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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익사할뻔 했을때의 느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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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입에 실패하고 목을 맨적이 있는데.. 뇌에 피가 안통해서 그런건지.. 어느순간부터 서서히 눈앞이 하얗게 되면서 편안해 지더라구요. 물론 지금 전 잘 살고 있답니다. ㅎㅎ
12.03.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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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목숨을 부지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군요...
12.03.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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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수영장 갔는데 어른이 노는데에서 놀려고 물 들어가서 죽을 뻔 살려 달라고해도 목소리가 작았는지 아무도 안 살려주고 별 생각 다 남 막 병원 누워있는 생각 지금 까지 일었던 일들 다 생각 나면서 허우적 대다가 발 닿아서 살음
12.03.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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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초등학교때 익사 할뻔 했습니다. 무모하게 튜브를 벗어던 졌죠.... 그리고 물속으로 갑니다.. 엄마 아빠 동생은 안쪽 에 있고 나혼자..용감히. 그리고 파도 한번 슈우욱.~~탑니다. 약간 깊어짐을 느끼고 88열차 타는 기분이 들더군요.. 2번째 탑니다. 발이 안답니다.. 빠집니다.....당황합니다..바닥에 발을 대보면 머리카락 혹은 이마정도는 수면위로 올라온 정도의 느낌이지 않을까 지금 상상해봅니다. 어찌되었던 본격적으로 몰라서 살려고 발버둥 칩니다..바로 그때부터 물먹습니다. 바다에서 물먹기 시작하면..절대로 정신 못차립니다....그때 100%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 겁니다. 난 빠졌다 인지하고(인지는 아님 죽었다 발광에 가깝지) 물속에서 다시 바닥에 발을 대고 점프를 합니다. 얼굴은 물위로 나옵니다. 숨부터 쉽니다.저멀리 (별로안멈) 엄마 아빠 동생이 물밖 모래사장 위로 올라가고있습니다. 숨 내뱉고 엄! ..까지만 외치고( 상대방은 엄도 잘 안들렸겠죠.내머리속만 엄.~ ) 마는 외치지 못하고 다시 물속으로 꼬로록 들어갑니다.더 깊어진거 확실 했습니다... 다시 점프합니다. 입정도까지는 수면위로 올라오지만 이제 엄자도 안나옵니다. 엄마 아빠는 확실히 저멀리 걸어올라갑니다. 다시 점프합니다.(이쯤되면 쥐납니다.) 이제 눈만 나옵니다.. 우선 체력을 다썼거나 물이 더 깊어진거겠지요... 그렇게 5번정도하니까...지랄방광속에서 여러생각은 안납니다..그냥 죽음과 가까운 느낌인데. 이게 포기인지 필사적인 느낌인지.영화처럼 필름따윈 없습니다..그렇게다 여기다 글쓸만큼 그상황이 여유스럽지는 않습니다. 근데 생각하면 그 순간의 오묘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렇게 물위로 머리가 못나오기시작할때쯤. 뒤에서 누가 건져 올려줍니다.그순간 엄마 아빠는 뒤돌아서 다시 막 뛰어오구요. 우는건 나중이고 물마신거때문에 토를 계속합니다. 그리고 울었네요..생생합니다...20년도 넘었지만. 그렇게 몇년후 아버지는 바다속에 빠진 여학생을 한번 구해 준 걸로 내 목숨에 대한 보답을 누군가에게 했었네요.
12.05.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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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학생 얘기하면서 ㅋㅋ 거리니 좀 그렇네요. 고인능욕도 아니고;;
12.05.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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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목숨을 부지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군요...
12.03.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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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ㅋㅋㅋ | 12.03.19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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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번정도 빠져 죽을 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용케 살아있단 느낌 (물놀이 갈때마다 빠짐ㅋㅋㅋ)
12.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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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식으로 수영을 배워보시는게 3~4개월정도 배우시면 왠만한 수영 다합니다... | 12.03.19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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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입에 실패하고 목을 맨적이 있는데.. 뇌에 피가 안통해서 그런건지.. 어느순간부터 서서히 눈앞이 하얗게 되면서 편안해 지더라구요. 물론 지금 전 잘 살고 있답니다. ㅎㅎ
12.03.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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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5.20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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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12.05.20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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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압박하면 기분 좋아지죠. 그 위험한 놀이 하는 인간들도 있고. 저도 과거에 저희 형이 제 목을 매달아 눈앞이 하얗게 되면서 편안해진 적이 있습니다. | 12.05.20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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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너무 살벌한데요 느낌이; | 12.05.20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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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유행했던 기절놀이입니다.. 앉았다 일어났다 숨을 가파르게 쉰다음에 목에있는 동맥은 압박해서 기절하게 만드는겁니다. 이거하다가 죽은 학생도 있지요 ㅋㅋㅋㅋ | 12.05.21 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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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 기절놀이 저도 해봤어요. 정말 콜옵에서 나오는 연출처럼 깨어날때 주위가 엄청흐릿하고 말이 울려서 들렸습니다 근데 한숨 푹잔느낌 | 12.05.21 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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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 범죄자도 안디지는데 목숨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됨.. 잘사셈 다시 태어난셈치고 | 12.05.21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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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푹잔 느낌은 몸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뇌에서 ㅁㅇ 성분을 분비했기 때문입니다.. 몸에 좋을 것 하나 없죠.. 그만큼 몸이 파괴되어서 고통스럽다는 이야기니까.. | 12.05.21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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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학생 얘기하면서 ㅋㅋ 거리니 좀 그렇네요. 고인능욕도 아니고;; | 12.05.21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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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중 목욕탕에서 죽을 뻔 했던 적이 있네요.
12.03.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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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거 없고 그냥 코로 물 존나 먹는거다
12.03.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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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 제키보다 이분의 일은 높은곳에서 정신 잃고 죽을 뻔 헸는데 어느 형이 발견해서 눈뜨니 응급실이더군요.. 그 때 경험으로 사람이 죽으려는 걸 느끼면 정말 미친듯이 발버둥 친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알았죠.
12.03.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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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수영장 갔는데 어른이 노는데에서 놀려고 물 들어가서 죽을 뻔 살려 달라고해도 목소리가 작았는지 아무도 안 살려주고 별 생각 다 남 막 병원 누워있는 생각 지금 까지 일었던 일들 다 생각 나면서 허우적 대다가 발 닿아서 살음
12.03.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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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기때 목욕탕에서 그런경험 했었는데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네영
12.03.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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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억이없고 꿈만 꾸었는데 초등학생때 자전거 타다가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엄마말로는 자전거가 안멈추면서 그떄당시 안막았었던 더러운 도랑에 빠졌는데 꿈으로는 위에 빛이 보이더니 살아났음 딱 사진느낌임 빠졌을때 어떤 할아버지가 구해주셨어요
12.03.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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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범죄자랑 화장실창문에서 눈마주쳤는대여 그때 서로당황함
12.03.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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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물에서 노는 걸 참 좋아했는데 몇 번 생사를 오가다 보니 어느새 물개가 돼 있더군요. 그런 일을 겪어도 물을 겁내지 않는다면 생존수영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죽을 뻔 해도 내년 되면 잊어서 가능했던 거지만요.
12.03.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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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목욕탕에서 익사할뻔 했다죠 ㅜㅜㅜㅜ 근데 진짜 글쓴분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ㅜ
12.03.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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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2쯤에 계곡에서 물놀이 하다가 어깨수위였는데 한걸음 더가니 키수위 그래서 바둥바둥거렸는데 앞으로는 안가고 살려달래도 아무도 못듣고 첨벙거린거만 들은듯 정말 죽는가 싶었다가 순간 스스로 잠수해서 발버둥쳐서 겨우겨우 빠져나옴 그때 헤엄칠줄 알았는데 당황하면 레알 그런거 없는듯
12.05.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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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호랑이하테 물려가도 정신만 챙기면 인듯 냉정해져야함 | 12.05.20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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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외국에서 좀지냈는데 크루즈 밑을 벙신같이 잠수해서 넘어가보겠다고 하다 죽을뻔
12.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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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불러 죽겠음
12.05.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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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 체험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대부분이 '빛이 보였다', '터널을 빠져나왔다' 같은 말을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측두엽을 자극하면 임사 체험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이때 피실험자들이 하는 말도 대부분 똑같다고 합니다. 결국 그 빛이란건 자극을 받은 뇌가 만들어낸 일종의 환상 같은 것이죠.
12.05.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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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정답같음.. 산소부족이라던지해서 힘들면 세상인 노오랗게 보이듯이 말이죠.. 비슷한거같애요 | 12.05.20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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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빛은 그냥 잠수할때 햇빛이 난반사되는거임.. 1m정도되는 수심에 냇가를 잠수하면 저런 장면은 흔함.. 황홀한 정도의 아름다움? 언더더씨~가 괜히있는거 아님.. | 12.05.21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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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목욕탕에서 익사할뻔 한적이 있는데 이건 살해당할뻔 이라고 해야겠군요 9살때 동생이랑 공중 목욕탕에 갔었는데 거기서 2~3살정도 많은 아이와 어떻게 죽이 맞았는지 같이 놀게 되었습니다. 냉탕에서 노는데 이놈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제 다리를 들고 않놔주는 겁니다. 처음엔 장난이겠거니 하고 금방 놔줄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놔주더군요.. 정말 죽겠구나 할 찰나에 젖먹던 힘까지 내서 발버둥쳐서 그놈 턱을 발로 차버리고 겨우 벗어 났습니다 그때생각하면 정말 아찔....
12.05.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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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덜죽었어서 못봤나보다.
12.05.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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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느낌 받았습니다. 두세번 올라같다 내려같다 하더니 바닥에 몸이 닫는 느겨지고는 마음이 편해지면서 사진보다 밝은 한줄기 빛이 보이더군요. 바로 누나가 살려줘서 지금 키보드 누르고 있으니 다행
12.05.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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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를 심하게 바닥에 찧은적이 있는데요. 뇌진탕으로 몇시간 혼수상태였습니다. 깨어나보니 119아저씨가 눈앞에 보였음. 그때가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인데 막 깨어났던 때의 그 장면이 여전히 생생하네요. 그 순간 주변이 무척 환하다고 느꼈었죠.
12.05.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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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슷한 경험이네요 저도 중학교 때인가 학교에서 하는 캠핑인가를 간적이 있었는데 제법 깁은 물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황하다보니 몸이 마음대로 안움직여 가라 앉더군요. 발버둥치며 고개를 올려보니 그림과 같은 장면이 보이더군요. 그때 정말로 죽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마침 구조요원이 근처에 있어서 살았습니다. 죽을뻔한 기억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빛이 무섭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편한 느낌도 아니고. 그냥 '담담하게 죽는가보다' 라는 느낌이었고 오히려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마등이 보인다고들하는데 아주 잠깐 즉, 구조되기 직전에 주마등 비슷한걸 본 생각은 납니다.
12.05.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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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물은 무릎높이까지만 차도 위험하죠.
12.05.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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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힛갤와ㅏㅏ 힛갤관리자 똑바로 안할래 개객꺄 ps: 나도 익사할뻔했는데 물에 빠지기전에 물위에서 떠있어서 그런 걱정은 안했음,
12.05.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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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때 물에빠져서 죽을뻔한적 있는데 딱 님이쓴 글 그대로였던듯
12.05.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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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안 깊다며 등을 떠민 아버지... 지금도 트라우마가 되서 깊은 곳은 잘 못 간다죠ㅠ
12.05.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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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빛이 어떤 빛이 었을지... 그빛을 가슴으로 쐬었다면 그자리에서 '당신에게 힘을...' 이라는 환청과 동시에 세터라이트 캐논 쏘실뻔했네요....
12.05.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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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저 나이때 대천해수욕장에서 빠져 죽을뻔 했는데, 딱 저런 바다와 빛, 그리고 당연히 존재할 리 없는 화려한 열대어들을 봤습니다. 애초에 그 탁한 서해바닷물에서 뭔가 보였다는것 부터가 에러니 다 환각이었을듯.
12.05.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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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깊은데가 무서움.. 물이 허리 가슴까지 오면 막 불안해집니다. 심해공포증? ㅋ
12.05.2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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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고통을 경험해 보고 싶은사람 . ■■을 생각하는 사람들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싶은사람을 화생방 들어가면됨 영화에서 보던 필름 지나가는 장면 가족들 장면 지나감. 줠라 살아있는거 감사하게 생각되고 난 해군이라 화생방 쌩으로 20분 넘게 했는데 육군이랑 공군을 모르겠네
12.05.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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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물속이나 화생방이나 한번 들어가게 해주면 죽음에 공포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주면 죽지않게끔만... ■■을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살자 로 바뀔꺼 같은데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 지면 좋을거 같다.
12.05.2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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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악마사냥꾼 유저의 플레이 팁을 기대한 것인가..!
12.05.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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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도 10% 떨어지실뻔..
12.05.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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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뒈지실뻔들 하셨네... 나까지 쓸필요없네
12.05.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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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만 이런줄알앗는데 다들 | 12.05.21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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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수세레 받는 강에 놀러갓다가 얕은줄 알앗는데 갑자기 깊어져서 저런빛을 잠깐 봣음 몇초만에 아저씨가 건져줘서 살앗지만 근데 익사당할때 고통은 별로 없는거 같음 뇌가 멈춘달까
12.05.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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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초등학교때 익사 할뻔 했습니다. 무모하게 튜브를 벗어던 졌죠.... 그리고 물속으로 갑니다.. 엄마 아빠 동생은 안쪽 에 있고 나혼자..용감히. 그리고 파도 한번 슈우욱.~~탑니다. 약간 깊어짐을 느끼고 88열차 타는 기분이 들더군요.. 2번째 탑니다. 발이 안답니다.. 빠집니다.....당황합니다..바닥에 발을 대보면 머리카락 혹은 이마정도는 수면위로 올라온 정도의 느낌이지 않을까 지금 상상해봅니다. 어찌되었던 본격적으로 몰라서 살려고 발버둥 칩니다..바로 그때부터 물먹습니다. 바다에서 물먹기 시작하면..절대로 정신 못차립니다....그때 100%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 겁니다. 난 빠졌다 인지하고(인지는 아님 죽었다 발광에 가깝지) 물속에서 다시 바닥에 발을 대고 점프를 합니다. 얼굴은 물위로 나옵니다. 숨부터 쉽니다.저멀리 (별로안멈) 엄마 아빠 동생이 물밖 모래사장 위로 올라가고있습니다. 숨 내뱉고 엄! ..까지만 외치고( 상대방은 엄도 잘 안들렸겠죠.내머리속만 엄.~ ) 마는 외치지 못하고 다시 물속으로 꼬로록 들어갑니다.더 깊어진거 확실 했습니다... 다시 점프합니다. 입정도까지는 수면위로 올라오지만 이제 엄자도 안나옵니다. 엄마 아빠는 확실히 저멀리 걸어올라갑니다. 다시 점프합니다.(이쯤되면 쥐납니다.) 이제 눈만 나옵니다.. 우선 체력을 다썼거나 물이 더 깊어진거겠지요... 그렇게 5번정도하니까...지랄방광속에서 여러생각은 안납니다..그냥 죽음과 가까운 느낌인데. 이게 포기인지 필사적인 느낌인지.영화처럼 필름따윈 없습니다..그렇게다 여기다 글쓸만큼 그상황이 여유스럽지는 않습니다. 근데 생각하면 그 순간의 오묘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렇게 물위로 머리가 못나오기시작할때쯤. 뒤에서 누가 건져 올려줍니다.그순간 엄마 아빠는 뒤돌아서 다시 막 뛰어오구요. 우는건 나중이고 물마신거때문에 토를 계속합니다. 그리고 울었네요..생생합니다...20년도 넘었지만. 그렇게 몇년후 아버지는 바다속에 빠진 여학생을 한번 구해 준 걸로 내 목숨에 대한 보답을 누군가에게 했었네요.
12.05.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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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그림 같은거 봤어요 어릴때 형들이랑 강에서 놀앗는데 나는 키가작고 수영도못하니 구경만 하라고 해서 혼자서 강가에 잇다가 문득 않깊은 곳까지 만 들어가면 괜찬아 라는 생각에 조금씩 가다가 갑자기 쑥꺼진거임 알고보니 골재 채취한다고 강바닥을 포크래인으로 다파논거임 그래서 허우적 거릴때 저그림봄 이러다 죽겟다싶어 바닥까지 가라않은 뒤에 힘껏 점프해서 팔을 뻣었는대 손까락 한마디만 겨우나옴 그거보고 우리형이 구해줌 지금생각해보면 나는 억세게 운이 좋았던거임 물먹은거 토하고 형이 미안하다고 산딸기 따서 줫는데 그맛을 아직도 못잊음ㅎㅎ
12.05.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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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 가문의 영광입니다~~
12.05.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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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비오는날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익사할뻔했죠. 친구놈이 진짜 맥주병인데(물에 가만히있으면 진짜 가라앉음.) 빠져죽지않을 깊이에서 신나게 놀고있는데 파도 몇번 점프해서 넘으니깐 어느순간 바닥이 안닿더군요. 저야 금방 나와서 수영으로 돌아가려했는데 뒤에 나온 친구놈이 푸하 하고 나오는거임. 그순간 얼굴이 너무웃겨서 존나 웃고있는데 그친구가 제허리를 뒤에서 덥석 잡더군요...그순간 저도 가라앉고 점점 육지와 멀어지고..아 여기서 내가 죽나 싶었습니다.
12.05.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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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 난 수영장에서 고무보트 밑이 깔려서 뒤질뻔함 으... 그 좁은수영장에서 왜 그따구로 큰보트를 왜줘
12.05.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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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로록...
12.05.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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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열리면 그냥 죽는거임
12.05.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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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보트 잡고 놀다가 물에 빠져서 강바닥까지 가라 앉았었는데 강바닥에 있으니 수면 아래로 햇빛이 반짝반짝 거리더라. 약간 패닉상태였던 것 같음. 그래도 그때 순간 정신차리고 헤엄쳐서 물에서 기어나왔는데 아무도 내가 물에 빠진지도 몰랐다는 게 유머.
12.05.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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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마조가 되는거야
12.05.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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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익사할 뻔한 경험 있는데 진짜 레알 어느 접점에 이르면 편안한 기분..보통 만화 같은데 보면 죽는 순간에 아 이대로 죽는건가 이따위 대사 내뱉는 거 보며 시발 죽어가는 마당에 그딴 소리가 나오나 싶었는데 막상 겪고 보니 다름. 어느 정도 잠시나마 자신의 죽음에 대해 관조하는 느낌이 들음. 아마 그 순간을 넘어섰으면 난 이미 뒤졌을 듯
12.05.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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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계곡에 가족이랑 친척일가랑 같이 놀러가서 수영하다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으니 동생이랑 친척놈이 와서 머릴 계속 누름.. 열받아서 정신차리고 물 속에서 주먹으로 때리고 난리 핀후 정신차리니 물 밖이더군요 그때 다시 생각하면 아찔함..
12.05.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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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난독증 디3빠라서 악사 했을때의 느낌으로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12.05.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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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죽을 뻔한 경험이 두번이 있었는데, 처음은 딱 글쓴이의 느낌이었고, 두번째는 해수욕장에서 꼬맹이시절에 어른 튜브 타다가 물속으로 꼬르륵 한 경험... 정신 차리고 보니 구조요원이 구해서 해변에 누워 있더군요. 그후 악착같이 수영 배웠음..
12.05.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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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기절 놀이 한다고 말썽쟁이 둘째 사촌형이 기절시켜주는데 의식이 멀어지고 멍해지다가 서서히 정신을 차려보니 큰사촌형이 둘째사촌형 개패듯 패고 있더라
12.05.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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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사촌동생 물에 빠진거 기억나는데 얼핏 보기엔 물장구 치는 줄 알았는데 저의 아버지가 가서 끄집어 댕겨 구출 강에 놀러나왔는데 그날 따라 웬 수영모 쓰고 강에서 물장구 치는데 숨이 막혀서인지 살려고 이거 저거 잡으려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자기 수영모 계속 끄집어 댕겨 얼굴에 뒤집어 쓰는 상황연출 그래서 아버지가 보자마자 이상하게 여겨 구했는데 자기는 그런상황연출했는줄 생각안나고 그냥 숨이 막혀 아득했다고 했었나... 애들 있는 집들은 물근처가면 필히 주의하시길 얕은 물가라도 애들은 숨넘어가는 상황이라 살려달라는 아니 앜 소리조차 안나오니 ...물장구 치는건가 살려달라는 건가 행동만으로 애매모호하니;;
12.05.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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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절대 장난치지 말아라.개조옷된다.. 그리고 눈감고 팔흔들는 모션 나오면 100% 빠진거다.아니면 물먹고 있는 상황이거나.
12.05.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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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름에 꼭 친구들하고 텐트 가지고 계곡으로 놀러가는 사람있는데 그냥 죽으로 가는거임....오토바이랑 똑같음..언젠가는 닥칠 죽음을 담보로 하는 놀이 여름 장마철에는 물 근처도 가지마셈.. 흐르는 물에 슬리퍼만 가져가도 이미 몸땡이 다빨려들어감... 목욕탕이나 워터월드같은데서 물나오는 구멍 생각보다 존나 강하죠. 비오는날 계곡 물 불어났을때..가볍게 징검다리건너거나 손가락으로 넘치는 물에 장난치는순간....상류에서 하류로 한방에 갑니다.누워서. | 12.05.21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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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 유치원 갓다가 유치원차 타고 오는데 교통사고가 났음. 근데 하필이면 내가 다음차례여서 문앞에 앉아있었는데 꽝!!! 들이 받으니까 선생님이랑 나랑은 제대로 훅갔는데.. 한 두어번 저느낌이 난듯. 스르륵..편안해졌다가 다시 스르륵..편안해지고
12.05.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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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 칠갑산 밑의 강가에서 물놀이중에 바위쪽에 거북이있는걸보고 애들이 신기해해서 잡으러 몰려가길래 저도 따라갔습죠... 근데 정말 물속은 모르겠더군요 절벽같이 갑자기 쑥빠지더군요 ㅡ.ㅡ; 우와 에엄도 못치고 그저 물속을 걸어다닐뿐의 인간인지라 어쩔까 했는데 가라앉으며 죽는구나 생각할때 위를 처다보니 저 사진같이 찰랑이는 물에 햇빛이 눈부시더군요 죽음을 각오한그순간 발뒤꿈치에 다은 모래의감촉!!! 본능적으로 건담이나 아머드코어의 빽쩜프 해대며 겨우 숨쉴수있는높이까지 올라와 안도의 한숨을쉬었죠...근데 가장섬찟했던건 제가 빠진걸 본사람이 아무것도없다는거 ㅡ.ㅡ; 모두 거북이처다보느라 눈치못챘다더군요 제가 가장 뒤에가던터라...근데 의외인건 무섭다거나 허둥대질않아서 황당했던기억이... 만일 겁먹어서 허우적거리며 입벌리고 바둥댔으면 어찌됏을까 생각해보면 섬뜻하네요 ㅋ 언젠가는 죽겠지만 죽을고비를 국민학교때 넘겼다니 ㅋㅋ 가끔 죽는게 편하고 좋을지도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좋은일도 한번쯤은 있겠지라는 희망으로 버티고삽니다... 죽기전에 나좋다고 곁에있어줄 여자를 만날그날까지 살아보렵니다...ㅡ.ㅡ 머리속의 버르단디 만으로 행복하긴하지만...현실에서의 여친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죽어야 웃으며죽을수있을거같은...OTL 여러분~~~모두 희망을가지고 행복하게 삽시다~~~ 정 안됄때는 머리속의 이미지로 버티는겁니다....그치?베르단디~~~ㅠ.ㅠ 곁에있어줘서 고마워~~~~OTL
12.05.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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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반에서 두번째로 키가 컸는데 70cm 짜리 어린이 풀장에서 익사할뻔 했습니다. 세로로 섰어야 했는데 뇌가 가로를 세로로 인식 -> 우와아아악벌컥벌컥 하면서 물먹기 시작 -> 발버둥 시작 -> 앞으로 좀 전진하다가 벽에 머리 쳐박고 뇌가 정신차림 -> 울면서 밖으로 나왔는데 같은반 여자애가 이뭐병 같은 표정으로 쳐다봄 ㅠㅠ 그리고 몇주 뒤에 같은 풀장에서 친구 익사.
12.05.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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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정말 조심하세요 저도 계곡으로 놀러갔다가 1인용 고무보트를 탔는데, 어 하다가보니 입수금지 빨간 푯말이 붙은곳까지 떠내려가있더군요 푯말이 시야에 들어와서 그쪽에 접근하기전에 바로 수영안경 끼고 한손으로 고무보트 붙잡고 물로 뛰어내렸습니다 깊이가 가늠이 안되니까 정말 공포스럽더군요.. 깊은 곳이었지만 다행히 까치발로 숨은 쉴수있는 깊이였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12.05.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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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원하는가」 물살에 저항하며 발버둥치는 그 순간 누군가의 말이 들려온 듯 하다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중력에 이끌리듯 이미 체력을 소진한 육체는 시커먼 입을 벌린 채 먹이를 기다리는 차갑고 어두운 바닥을 향해 가라 앉는다 끝, 소멸, 종말, 삶이란 활동의 정지... 생의 맞은 편에 서 있는 살아있는 것이라면 본능적으로 바라지 않는 그것 -죽음 나는 틀림없이 죽겠지- 「이걸로 끝인가... 덧없구나, 아직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는데...」 촛점을 잃어가는 시야는 아무 이유없이 수면으로 향한다 눈이 부시다, 빛이 가득하다, 낮에 보는 별빛이란 게 이런 것인가 따스한 느낌마저 든다, 이제 곧 만날 저 바닥은 차갑고 냉정하겠지만 수면 위에 가득한 빛에서 한줄기 빛이 늘어나듯 다가온다 신비롭다, 그것은 내게 말을 걸어왔다 「힘을 원하는가」
12.05.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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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그딴 거 없음 여러분도 물조심하세요 | 12.05.21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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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9.14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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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릴 적 계곡에서 소용돌이가 있길래 튜브가 있으면 괜찮겠다 생각하면서 튜브를 허리에 끼고 뛰어들었는데.................. 떨어지면서 튜브가 하늘로 슈~욱! 날라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헐?! 소용돌이 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지만 결국 안되고 지쳐서 아~ 이제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해버렸습니다. 온 몸에 힘을 빼고 이제 죽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래? 힘을 다 빼고 있으니 소용돌이 맨 밑으로 빨려들어가더니 그대로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튜브가 있다고 소용돌이에 뛰어들 생각을 했다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12.05.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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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국민학교...2학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이야기는 비슷하나 물에빠져 허우적 물마시면서 소리는 못내고.. 친구들은 멀리 있었고... 물아래로 점점 내려가고...마음은 편해짐.....물위쪽을 향해서 한손은 쭈욱 편상태로......그때 물위로 보이는 친구얼굴...내손을 잡아 끌어올리는데...그때서야 정신이 들더군요 소리도 들리고..죽다 살았지만...몇십년전 이야기 잠깐살았던곳이라 친구들 이름도 생각이 나지 않는 군요....
12.05.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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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건 아니지만 예전에 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는데 감전되서 사다리 위에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으아앜ㅋ앜ㅇㅋ 막 이래 ㅋ 몇초동안 전기를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생각나던건 딱 하나뿐인데, '난 이제 죽었구나' 이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결국 누전차단기가 트립되서 살았습니다.
12.05.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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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에 쾌락을 위해서 자기 목숨 바치는 인간들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5.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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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돋네요 | 12.05.22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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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도 한번 빠져봐야 그소리 싹 들어가지~!! | 12.10.24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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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본 사람 의외로 많구나 저도 어릴적 동해바다 갔을때, 점점 깊이 들어가다가 어느순간 발에 감각이 사라지며 말 그대로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거 옆에 계신 작은아버지가 건져줬죠. 진짜 물에 빠지면 정신이 없더군요.
12.05.2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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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열매 능력자이신가요?
12.05.2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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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란만장하셨네요. ㅋㅋㅋㅋ저도 물과 관련된 기억 던져봅니다. 1탄 5살때인가 배를 타고 섬으로 놀러가기 위해 항구에 갔는데, 정박해있던 작은 배에 혼자 앉아있다가 무슨 생각인지 옆의 배를 손으로 밀어봤습니다. 밀리더라구요. 쿨럭. 그런데 이게 어느 순간이 되니 손을 떼면 물에 딱 빠지게될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몸은 이쪽배, 손은 저쪽배. 배들 사이는 멀어지는 그런 상황) 소리도 못지르고, 어린 마음에 나 빠지나보다... 나죽나보다...라고 생각만하는데(소리지르면 혼날 것 같아서 참았음), 아버지가 오시더니 허리를 번쩍 들어 내려놓으시고 휙 다시 가버리셨;;; 나는 죽는 줄 알았고 그 얘기하면서 울고 싶었는데 들어줄 사람이 없...;;; 2탄 어릴 때 바다에서 튜브(뗏목처럼 생긴 것)에 어린 동생 태우고 저는 매달려 놀다가 튜브가 점점 바다쪽으로 흘러갔죠. 콩 뛰면 발끝이 닿았는데 다음 순간엔 안 닿는 그런 느낌이랄까... 겁이 더럭 나면서 딱 죽을맛. 해변은 점점 멀어지고... 으허허어엉...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지나가던 어른이 구해주셨어요. 동생은 제가 죽을 뻔했다고 생각했던 거 모릅니다. ㅋ.
12.09.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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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면서 여러번 물에 빠져 봤었는데 다른 분들도 물에 빠져본 경험이 꽤 많으신거 같네요 빠지는 곳의 지형이나 수영능력, 체력, 침착성 등등 변수에 따라 사고의 양상도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수영장, 계곡, 강, 바다 등지에서 빠져봤었는데 빠져서 어찌어찌해서 혼자 운좋게 자력으로 나온 경우도 있고, 허우적대며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어찌할 수 없어 결국엔 탈진해서 가라앉았았다가 숨 넘어갈떄 즈음 건져진 경우도 있었고 아니면 제일 심하게는 물먹고 완전 기절해서 응급처치 받고 깨어난 경우까지도 있었는데요 당시 수심, 물밑지형, 파도라던지 아니면 급류 등등 요소에 따라 경우가 다 달랐습니다
12.09.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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