런게 불가사의하지 않음? 파보니까 밑에 더있어!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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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만 가봤네요.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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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 일꾼 작업 속도 상승 파로스 등대 - 해상 유닛 시야, 이동 + 1 공중정원 - 인구 증가 로도스 거상 - 해안 타일에서 금 보너스 만리장성 - 아군 영토 내에서 적군 이동 패널티 마추픽추 - 도시간 교역로 보너스 예수상 - 사회정책에 필요한 문화 감소 치젠이사 - 황금기 지속 보너스 타지마할 - 황금기 시작 앙코르와트 - 영토확장에 필요한 문화 감소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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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상은...건축당시의 사진도 잘 남아 있는데 왜 불가사의일까나.. 저거 기차로 꼭대기까지 조각내서 옮긴다음에 하나씩 붙힌겁니다.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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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문명에서 지어봤음 (3)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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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 가 있는동안 나만 빼놓고 가족들끼리 다녀온 앙코르 와트 사원. GBA용 명작 게임 '황금의 태양2'에 등장하는 곳이라서 정말 가 보고 싶었는데...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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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는 아니였군요... 피라미드랑 스핑크스 들어가는줄알았는데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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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세히로시]/// 헐???? 진짜에요 저거?? 모아이 석상이저렇게 긴거 맞나요?ㄷㄷ;;;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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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데는 둘째 치고 제주도 한라산이나 가봐야겠구나..ㅜ.ㅜ ㅋ
11.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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