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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to the sky, way up on high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이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Eons have passed: now then at last
영겁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지금
Prison walls break, Old Ones awake!
감옥의 벽이 붕괴하고, 오래된 것들이 깨어난다!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그들이 돌아오면 인류는 깨달을 것이니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그들이 이곳에 나타날 때 피어날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They will reclaim all in their name;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모든 걸 되찾으리니;
Hopes turn to black when they come back.
희망은 그들이 돌아오면 사라질 것이다.
Ignorant fools, mankind now rules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 지배하지만
Where they ruled then: it's theirs again
인간들이 지배한곳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되리라.
Stars brightly burning, boiling and churning
별들은 밝게 불타고, 끓어오르며 요동치고
Bode a returning season of doom
멸망의 계절의 돌아옴을 예견한다.
Scary scary scary scary solstice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지점
Very very very scary solstice
매우 매우 매우 무서운 지점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든지 있다.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인류는 그들이 돌아오면 깨닳을 것이다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그들이 여기올때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Look to the sky, way up on high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은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Eons have passed: now then at last
영겁의 시간을 지나 드디어 지금
Prison walls break, Old Ones awake!
감옥의 벽이 붕괴하고, 오래된 것들이 깨어난다!
Madness will reign, terror and pain
광기가 지배하며, 고통과 공포가
Woes without end where they extend.
닿는곳마다 끝없는 고통을 주리다
Ignorant fools, mankind now rules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 지배하지만
Where they ruled then: it's theirs again
인간들이 지배한곳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되리라.
Stars brightly burning, boiling and churning
별들은 밝게 타오르며, 끓어오르며 요동치며
Bode a returning season of doom
멸망의 계절의 돌아옴을 예견한다.
Scary scary scary scary solstice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지점
Very very very scary solstice
매우 매우 매우 무서운 지점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Fear
공포
(Look to the sky, way up on high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은 이제 제자리를 찾았구나)
They will return.
그들은 돌아올것이다.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이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Eons have passed: now then at last
영겁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지금
Prison walls break, Old Ones awake!
감옥의 벽이 붕괴하고, 오래된 것들이 깨어난다!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그들이 돌아오면 인류는 깨달을 것이니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그들이 이곳에 나타날 때 피어날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They will reclaim all in their name;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모든 걸 되찾으리니;
Hopes turn to black when they come back.
희망은 그들이 돌아오면 사라질 것이다.
Ignorant fools, mankind now rules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 지배하지만
Where they ruled then: it's theirs again
인간들이 지배한곳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되리라.
Stars brightly burning, boiling and churning
별들은 밝게 불타고, 끓어오르며 요동치고
Bode a returning season of doom
멸망의 계절의 돌아옴을 예견한다.
Scary scary scary scary solstice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지점
Very very very scary solstice
매우 매우 매우 무서운 지점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든지 있다.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인류는 그들이 돌아오면 깨닳을 것이다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그들이 여기올때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Look to the sky, way up on high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은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Eons have passed: now then at last
영겁의 시간을 지나 드디어 지금
Prison walls break, Old Ones awake!
감옥의 벽이 붕괴하고, 오래된 것들이 깨어난다!
Madness will reign, terror and pain
광기가 지배하며, 고통과 공포가
Woes without end where they extend.
닿는곳마다 끝없는 고통을 주리다
Ignorant fools, mankind now rules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 지배하지만
Where they ruled then: it's theirs again
인간들이 지배한곳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되리라.
Stars brightly burning, boiling and churning
별들은 밝게 타오르며, 끓어오르며 요동치며
Bode a returning season of doom
멸망의 계절의 돌아옴을 예견한다.
Scary scary scary scary solstice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지점
Very very very scary solstice
매우 매우 매우 무서운 지점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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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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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will return.
그들은 돌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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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의 매력은 읽다보면 진짜 근원적 공포에 다가간다는 점이죠. 현대 공포물의 시각적 화려함은 없지만, 사실 러브크래프트 읽다보면 느끼는 것이 묘사가 정말 뛰어납니다. 눈앞에 그려질듯 그려질듯 잘 그려지지 않는 사물과 환경을 잘 묘사하죠. 읽다보면 대충의 이미지가 잡히는데, 디테일한 부분은 모호한, 그래서 읽는이가 자신의 공포스런 경험에서 나온 무의식적인 디테일을 덧붙이게 되는 묘사가 일품입니다. 단적으로, 크툴루의 부름에 나오는 녹색 비석같은 경우, 읽다보면 묘사가 상당히 디테일한것 처럼 보이지만, 막상 눈앞에 이미지를 상상해 보면,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보는 사람마다 상당히 다르게 그립니다. 예를 들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금속같다" 같은 부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듯한 느낌의 묘사가 그런 부분이죠.. 그래서 꽤나 읽는 이의 무의식적 공포를 이끌어내는 효과를 줍니다. 사실 크툴루가 뭐든, 읽는 사람은 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지의 무언가를 덧입혀 읽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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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뭐하노 증기선 몸통박치기에 광속 퇴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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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보다 서양이 더 인간중심적 사고가 팽배해서 크툴루 신화가 더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더군요. 세상의 중심인 줄 알았던 인간이 외계 신들 앞에 미물과도 같다는 사실이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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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니까 재미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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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심해 공포증 같은 건 아직도 남아있고, 인류가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죠. 다만 자극적인, 깜짝 놀래키는 공포 같은 데 길들여져서 잘 와닿지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커피 우유만 마셔서 에스프레소 맛을 모르는 그런 상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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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게 기대한거죠ㅎㅎ; 그래서 기대한만큼의 현대판의 진짜 코즈믹호러풍 크툴루신화도 점점 나오더라고요.원작이 별로라면 내가직접 새로 만들겟다 같은? | 17.04.03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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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호러 + 코즈믹호러 = 재ㅋ앙ㅋ | 17.04.03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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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뭐하노 증기선 몸통박치기에 광속 퇴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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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심해 공포증 같은 건 아직도 남아있고, 인류가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죠. 다만 자극적인, 깜짝 놀래키는 공포 같은 데 길들여져서 잘 와닿지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커피 우유만 마셔서 에스프레소 맛을 모르는 그런 상태 같아요. | 12.01.17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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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운명이나 죽음이나 인과나 시간이랑 아직 밝혀지지않은 미지등등 코즈믹호러가 크툴루 신화의 초우주적 공포를 계승한거죠. | 17.04.03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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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무신론자들 시점으로 생각한다면 그냥 우리가 살아가고 알고있는 현실이 도저히 형용할수없는 기괴한 무언가를 띈 기존의 과학법칙으로 설명이안되는 혼돈들도 뒤덥힌다고 생각해보세요ㄷㄷ(물론 난 종교인이지만ㅎㅎ;) | 17.04.03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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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보다 서양이 더 인간중심적 사고가 팽배해서 크툴루 신화가 더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더군요. 세상의 중심인 줄 알았던 인간이 외계 신들 앞에 미물과도 같다는 사실이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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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4.03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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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양반이 해산물(+양서류) 공포증이 있당깨~ | 12.01.17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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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화에서 두족류는 혐오스럽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 12.01.17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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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용취^^
오죽하면 올드보이에서 산낙지먹는게 최악의 혐오씬이라죠? | 17.04.03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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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태생이 의심되는 부분이죠ㅋㅋㅋㅋㅋ;; | 17.04.03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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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지 얼마 안될때가 약점이라서 툭치면 억하고 쓰러지는걸지도ㅋㅋㅋ | 17.04.03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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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라서 재밋어하는 사람들은 많고 취향 아니라서 안맞는 사람에 네가있을뿐이지, 사기꾼소리는 자의식과잉적인 판단이라 보는데. | 17.04.03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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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향타거나 안타는 사람은 각양각색이니깐요ㅇㅇ | 17.04.03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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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짜르봄바도 결국 니알라토텝이 설계한 핵이라... | 17.04.03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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